관련 문서: 울트라맨 오브/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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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불의 마왕수 마가판돈 火ノ魔王獣マガパンドン Fire Lord Monster Maga-Pandon | |
신장 | 40m |
체중 | 15,000t |
출신지 | 불명 |
속성 | 불 |
마왕수 카드 | |
무기 | 화염공격 마가화옥화염탄(マガ火玉火焔彈), 엄청난 초고열, 마가화구(マガ火球) |
울트라맨 오브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화.
울트라맨 제로가 봉인했던 불(火)의 마왕수. 머리 형태가 기존의 킹 판돈이나 네오 판돈과는 달리 초대 판돈과 동일하고 2개의 머리가 붙어있는 한 가운데에 마가 크리스탈이 박혀 있다. 항상 태양과 같은 초고온의 불덩이를 몸에 두르고 있는데 태평 풍토기에는 가짜 태양[1]이라 불리며 "재앙의 화염으로 지상의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마가판돈(禍破呑)"의 기사가 적혀 있다.
2. 작중 행적
불덩이에서 뿜어내는 초고온의 열파로 도시 전체의 기온을 40도 이상으로 상승시키던 참에 마가판돈을 막으려 나타난 오브의 오브 수류, 기가 스페리온 광륜, 분신 스페리온 광선을 맞아도 열파로 무효화 시켜버린다. 결국 강화 오브 배리어를 방패의 원리로 응용한 오브의 기지로 대기권 밖으로 잠시 추방되지만 열파로 에너지를 고갈까지 밀어붙인 것은 물론 대기권 재돌입 시의 고열과 지표면 충돌로 인한 데미지까지 입혀 오브를 변신해제까지 몰아넣었다.그후 VTOL대의 냉각탄을 맞아도 끄떡도 않고 밤새도록 다시 지구의 도시부 상공에 강하하여 마가화옥화염탄을 사방에 난사하지만, 번마이트 형태로 나타난 오브가 폭풍소화의 원리[2]를 응용해 스토비움 버스트를 쏘아 마가화옥화염탄과 마가판돈을 감싸는 불꽃까지 없앴다. 온몸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정체를 드러내며 번마이트와 호각의 싸움을 벌이고 스페시움 제페리온이 된 오브의 스페리온 광선을 긴 시간 동안 받아내면서 다가가지만 마지막 유효타는 버텨내지 못했고 그대로 쓰러져 폭사했다.
마가판돈과의 싸움 이후 가이는 새롭게 울트라맨 제로의 카드를 얻었고 마가판돈의 카드는 저글러스 저글러에게 회수되었다. 이전에 쓰러진 마가밧사나 마가잣파와 마찬가지로 목적은 대마왕수 마가오로치의 부활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최종 보스인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가 마가판돈의 마가화옥화염탄을 사용한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초대 판돈과 같지만, 고모라 계통 울음소리의 변형 부분이 일부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