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 ウルトラマンオーブ オーブオリジン Ultraman Orb Orb Origin | ||
프로필 사진 | ||
공식 홈페이지 | ||
전신 | ||
신장 | 50m | |
체중 | 50,000t | |
비행속도 | 마하 8.5 | |
주행속도 | 마하 3 | |
점프력 | 800m | |
수중잠행속도 / 지중진행속도 | 마하 3 | |
완력 | 87,000t | |
악력 | 67,000t | |
속성 | 빛 | |
울트라 퓨전 카드 | ||
카드 속성 | 빛 | |
변신 시퀀스 & 캐치 프레이즈[1] | 각성하라! 오브 오리진!!(覚醒せよ!! オーブオリジン!!) "오브 칼리버!! (オーブカリバー!!)" "은하의 빛이 나를 부른다!! (銀河の光が我を呼ぶ!!)"[2] | |
슈트 액터 | 이와타 히데요시 | |
첫 등장 | 부활의 성검[3] (울트라맨 오브 에피소드 17) |
가이가 오브 링에 울트라맨 오브(오브 오리진)의 카드를 리드한 후, 오브 칼리버를 소환해서 변신하는 빛(光)을 상징하는 형태이자 울트라맨 오브의 본래의 모습. 또한 울트라맨 오브가 가진 모든 능력과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형태이자 본편의 최종폼을 담당한다.[5]
우선 가이가 오브 오리진 카드를 스캔하면 각성하라! 오브 오리진!이란 음성과 함께 장난감 크기의 오브 칼리버를 소환, 이후 칼리버 휠을 돌린 다음 트리거를 누르면 가이가 오브니카를 연주하는 음이 리메이크된 노래가 나오면서 불, 물, 땅, 바람, 그리고 마지막 빛 속성까지 차례대로 불빛이 나온 후 오브 오리진이 실체화되며 변신 완료. 대부분 퓨전 업한 상태에서 폼 체인지 방식으로 등장하지만 이 형태로 바로 변신도 가능하다. 21화에서는 이 형태로 바로 변신했다. 굳이 퓨전 업을 거치지 않아도 가능한 듯.
1화에서 마가젯톤과 싸운 후에는 오직 퓨전 업을 사용해서 변신할 때만 일시적으로 모습을 보인다. 무기는 검 형태의 무기 '오브 칼리버'이고, 프롤로그에서 이걸 이용해 마가젯톤을 쓰려뜨렸다. 3화에서 저글러스 저글러가 말한 대로 쿠레나이 가이는 역대 울트라맨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브로 변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브의 순수한 형태인 오리진 상태는 퓨전 업한 현재의 모습[6]보다는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작중으로부터 약 100년 전, 마가젯톤과의 싸움에서 소중한 사람이었던 나타샤를 죽음에 휘말리게 한 탓에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본래의 힘을 스스로 봉인했었다. 16화에서 젯판돈에게 모든 퓨전업이 패배하고만 오브는 나타샤가 사실 마가젯톤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먼 타국인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 생명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게되어 마음의 짐을 벗게되었고, 다시 젯판돈과 싸우던 도중 나오미의 말인 "자신을 믿는 용기"로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썬더 브레스타도 이기지 못했던 젯판돈을 쓰러트렸다.
실루엣으로나마 공개되었을 당시 많은 추측이 있었는데 밝혀진 외견은 스페시움 제페리온에서 티가의 디자인이 반영된 부분만 사라진 형태이고 나머지 특징은 다 초대의 모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대의 외견만 반영된 이유에 대해서 뭔가 관계성이 있는게 아닌가하고 추측하는 팬들이 존재한다.[7]
전용 전투 BGM으로 오브니카의 음을 리믹스한 것이 흐르는데, 상당한 간지폭풍이다. 특히 가이의 오브니카 연주가 귀에 익은 시점이라면 더더욱.
사실 오브 오리진은 가장 최초로 디자인된 오브의 모습이다. 퓨전 업은 오브 오리진에 다른 울트라맨의 특성을 더해가는 방법으로 디자인되었다. 당초 울트라맨 오브는 퓨전 업만을 위주로 하고 오브 오리진은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사장이 "본래의 모습이 없는 울트라맨은 없다!"라는 이유로 강하게 밀어붙여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8]
1.1. 오브 칼리버
쿠레나이 가이=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의 주 무기. 가이가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의 울트라 퓨전 카드를 오브 링에 리드하면 소환되는 무기로 "용사의 성검"이라 불린다.
이 검이 없거나 검을 놓쳐버리면 오브 오리진의 성능을 완벽히 끌어낼 수 없다.
