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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중 행적
2.1. 과거2.2. 울트라맨 타이가2.3.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2.4.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2.5.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3. 기술4. 기타1. 소개
울트라맨 타이타스 ウルトラマンタイタス Ultraman Titas | ||
신장 | 55m | |
체중 | 50,000t | |
나이 | 9,000세[1] | |
비행속도 | 마하 7 | |
주행속도 | 마하 1.5 | |
수중속도 | 130노트 | |
지중속도 | 마하 0.7 | |
점프력 | 500m | |
완력 | 150,000t | |
악력 | 96,000t | |
속성 | 힘 | |
성우 | 히노 사토시[2] | |
변신 시퀀스 & 캐치 프레이즈 | [3] 컴온! 힘의 현자 타이타스! 흐엇! 흠! 버디 고! 울트라맨 타이타스! 흠! |
컬러 타이머 점멸음[4]
힘의 현자, 타이타스!
현자의 주먹은 모든 것을 부순다!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배출한 또 하나의 울트라의 별 U40 출신. 이명은 힘의 현자. 전사인 동시에 현자로 U40 9인의 전사단의 막내이다. 벌크 업이 되어있는 체형은 딱 봐도 파워 타입임을 알 수 있으며, 착하고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호남. 같은 별 출신이자 전사단 중 최강인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존경한다. 엑스렛, 지드렛을 소유하고 있다.2. 작중 행적
2.1. 과거
2.1.1. 더★울트라맨 타이타스 1~3부 (보이스 드라마 5~7화)[5]
더★울트라맨에서 등장하는 울트라맨들과 마찬가지로 타이타스도 U40 출신이지만, 사실 그의 부모는 더★울트라맨의 주요 악역 세력인 헤라 군단 소속이다. 헤라 군단은 같은 U40인들이지만 울트라 마인드라는 물질로 불로불사를 손에 넣고 우주를 정복하려는 야망 때문에 별에서 추방당한 헤라와 그 휘하 세력으로 더 울트라맨 당시 U40을 정복한 뒤, 전설 속의 전함 울트리아를 노리고 지구를 침략했으나 조니어스와 과학경비대의 반격으로 패배, 궤멸했다.헤라가 추방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타이타스는 '자식이 반드시 부모와 같은 길을 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부모에 의해서 아기였을 적에 캡슐에 담겨져서 U40로 보내졌다. U40 우주함대사령관인 자미아스[6]에게 양자로 거두어진 타이타스는 형제인 마티아와 함께 우주경비대로 들어가지만 이 무렵부터 자신에게 흐르는 반역자의 피 때문에 고뇌하고 있었다. 변신한 모습이 빨강+하양 조합으로 된 U40인과 다르게 검은 색이 섞여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7]
그리고 헤라 군단이 U40을 정복한 더★울트라맨 후반부 시점, 20여명밖에 남지 않은 우주경비대는[8] 레지스탕스가 되어 헤라 군단에 대항하고 있었는데, 타이타스는 자신의 혈통과 더불어 자신의 부친과 싸우게 되거나 이미 싸우고 있다는 생각에 고뇌가 더욱 심해진 나머지 변신조차 하지 않아서 질책을 받는 입장이었으며[9] 자신이 싸우는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당시 조니어스와 과학경비대는 울트리아를 타고 U40로 향하고 있었고[10] 이에 레지스탕스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 파르나소스 산[11]에 있는 헤라 군단의 기지를 파괴하여 헤라 군 우주함대의 방공망을 약화시키는 임무를 실행했다.
