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2.2. 울트라맨 타로 - 메피라스 성인 2대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4. 게임판5. 기타2.2.1. 비겁도 락교도 있을까 보냐?
2.3. 울트라맨 뫼비우스 - 지장 메피라스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 - 아머드 메피라스2.5. 울트라맨 뫼비우스 OV 고스트 리버스 - 지장 메피라스 성인 부활2.6.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2.7. 울트라 제로 파이트 - 마도의 슬라이2.8. 대괴수 배틀 러쉬 울트라 프론티어2.9. 울트라맨 오브 - 돈 노스트라2.10. 울트라맨 R/B2.11. 신 울트라맨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 悪質宇星人 メフィラス星人 Malicious Alien Alien Mefilas | |
신장 | 2m ~ 60m |
체중 | 40t ~ 20,000t |
출신지 | 메피라스 성 |
무기 | 손에서 쏘는 파괴광선 베어핸드 광선, 주먹에서 발사하는 전격 그립 빔, 양손에서 발사하는 괴광선 팜 쇼커, 손을 흔들이 일으키는 파괴음파 크루엘 웨이브, 눈에서 나오는 광선 아이리스 광선, 순간이동, 비행능력, 염동력, 크기 조절 |
기합소리 |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등장 애피소드는 33화.
성우는 초대 및 뫼비우스에서는 가토 세이조, 타로에서는 니시카와 이쿠오. 울트라 제로 파이트, 오브에서의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1], 울트라 존에서는 토시마 코이치.
더빙판 성우는 성창수(타로=울트라맨 스토리), (뫼비우스), 신한호(오브), 방성준(R/B).
무기는 손에서 발사되는 파상파괴광선 베어핸드 광선이 있는데 울트라맨과는 호각의 전투능력을 보여준 강적으로 지상전 및 공중전에서 매우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만약 그 이상의 전투가 벌어졌다면, 활동시간에 제한이 있는 울트라맨 쪽이 졌을만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훗날 뫼비우스에서도 이 당시의 전투를 오마주하였다.
또한 강력한 염동력을 구사하고 5광년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캐치할 수 있을만큼 청각이 발달했으며 몸에 있는 샘으로부터 마비액을 분사, 여기에 더해 지능지수는 무려 10,000이나 되고[2] 텔레포트 및 마하 5의 속도로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메피라스 성에서 지구로 침략해온, 폭력적인 행위를 싫어하는 우주인.[3] 때문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지구 정복을 노려 이색적인 침략자로 불린다. "유괴괴인 케무르인, 우주닌자 발탄 성인,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은 내 부하에 불과하다"라거나 "그 정도라면 지구 정복은 간단하다"라며 힘을 과시하였다.
인간을 거대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과학특수대의 후지 아키코 대원을 거대 후지 대원으로 만들어 도쿄에 나타나게 하여 무라마츠 대장을 곤혹스럽게 했다.[4] 지구인의 대표로 후지 대원의 동생 사토루를 선택하여 "지구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말하게 하는 지구인의 마음에 도전을 했지만 소년이 딱 잘라서 거절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윽고 지구인들은 결코 자신의 별을 너에게 넘기지 않는다고 자신을 비웃는 하야타 신을 향해 시리즈 굴지의 명대사인 "닥쳐라 울트라맨! 네놈은 우주인이냐, 인간이냐?"를 날리며 비난했다. 여기서 하야타의 대답이 걸작으로 "둘 다다. 네놈같이 우주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라며 베타 캡슐을 꺼내 변신하려 하는데 처음부터 전면전을 할 마음이 없던 메피라스가 그를 마비시켜버려 전투는 진행되지 않았다.[5]
그러나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광선을 쏘려는 찰나, 아무 행동도 하지않고 우주인끼리 싸우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 후, "내가 원했던 것은 지구인의 마음이였다. 그러나, 나는 졌다. 어린애한테도 지고 말았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겠다. 언젠가, 나에게 지구를 팔아넘길 인간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반드시 돌아오겠다! 으하하하하하하!!!"[6]라는 말을 남기고 지구를 떠났다. 지구에 원반을 타고 왔지만 원반을 잃고 울트라맨과 대결한 후에도, 자력으로 메피라스 별로 돌아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비폭력주의를 표방하였지만 높은 지성을 가진 존재인 탓에 거만하고 선민사상스러운 언동은 폭력이나 무력으로 사태를 해결해온 울트라맨의 안티테제. 스태프의 자문에도 있는 이 테마는 차기작 울트라 세븐, 이후의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원반은 울트라 Q에 등장한 우주괴인 매미인간의 우주선, 초대 우주닌자 발탄 성인의 원반으로 사용했던 것을 다시 사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우주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성품이라거나, 메피라스가 부하들에게 보급하는 물건이라는 설 두 가지가 있다.