중앙에 있는 칼리버 휠을 회전시켜서 불·물·땅·바람·빛의 속성을 지닌 기술을 사용하거나 모든 속성을 합체시킨 필살기를 사용한다. 본래는 이 다섯 가지 속성에 울트라 퓨전 카드를 통해서 어둠의 속성이 추가되었다고 했지만 본편에서 그런 일은 없었다. 오브 내부의 가이가 든 경우에는 DX 장난감 사이즈의 크기이지만, 오브 본체가 든 경우에는 거대한 대검으로 나온다.
1화 도입부에서 마가젯톤과의 싸움에서 사용했던 빛나는 검의 정체가 바로 이것으로 당시 마가젯톤과의 싸움에서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버려 마가젯톤에게는 승리했지만 주위에 대폭발을 일으켜 나타샤를 행방불명으로 만들었으며, 이때 오브 칼리버는 부서져 버렸다고 한다.
17화에서 오브 오리진의 울트라 퓨전 카드를 오브 링에 리드시키자 어째서인지 젯판돈의 꼬리에서 튀어나와 108년[9] 만에 가이에게 되돌아왔다. 젯판돈의 꼬리는 본래 마가오로치의 꼬리였기 때문에 원래는 마가오로치의 꼬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부서진 오브 칼리버가 마가젯톤의 마가 크리스탈에 흡수되어서 그대로 마왕수 카드를 경유해 마가오로치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10]이 등장 연출은 마가오로치의 모티브인 야마타노오로치의 꼬리에서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가 나왔던 신화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11][12]
23화에서 저글러의 회상에서 가이를 선택해 그를 울트라맨 오브로 변신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울트라맨 오브 THE ORIGIN SAGA에서는 가이가 오브 칼리버만으로 울트라맨 오브(오브 오리진 더 퍼스트)로 변신했다.
1.1.1. 칼리버 슬래시
초승달 형태의 검기를 날리거나 적을 멀리 튕겨 버리는 강력한 검격을 시전한다.
1.1.2. 칼리버 휠
오브 칼리버의 휠을 이용해서 전기톱처럼 상대를 공격한다.
1.1.3. 차지 카운터
상대의 공격을 오브 칼리버로 튕겨내지 않고 그대로 모아두었다가 다시 되돌려주는 기술.
1.1.4. 칼리버 실드
오브 칼리버를 이용해 만드는 방어막.
1.1.5. 오브 플레임 칼리버
오브 플레임 칼리버!!(オーブフレームカリバー!!)
불 속성의 기술, 검으로 원을 그려 불의 고리를 형성한 후 적에게 날려 불의 고리의 회전으로 발생한 열기로 구속시킨 후 불을 휘감은 오브 칼리버로 적을 베어버리는 불 속성의 기술. 베무라 강화체를 일격에 끝장내버렸다.1.1.6. 오브 워터 칼리버
오브 워터 칼리버!!(オーブウォーターカリバー!!)
물 속성의 기술, 물기둥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한 후에 단칼에 베어 정화시켜 버린다. 홍련귀를 성불시켰다.1.1.7. 오브 그라운드 칼리버
오브 그라운드 칼리버!!(オーブグランドカリバー!!)
땅 속성의 기술, 오브 칼리버를 대지에 꽂아 원형태의 빛으로 적을 조여서 발생시키는 충격파로 공격한다. 작중에서는 썬더 브레스타의 필살기인 제트시움 광선도 막아낸 젯판돈의 젯판돈 쉴드를 박살내었다.1.1.8. 오브 윈드 칼리버
오브 윈드 칼리버!!(オーブウインドカリバー!!)
바람 속성의 기술, 자기 주변에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적을 띄우고 움직임을 봉쇄한다. 메트론 성인 그란데와 그란데의 원반이 협공해 오자 발동하여 원반과 그란데를 하늘에 띄워 서로 충돌시켜 원반을 파괴했다.1.1.9. 오브 슈프림 칼리버
해방하라!! 오브의 힘!!(解き放て!! オーブの力!!)[13]
오브 슈프림 칼리버!!(オーブスプリームカリバー!!)
빛 속성의 기술, 오브 칼리버가 가진 모든 속성의 에너지를 적에게 발사하는 필살기술. 사용시 오브 칼리버를 오브 링에 리드한 다음, 칼리버 휠을 돌리면 불, 물, 땅, 바람, 빛의 문양이 차례대로 오브 칼리버에 나타나고, 그 뒤 오브 칼리버를 하늘로 치켜들어 원을 그리며 에너지를 오브 칼리버에 모아 광선을 발사한다.[14]오브 슈프림 칼리버!!(オーブスプリームカリバー!!)
1화에서 마가젯톤을 쓰러뜨릴 당시에는 이 힘을 제어하지 못하여 대폭발이 일어나고 오브 칼리버가 부서지는 비극이 일어났지만 17화에서는 완벽하게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젯판돈을 일격에 쓰러트린다.
