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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FF0000> 프로필 | |
이름 | <colbgcolor=white> [ruby(早田, ruby=はやた)][ruby(進, ruby=しん)][1] |
성별 | 남성 |
연령 | 25세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
변신체 | 울트라맨 |
출신지 | 지구 |
소속 | 과학특수대 |
계급 | 부대장 |
첫 등장 | 울트라 작전 제 1호 (울트라맨 에피소드 1) |
마지막 등장 |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가족 | 후지 아키코(아내)[P] 하야타 레나(딸)[P] 마도카 다이고(사위)[P] |
배우 | 쿠로베 스스무[5] |
성우 | 유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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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의 주인공으로 울트라맨이 등장하는 울트라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주인공이자, 사실상 시리즈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인물.과학 특수대 양성 학교를 수석에서 졸업한 엘리트 대원으로 연령은 25세이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1966)
류가모리 호수를 정찰하다가 베무라를 쫒던 울트라맨의 붉은 구슬과 충돌하여 목숨을 잃었다. 허나 울트라맨이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6] 자신의 생명을 주어 일심동체가 되어 새롭게 부활하여 이후 지구에 위기가 닥치면 울트라맨으로 변신하여 괴수나 침략자와 싸운다. 변신은 본인이 울트라맨과 일체화하는 경우도 있고 하야타 신이 정체를 밝히기 어려워서 자리를 뜨기 어려울 때는 하야타의 육체는 그대로 실신한 것처럼 쓰러지고 울트라맨만 따로 분리되어서 싸우는 경우도 있다.무라마츠 대장의 부재시에는 대신 지휘를 맡는 서브 리더. 사실 울트라 시리즈 내에서 주인공이면서 부대장 포지션에 위치한 유일한 인물로, 울트라맨 블레이자에서 히루마 겐토(대장)가 등장하기 전까지 장장 57년간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 하야타 이후 ~ 겐토 이전까지의 주인공들은 모두 일반 대원, 그것도 막내 서열로 팀 내부에서 발언권이나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이 인물은 팀의 2인자로서 짬밥도 있고 리더로서의 자질이 충분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하야타가 지휘권을 갖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다.[7] 실제 지휘권을 잡는다는 선언을 하면 평소 편안하게 친구처럼 하야타를 대하던 나머지 대원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깍듯하게 경어를 사용하며 상급자 대우를 한다. 37화에서는 울트라맨이라는 초월적인 존재에 기대려고만 하는 이데 미츠히로의 나약함을 비판하였다.
어떤 임무이건 충실히 해내는 성실한 대원이지만 25화에서는 지구를 관광하거나 30화에서는 부러진 다리를 가지고 꾀병을 부리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하고 32화에선 동료들에게 사기를 쳐서[8] 인도 지부에서 온 대원을 에스코트할 권리를 얻어 농땡이를 부리는 등 일을 피할 기회가 있으면 굳이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물건을 잘 흘리는 버릇이 있는지, 변신도구인 베타 캡슐을 극중에서 몇 번이고 분실해 변신하는데 난항을 겪기도 했다.[9] 허나, 베타 캡슐을 잃어버린 것은 약과에 불과한데, 후속작의 주인공 모로보시 단이 울트라 아이를 잃어버린 횟수가 더 많아서 비교거리도 되지 않는다.