2.2. 울트라맨 타로 - 메피라스 성인 2대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7]
초대에 비하면 저열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열한 수단을 쓴다. 지구 정복이 목적으로 괴초 만다린 초의 신경 독으로 아이들을 마비시켜 세계의 아이들을 허약 체질로 만들어 지구를 정복하려 계획했다. 무기는 눈에서 나오는 청색 파괴 광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 자판기에 만다린초를 넣어놓고 근처의 아이들을 차례차례 마비시켰다. 그러나 ZAT에게 간파되어 거대화해 거리를 파괴했다. ZAT의 그물에 잡혔지만 곧 탈출했고 또한 단순한 부상은 만다린초로 곧 치료해버려 ZAT를 궁지에 몰았으나 울트라맨 타로의 아토믹 펀치에 배가 뚫린 후, 스토리움 광선을 맞고 소멸했다.
초대와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아이들을 지구 침략의 열쇠로 본 점은 공통이다. 초대와의 캐릭터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원래는 전혀 다른 우주인이 등장할 것으로 씌어졌지만 각본을 갑자기 메피라스 성인의 에피소드로 고쳐 썼다는 비화가 있다. 이는 화제를 만들기 위해 과거의 인기 괴수, 우주인을 재등장시키는 기획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27화~30화에 걸쳐 우주괴수 에레킹, 우주대괴수 벰스타, 이차원초인 야풀 등이 재등장하게 되었다.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는 초대와 동일인물로 묘사되지만, 이 극장판은 고증을 딱히 하지않고 제작한 작품이라 본편과 전혀 맞지않는 묘사가 많이 나와서 정사로 취급하지 않는 작품이므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지금은 공식에서 별개의 개체로 분류한다.
일단 초대 메피라스 성인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당시의 아동 잡지에 게재되었다. 현재에는 DVD의 해석이나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관련 서적 증에도 이 설정이 적혀있다. 또한 동종의 아동 잡지의 설정에 따르면 이 시기에 등장한 재생 괴수들은 하나의 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간부(지위는 장군)으로 되어있다. 1대 메피라스 성인은 군단의 총대장으로 바빴기 때문에, 동생인 2대가 대신 지구로 왔다는 설정.
초대와 용모가 다른 것도 데스크 워크 중심의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는 등 우주인답지 않은 이유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를 쓰기엔 애매하니 단순한 설정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는 비웃음거리가 된 셈. 잡지의 기사에서는 의기양양하게 출격해서 타로에게 패배를 하여 쓰러진 모습을 보고 괴수 군단이 "저 녀석은 구제불능이다"라며 까는 장면도 나온다.
2.2.1. 비겁도 락교도 있을까 보냐?
타로 본편 방영 당시에 히가시 코타로가 아이들을 노린 수법이 비겁하다고 말하자 "비겁도 락교[8]도 있을까 보냐?"라고 아재개그 수준의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을 한 장면이 바보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놀림감이 되었다. 비겁은 일본어로 卑怯(히쿄우), 락교는 일본어로 ラッキョウ(락쿄우)로 발음이 비슷한데 이걸 가지고 말장난을 친 것.이 대사가 은근히 유명해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6화에서 똑같은 대사가 나오기도 했고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메피라스 성인 마도의 슬라이도 그대로 말하며,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같은 대사가 나왔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의 경우도 매체 불문하고 만화판, 드라마 CD에서도 메피라스 성인이 이 대사를 하며, 특히 POP판에서는 다들 이 대사를 가지고 초대를 놀린다. 초대는 이 말을 들으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2대가 한소린데." 라고 화를 낸다.
울트라 존에서는 메피라스 성인이 락교를 즐겨먹는 화면이 나오기도 한다.
울트라맨 Z에선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 2대가 이 대사를 외친다. 사실상 2대 메피라스 성인과 락교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3. 울트라맨 뫼비우스 - 지장 메피라스
47화에서 등장. 초대 울트라맨 33화에서 싸웠던 메피라스 성인 본인인듯 하나 정확히는 불명이다. 성우도 동일하고 과거 초대시절 때의 기억을 언급하기도 했던 것을 보면 본인 맞는 듯하다.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을 받드는 암흑 사천왕[9] 중, 지장(知將)으로 스스로를 사천왕 최후의 보루라고 일컫고 있다.