1.1.9.1. 오브 슈프림 칼리버 오리지움 갤럭시즈
여러 선배님들! 빛의 힘, 빌리겠습니다!!(諸先輩方! 光の力, お借りします!!)
('헤엣!') ('셰앗!') ('헤앗!') ('으앗!') ('셰앗!') ('타앗!') ('쩨앗!') ('데앗!')[15]
오브 슈프림 칼리버!!(オーブスプリームカリバー!!)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를 상대로 사용한 오브 슈프림 칼리버의 강화판. 모든 울트라 퓨전 카드를 활성화해 실체화한 다음, 오브 슈프림 칼리버와 더블 스페시움 광선(초대, 잭)+제페리온 광선(티가)+스토리움 광선(타로)+뫼비움 슛(뫼비우스)+와이드 제로 샷(제로)+M87 광선(조피)+데스시움 광선(베리알)+마지막에 오리지움 광선(오브)을 오브 칼리버 자체에 담아 발사하는 궁극의 합체기이다. 오브 슈프림 칼리버조차도 먹어버린 마가타노오로치를 이 기술로 쓰러트렸다.('헤엣!') ('셰앗!') ('헤앗!') ('으앗!') ('셰앗!') ('타앗!') ('쩨앗!') ('데앗!')[15]
오브 슈프림 칼리버!!(オーブスプリームカリバー!!)
2. 오리진 더 퍼스트
울트라맨 오브 오리진 더 퍼스트 ウルトラマンオーブ オリジン・ザ・ファースト | ||
신장 | 50m | |
체중 | 50,000t | |
변신 시퀀스 |
현재는 오브 링에 "오브 오리진" 울트라 퓨전 카드를 리드하여 오브 칼리버를 소환해 변신하지만, 당시에는 오브 링이 없었고 오브 칼리버를 단독으로 사용했다. 또한 TV판의 오브 오리진은 오브 칼리버를 주력 무기로 사용하지만, SAGA에서는 오브 칼리버를 변신 이외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필살기도 오브 슈프림 칼리버가 아닌 오리지움 광선을 사용한다.
오리진 사가의 사건이 모두 끝난 후, 전사의 봉우리에서 오브 칼리버의 진정한 힘이 발현되며 오리진 더 퍼스트에서 오브 오리진으로 변화한다.
몸통과 허벅지의 색이 오리진과는 정반대로 붉은색이 메인에 흑색 선이 들어간 형태이다.
2.1. 기술
2.1.1. 오리지움 광선
게임상에서 밝혀진 오브 오리진의 필살 광선기. 컬러 타이머 앞에서 양손으로 원을 그린 후 십자로 손을 교차시키며 발사한다. 본편에서는 마지막회에서 오브 슈프림 칼리버에 모든 울트라맨들의 힘을 더할 때 울트라맨들의 필살광선과 함께 발동한다. THE ORIGIN SAGA에서는 오리진 더 퍼스트의 주력기로 사용되고 있다.
첫 싸움에서는 한 번은 엉뚱한 방향으로 쐈지만 두 번째는 저글러의 조언으로 아래로 돌아 쏴서 베젤브를 양단했다. 그 후로도, 괴수와 적대해 갑자기 발사해 곧바로 에너지 부족에 빠지는 등 사용하는 방법을 실수하는 일이 많았지만, 중반 이후에는 익숙해졌는지 명중률도 오르게 되었다. 후반에서는 발사중에 팔을 펼치는 것으로 확산시킨다고 하는 응용기를 사용한 적도 있다.
울트라맨 R/B에서는 오브 링 네오와 루브 자이로의 연동으로 롯소와 블루의 합체 필살기 트리플 오리지움 광선이 등장한다. 롯소와 블루 뒤에 오브 오리진의 실루엣이 나타나 세 울트라맨이 동시에 오리지움 광선을 날리는 기술이다.
2.1.2. 오리지움 광륜
붉은색 광륜을 적에게 던지는 기술. 오브 오리진의 오리지움 소서와 동일한 기술인지는 불분명. 또한 서적에 따라서는 '광륜'만 기재되고 있다.
21화에서 사용한 기술. 우주악마 베젤브로 인해 쿠구츠화한 미사일초수 베로크론을 일시적으로 기절시켰다.
2.1.3. 오브 부메랑
반달 모양의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손에서 쏘는 쐐기 형태의 광탄으로 단일 대상뿐만 아니라 한 번에 복수 발사할 수 있어, 여러 대상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2.1.4. 오브 슬라이서 어택
손에서 초승달 형태의 광륜을 날리고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낙하하면서 그 추진력으로 적을 관통하는 기술. 그 위력은 거대한 소행성까지도 양단할 수 있을 정도.