다만 14화에서 하야타와 울트라맨이 같은 곳을 부상 당하자 무라마츠와 다른 대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지만 특유의 언변으로 어물쩡 넘어가고 이후에도 급박한 상황에서 무사히 생환했을 때에는 "울트라맨이 죽을 뻔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라고 하는 변명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라브 성인이나 메피라스 성인은 하야타가 울트라맨인 것을 사전에 알고 있어서, 하야타를 잡아서 울트라맨의 출현을 막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괴수가 나타나기만 하면 하야타가 탄 비톨만 격추되질 않나, 변신하기 좋도록 단독행동하는 작전을 입안하질 않나, 심지어 그냥 대놓고 혼자 무라마츠 대장 말도 안 듣고 단독행동을 하지 않나, 다 모여 있는 자리에서 괴수가 나타나자 “앗, 안돼!”라고 소리치고는 대뜸 뛰쳐나가서 변신해버리질 않나, 심지어 그렇게 나갔다가 울트라맨이 괴수에게 깨지면 어디 부여잡고 절뚝거리면서 나타나곤 하는데 대원들은 말만 안 한다 뿐이지 딱히 눈치를 못 챈 느낌은 또 아니다. 특히 눈치가 빠른 이데 대원 같은 경우엔 상당히 초반부터 의심하는 분위기. 후반엔 어디 갔다 왔는지 물어보지도 않는다.[10]
최종회에서 우주공룡 젯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게되어, 울트라맨을 배웅하러 온 조피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생명 중 하나를 하야타에게 주어 분리했지만, 울트라맨으로 활약했던 시절의 기억은 사라져버렸다. 조피가 울트라맨이 든 붉은색 구슬을 옮기는걸 보고 "캡틴! 저겁니다! 제가 본 붉은색 구슬이!"라고 말한 뒤 "나는 류가모리 호수에서 저 구슬하고 부딪혀서 의식을 잃고 나서 뭘 한거지...?"라고 의문을 품는다. 즉, 그 동안의 시청자가 희노애락을 함께한 주인공 하야타는 1화 중간부터 울트라맨의 인격이었을 수도 있다는 당시로선 신선한 반전이였다. 이후의 울트라맨들이 동화한 상태 그대로 지구를 떠난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결말. 이전부터 하야타가 지구인은 알 수 없는 우주적인 지식을 알고 대응하거나 지구 문화에 잠깐 적응 못해 당황하는 장면이 종종 있었는데 이것들이 모두 복선이었던 셈이었다.
후대의 주인공과 비교해봐도 하야타는 과묵한 편도 아니고 냉정한 타입도 아니지만 특이할 정도로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발언을 자제하는 주인공이었으며, 내면의 독백도 39화 내내 일절 나오지 않아 그의 실제 심리상태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였다. 그 덕분에 숟가락 씬이 나오기 전까지의 하야타는 분명 정의롭고 선량한 정의의 아군이지만 시청자와는 미묘하게 거리를 둔, 친숙하다기보다는 하늘 위의 존재같은 느낌의 미스테리어스한 히어로였다. 그래서 그가 과연 울트라맨인지, 혹은 하야타 신인지를 판단할만한 근거는 아주 드물게 나올 뿐이며, 그나마도 매우 모호하게 제시된다.
과연 극중에 나온 하야타가 어떤 인격이 주도한 상태였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은 나온 바가 없다. 일부 서적에선 동화 상태라고 서술하기도 하고 다른 서적에선 울트라맨이 하야타를 연기했다고 하기도 하는 등 서술이 엉망이다.[11] 울트라맨 작가 킨조 테츠오가 불명확한 정보를 주고 뒤끝을 남기게 하는 호러 작법을 주로 구사하였고 생전에도 이 사실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걸 보면 고의로 불명확하게 묘사한 모양이다.
이후로도 이를 명확히 묘사한 매체가 없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조피가 울트라맨에게 귀환을 종용할 때 “하야타는 훌륭한 청년이라 죽게 둘 수는 없다”라면서 거절한 것을 보면 울트라맨이 연기를 했더라도 하야타의 기억을 읽어 최대한 하야타다운 모습을 연기하면서 그 인격에 감탄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예 두 인격이 완전히 융합했던 것이거나 정말 상황에 따라 전면의 인격을 교체한 것이되 울트라맨이 귀환할 때 융합분리의 후유증으로 기억이 그냥 통으로 날아가버린 것일 수도 있다.[12]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며 어느 쪽이든 여운을 남기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나온 하야타는 하야타로 변신하고 명의를 빌린 울트라맨 본인이란 설정이 있다. 초대 이후에도 여전히 분리한 상태였던 모양이다. 1986~2006년 동안에는 변신 능력을 잃고 지구인으로서 살았다는 설정인데, 고베 공항의 공항장이라는 공적인 자리에 있었고 하야타 신이라는 이름도 그대로 사용했다.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진짜 하야타와 동시에 존재하면서 20년 동안 신분 위장을 어떻게 했는지는 의문이다.[13]
과거 나무위키에는 울트라 시리즈의 감독 중 한 사람인 미츠타 카즈호가 쓴 소설 내에서 후에 하야타와 울트라맨이 재회해서 다시 일체화했고 이 설정을 차용하여 하야타=울트라맨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설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미츠타가 소설을 집필했다는 정보 자체가 불명확하며, 관련 내용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소설을 집필했다고 알려진 것은 각본가 킨조 테츠오와 이이지마 토시히로 감독, 짓소지 아키오 감독이지만 모두 이와는 관련이 없다. 또한 울트라맨 뫼비우스와 그 먼 미래인 울트라맨 사가(디렉터즈 에디션)에서도 진짜 하야타와 합체하지 않은 상태라는 설정이 확정되었기에 재일체화설은 공식적으로 부정되었다.