뫼비우스를 얼려버리고 의기양양해하는 그로잠에게 "인간을 얕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초대 울트라맨 때 인간, 그것도 어린 아이한테 당한 걸 아직도 상기하고 있는 모양.[10]
모든 사천왕이 쓰러진 후 뫼비우스를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쓰러뜨릴 것을 계획하여 사람들과 GUYS 크루들을 세뇌해 히비노 미라이와 뫼비우스의 기억을 없애고, 뫼비우스를 인류의 적으로 인식하여 최후엔 GUYS를 포함한 인간들의 손으로 쓰러뜨리게 만들려 했다. 또한 여전히 자신의 힘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미라이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제가 실력을 발휘하면 당신을 쓰러뜨리는 것 쯤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라고 도발을 하였다.
초대 울트라맨과 텔레파시로 대화하며 이것은 어디까지나 1대 1의 게임이며 초대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자신도 인간들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며 약속을 한다.[11] 이후에는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키면서 미라이를 철저히 고립시키고 뫼비우스가 인류의 적으로 전락하여 번민과 심리적 압박으로 무너져 가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나 미라이의 계속된 설득으로 쿠제 텟페이가 서서히 메피라스의 세뇌에 저항하기 시작하고 불꽃의 심볼이 그려진 부적으로 뫼비우스를 기억해낸 GUYS 크루가 역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여기서 메피라스가 GUYS 크루를 향해 공격을 가한 탓에 초대 울트라맨과의 약속이 깨져버렸고 이내 뫼비우스, 초대와 2 대 1 매치를 벌이게 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양 손에서 발사하는 괴광선이 주 무기이지만 뫼비우스 한정으로 주먹에서 강력한 전격을 발사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 공중전은 초대 33화를 오마주한 것인데 CG 기술의 발달 덕분에 정말이지 희대의 명장면이 되었다.
건 피닉스 스트라이커를 격추시키고 뫼비우스를 간단히 따돌리는 등, 여전히 공중전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기가 발사한 광선이 초대의 스페시움 광선으로 무력화되고 초대가 울트라 슬래시 두 방을 날리자 이리저리 현란하게 피해다니면서 마지막엔 손으로 울트라 슬래시를 막아내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
마지막엔 최후의 저항으로 주먹에서 전격을 쏘지만 초대가 가슴으로 막아내다가 한손으로 쳐내면서 간단하게 튕겨내버린다.[12] 이후, 초대가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둬라! 네가 짠 이 계획은 너 스스로 손을 댄 시점에서 너의 패배다."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패배를 인정한다. 사천왕이 어째서 당신들에게 졌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말하지만 자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언젠가 다시 돌아와 승부를 내겠다며 사라진다.[13]
그러나 엠페러 성인에게는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공간에서 레조륨 광선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이때의 대사는 "황제이시여...! 저도 역시 쓸모없어진 게임의 말이란 말입니까...! 유감입니다!!"였다. 그야말로 엠페러 성인에게 사천왕은 그저 "버릴 수 있는 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던 것. 초대 울트라맨에게는 진정한 의미로 숙적이자 라이벌 격의 우주인이었으나 두 번이나 인간의 마음을 사용한 작전에 실패했고 울트라 일족을 증오하는 엠페러 성인에게 있어서 울트라맨과 타협하는 메피라스의 행동은 처형의 명분으로 충분했던 것.
여담으로 다소 건방진 언행이었던 초대 울트라맨 때와 달리 시종일관 존칭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가 되었다.
재밌는 건 초대 울트라맨 때 말했던 지구를 팔아넘길 사람이 진짜로 나왔다는 것이다.
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 - 아머드 메피라스
뫼비우스에 나온 지장하곤 별개의 개체.9화에서 행성 하마에서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 나이저도 잃어버린 채 결국 아무것도 안 남고 혼자 떠돌아 다니다가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를 발견한다. 다크니스 브로드를 만지자 메피라스 성인은 어느 두 거인이 싸우는 장면을 봤는데 거대한 다크니스 브로드가 작아지면서 메피라스 손에 쥐어지게 된다. 그때 메피라스 성인은 암흑의 갑옷을 착용해 아머드 메피라스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삼면괴인 다다가 메피라스가 템페라에게 레이오닉스 배틀을 패배하고 배틀나이저를 잃은 소문을 알았는지 메피라스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메피라스가 검으로 순식간에 다다를 베어버리고 다다는 사망한다.
