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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ジャグラスジャグラー 저글러스 저글러 |
| 성별 | 남성 |
| 출신지 | 알 수 없음[1] |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오브 |
| 변신체 | 무환마인 저글러스 저글러(괴인체) |
| 변신 타입 | 괴인, 악의 울트라맨 |
| 첫 등장 | 석양의 방랑자 (울트라맨 오브 에피소드 1) |
| 배우 | 아오야기 타카야[2] |
| 성우 | 황창영[3] 믹 라우어(울트라맨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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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오브의 숙적이자 쿠레나이 가이의 라이벌. 다크 링[4]에 괴수 카드를 사용하여 마왕수라는 괴물들을 부활시켜 오브를 없애려 한다. 칼도 휴대하고 다니는 듯 하며, 단독으로 괴인 형태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행동은 우아하고 세련된 정장을 입고 있지만 그 눈에는 광기가 깃들어있다. 진정한 목적은 수수께끼다.1.1. 다크 링
저글러스 저글러가 사용하는 어둠의 힘이 깃든 어둠의 도구다.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마음을 가진 자의 앞에 나타난다고 한다. 저글러는 다크 링을 사용해서 마왕수들의 카드를 회수하거나 괴수 카드를 사용해 괴수를 소환하고 합체마왕수 젯판돈으로 변신하는데 사용했다. 극장판에서는 우주마녀 무르나우가 사용한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DX 다크 링이 나왔다. 저글러스 저글러의 대사가 5종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 판매하는 젯톤과 판돈 카드를 사용하면 오브 극장판에서 등장했던 젯판돈 퓨전 업 전용 음성이 출력된다.이후 2022년 7월 울트라 레플리카 다크 링 발매가 결정 되었으며, 2023년 3월 발송 되었다.#
2. 작중 행적
3. 무환마인 저글러스 저글러
| 무환마인 저글러스 저글러 無幻魔人ジャグラスジャグラー Illusion Demon Jugglus Juggl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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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95m ~ 49m |
| 체중 | 100kg ~ 47,000t |
| 속성 | 어둠 |
저글러스 저글러의 변신체로 과거 괴수 카드를 이용해 마왕수를 부활시킨 마인의 진정한 모습. 첫 등장은 울트라맨 오브 THE ORIGIN SAGA 6화로, 자신을 동경하던 미코토의 죽음을 목도하고 무력한 자신을 한탄하며 절규하다가 마인의 모습으로 각성한다. 이 때만 해도 가슴에는 상처가 없었지만, 이후 가이와 끝없이 대립하면서 가슴에 컬러 타이머와 비슷하게 초승달 형상의 상처가 생겼다.
본래 빛의 세력이었던 탓인지 울트라 전사들을 연상시키는 히어로 같으면서도 초승달 모양의 컬러 타이머와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색이면서 눈이 길고 가늘어 불길한 느낌이 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신이 마치 갑옷을 입은 듯하고, 주된 전투 스타일은 인간 모습일 때도 지니고 있는 사심검(蛇心剣)을 사용한 검술이다. 게임상에 등장한 필살기 이름은 사심검·발도참(蛇心剣·抜刀斬).
본래는 인간 사이즈였지만, 23화부터 어둠의 힘을 키워 거대화가 가능해졌고,[5] 가이에 대한 증오심으로 만들어낸 필살검 사심검·신월참파(蛇心剣·新月斬波)를 사용한다.
25화에서는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과 협력하여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와 결전을 벌인다.
