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6:53:56

마구마구 2024/문제점

마구마구 2022/문제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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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재까지 지속되는 문제점
2.1. 게임 시스템 및 운영 관련 문제
2.1.1. 2024년 3월 14일 mp 시스템 업데이트
2.2. 선수 고증 관련 문제2.3. 그 외 선수 관련 문제2.4. 그 밖의 문제
3. 해결된 문제점4. 관련 문서

1. 개요

마구마구 2024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원래 여기 적힌 문제들 보다 훨씬 많지만 어째 문서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게임을 하는 사람이 없는거 아닐까

2. 현재까지 지속되는 문제점

2.1. 게임 시스템 및 운영 관련 문제

  • 최적화 수준이 상당히 좋지 않고, 실시간 서버의 프레임 드랍이 극심하다. 특히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렉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고, 앱 실행시 발열문제가 생긴다는 클레임이 많다. 심지어 iOS 환경에서도 렉이 발생한다는 클레임이 잇따를 정도다. 환경설정에서 그래픽 설정을 낮추는 것으로 임시적으로 렉을 줄일 수는 있지만 당연히 임시방편일 뿐이고,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최적화 상태는 더 심해지고 있을 뿐이다. 타이밍을 맞춰서 타격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야구 게임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팀을 구성해도 렉이 걸리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 LD 플레이어같은 웹플레이어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불만이 있고, 이를 막지 않는다는 불만이 유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렉, 타격 타이밍과 편의성에 있어 PC와 모바일폰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가 마련인데다, LD 플레이어는 이적시장에서 매크로를 통해 특정 카드를 싹슬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진은 매크로 방지 코드 삽입, 같은 플랫폼 우선 매칭을 하는 것으로 대처했으나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 2021년 1월 현재 3개월 정도간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의견을 죄다 무시하고 있다. 공식홈 건의게시판에 지난 수개월간 들끓었던 사안들이 엘디플레이어 금지, 안드로이드 렉 개선, 강화시 잔여보석 표시, 다대다 지연시간 개선 정도가 있는데 업뎃때마다 선수들, 패키지만 나오고 그 어떤 점도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결과 오픈 6개월만에 갤럭시 유저수 기준 7만명에서 8천명까지 급락하는 참사를 기록했다.
  •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 할때 구단가치가 안맞는 상대가 매칭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구단가치가 몇십억이나 되는 사람이랑 몇십만 밖에 안되는 사람하고 매칭이 되거나 아예 챌린저같은 랭커들이랑 매칭이 된다. 물론 점수별로 매칭 되다 보면 그런일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구단가치까지 고려해서 매칭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많다. 또한 도루 관련해서 말이 많다.[1][2]
  • 외야수가 워닝트랙 근처에서 포구할 경우 외야 펜스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는 경우 아예 나오지 못할 때도 있다. 이로 인해 외야 장타 수비 상황에서 외야수가 중계플레이를 하지 못해 그 사이 주자들이 전부 들어올 때가 생긴다.
  • 일부 경기장의 경우 타구가 바운드 되어 외야로 갈 경우 인정 2루타 처리가 되는게 아니라 계속 인플레이 상황으로 간주되어 싹쓸이 인사이드 파크 홈런 처리가 되어버린다.
  • 수비수들이 부자연스럽게 직각으로 움직인다. 이 또한 위와 같이 외야 수비상황에서 더 긴 루트로 달려 잡을공도 못 잡게 된다.
  • 3루,또는 1루 덕아웃 쪽으로 날아가는 뜬공상황 파울타구가 있으면 3루수나 1루수가 덕아웃을 뚫고 공을 잡는 버그가 있다.
  •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비수들이 공을 뺏어서 잡는 플레이가 많이 일어난다.이게 무슨 소리냐면 2루수 뜬공을 2루수가 잡지않고 투수가 달려와서 잡는다던지,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유격수가 달려가 잡는 경우, 1루수가 타구 캐치 후 1루로 달려가서 아웃시키지 않고 투수가 1루를 커버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등의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게임에 승패를 가를만큼 문제는 되지 않으나 수비장면을 볼때 어색하긴 하다.
  • 모든 모드의 게임 플레이 안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버그인데, 상대가 일시정지를 눌렀을때 똑같이 일시정지를 누를경우 게임이 멈춘다. 아무런 조작도 안되고 아예 멈춰버리기 때문에 어떤 모드던지 탈주한것으로 간주된다.
  • 투수 교체 이후 타임아웃을 걸지 않았는데도 타임아웃이 걸리면서 타임아웃 1개를 날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연장으로 가는 경우 투수교체를 한 번 못쓰게 되는 버그이지만, 수많은 문제제기에도 개선할의지가 안보인다.
  • 닉네임에 사용할 수 없는 단어의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 지역감정이나 다른 불쾌감을 주는 닉네임은 막지 않고 엉뚱한 단어만 막고 있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현재 닉네임에 "라이" 라는 단어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 때문에 팀명에 "라이온즈"라는 단어를 넣을 수가 없다. 그 외에도 "Zero", "나랑" 등과 같이 전혀 문제가 안될만한 단어들이 어처구니 없이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고객 센터에서는 자세한 필터링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이적시장 기준가를 조정했는데, 고강화 카드의 경우 기준가가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었다. 이로 인해 구단가치가 몇배씩 뻥튀기가 되는 것은 물론, 거니의 부족으로 이적시장에 내놓은 카드가 팔리지 않고 귀속매물이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헤비 유저는 카드 야구게임 최대 재미인 덱갈이란 컨텐츠를 막아버린 처사이기에 불만이 속출했으며, 라이트 유저와 신규유저는 높아진 카드 가격으로 높아진 진입장벽을 느끼게 되었다. 운영진은 기준가 패치를 적용하고 일시적으로 판매 수수료를 완화해주는 식의 조치를 취했으나 여전히 기준가가 높다는 불만이 많다.
  • 공식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의 문제제기나 불만에 구체적인 설명이나 이해를 주는 답변이 아닌 단지 검토하겠다는 매크로식 답변을 달아준다는 불만이 있으며, 이러한 답변조차 선택적으로 응답한다는 불만이 있다.
  • 5월 20일 업데이트에서 귀속매물 처리를 위해 판매 금액의 6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즉시판매 기능을 추가했다. 그런데 패치 이후 이를 악용하기 위한 시세조작이 대거 발생하면서 이적시장 시스템이 망가지고 있으나 심각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패치 후 3주가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많은 욕을 먹다가 3주정도 지난 후 시세조작 매물들의 즉시판매를 막아버라며 어느정도 진정되었다.
  • 시뮬레이션 리그의 경우 과거 모바일버전의 배틀모드와 비슷하기에 비교가 많이 됐는데, 진행 시간도 매우 오래걸리고, AI의 어처구니 없는 경기 운영과 본헤드 플레이가 자주 터지다보니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경기내내 얻어맞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10월 업데이트에서 시즌 증가 및 시즌 시작시 24 경기 자동 진행으로 나아졌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예전처럼 직접 진행해야 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저 문제점들과 관련해 불만이 나오고 있다.
  • 10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조합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엘리트와 타이틀 홀더 카드도 조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문제는 이 패치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조합을 시도하면서 그만큼 엘리트카드의 매물이 수십 장씩 쌓이게 되었다는 것. 또한 기존에 평균가가 50만 거니 대를 유지하던 엘리트들이 250만 거니 대로 5배 가량 뛰어올랐다.