하지만 기지를 지키는 합성수 키시아다의 앞에서 거대화가 가능한 울트라맨이 하나도 없는 레지스탕스는 하나둘씩 목숨을 잃었고, 마티아마저 변신을 망설이던 타이타스를 지키다가 치명상을 입었다. 마티아는 마지막까지 타이타스를 격려하는 말을 남기며 죽었고 이를 계기로 고뇌를 떨쳐낸 타이타스는 처음으로 변신, 거대화해서 키시아다를 기지와 함께 폭사시키고 의식을 잃었다.[12]
타이타스가 깨어났을 때는 조니어스와 과학경비대의 활약으로 헤라 군단이 완전히 궤멸되고 U40을 되찾은 뒤였다. 과학경비대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을지 고뇌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온 마티아의 격려를 듣고 울트라맨이 되기로 결심한 타이타스는 그 뒤로 수많은 시련 끝에 스타 심볼을 수여받았다. 스타 심볼을 받았다는 것은 타이타스가 8인의 전사들의 뒤를 이어 U40과 우주의 평화를 지켜낼 한 사람의 전사로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13]
2.1.2. 더★울트라맨 타이타스 4~6부 (보이스 드라마 17~19화)
스타 심볼을 수여받고 한참 뒤 타이타스는 사절단의 단장으로서 U40과 국교를 맺은 행성 G로 향하게 된다. 왕궁 근위대의 호위를 받으며 G의 왕 아우사르 13세를 대면한 타이타스는 최근 행성 G의 군비 확정을 우려해 찾아왔다는 말을 하지만 U40도 몇번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줄 수많은 전함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자기들 이외의 행성이 무력을 가지는게 용납되지 않느냐는 왕의 말에 한순간 감정이 앞선 나머지 U40는 타국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반박하지만 행성 G가 그러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다는 아우사르 13세의 말에 할 말을 잃고 아직 서투르다면서 정치를 하기엔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조롱을 듣는다. 그날 밤, 사절단의 다른 지도자들에게 질책을 듣고 산책하던 타이타스는 우연치 않게 왕제이자 제사장 네프티를 만나고 그녀로부터 아우사르 13세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는다.네프티가 들려준 사정은 이러했다. 본래 아우사르 13세는 왕자시절 누구보다 정의롭고 다정한 이였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왕가의 규율에 따라 우주로 여행을 떠난 아우사르 13세는 9번째 행성으로 여정을 떠난 뒤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시찰을 끝내고 돌아왔고 그때부터 사람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얼마 뒤 선왕이 의문사를 당한 것을 계기로 즉위한 아우사르 13세는 군비 증강을 시도해 물밑으로 U40를 포함한 다른 행성을 정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를 보다못한 네프티는 옛날의 평화롭던 행성 G로 되돌려놓기 위해 오빠의 암살을 사주한 것. 이런 뒷사정을 알게된 타이타스는 행성 G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은 이해했지만, 오래전 마티아를 전쟁에서 잃어버린 자신처럼 그녀도 오빠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을 맛보게 하고싶지 않다며 그녀의 부탁을 거절하고는 아우사르 왕을 반드시 구하겠다고 맹세한다.
잠시 후, 왕과 홀로 대면한 타이타스는 왕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선언하고는 왕이 9번째 행성으로 여정을 떠난 뒤 사람이 변했고 이 별이 폭주하기 시작했다고 추궁을 시작한다. 서서히 분노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아우사르 13세. 그러나 타이타스도 물러서지 않고 추궁을 계속하고 왕이 여정을 떠난 9번째 행성의 이름을 말하려는 순간, 왕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그러나 타이타스는 아랑곳말고 왕의 정체를 폭로한다. 그 정체는 왕에게 기생해 행성 G의 과학기술력을 손에 넣으려 한 행성 소킨 출신의 사악한 에너지 기생생물체 파라이다였던 것이다. 정체가 들통난 파라이다는 아우사르로부터 빠져나와 도주하고 왕이 무사하다는 걸 확인한 타이타스는 뒤쫓기 시작한다.
행성 G의 역대 왕들의 피라미드 근처에서 타이타스는 포기하라 일갈하지만 파라이다는 모든 진상을 덮기위해 타이타스를 없애버리겠다고 말하고는 본모습인 푸른 거인으로 변신한다. 이에 타이타스도 빔 플래셔를 꺼내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돌격하며 주먹을 날리지만 에너지체인 파라이다에게는 물리공격이 통하질 않았고 회심의 아스트로 빔마저도 파라이다는 몸을 변형해 손쉽게 피해버렸다.
이윽고 파라이다의 공격이 타이타스를 덮친다. 파라이다의 몸에서 발사된 수많은 광탄들은 타이타스를 향해 정확히 명중했지만 단련에 단련을 거듭해온 타이타스에게는 끄떡하지 않았다. 이대로 가면 결판이 나지 않을 상황. 이때 타이타스는 파라이다에게 단순한 에너지체 상태로는 자신을 꺾을 수 없다고 도발한다. 도발에 걸려든 파라이다는 자신이 생물에만 기생이 가능한줄 알았냐고 비웃으며 피라미드에 빙의해 거대한 바위괴물로 변하지만 이는 타이타스의 함정이었다. 타이타스는 닉스 함장에게 텔레파시를 보냈고 잠시후 행성 G의 대기권에 있는 울트라 원반에서 빔이 조사되어 파라이다의 몸을 뒤덮었다. 이 빔은 전날밤 타이타스가 파라이다를 분석해 만든 고정 빔이었던 것이었다. 완벽하게 바위 거인에 고정되어버린 파라이다에게 타이타스는 아스트로 빔을 한번더 발사해 오른팔을 날려버리고 항복하라 중용하지만 파라이다는 거부한다.