2.3. 울트라맨 괴수전설 40년째의 진실
'울트라맨 괴수전설 40년째의 진실'에서는 울트라맨 본편으로부터 40년 후 무라마츠 대장의 추도식을 하고 나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한 뒤 울트라맨을 만나 자신이 울트라맨과 함께 싸웠던 기억을 알게 되고[14] 베타 캡슐을 건네받게 된다. 울트라맨은 지구에 또 다시 위기가 닥치려 하며, 자신의 힘이 필요해질 지도 모르니 울트라맨이 되어 싸울 젊은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그리고 졸지에 중대한 부탁을 받게 된 하야타는 오랜 고심 끝에 젊은 시절 때처럼 베타 캡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고.............다만 이 작품은 다른 울트라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패러렐 월드 취급이다.
2.4. ULTRAMAN
성우: 스고 타카유키(모션 코믹), 타나카 히데유키[15]/프레드 태터쇼어(애니메이션) / 모션 캡쳐: 오가와 테루아키[16]
만화 ULTRAMAN에서는 하야타 신지로라는 아들이 생겼는데, 자신이 울트라맨과 동화한 영향으로 생긴 울트라맨의 인자가 아들에게도 유전되어, 그 영향으로 신지로는 어릴 때부터 초인적인 능력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야타 신지로의 아버지이자, 울트라맨. 자신의 아들인 신지로는 자신과 달리 평범한 인생을 살길 바랬지만, 신지로에게 울트라의 인자가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하지만 이후 신지로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몸에 흐르는 울트라맨의 피가 신지로를 울트라맨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것을 울트라맨의 저주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대화로 신지로가 아버지인 하야타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그리고 신지로와 모로보시가 에이스 킬러에게 패배해서 잡혀 있을 때 프로토타입의 검은색 울트라맨 아머를 장착하고 등장하는데, 이 슈트의 완성형이 미국에서 등장할 때 입고 온 흉부에 징 박힌 아머이다.#이후 암흑의 별 테러 집단의 간부 한 명을 제압한 후에 마지막 남은 테러 집단의 리더격이던 페단 성인이 약물을 이용해서 거대화하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아들 신지로, 베무라와 함께 스페시움 광선을 날려 이를 제압한다. 몇 차례 베무라와 접촉하면서 베무라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17]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본편의 하야타의 외모는 원조 하야타 배우인 쿠로베 스스무의 노년 시절의 모습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2.5. The Rise of Ultraman
마블 코믹스 버전인 The Rise of Ultraman에서는 USP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혼자서 괴수 관련 조사를 하고 있었다. 괴수 사건에 끼어들었다가 키키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된다. 이후 저녁을 같이 먹으며 분위기가 호전되지만 무라마츠의 호출을 받은 키키를 데려다주며 같이 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울트라맨을 만나게 되지만 무라마츠의 강요 때문에 블래스터를 쏘게 된다. 그러나 이후 울트라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와 접촉하고 빛에 휩싸이는 것으로 1화가 끝난다. 이후 울트라맨과 융합하게 되지만 불안정한 상태라서 타임 리미트가 생기게 된다. 또한 울트라맨은 오직 하야타에게만 보이는 상태에서 맴돌며 그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변신을 한 이후에도 원작과는 달리 인간 크기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스페시움 광선은 여전히 사용한다.3.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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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울트라맨 방영 당시에는 풀네임 없이 그냥 하야타로 나왔으나, 1996년에 나온 영화 '되살아나라! 