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09:20:41

앱솔루트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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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작중 행적4. 전용 기술5. 강함6. 기타

1. 프로필

<colcolor=#000000><colbgcolor=#daa520> 앱솔루트 티탄
アブソリュートティターン
Absolute Titan
파일:Absolute Titan.jpg
신장 56m
체중 50,000t
비행속도
주행속도
지중속도
수중속도
점프력
완력
악력
출신지 불명[1]
담당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2]
슈트 액터
앱솔루티안의 검사. 날이 잘 드는 날카로운 이나 양 팔의 커터 등을 써서 표적을 찢어 발기는 냉철한 암살자. 적이라 할 지라도 강자를 인정하는 마음가짐을 지녀 정반대의 성격인 디아볼로와는 때때로 말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2. 개요

2021년 11월 20일에 공개된 2022년 방영 예정작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의 등장 빌런. 전작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 등장했던 메인 빌런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9월 25일 1차 정보 공개 후에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에 선행 등장한 앱솔루트 디아볼로와 마찬가지로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일원이다.[3]

앱솔루티안의 검사이자 암살자로, 설령 적이라도 강자라면 상대를 인정할 줄 아는 포용력이 있어 성격이 정반대인 디아볼로와는 의견 충돌이 잦은 인물이라 한다.[4][5] 또한 선행 공개에서는 울트라맨 리부트와 라이벌 관계란 정보도 공개되었다. 앱솔루트 티탄이 공개된 자리가 타마시 네이션 울트라맨 SHF 소개 방송이었는데,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방송 중간에 갑툭튀해 리부트와 짧은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무기로는 평소 들고 다니는 검 이외에도 팔의 커터와 울트라 세븐처럼 머리의 장식을 아이 슬러거처럼 분리해 손도끼 형태의 무기로 쓸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인 티탄 신족(일명 티탄)에서 비롯했다.[6]

3. 작중 행적

3.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파일:울갤파3 티탄.jpg

안광을 빛낸 모습의 포스터

프롤로그 - 타르타로스의 인도를 받고 킹덤의 앱솔루트 궁전 내부에 들어온 울트라맨 베리알울트라맨 트레기어의 앞에 디아볼로와 같이 걸어온다. 두 울트라맨의 방문에 불만을 가졌는지 이 장소를 더럽히는 건 용서치 않는다며 베리알과 충돌이 일어날 뻔했지만 타르타로스의 중재에 물러난다.

1화 - 모니터 화면을 통해 이터니티 코어 및 어둠의 세 거인에 대한 정보에 흥미를 보이는 타르타로스와 때가 되면 모조리 빼앗아 가겠다는 디아볼로를 보고 코웃음을 짓는다.

4화 - 타르타로스에 의해 울트라맨 노아의 전설이 있는 행성 바벨로 파견되는데, 그 앞에 울트라맨 USA 팀이 나타난다.

5화 - USA 팀과 교전 중 울트라맨 리부트가 나타나자 "네가 리부트군. 한 번 승부하고 싶었다!"라고 리부트와 합을 겨루다 다시 가세한 USA 팀까지 교전 중인 상황에서 울트라맨 넥서스가 전장에 난입하자 모습이 바뀌어도 표적일 뿐이다, 넥서스의 목을 가져가겠다며 달려들지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넥서스가 만든 메타 필드에 리부트와 함께 갇히게 된다. 갇힌 상황에서도 넥서스에게 덤벼들지만 메타 필드 내에선 넥서스의 힘은 더 강화되기에 또 두들겨 맞았고 리부트와 어쩔 수 없이 메타 필드를 탈출하는 때까지만 일시적 협력을 하기로 한다.

6화 - 메타 필드를 탈출하기 위해 리부트와 협력하면서 넥서스의 암드 넥서스를 집중 공격하고 메타 필드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기뻐하던 리부트는 악수를 청하지만 이제 협력관계는 끝났다며 악수를 거절하고 더 킹덤으로 돌아간다. 이후 더 킹덤에서 타르타로스와 같이 앱솔루트 입자를 더욱 주입한 뒤 나가려다가 리부트처럼 노아의 목소리를 들었던 탓에 무언가를 신경 쓰게 된다. 이 때 나타난 디아볼로에게 꼴사납다며 비웃음을 당하게 되면서 둘은 잠시 다투게 된다.