타이타스가 끝장을 내려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탄환이 날아와 파라이다를 공격한다. 타이타스가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기계병이 서있었다. 네프티가 아버지를 죽이고 오빠의 명예를 더럽힌 원수를 직접 처단하기 위해 왕 전용기로 개발된 '기동왕병 다이라오'를 이끌고 참전한 것이었다. 이윽고 다이라오는 어깨의 포구에서 미사일을 난사해 파라이다를 끝장내며 사막에서의 싸움은 마무리 된다.[14] 싸움이 끝난 뒤에 근위병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한 아우사르 13세는 파라이다의 음모를 분쇄하고 행성 G를 구해준 타이타스를 치하하며 그에게 감사의 의미로 힘의 현자라는 칭호를 하사한다. 그리고 그날부터 타이타스는 힘의 현자로 알려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 이야기에서 행성 G의 왕녀 네프티는 타이타스가 오빠를 구해내겠다고 맹세했을 때부터 그에게 홀딱 반한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타이타스는 둔감한 탓에 네프티의 호감을 눈치채지 못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대했다. 당연히 네프티는 실망, 아우사르는 앞으로 힘들겠다며 웃었고, 아미아[15]나 타이가와 후마는 타이타스를 둔감하다고 깠다.[16]
2.2. 울트라맨 타이가
0화 마지막 부분에 타이가의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비전으로 선행 등장했다. 근육이 클로즈업 된 상태로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는데 이 짧은 장면만으로도 많은 팬들이 열광했다.1화에서는 선배 울트라맨들에게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중 엑스렛, 지드렛을 받고 타로의 만류에도 타이가, 후마와 함께 트레기어와 맞선다. 압도적인 힘으로 트레기어를 밀어붙이며 선전하지만[17] 이내 트레기어의 반격에 후마와 함께 소멸당한다.
3화에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등장. 빛의 입자 형태로 나나의 영혼을 데려와 트레기어에게 세뇌당한 렌토를 설득시킨다.[18] 이후 타이가의 컬러 타이머로 들어가 타이가를 만나 울트라맨 타이타스로 본격적으로 강림한다. 사건 해결후 타이가처럼 히로유키와 함께 하게 된다.
5화에서는 마지막 순번으로 등장. 독염괴수 세그메겔의 꼬리를 자른 순간 마구 뿜어져나온 독에 감염되어버려 제대로 힘을 낼 수 없었다. 하지만 피리카의 설득에 뭔가를 깨달은 소환사 아오이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이타스의 독을 치유했고 엑스렛을 소환하여 발동한 일렉트로 버스터로 세그메겔을 해치운다. 그뒤 피리카가 슬퍼하는 표정을 애처롭게 바라본뒤 하늘로 날아갔다.
6화에서 타이가의 뒤를 이어 출전. 등장하자마자 근육을 강조하는 포즈를 3차례 정도 취해보이고[19] 가피야 성인 아벨의 총탄을 근육의 힘으로 죄다 튕겨내며[20] 파일 드라이버로 지면에 매다 꽂아버린다. 싸움 도중 올바르게 단련되지 않은 육체라며 자신이 손수 단련법을 알려주겠노라 말하지만 되려 스타 심볼을 까이자 분노해서 주먹에 에너지를 모아 아벨과 정면으로 격돌하는 바람에 아벨이 강 건너로 날려보내져 카나와 별에 가고 싶은 남자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후 후마와 바톤 체인지한다.
7화에서는 등장이 없고 바바루우 성인을 쓰러트린 후마에게 "무언가 온다."라는 대사가 전부다.
8화에서는 히로유키에게 나이트팽의 특성인 사람들의 공포를 힘으로 삼는다는 것.에 대한 걸 알려준다.
10화에서는 경호원괴수 블랙킹과 싸우던 타이가와 교대한다. 교대하자마자 블랙킹에게 공격하고 블랙킹의 헬 마그마광선을 막으며 마지막에 일렉트로 버스터로 블랙킹을 쓰러트린다.
11화에서는 지저괴수 파고스와 싸우던 타이가와 교대하여 파고스와 싸우지만 파고스의 드릴 공격에 오른쪽 다리를 맞아 후마와 교대한다.
16화에서는 타락한 타이가를 되찾기 위해 등장한 후마와 교대해서 헬베로스와 나이트팽과 싸운다. 타이가 앞에 도착했지만 타이가는 타이타스에게 공격을 퍼붓고 타이타스는 후마와 교대한다.