3.1. 사심검 (蛇心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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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심검·발도참 (蛇心剣·抜刀斬)
- 사심검·신월참파 (蛇心剣·新月斬波)"사심검·신월참파!!(蛇心剣·新月斬波)"
어둠 속성의 기술, 사심검에 어둠의 힘을 모아서 회전하는 검기를 발사하는 필살기술. 이 기술을 사용해 오브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2023년 5월 TAMASHII Lab 브랜드를 통해 발매가 결정 되었으며, 2024년 2월 발송 예정이다.#
3.2. 합체 마왕수 젯판돈
저글러가 다크 링 또는 다크 제트 라이저를 사용해 변신하는 괴수. 항목 참조.3.3. 합체괴수 트라이킹 / 초합체괴수 파이브킹
저글러가 다크 제트 라이저를 사용해 변신하는 괴수. 항목 참조.4. 기타
- 울트라맨 넥서스 이래로 오랜만에 등장한 레귤러 라이벌 캐릭터이자 뉴제네 히어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빌런.
- 별명은 괴수 걸즈에서 배우가 게스트 성우로 출연한 당시 배역명에서 따온 JJ 씨. 2022년 NHK가 주최한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 무환마인 저글러스 저글러가 괴수 부문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 첫 등장때는 오랜만에 등장한 레귤러 악역 캐릭터와 최근 특촬에서 볼법한 트렌디한(?) 라이벌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지만 오브 본편 최후반부와 오리진 사가를 거치면서 그의 심경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주면서 다크 히어로 캐릭터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울트라 시리즈의 베지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이런 인기와 별개로 온갖 나쁜 짓은 다 해놓고 마지막에 착한 일 몇 번 한 걸로 과거에 한 일을 없었던 것처럼 세탁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의 소리도 있다.[7] 이런 것까지도 베지터와 비슷하다. 서양쪽에서는 중립 악으로 보기도 했는데, 울트라맨 Z에 이르러서는 혼돈 중립에 더 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
- BL 2차 창작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보수적인 울트라맨 팬덤에서도 울트라맨 가이아와 울트라맨 오브는 심하지만 않으면 다소는 용인해준다. 그렇게 볼 여지도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애증이란 표현이 아니면 가이와의 관계를 표현하기 힘들다 보니 그런 것 같다.
- 저글러 역 배우인 아오야기 타카야가 2020년도 신작인 울트라맨 Z에서 방위대 대장인 '헤비쿠라 쇼타' 역을 맡게 됐는데, 여기서 '헤비쿠라'가 '저글러'로 읽을 수도 있는데다 PV에서 보여줬던 극중에서의 행동거지가 똘끼가 없어진 저글러 수준인 것과 더불어, 울트라맨 Z 방영 전일담의 라이브 쇼에서 주역 배우들을 모아놓고 변신 이벤트를 하는데 다들 울트라맨 Z로 변신하는 와중에 혼자 울트라맨 오브의 변신구호를 외치다 말아[9] 배우 개그 관련 밈이 생겼다.[10] 이 외에도 배역에 애착이 큰지 하비재팬 연재중인 ULTRAMAN SUIT ANOTHER UNIVERSE의 스페셜 대담에서 콜라보레이션 작례로 저글러 컬러의 ULTRAMAN 슈트 프라 작례[11]를 올렸다. 그리고 대망의 5화에서 헤비쿠라의 정체가 저글러임이 밝혀졌고, 배우 인터뷰에서도 '속은 저글러, 겉은 헤비쿠라'라는 느낌으로 저글러가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헤비쿠라라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제트의 방위대인 스토리지 대원들은 제식장비로 흰색 G-SHOCK(GBA-800-7A)을 착용하고 있는데, 저글러만 고급 모델인 걸프마스터(GWN-1000B-1B)를 착용한다.
- 변신 아이템과 인연이 없다. 오브 시절처럼 다크 링 포지션의 아이템 다크 제트 라이저를 사용해서 변신하는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변신구호에 맞게 직접 변신하는 텀이 상당히 길다. 5화에서 젯판돈으로, 15화에서 트라이킹→파이브킹으로 각각 한번씩 변신했다. 23화와 24화에서도 파이브킹, 젯판돈으로 한번씩 더 변신했으나 이 2번째 변신을 마지막으로 다크 제트 라이저가 사용불능이 된 데다가 보유하고 있던 괴수 메달도 전부 잃어버려서 변신이 불가능해졌다.