울트라맨'에서 본인을 포함한 과학특수대 맴버들의 풀네임이 생기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잡았다.[P]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한정.[P] [P] [5] 본명은 요시모토 타카시. 1939년 10월 22일생. 전작인 울트라 Q의 8화에서 기무라 시게오 역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원래는 히어로가 아니라 우유부단한 젊은이 역할을 주로 했지만 이 작품 이후로 이미지가 바뀌어서 배우로 크게 성장하였다. 다만 배우로서의 성장과는 별개로 이 작품 이후 울트라맨 이미지가 너무 강한 탓인지 좀처럼 일이 들어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고 한다. 장녀가 바로 울트라맨 티가에서 야나세 레나 역을 맡았던 요시모토 타카미로,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딸까지 안정적이지 않은 연예계 일을 시작하는 것을 반대해 갈등이 있기도 했다고 한다.[6] 이 때 들을 수 있는 울트라맨 본인의 육성은 억양이 없고 톤이 높은, 상당히 섬뜩한 변조된 듯한 목소리인데다가 하야타에게 베타 캡슐을 툭 떨궈주는가 하면 심지어 하야타가 베타 캡슐을 쓰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기괴한 톤으로 킥킥킥하고 웃으며 자세한 설명도 없이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만 해준다. 묘사로만 보면 지금의 정의로운 아군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기분나쁜 외계인에 불과한데 이런 외계인과 융합해 되살아난 하야타도 상당한 강심장이라 할 수 있다. 단 이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으니 울트라맨 항목의 연기자 부분을 참고할 것.[7] 당장 1화에서 울트라맨의 도움으로 되살아난 후 자초지종을 묻는 무라마츠에게 '그런 것보다 베무라를 먼저 쓰러트리는게 급선무입니다.'라며 베무라를 유인할 작전을 제안하는데 후속작의 주인공들이었다면 당장 씹혔겠지만 여기선 무라마츠가 쿨하게 받아들여 작전을 실행한다.[8] 끝부분에 빨간색 표시가 된 막대기가 1개 있다며 4개의 하얀 막대기를 준비했다는데 후지, 아라시, 이데 대원이 모두 하얀 막대기를 뽑자 "이걸로 당첨자는 정해진 거네?"라며 자기 막대길 아라시에게 건내주고 훌쩍 떠나버린다. 그 후 뒤늦게 하야타의 막대기도 그냥 흰색인 걸 알게 된 아라시와 이데가 분통을 터트리는 장면은 압권이었다.[9] 신기한 게 본인이 우주인에게 납치되거나 아니면 베타 캡슐을 그냥 두고 오거나 흘린 적은 꽤나 있어도 베타 캡슐을 적에게 빼앗긴 적은 없다. 바로 다음 작에서 나온 모로보시 단이 우주인들에게 울트라 아이를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빼앗긴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었다.[10] 코믹스판 ULTRAMAN(만화)에서는 뒤늦게 기억을 되찾은 하야타가 자신이 울트라맨임을 고백하자, 이데가 “사실 우리는 다 알고 있었어”라며 확인사살 해준다.[11] 원래 츠부라야는 헤이세이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티가부터는 감수를 철저하게 하지만 옛날엔 즉흥적으로 정말 대충해서 서적마다 정보가 다르다. 그래서 울트라맨 팬들도 설정집이나 괴수도감 같은 서적의 정보를 잘 믿지 않는다.[12] 굳이 따지자면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13] 진짜 하야타가 1986년 전에 죽거나 실종되었다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다.[14] 울트라맨이 하야타의 목숨을 살려준 대신 하야타는 울트라맨으로서 싸웠던 기억을 모두 잃었다. 이걸 다시 일깨워 준 것. 여담으로 이 때 초대 울트라맨 1화에서처럼 울트라맨이 베타 캡슐을 건내고 기괴하게 킥킥 웃으며 걱정할 거 없다고 말한 대사도 나와 올드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15] 울트라 시리즈에서 조피 역할을 맡고 있는데 캐릭터가 입는 슈트도 조피의 특징을 갖고 있다.[16]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사스케, 성수전대 긴가맨에서 흑기사 휴우가 역을 맡았던 배우.[17] 미국에서 대치하던 즈음에는 베무라의 정체를 완벽히 알게 되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