2.3.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2.4.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행성 마이지에서 수행 중, 과거 타이가와 함께 봉인한 우주공마인 제트[21]가 젯톤 군단을 이끌고 나타난다. 울트라맨 리부트와 안드로 메로스의 지원으로 이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고, 빛의 나라로 향한다. 울트라 리그 결성 소식을 듣고 U40로 귀환해 오랜만에 조니어스를 만난다. 이후 조니어스와 함께 위기에 빠진 80과 유리안을 지원하기 위해 울트라 리그 멤버로서 전투에 가세한다.2.5.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프롤로그에서 울트라의 아버지에게 트라이 스쿼드 멤버들과 함께 울트라 리그 소집 임무를 정식으로 부여받는다. 다른 멤버들과 의논한 결과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에 소집요청을 하기로 하고, 그들이 맡고 있는 데빌 스플린터 사태 수습을 지원하기로 한다. 타이타스는 차원표류해온 구 베리알 제국의 요새에서 제국엽병 다크롭스와 제국기병 레기오노이드 대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지드와 X를 지원한다. 중간에 울트라맨 Z도 가세한다. 베타 스매시를 보고 깨알같이 근육개그도 친다.3. 기술
- 플라니움 버스터
오프닝 때 나오는 타이타스의 원본 필살기. 이름부터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을 따 온 광선기이다. 조니어스의 플라니움 광선 A 타입과 원리는 거의 같으며 초록색의 에너지 구체를 생성해 적을 향해 날린다. 단, L자형으로 팔을 교차한 후에 생성한 광탄을 다양한 방식으로 던지는 조니어스와 달리 타이타스는 오직 광탄을 주먹으로 강타해서 날리는 것이 차이점이다. 보이스 드라마 7화에서 타이타스가 사용한 광파열선과는 다른 기술로 추정된다.
본편에선 오프닝 영상을 빼고 다른 바리에이션 기술들에 밀려서 미사용 상태였으나,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 때는 근육포즈로 위장한 아래 가드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제로 거리에서 버스터를 쏘는 재주를 보였다. 울트라 타이가 액세서리로 발동하는 광선기도 같은 자세로 발사한다.
- 레킹 버스터[22]
지드렛! 커넥트 온!
레킹! 버스터!![23]
타이가 스파크에 지드렛을 연동함으로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타스의 전신에 울트라맨 지드 프리미티브의 환영이 덧씌워지고 보라색 구체를 생성해 펀치로 쳐서 날린다. 구체가 생성되기 전까지 온 몸에 보라빛 전류가 흐르는데, 아무래도 지드가 레킹 버스트를 쓸 때마다 온 몸에 검붉은 전류와 푸른 전류가 동시에 흐르는 것을 표현한 것을 오마주한 듯하다. 공식 트위터가 말하기를 어둠의 에너지가 섞이면 파괴력이 커진다는 것. 3화에서 사용해, 갤럭트론 MK2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었다.레킹! 버스터!![23]
덧붙여 이 때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히어로와 닮은 포즈를 취하면서 「지드렛을 사용하세요!」라고 히로유키에게 권유하는 임팩트 강한 장면이 되었다. 이 때의 인상 때문인지 타이타스의 피니시 포즈로 많이 이용되면서 이벤트나 객연에서도 이 포즈를 선보일 수 있다.
- 일렉트로 버스터
엑스렛! 커넥트 온!
일렉트로! 버스터!!
타이가 스파크에 엑스렛을 연동함으로서 발동되는 필살기. 타이타스의 전신에 엑스의 환영이 덧씌워지고 초록색 구체를 생성해 X자로 교차한 팔로 쳐서 날린다. 구체가 생성되기 전까지 타이타스의 주위에 사이버틱한 초록빛 전류가 흐르며 팔을 X자로 교차해 쏘는 것은 엑스가 자나디움 광선을 쓸 때마다 주위에 사이버틱한 전류가 흐르며 X자로 발사하는 것을 오마주한 듯하다. 천둥 속성의 기술을 갖고 있어서인지 의외로 주력기로서 대단히 많이 쓰인 기술이다. 5화에 사용해, 세그메겔을 쓰러뜨렸다. 스파크 돌즈화 효과가 없는 순수 공격기술 때문인지 자나디움 버스터가 아니다. 또한, 원천이 된 자나디움 광선처럼 히로유키와 타이타스가 동시에 이름을 외치거나 타이타스만 외치기도 한다.일렉트로! 버스터!!
그에게 힘을 준 것은 지드와 엑스. 언뜻 보면 관련이 희박한 조합으로 보이지만, 어느 쪽이나 후에 말도 안 되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 록킹 플레어
- 아스트로 빔
이마의 아스트로 스팟에서 발사하는 광선기. 조니어스도 사용했던 광선기지만 조니어스의 아스트로 빔은 흰색 열선형이며 아스트로 스팟에서 발사하는 녹색 오망성 형태 광탄인 스타 빔과는 구분된다. 타이타스는 스타 빔과 아스트로 빔이 종합된 형태이다.