메피라스가 스페이스 팬드래곤을 공격해 레이가 아이 슬러거로 메피라스를 상대한다. 레이가 변신하고 싸우자 아이 슬러거와 다크니스 브로드가 서로 반응을 했는지 레이와 메피라스는 두 거인이 싸우는 환영을 보게 되고 자신들도 그들이 싸우는 듯이 동작도 똑같이 싸우고 있었다.
그러자 레이가 절벽으로 떨어져 메피라스가 승리하게 되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를 찾게 되는데 도중에 자신을 패배시켜 망신을 준 템페라 성인과 만나게 되는데 템페라 성인이 우주유익괴수 아리게라를 내보내 레이오닉스 배틀을 하려 했지만 메피라스는 이번에도 검으로 템페라 성인과 아리게라를 연속으로 베어 쓰러트렸다.
그리고 다크니스 트라이던트로 향해다크니스 브로드를 땅에 꽂자 트리어던트에 있던 자리에 암흑마갑장 아머드 다크니스가 부활하게 된다. 그러자 아머드 다크니스는 메피라스를 트라이던트로 찔려 쓰러트려 버렸다.
그렇게 아머드 메피라스는 사망한 줄 알았지만...
12화 후반부에 레이블러드 성인이 특수 필드에서 레이에게 마지막 시련을 주기 위해 의식을 잃은 메피라스를 거대화 시켜 레이의 고모라와 싸우게 했다.
13화에서 레이가 고모라로 아머드 메피라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을 했다. 여기서 알게 된 사실은 메피라스는 갑옷을 입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조종을 받아 왔던 것이다. 그래도 그거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극점의 웜 홀 에너지 필드에 갇힌 스페이스 팬드래곤[14]을 꺼내주게 도와주고 "이걸로 빚은 갚았다. 지구의 레이오닉스여" 라고 말하며 퇴장.
2.5. 울트라맨 뫼비우스 OV 고스트 리버스 - 지장 메피라스 성인 부활
뫼비우스 TV판에 나왔던 지장 메피라스 성인이 죽어서 괴수 묘지에 간 뒤에[15] 대괴수 배틀에 나온 갑옷과 융합해서 아머드 메피라스로 나온다. 갑옷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어 언동이 이상해 졌으나 본능적 충성심으로 다른 사천왕을 부활시키고, 최종적으론 엠페러 성인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실패.2.6.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2대 메피라스 성인이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우주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2.7. 울트라 제로 파이트 - 마도의 슬라이
[16]울트라맨 베리알을 섬기는 5인방 다크니스 파이브의 리더 역. 마도의 슬라이라고 불린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흰 갑옷을 입고 눈이 붉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알 때문에 골치를 아파하면서도 충성심은 진심이다. 항상 존댓말을 쓰고 냉정, 침착하고 사려가 깊은 성격으로 승리를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실력도 뛰어나서 루나 미라클 제로와 싸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울트라 제로 파이트의 분량이 짧아서 큰 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울트라맨 열전에서 네비게이터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때 중간 관리자의 비애를 많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인기를 샀다. 이 때문에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와 엮는 2차 창작이 많다. 그런데 베리알 사가가 완결된 울트라맨 지드까지 실종 상태.[17]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18]
2.8. 대괴수 배틀 러쉬 울트라 프론티어
울트라 프론티어에서는 2명의 메피라스 성인이 등장한다.2.8.1. 메피라스 성인 젠트
1기 당시에는 러쉬 헌터즈의 싸움을 지켜보는 방관자 역할인데, 일단은 뭔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다. 러쉬 헌터즈의 리더이며 헌팅에 참여하지 않고 헌팅 전에 실적을 지시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포지션은 구경꾼이자 에피소드가 끝난 뒤 나오는 스탭롤 화면에서 대사하는게 전부. 하지만 2기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면서 비중이 커지는데, 그 정체는 바로 전설적인 7인의 헌터인 칠성검의 한명이며 전설의 거성으로 불렸고 요도 파군을 쓰는자이다.[19] 즉 은근히 속을 알수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다른 메피라스 성인과 달리 일단은 선역 포지션이다. 5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한다. 냉정하고 침착한 사령관이란 이명이 있다. 3번째 요도 파군은 별을 가른다고 한다.
2.8.2. 메피라스 성인 싯클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자칭 암흑의 징벌자로 무기인 메피라스 사이즈라는 낫으로 탈주범같은 악인들을 처리한 뒤 카드에 봉인한다. 젠트하고는 오래전부터 질긴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 울트라맨 오브 - 돈 노스트라
이름은 노스트라이며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신한호. 침략장 우주인들의 집단인 행성 침략 연합의 보스. 부하들에게 위대한 돈 노스트라라고 불리고 있다.