그 후, 더 킹덤에 침입한 아스트라가 이끄는 유리안 공주 레스큐대의 토벌을 위해, 자신과 같은 휴대 무기를 사용하는 안드로 메로스 & 울트라 세븐 21과 교전. 그러나 구조대가 유리안 구출을 성공받아 철수하고 만다. 구조대를 타르타로스가 대군을 데리고 행성 블리자드까지 쫓아가는데 그 곳에는 합류한 울트라 전사들이 기다리고 있어 전면 대결로 돌입한다.

블리자드에서는 리부트와 싸워 노아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공존을 호소하는 리부트에 대해 어디까지나 리부트와 결판을 내는 것을 고집한다.[7] 그러나 그 와중에 타르타로스가 울트라 전사를 묶어 처치하려고 우주에서 앱솔루트 맥시멈 디스트럭션을 쏟아내는 것을 보고 리부트와 함께 놀란다. 타르타로스와 리부트가 차원의 구멍으로 사라진 뒤에는 더 킹덤으로 귀환해 말 없이 앱솔루트 입자를 주입하고 있었다.

4. 전용 기술

전용 기술은 딱히 없는 듯 하다. 아마 우주검술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전투방식을 만든 것 같다. 그러기에 타르타로스와 디아볼로보다 간결하고 정확한 공격이 특징이다.

5. 강함

6. 기타

앱솔루티안으로는 공식적으로 3번째로 공개됐지만 운명의 충돌에서 우주경비대 시점에서는 2번째로 인식된 앱솔루티안을 잘 모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동시에 리부트와 인연이 생긴 건 디아볼로가 아니라 그라는 것도 판명되고 있다.
[1] 간접적으로나마 티탄의 종족인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들이 더 킹덤 출신이라는 식으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 앱솔루티안들은 M78 성운울트라족 모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이자 새로운 더 킹덤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다른 행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으로 삼는다는 언급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예전에 살던 모성이 더 이상 앱솔루티안들이 살 수가 없게 되었거나 아니면, 모성으로부터 떠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운명의 충돌 프롤로그에서 밝혀지길,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상 멸망 직전까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것이냐면,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에 있는 플라즈마 스파크 타워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구조물인 엘도라 타워로부터 방출되는 캐스케이드 광선(그러면서도 앱솔루티안 종족들을 지금의 궁극생명체로 진화시킨 요인이기도 하다.) 자체가 지닌 에너지 레벨이 더 이상 엘도라 타워만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다다랐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앱솔루티안들은 새로운 제 2의 모성이 필요했고, 그러던 중에 때마침 앱솔루티안들과 비슷한 진화과정을 거친 울트라족의 빛의 나라를 발견했다고 한다.[2] 티탄 이전에는 울트라 제로 파이트에서 마도의 슬라이를, 울트라맨 오브에서 돈 노스트라를 맡아 2014년에 사망한 원로 성우 카토 세이조의 뒤를 이어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을 담당했었다.[3] 파일:더 킹덤.png 전작에서 공개된 후속작 떡밥 비주얼에서 왼쪽 푸른 그림자가 앱솔루트 티탄이다.[4] 트리거에서도 나왔지만 디아볼로는 자신들 앱솔루티안을 빼면 다른 모든 종족들을 약하다고 무시하거나 절대 인정하지 않는 등 자존심이 높고 선민의식이 매우 강하다.[5] 나노리 시에도 다른 동료 둘과 달리 "앱솔루티안의 검사, 앱솔루트 티탄."이라며 궁극생명체를 빼고 대사를 읊는걸 보면 앱솔루티안 치고는 선민의식이 엹은 편인 것 같다.[6] 보통 일본산 창작물에서 티탄은 영어타이탄으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앱솔루트 티탄은 원전인 그리스어로 읽는다.[7] 어찌보면 앱솔루티안으로서가 아닌, 한명의 전사로서 리부트와 결판을 짓고 싶었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