- 타이타스 플래닛 해머
양팔에 에너지를 끌어모은 뒤, 깍지를 끼고 적의 머리를 내려치는 기술. 어째 연출이 헬 앤드 헤븐과 비슷하다.
원래는 「울트라맨 페스티벌」의 콘테스트에서, 『TV매거진』 독자가 고안한 기술.
- 와이즈맨즈 피스트
전신의 근육에서 나오는 힘을 주먹에 넣어 날리는 펀치 기술. 이름 그대로, 확실히 "현자의 주먹".
16화에서는 어둠에 빠진 타이가가 날리는 어둠의 힘이 합쳐진 스왈로 불렛을 상쇄하는 무시무시함을 보였다.
- 와이즈맨즈 러시
눈으로도 멈추지 않는 속도로 펀치를 연타하는 기술. 23화에서 사용했으며, 가짜 울트라맨 베리알과 오라오라 러시 대결로 맞섰다.[24]
- 타이타스 풀파워
손날에 에너지를 모아 일격에 적의 신체 부위를 절단하는 기술. 5화에서 사용해, 독염괴수 세그메겔의 꼬리를 절단했다.
- 타이타스 보머
자신의 몸을 탄환으로 삼아 적에게 돌진해 강렬한 몸싸움을 적으로 가리는 기술.
- 와이즈맨즈 머슬
타이타스의 상징. 보디빌딩의 포징처럼 온몸의 근육에 힘을 주고 합금 이상으로 몸을 굳혀 근육을 벽처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되받아친다. 6화에서는 가피야 성인 아벨의 공격을 근육만으로 튕겨냈다. 울트라 시리즈 팬들 뿐만 아니라 울트라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타이타스의 현자(물리) 캐릭터를 각인시킨 상징적인 자세 겸 기술로 꼽힌다.
- 머슬 수플렉스
레슬링처럼 적을 안아올려, 정수리에서 떨어뜨리는 투기.
- 머슬・플라잉 어택
땅에 내던져진 적에게 달려들어 강렬한 다이빙 몸통 짓누르기를 날리는 기술.
- 머슬 이어
지하에 숨어있는 적의 진동을 근육으로 감지하는 기술(?).
- 머슬 슬램
적을 괴력으로 들어올려, 맹렬한 기세로 땅에 내려치는 던지기 기술.
4. 기타
- 울트라맨 조니어스 이후로 등장한 U40 출신 주역 울트라맨이며, 이로 인해 애니메이션 세계관이라 특촬 세계관에 정식으로 편입이 될지 의문이였던 '더★울트라맨'의 세계가 정식 편입되었다.
[25]* 더★울트라맨에서 U40 출신의 울트라맨 중 거대화가 가능한 건 조니어스를 포함한 8인의 전사단 뿐이라는 설정이 있었다.[26] 더★울트라맨에서 이 8명이 전부 등장했기 때문에 타이타스는 어째서 거대화가 가능한 것인지가 의문이었는데 보이스 드라마에서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9번째로 거대화가 가능한 U40인이었음이 드러났다. 처음으로 힘을 발산시킨데다 힘의 소모도 매우 커서 단련이 필요했겠지만, 타이타스는 빔 플래셔가 없었음에도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거대화 변신하는데 성공했다.더★울트라맨 본편의 프로듀서 아시키 준이치로의 견해에 따르면 U40의 울트라인들은 빔 플래셔와 스타 심볼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지 거대화가 가능하지만 전사단이나 타이타스와 같이 울트라인 중 일부 특히 강력한 힘을 지닌 자들은 빔 플래셔와 스타 심볼 없이도 자력으로 거대화가 가능한 재능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서 타이타스 또한 거대화의 재능을 지녔기에 자력으로 거대화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 빔 플래셔는 스타 심볼을 소지한 일반 울트라인이든 자력으로 거대화가 가능한 울트라인이든 상관없이 거대화 보조를 위해 필요하고, 타이타스는 처음 변신했을 때 빔 플래셔의 부재로 인해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감당하지 못해 거대화를 오래 유지 할 수 없었다고 한다.[27]
- U40인이라고는 하나 1만년 전부터 암흑 성운에서 웅거하던 헤라 군단 태생이다보니 이전에 묘사되었던 U40인들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대다수의 U40인들은 머리 부분은 흰색이고 노란 눈을 갖고 있으며 체색은 붉은색을 중심으로 흰색 무늬가 더해졌는데, 타이타스는 머리 부분은 은색이고 푸른 눈을 갖고 있으며 체색은 검은색을 중심으로 붉은색 무늬가 더해졌다.[28] 얼굴형도 코가 뚜렷한 U40인보다는 오히려 코 묘사가 없는 빛의 나라, 행성 O-50의 울트라맨들과 비슷하다. 아무래도 암흑 성운의 환경에 맞게 진화하면서 기존 U40인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모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타이타스 특유의 이레귤러다운 특성이 강하게 드러난다. 머리 모양도 가운데에 원형 벼슬[29]이 달린 U40인들과 다르게 머리 양 옆에는 뿔이 나 있고, 벼슬이 2개 달려 있는 헬멧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외모에서 유일하게 U40인과 일치하는 특징은 이마의 아스트로 스팟인데 선배 전사들처럼 녹색이 아니라 푸른색을 띄고 있고 몇 배 이상이나 더 거대하며 이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타 심볼도 푸른색이다. 물론 아스트로 스팟을 이용한 기술인 아스트로 빔은 연두색의 광선으로 묘사되었고 공격 이펙트 역시 조니어스처럼 녹색을 띄고 있다. 빔 플래셔와 스타 심볼은 아스트로 스팟의 모양을 본 떠 만드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파란색은 타이타스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 타이타스의 성우 히노 사토시는 주역 울트라맨 성우들 중 최고참이며, 타이타스 역시 트라이스쿼드 멤버들 중 최고참이다.