6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첫등장. 울트라맨 베리알 퓨전 카드를 조커로서 가지고 있었다. 이것으로 저글러와 더불어 또 다른 악당 조직의 수장으로서 캐릭터의 네임밸류도 있고 활약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다.
10화에서 수하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을 시켜 가이와 싸우던 저글러스 저글러의 통수를 치고 마왕수 카드를 빼앗지만, 우주대괴수 벰스타의 카드를 이용해 죽음을 회피한 저글러의 역습에 허무하게 끔살당한다.[20]
2.10. 울트라맨 R/B
한국 더빙판 성우는 방성준.
18화에서 등장.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과 함께 우주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미츠루기 사키의 지구 폭발 계획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우시오의 인터뷰를 보고 콰트로M을 취재하러 간다. 처음 결과물은 한 자영업자의 성공 스토리였으나 너무 노잼이라 상관인 두뇌성인 치불 성인에게 까였다. 그래서 중간에 미츠루기를 취재하러 갔으나 거기서 지구 폭파 계획을 앞당겨달라며 구걸하다가 화난 미츠루기의 초능력으로 쫓겨났다. 그러다 지난회에 나왔던 D.D씨로부터 우시오가 울트라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페이크 다큐를 기획한다.
아사히가 납치됐다는 말로 우시오를 끌어내 정체를 드러낸 메피라스 성인은 아사히는 자라브 성인이 위장한 가짜지만 폭탄은 진짜라며 제한시간 6분 안에 기폭장치를 해제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우주 TV의 생중계 영상을 보고 미나토 형제가 쫓아왔고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우시오가 1초를 남기고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하여 메피라스 성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가짜 지구 파괴 폭탄과 함께 롯소와 블루의 트리플 오리지움 광선을 맞고 사망한다.
최초로 지구 침략 목적이 아닌 메피라스 성인으로, 역대 최약체 메피라스 성인으로 꼽힌다. 개그 에피소드지만 가짜 뉴스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간체도 등장하였다.
2.11. 신 울트라맨
"저와 함께 이 별을 위해 일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V3에서 인간체가 등장했으며 배우는 야마모토 코지. '메피라스'라고 써져 있는 명함을 건내주는 장면이 나오며 등장이 확정되었다. 지략가 캐릭터치고는 다소 두툼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외성인 형태가 슬림한 편.
작중에서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 이후 나오는 인간 형태의 외성인이자 울트라맨(제1호)과 자라브 성인(제2호)보다 먼저 지구에 온 최초의 외성인 <특명전권대사 외성인 제0호 메피라스>. 그리고 흑막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그의 목적은 침략이 아니라 지구인에게 울트라맨의 힘을 부여하는 것, 즉 인류 전체의 진화로 이를 위해 울트라맨의 존재를 눈여겨보고 신지에게 접근한다. 이후 울트라맨의 힘을 모방한 베타 시스템(베타 박스)[24]을 개발하면서 인류를 진화시키는 첫번째 실험으로 아사미를 거대화를 시키는데, 신지처럼 울트라맨이 빙의한 인간이 아닌 이상 평범한 지구인이 베타 캡슐을 사용하면 거대화를 하면서 이성을 잃고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괴수[25]로 전락을 해버린다. 한마디로 메피라스의 계획은 인류의 강제적인 진화나 다름이 없었던 것. 그리고 그 베타 박스를 일본 정부와 조약을 체결해 양도[26]한뒤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으려고 계획을 짠다. 물론 그것도 외성인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을 인류에게 보여줘 외성인에게 굴복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인식을 심으려는 꿍꿍이를 숨기고서. 그리고 그 목적을 울트라맨이 가속화시켜 준지라 신지와 만났을 때 감사 인사를 표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제가 꺼리는 말입니다.
그러나 신지가 베타 박스를 사용한 아사미의 체취를 토대로[27] 베타 박스가 보관된 이차원을 더듬어 베타 박스를 조약 조인식에서 강탈하자 베타 박스로 거대화한 뒤 신지와 맞붙는다.
원작처럼 울트라맨을 압도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는데 그나마 박빙이었던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메피라스가 우세를 보였지만[28] 울트라맨을 뒤에서 지켜보던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내가 나설 필요가 없어졌다며 싸움을 멈추고 베타 시스템을 회수한 뒤, 성가신 녀석이 왔으니 휘말리기 전에 물러나라는 경고와 함께 지구를 떠난다.