2.1.5. 오브 스핀 어태커
몸을 돌리면서 양팔에서 바늘 모양의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주위를 둘러싼 베젤브를 한 번에 격파할 수 있는 공격범위를 가진다.
2.1.6. 오브 스트라이크
에너지를 집중한 후에 적에게 돌진하여 주먹으로 상대를 관통하는 기술. 쿠구츠화한 우주대괴수 벰스타를 쓰러뜨렸다. 소형화한 베젤브들한테는 변신 직후의 추진력으로 거대화하면서 사용했다.
2.1.7. 체술
펀치와 촙, 킥 공격 등이 있다.
2.1.8. 배리어
방어막을 형성해서 적의 공격을 차단한다. 또한 폭주하는 전신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잠시 가둬두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2.1.9. 추출
생명의 나무에서 씨앗을 추출한다.
2.1.10. 빛의 창
빛의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극중에서는 폭주해 버린 전신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데 사용되었다.
2.1.11. 합체기
가이아, 아굴, 다이나, 코스모스와 함께 사용하는 합체 광선과 배리어.
[1] 오브 칼리버의 휠을 회전한 후에 하늘로 올려 버튼을 누르면, 오브니카의 사운드와 함께 불(火), 물(水), 땅(土), 바람(風)의 순서로 엘리멘트가 활성화되며, 가운데의 오브 링 마크가 발동하면 이 힘이 하나로 합쳐지며 변신한다.[2] 18화부터 사용하는 대사. 17화에서 첫 등장 시 대사는 "내 이름은 오브. 울트라맨 오브!!"(俺の名はオ-ブ。ウルトラマンオーブ!!)[3] 사실 1화부터 퓨전 업 시에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정식 첫 등장은 17화부터.[4] 더빙판은 "나 자신을 믿는 용기, 그것이 나의 힘이 된다... 이것이 진짜 내 모습이다!"[5] 본편 한정[6] 썬더 브레스타의 엄청난 파워 때문에 썬더 브레스타보다는 약할거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오리진은 모든 퓨전 업이 고전한 젯판돈을 쓰러뜨릴 정도로 강했다. 다만 오리진의 전투력은 어디까지나 오브 칼리버의 힘을 사용해서 나오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 순수한 육체적 힘만 놓고 보면 썬더 브레스타가 가장 강한 것이 맞다. 실제로 21화의 하이퍼 젯톤 데스사이즈 전에서 오브 칼리버를 놓친 이후로는 오브 오리진은 하이퍼 젯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썬더 브레스타는 간단히 승리했으며, 24화에서도 마가타노오로치의 광선 공격을 썬더 브레스타는 끝까지 견뎌냈지만 오브 오리진은 견디긴 커녕 1방에 관통하며 컬러 타이머가 꺼졌다. 하지만, 오브 칼리버를 놓지 않는다면 오브 오리진이 가장 강한 것이 맞다.[7] 다만 초대 울트라맨은 후대 울트라맨 디자인의 원전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기도 하기 때문에 크게 별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8] '그러면 울트라맨 지드는 뭐냐?'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지드도 본래 모습이 없는 게 아니다. 지드의 본래 모습은 퓨전 라이즈 중간에 나오는 울트라맨 베리알 얼리 스타일(+지드 컬러 타이머)이며, 울트라맨 오브가 가진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궁극체이면서도 기본 형태인 오브 오리진과 달리, 지드의 본래 모습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나오는 덴오처럼 퓨전 라이즈 중간에 거쳐가는 형태일 뿐 싸우라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그렇다.[9] 이 108년이라는 기간도 상당히 의미있는 숫자인데, 번뇌는 108가지가 있다 하여 108 번뇌라고 한다. 즉 이것은 가이가 지금까지의 번뇌를 끝냈다는 의미도 되는 것.[10] 오브 칼리버가 부서지는 묘사를 보면 마가젯톤을 향해 오브 슈프림 칼리버를 쏘던 중 오브 칼리버가 칼날 부분부터 분해되어 없어졌다.[11] 거기에 첨언하면 오브 링, 울트라 퓨전 카드의 홀더, 오브 칼리버의 디자인을 유심히 보면 이들이 삼종신기에 대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브 링=곡옥, 카드 홀더=거울, 오브 칼리버=검.[12] 반대로 오브 링이 거울, 오브 슬래셔가 곡옥, 오브 칼리버를 검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모양만 보자면 이쪽이 더 절묘한 편. 오브와 블레이자 사이의 공통점 추측(?)[13] 더빙판에선 분출하라!! 오브의 힘!!이라고 한다.[14] 공격하는 동안 오브 칼리버에 새겨진 5속성의 문양이 마치 회전하는 것처럼 차례대로 점멸한다.[15] 울트라 퓨전 카드의 실체화는 초대-뫼비우스-조피-베리알-잭-타로-티가-제로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