-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울트라맨들과 달리 타이타스의 주먹 타격음은 마치 종이 울리는 듯한 타격음이 난다. 그리고 이 타격음은 후속작 울트라맨 Z에서 허공괴수 그리저의 타격음으로 유용했다.
- 주역 울트라맨 3명 중 유난히 성인 남자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캐릭터이다.[30] 울트라맨 조니어스 이후로 매우 오랜만에 나오는 U40 출신의 울트라맨인데다가, 썬더 브레스타를 압도할 정도로 벌크업 된 체형, 그리고 파워 타입인 동시에 현자라는 이명까지 갖고 있는 지용겸비까지, 남자의 로망을 집대성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첫 등장인 3화부터 캐릭터 설정인 힘의 현자, 호남이라는 설정을 잘 나타냈는데, 펀치로 적에게 일격을 날리는 힘,[31] 트레기어의 도발을 무시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현자의 이름에 걸맞은 냉정한 판단력, 그리고 트레기어의 도발을 받아주는 것으로 호남이라는 설정을 한 화 만에 모두 표현하였다. 그리고 방영 후에는 특유의 헬창 속성을 몇 번이고 어필하면서 네타 캐릭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 운동 덕후 기질이 상당하다. 보이스 드라마 3화에서 타이가와 이야기하는 도중에도 운동을 계속하는 바람에 타이가가 불편하다고 불평하자 그제서야 대화에 집중했고, 후마와 재회했을 때를 대비해서 자신도 단련을 해둬야겠다는 타이가에게 스쿼트 5만회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보이스 드라마 6화의 결말부와 7화의 도입부에서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운동해야 된다며 중단해버렸다. 또한 자신의 근육에 대한 긍지가 굉장하다. 전투 중에도, 대사를 하면서도 언제나 보디빌딩 포즈를 취한다.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면서 궁둥이로 빔을 튕기기도 했다. 프로레슬링 기술도 많이 사용한다.
- 조니어스와 더★울트라맨에서 등장하는 U40인들이 그러하듯 인간체가 따로 존재한다.[32] 방송 전에는 빙의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1화에서 타이가, 후마와 같이 육신이 소멸되어 버렸다는 게 밝혀졌다. 차후 본인만의 인간체가 등장할지는 불명.[33] 보이스 드라마 7화에서 인간체가 실루엣으로나마 등장했는데, 조니어스와 비슷한 금발의 근육질 청년이다.
- 전사단의 최선임자이자 대선배인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존경한다고 한다.
더★울트라맨 40주년을 기념하여 조니어스와 악수하는 장면이 그려진 신작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 일러스트는 70년대 복사기라 불리는 오치 카즈히로가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그려냈다. 타이타스의 직속 선배들인 8인의 전사단과 대현자, 아미아까지 U40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와 그 후계자들이 모두 모여 젊은 전사를 배웅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그려졌다.
- 인기에 힘입어 타이가에 이어 트라이 스쿼드 일원 중 두번째로 S.H.Figuarts 혼웹 한정으로 발매가 결정났고 9월달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7,150엔이다. 본편에서 네타 캐릭터라는걸 감안해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 울트라맨 Z 보이스 드라마에서 제로의 언급으로 간접 출연하였다. 제로의 말로는 매일같이 스쿼트 5만번에 팔 굽혀펴기 3만번을 한다고.