야마모토 코지가 연기한 메피라스는 야마모토 특유의 존재감있는 연기력으로 신사적이면서도 중압감 넘치는 독특한 악역으로 완성되어, 카미나가 신지와 함께 대화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상술하였듯 일종의 넷 밈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때문에 작품이 공개된 후 화제가 되어 울트라맨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극중 사용한 베타박스 점화기가 울트라 레플리카로 상품화되기까지 했다.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3.1. POP판
공식 일러스트 | 만화 표지 |
애니메이션 하이타이 나나파의 20화에서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홍보 차원에서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는데,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을 했으며, 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만화판인 팝 코믹 코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30]
희한한 특징이라면 보통 괴수걸즈는 전격판이 인기가 많은데 메피라스 성인은 POP이 디자인한 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초대 울트라맨의 메피라스 성인이 어느날 갑자기 미소녀로 변해버린 것이다. 부하 우주인들도 있으며 부하들에겐 꽤 잘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과 연합을 짜려고하지만 매번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다. 2대의 이야기(락교, 만다린초)의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싫어한다. 우주괴수 에레킹하고는 친구.
3.2. 전격판 초대
전격 G's 매거진의 2015년 4월호를 통해 전격판이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차원인 기란보, 초고대당견괴수 가디, 먹보괴수 못토쿠레론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하루이누(ハル犬).
말빨이 뛰어나고 지적이지만 허당이라는 설정. 특징이 부족해서인지 인기가 없어서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는 진입조차 하지 못하지만 만화책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데이즈에서는 조연으로 출연.
3.3. 전격판 2대
전격 하비 매거진의 2015년 5월호를 통해 울트라맨 타로에 나왔던 2대째 메피라스 성인도 모에화 캐릭터가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스즈모리(鈴森). 디자인의 특징은 왼손에 괴초 만다린 초으로 이루어진 채찍을 들고 있다는 것. 또한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POP판 메피라스의 인기에는 못미치지만 적어도 인기투표에서는 초대 전격판의 인기는 가뿐히 상회하고 있다.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데이즈에서는 비중이 있다.
4. 게임판
액션 게임에서는 종종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지능이 높고 말을 잘하는 특징이 스토리 게임엔 매우 잘맞기 때문에 RPG,SRPG 게임에서는 대부분 등장하며 비중이 매우 크다. 히어로 전기, 슈퍼특촬대전 2001, 슈퍼 히어로 작전 등이 대표적이다.4.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
추장괴수 제로니몬의 힘으로 죽은 괴수들을 부활시키고 우주닌자 발탄성인의 과학력으로 개조하여 날뛰게 만든 흑막. 중간에 초대 울트라맨과 맞닥뜨려 싸우기도 하나 울트라의 별에 카오스로이드들을 보내 난동을 부리게 만들어 싸움을 중단시킨다. 그후 코스모스에 의해 정화되어 우주로 떠났던 카오스 다크니스와 융합하여 지구에서 날뛰며 아굴, 가이아, 티가를 차례차례 쓰러트렸으나 다른 공간에 유폐했던 코스모스가 탈출하고 울트라맨들의 힘을 모은 풀문렉트에 카오스 다크니스가 다시 정화되어 패배, 이번에는 즐거웠으니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4.2. 울트라 투혼 전설
1 스테이지부터 졸개들 중 한 종류로 등장한다.4.3.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미션 3부터 등장하며 미션 3의 보스로 나온다.[31]참고로 얻는 방법이 극악이다. 얻는 방법은 모든 미션 A나S,울트라 모드에서 나오는 미션 포인트 전부 다깨기,[32][33]울트라 모드를 전부 깨면 나오는 대파괴 모드 에서 660포인트 획득,그런 뒤 모든 캐릭터로 배틀모드 클리어. 그런뒤 울트라맨을 보면 황금빛이 반짝거리는 것을 볼수 있다. 이때 배틀모드를 울트라맨으로 클리어 하면 획득..
5. 기타
- 상술한 것처럼 초대 울트라맨의 진정한 아치 에너미라고 볼 수 있는 우주인이다. 여기에 발탄성인을 예로 들 수 있겠지만 메피라스의 경우 단 한번 등장했는데도 엄청난 폭풍간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는데 발탄성인은 육탄전이나 지략적인 면에서나 메피라스를 따라잡지는 못했으며 메피라스보다는 하위격인 우주인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임팩트가 매우 떨어진다.
- 생김새가 우스꽝스럽지만 엄청난 강함 덕분에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인기 우주인을 논한다면 적어도 10순위권에 드는 초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생각보다 3~5위권 안에는 못 들어가는데 간혹 오만한 태도가 재수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인 것 같다.