- 상술한 바처럼 배우들이 '가이와 저글러의 출신지는 행성 O-50'라는 제작 단계의 공식 설정을 부인하면서 명확한 출신지는 불명이 되었지만, 무환마인 상태일 때 디자인의 전체적인 실루엣 자체는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했던 방랑우주인 파비라스 성인 중 컬러타이머 형태로 마석을 장착한 파비라스 성인A의 몸에 파비라스 성인B의 헤드 디자인 실루엣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이다. 언제 생겼는지 알 수 없는 특유의 초승달 모양의 상처 같은 컬러타이머의 상처도, 울트라맨 다이나에 의해 흉갑 부분이 파괴되어 가슴의 마석 부분이 컬러타이머처럼 노출된 파비라스 성인A의 디자인과 발상이 비슷하다. 저글러가 다이나를 싫어하는 동시에 의식한다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 울트라 디멘션 카드를 보면 베리알과 같은 악의 울트라맨들은 카드의 색이 보라색인데 저글러는 악의 울트라맨으로 분류되는데도 카드의 색이 다른 정의의 울트라맨들과 같은 금색이다.
- 울트라맨 뉴 제네레이션 스타즈에서는 울트라맨 Z가 오브에게 저글러의 헤비쿠라로서의 행적을 처음으로 들려준다. 그 후 미래에서 저글러의 데이터가 날아와 울트라 디멘션 카드가 생성되는데 이는 미래인들이 저글러스 저글러를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 기억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오브는 제트가 얘기해준 저글러의 변모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다. 그 직후 배우인 아오야기 타카야는 트위터에 저글러는 왜 울트라맨이 되지 못한 것일까, 왜 변신을 할 수 있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피력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울트라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지킬 수 없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라는 답글을 달았다.
[1] 공식 설정집과 TV판 각본가,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가이와 저글러는 행성 O-50 출신이라고 정했지만 가이와 저글러 역을 맡은 두 배우들은 저글러가 O-50과는 다른 별 출신이라고 부인했다.[2] 자신의 트위터에 2018년부터 시작하는 '울트라맨 오브 크로니클'의 홍보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한글로 적은 문구를 올렸다. 우연찮게도 울트라맨 Z에서 방위대 대장인 '헤비쿠라 쇼타' 역을 맡게 되면서 배우개그가 부쩍 늘어났다.[3]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하트역을 맡았고, 같은 해에 방영된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레드 레인저를 맡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의 OP곡을 부르기도 했다. 마가오로치전에서 배우가 보여준 캐릭터의 광기를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4] 저글러스 저글러 본인이 오브 링을 분석하여 만들었다고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다크 링이 가장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에게 찾아온다고 한다.[5] 어둠의 힘을 이때 다 써버렸는지 울트라맨 지드 극장판에서는 히가 아이루의 펜던트에 담긴 생명의 힘으로 거대화했고, 울트라맨 Z 최종화에서도 이제는 힘이 없어서 (거대화가) 안된다고 했다.[6] 이후 이 기술은 '지드 극장판 잇는다! 소망!!'편에서 나온다.[7] 영상만 놓고 보면 극장판과 울트라맨 Z에서 아군으로 활동한 경력이 더 길지만, 설정상으로는 그보다 훨씬 오랜 세월동안 우주를 돌아다니며 악행을 저질러 왔다.[8] 참고로 다른 4명은 울트라맨 베리알, 다크 자기, 이블 티가, 애증전사 카미라이다.[9] 아오야기: 빛의 힘을.../코슈: 그거 아니에요./아오야기: 아닙니까? ㅋㅋㅋ[10] 여담으로 이벤트가 끝나고 배우 아오야기 타카야 曰: 제가 울트라맨이 못 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11] 저글러 컬러의 B 타입 슈트에 세븐 슈트의 스페시움 소드를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