- 캐릭터송은 성우인 히노 사토시가 직접 부른 Wise Man's Punch.
[1] 빛의 나라 세계관의 울트라맨 80,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제로보다 연상이며 같은 트라이스쿼드 멤버인 타이가보다 4,200살, 후마보다 4,000살이 더 많은 명실상부한 큰형 격인 존재이다.[2] 처음으로 맡은 선역이자 히어로이다.[3] 선배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초기 변신 시퀀스 장면들을 연상케 하는 광원 효과가 삽입되었다. 그리고 보디빌딩 포즈와 비슷하게 양 팔을 동시에 뻗으며 상승하는데, 타입 체인지가 아닌 통상 울트라맨 변신 장면으로는 울트라맨 아굴 이후로 20년 만에 등장한 뱅크샷이다.[4] 타이타스의 컬러 타이머는 조니어스, 엘렉, 로토, 아미아와 같은 스타 심볼이지만 녹색 → 황색 → 적색으로 점멸하지 않고 다른 울트라맨들의 컬러 타이머처럼 청색 → 적색으로 점멸한다.[5] 시계열로는 더★울트라맨 최종장 3부 중에서 49~50화 사이의 사건이다.[6] 21화 초반부에 잠시 등장한다. 성우는 카토 오사무/신성호.[7] 타이타스에게 지드렛을 준 울트라맨 지드 또한 반역자 울트라맨 베리알의 아들인데, 이를 떠올린 트라이 스쿼드는 우연이지만 기묘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8] 전멸한 건 아니고 주력은 우주함대와 같이 빠저나가 반격을 준비 중이라 낙오된 그룹 이야기다.[9] 잘 따져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였는데, 더★울트라맨에서 헤라 군단의 U40인 수뇌부는 울트라 마인드로 불로불사를 손에 넣는 대가로 변신 능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레지스탕스가 20여명밖에 남지 않을 정도의 전투 속에서 변신을 하지 않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타이타스는 그의 출신과 맞물려서 헤라 군단의 수뇌부처럼 변신 능력을 버리고 불로불사를 손에 넣어서 레지스탕스에 들어온 헤라 군단의 스파이라고 의심받을 수도 있었다. 실제로 레지스탕스 지휘관인 그레고리우스는 타이타스를 스파이로 간주하는 언동으로 질책하였다.[10] 더★울트라맨 48화에서 조니어스가 엘렉, 로토, 과학경비대의 도움으로 토성의 타이탄 기지를 격파한 직후 시점이다.[11]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론의 델포이 신전 등, 델포이 유적이 위치한 그리스의 파르나소스 산이다. U40의 문화는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그대로 본땄는데, 지상과 지하에 이원적으로 도시를 구성하였고 지상도시는 고대 그리스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사실 더★울트라맨의 세계관에서 U40인들은 과거 일부 분파가 지구에 식민하면서 네안데르탈인과 동화되며 현생 인류 문명을 창조했으므로 고대 그리스의 문화는 오히려 U40인들이 전수해준 셈이다.[12] 타이타스의 각성은 시계열 상 조니어스와 처형괴수 마쿠다타의 전투 및 8인의 전사단의 헤라 시티 공격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조니어스는 마쿠다타와의 싸움에서 격전 끝에 제압한 후, 마쿠다타를 방패 삼아 헤라 군 함대를 차례차례 격추시켰는데 때맞춰 우주공간에서 헤라 군 함대와 교전하던 전사단들이 마침내 U40의 대기권을 돌파하여 조니어스와 마쿠다타를 공격하던 헤라 군 함대를 요격했다. 직전만 해도 U40에 있던 파르나소스 산 전신기지의 방공망이 워낙 견고해서 전사단과 우주함대가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 했었기 때문에 U40 전사단이 우주공간에서 헤라 군 함대를 궤멸시킨 시점과, 타이타스가 합성수 키시아다와 함께 파르나소스 산의 전신기지를 박살내 버린 시점이 맞물린다고 보면 얼추 앞뒤가 맞다. 헤라 군단 출신이란 출생의 비밀 때문에 스스로를 동포인 U40인과 다른 이레귤러로 여겨 변신을 꺼려왔던 타이타스는 아이러니 하게도 변신을 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챘을 뿐 아니라 U40의 승리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셈이다.[13] 단순히 검은 색이 섞인 이유를 물어봤다가 이 이야기를 들은 타이가와 후마는 펑펑 울었다. 하지만 거기서 안 끝나고 타이타스의 기나긴 여정까지 들어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가와 후마는 타이타스가 지드렛을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말을 한다. 울트라맨 지드는 M78 성운의 반역자 울트라맨 베리알의 아들이기 때문이다.