- 악질우주인이라는 이명이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기한 행적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투를 지양하고 나름대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을 시도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의외로 이름값을 못한다(…). 하지만 그 평화적인 방법이 이간질과 음흉한 간계로 점철되어 있고 본인의 이득이 최우선 목표인데다 수틀리면 본색을 드러내 무력 행사를 시도하는 등, 그 속내는 문자 그대로 악질. 그나마 시리즈 내 몇 없는 대화가 통하는 적성 우주인이라 설득만 잘 하면 물러나게 만들 수 있다.
- 이름의 유래는 메피스토펠레스.
- 말을 잘해서 울트라맨 괴수들이 관광지에 놀러간다는 여행 프로그램 '울트라 괴수 산책'에서 메인 MC를 보기도 했다.
- 본편에서 한 짓 때문에 능력은 출중한데 귀찮다고 안 하려고 드는 게으름뱅이 캐릭터로 여겨지기도 한다.
- 2017년 5월에 반다이의 S.H. 피규어아츠의 브랜드로 나왔는데 피규어 아츠로 나온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혼웹한정으로 발매가 되었다. 특히 여기에서는 울트라맨의 톱니바퀴 형태의 절단광선인 울트라 슬래쉬의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다.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높은 우주인이라서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더욱 어이없는 것은 혼웹한정 주제에 2016년 10월 27일에 일반발매된 우주공룡 젯튼과 동일한 가격인 6480엔 이라는것이다. 이 정도면 진짜 일반 발매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
[1] 원래 성우인 카토 세이조가 고인이 되어서 향후 메피라스의 전담 성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2] 그 증거가 울트라맨의 패턴을 파악해서 흉내내는 것이다.[3] 다만 분명 자신은 폭력을 싫어한다고 작중에서 몇번이고 강조했는데도 수틀리면 바로 폭력을 쓰거나 하는 Be폭력적인 내로남불적인 모습이 컬트적인 네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니코동에서 메피라스의 활약상을 모아놓은 동영상에서는 "나는 폭력을 싫어하니까."라는 대사가 나올 때 '이 대사를 꼭 기억해주세요.'라는 탄막이 나오고 후반부에 울트라맨과의 전투신이 나올때 메피라스가 울트라맨을 걷어차는 장면에서 저 대사가 탄막으로 흐른다.[4] 헌데 후지 대원이 사라지고 나서 그 자리에 우주닌자 발탄성인이 등장했기에 일각에서는 이 거대 후지 대원은 진짜 후지 아키코가 아니라 발탄성인이 변장한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5] 메피라스와의 회담은 울트라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명대사이다. 이 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은 당시 일본 사회의 이슈였던 오키나와의 분리 운동으로 오키나와 출신 각본가 킨죠 테츠오의 "나는 일본인인가? 오키나와 인인가?" 고민을 반영하여 메피라스와 울트라맨의 회담으로 각색해낸 것.[6] 그리고 이 예언은 40년 후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본인이 아닌 본인이 섬기는 존재지만.[7] 신조인간 캐산의 주인공 캐산역으로 유명하고 한때 이차원초인 야풀의 성우로 잘못 알려졌던 성우다.[8] 파처럼 재배되는 식물. 일본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한국에서도 횟집이나 돈까스 집에 종종 보인다.[9] 냉동성인 그로자 성계인 - 호장(豪將), 책모우주인 데스레 성인 - 모장(謨將), 이차원초인 야풀 - 사장(邪將)[10] 이 말을 들은 그로잠은 "인간? 웃기지 마라. 그런 나약해 빠진 놈들은 몇번이고 내가 얼려버리면 그만이다!"라고 비웃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얕잡아보던 인간들에게 패배해 죽게 된다.[11] 정확히는 메피라스가 있던 아공간으로 울트라맨이 난입해 무슨 속셈이냐고 하자 이것은 자신과 뫼비우스의 인간의 마음을 건 1:1의 게임이라고 하며 "당신이 나선다면 저는 저 아이들을 어떻게 할꺼 같습니까?"라고 인질까지 붙잡아둔 치밀함을 보여준다.[12] 이 연출은 초대 3화 투명괴수 네론가와의 전투를 오마주를 한 것.[13] 이 텔레포트 연출도 초대 33화의 오마주.[14] 레이가 타고 있던 리트라가 레이블러드가 극점에 만들낸 워프 홀로 들어가 뒤쫓게 되지만 에너지 필드로 인해 갇히게 되고 말았다.[15] 울트라 시리즈는 괴수 묘지라는 죽은 자가 가는 사후 세계 같은 곳이 있다.[16] 해당 이미지 왼쪽에서 2번째.[17] 울트라맨 지드에 나온 베리알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베리알이 레이바토스를 죽이고 기가 배틀 나이저를 차지할 때 후쿠이데 케이와 다크니스 파이브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때 만해도 살아있던 것으로 보인다.[18] 울트라맨 열전에서는 대괴수 배틀 러쉬 울트라 프론티어 세계로 향했다.[19] 참고로 자무샤도 칠성검 중 1명이며 마그나도 칠성검 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손에 넣는다.[20] 이 일을 계기로 메트론 성인 타르데는 저글러에게 복수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21] 이외에도 사자성어나 일본의 속담을 자주 인용하며, '좋아하는 말' 혹은 '꺼리는 말'이라 언급한다. 이 말투는 작품 공개 이후 트위터 등지에서 일종의 밈처럼 자리잡고 대히트 시사회에서 배우 야마모토 코지가 "천객만래,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오는 등, 신 메피라스를 상징하는 대사로 자리잡았다.[22] 여기서 "좋아하는 말"의 반대 개념으로 "싫어하는(嫌いな) 말"이 아니라 "꺼리는(苦手な) 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메피라스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연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23] 도망중인 카미나가=울트라맨과 이자카야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신에게 협력하도록 설득하지만, 카미나가는 이를 거절했다. 메피라스는 울트라맨이 자신에게 협력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자 유감을 표하고, 대화를 끝낸 후 계산을 하면서 더치페이로 하자고 제안한다.쪼잔하긴[24] 울트라맨의 베타 캡슐처럼 소형화엔 이르지 못해 관과 비슷한 사이즈다. 신 울트라맨 세계관에서는 외계인들은 스스로 거대화하지 못하고 베타 시스템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자라브 성인은 베타 시스템의 열화판인 '알파 시스템'을 썼다. 참고로 울트라맨처럼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크기를 줄이는 건 빛의 나라에서만 가능한 기술력이라고 한다.[25] 베타 시스템으로 인해 거대화한 아사미는 최면에 걸린 것처럼 비몽사몽한 상태로 주변을 파괴하다 쓰러져 버리고, 이후 메피라스가 베타 시스템을 해제하자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제정신을 차린다. 단 이 사례는 메피라스가 최면을 건 영향일 수도 있다.[26] 작중 베타 시스템의 위력은 핵폭탄보다 더 효율적인 병기로 여겨진다. 그도 그럴 것이 베타 시스템은 한번 폭발하면 주변 일대가 폐허가 되는 핵폭탄과 달리 거대화한 인간만 잘 제어할수 있다면 국지전에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화위수에 골머리를 썩는 일본 정부는 물론 각국 정부가 베타 시스템의 군사적 이용을 노렸다.[27] 아사미는 근무 때문에 씻을 시간이 없다보니 체취가 많이 나는 편이라 가능했다.(...) 이 사실을 안 메피라스가 울트라맨을 변태라고 까는 건 덤. 여담으로 메피라스는 거대 아사미의 사진이나 영상이 전 세계에 돌아다니자 인류의 원시적 행동원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속죄한답시고 넷상에 돌아다니는 거대 아사미의 정보를 모두 삭제시켰다. 이에 환호하는 아사미는 덤.[28] 원작에서는 빔을 쏴도 어느 한쪽 밀리지 않는데 비해, 여기서는 울트라 슬래쉬도 한손으로 튕겨버리고 서로 광선을 쏘자 메피라스는 유유히 앞으로 걸어오는데 비해 울트라맨은 계속 밀렸다. 물론 울트라맨이라고 무조건 밀리기만 했던건 아니고 메피라스와 근접전을 벌일때 역으로 메치기를 하거나 서로 발차기를 날릴때 팽팽한 상태로 유지하는 등 마냥 약하게만 나오진 않았다. 광선 대결 때 자신과 달리 인간과 융합한 울트라맨은 에너지 소비가 훨씬 더 심하다는 말을 한걸 보아선 울트라맨이 신지와 융합하지 않고 싸웠으면 좀더 대등한 싸움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29] 원작 울트라맨의 최종화 제목인데, 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괴수가 무엇이였는지 고려해 보면 차후 전개에 대한 복선이기도 했다.[30] 1권 표지의 저 포즈는 그립 빔[31] 난이도가 극악할 수준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코인을 제법 날린 사람들도 많은 모양. 불규칙한 함정들 사이로 빠른 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지 4의 보스인 우주공룡 젯톤보다도 사실 이놈이 더 까다롭다.[32] 총 100개다.[33] 쉬워 보이겠지만 빡센 것들이 꽤나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