[14] 다이라오는 원래 파라이다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개발한 병기였다. 그야말로 자신의 꾀에 자신이 당한 셈.[15] 타이타스 일행이 행성 G에서 복귀한 뒤에 이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다 아미아는 누구보다도 좋아했던 히카리 초이치로와 끝내 이어지지 못하고, 사명을 완수한 오빠 조니어스를 따라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보니 네프티의 얘기를 듣고 남일 같지 않아서 공감한 것이다.[16] 타이가와 후마는 힘의 현자에 관한 일화를 듣다가 이쪽에 더 관심을 보이더니 얘기가 끝나자 네프티의 마음을 알려주면서까지 타이타스를 비난했다. 하지만 너희들은 젊으니까 경험이 많지 않겠느냐는 말에는 둘 다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17] 그러나 3화의 묘사를 보면 일부러 맞아준 듯하다.[18] 사실 렌토는 초반에 외부의 폭발에 휘말려 우주복 헬멧이 깨진채 나나와 함께 사망했으며 이미 죽은 렌토의 시신을 트레기어가 발견해서 세뇌시킨 것이다.[19] 이때 "타! 이! 타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기행을 저지른다.[20] 이 장면은 GIF 파일로 제작되어 '현자의 위엄'이란 짤방으로 돌아다닌다. 참고로 이것도 와이즈 맨즈 머슬이라고 해서 엄연한 기술 중 하나.[21] 퓨처 어스의 배트 성인이 만든, 자신들이 일전 봉인했던 우주공마인과 다른 존재.[22] 울트라맨 지드 프리미티브의 "레킹" 버스트+플라니움 "버스터"[23] 정확히는 레킹! 버스트아! 쪽에 더 가깝다.[24] 여담으로 타이타스는 이 기술을 쓸 때 울트라아아아아!를 외쳤다.[25] 보이스 드라마에 삽화로 들어간 첫 울트라 체인지 회상 장면. 아직 스타 심볼을 받기 전이라 가슴에는 컬러 타이머가 없다.[26] 거대화가 당연히 가능한 빛의 나라나 O-50 출신의 울트라맨하고는 다르게, U40인은 거대화하려면 최강의 전력인 8인의 전사단처럼 공통의 변신 아이템인 빔 플래셔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빔 플래셔는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작되는 개수의 제한을 두는 물건인데다,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사에게만 대현자를 위시한 U40의 원로들이 부여하므로 모든 U40인들이 사용할 수는 없다.[27] 그러나 보이스 드라마에서 처음 울트라 체인지를 할 때는 빔 플래셔의 장착음이 들린다. 당시 빔 플래셔는 이미 거대화 능력을 보유한 8인의 전사단 외에는 아미아만 극중에서 사용했는데 평상시에는 다른 U40인들처럼 세포 변환으로 변신했으며, 빔 플래셔는 거대화 변신을 상정한 전투 (31화, 48화)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했다. 그 외의 U40인들은 극중에서 빔 플래셔를 사용한 사례가 없다. 이상의 정황을 미뤄보면 빔 플래셔는 U40인들이 거대화 전투를 벌일 때만 사용하는 물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미 거대화 능력을 보유한 8인의 전사단, 전사단을 서포트 하면서 정식으로 자격을 획득한 아미아 외에는 지급된 적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당시에 일개 전사단 장병으로서 단 한 번도 변신하지 않았고, 자신의 거대화 능력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타이타스는 빔 플래셔를 보유했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제작진 측의 오류라 할 수 있다.[28] 처음 변신 및 거대화를 했을 때, 타이타스 스스로 '진홍색으로 물든 다른 전사들과는 다른, 칠흑색의 몸. 내가 암흑 성운 태생이라는 명백한 증거'라고 독백했다.[29] 조니어스, 엘렉, 로토만 위에서 보면 십자형으로 벼슬이 교차하며, 이 중 조니어스는 원형, 엘렉과 로토는 반달형이다.[30] 실제로 트라이 스쿼드가 라이브 쇼에 등장했을 때, 타이가와 후마는 여성 및 어린이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데 반해 타이타스만큼은 성인 남성 팬들의 환호가 압도적이었다.[31] 그것도 전전작의 극장판에서 선배 울트라맨을 압도하던 갤럭트론 mk.2였다.[32] 빛의 나라 세계관의 울트라맨들과는 다르게 U40인들은 인간체=휴머노이드가 본래의 모습이고 울트라맨의 모습=울트라 휴머노이드는 변신한 것이다.[33] 오브, 루브 형제와 같은 O-50 출신인 후마 또한 비슷한 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