2.1.1. 2024년 3월 14일 mp 시스템 업데이트

2024년 3월 14일에 마구마구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대 강화 등급을 15강에서 20강으로 확대, 레전드 프렌차이즈라는 신규 시즌 출시 등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고, 연도별 세트덱의 메리트가 적다며 스페셜 팀컬러를 상향시키는 등 좋은 부분도 있었으나.. 같이 추가된 mp(마구파워)시스템에 대해서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소리까지 나오며 유저들이 반발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선수, 스태프, 유니폼 등의 등급, 강화상태에 따라 mp 점수를 표시. 매 경기 시작때마다 유저들의 총 mp 수치를 비교해 총 mp가 높은 쪽에게 mp 보너스를 부여하고, 투수/타자가 마운드/타석에 들어설때마다 투수, 타자의 mp를 비교해 mp가 낮은 투수/타자에게 디버프로 능력치를 깎아버리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는데

문제는 노말 ~ 엘리트카드의 mp점수와 레전드, 레전드 40등 최상위카드의 mp 점수 차이가 극심한데다 스텟 하락폭이 너무 커서 노말 ~ 엘리트 타자/투수가 레전드, 레전드 40 등의 카드를 상대할 경우 스텟이 최소 10~20. 많게는 30~50까지 하락하다보니 게임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다보니 연도별 세트덱을 맞추던 유저들이나[3] 소, 중자본 유저들. 고자본 유저들까지[4] 해당 업데이트에 불만을 표하면서 해당 업데이트의 취소나 스텟 디버프 감소, mp가 높은 쪽에게 소폭의 스텟 상승을 시키라는 등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전까지 개발자노트에서 유저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선수를 잘 성장시켜가며 만족을 느껴가며 경쟁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와 정 반대의 시스템이 추가된지라 유저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다.

2.2. 선수 고증 관련 문제

  • PC 마구마구와 비교했을 때 카드 스탯 측정이 상당히 이상한 면이 있다. PC 마구마구에서는 낮은 등급의 선수들이 레어나 엘리트로 출시되어 있다거나, 반대로 PC에서는 엘리트로 출시된 선수가 레어카드로 등급이 다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5] 이후에도 이런저런 사례로[6] 예시 유저들의 불만이 점차 쌓여가던 중 부상으로 인해 11경기 32.2이닝 등판에 그쳤던 92 선동열이 엘리트카드로 출시되자 불만이 크게 터져나온적이 있다. 이후에도 이런저런 논란으로 불만이 터져나오자 향후 운영진이 재평가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1982년도 선수가 모두 나올 쯤에야 재평가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평가 공지 이후에도 논란 사례가 자주 나온지라[7] 재평가가 제대로 될지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이후 재평가가 진행되었으나 2011~2019년까지만 진행되었고, 실제 성적에 비해 낮은 등급으로 나왔으나 재평가로 등급이 대폭 상승한 경우는 없어서 많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 게임 초기에 전반적인 투수들의 등급이 이상한 경우가 많다보니 몇몇 유저들이 투수들의 등급 책정 기준을 분석하다가 대부분이 FIP기준으로 책정되었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된 유저들도 많다.[8] 차라리 조정 평균자책점이나 조정 FIP를 참고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로 인해 투승타타 시절 저평가 받았던 선수들이 좋은 능력치로 출시되기도 했으나, 반대로 과거 뛰어난 클래식스텟을 기록했던 선수들이 FIP로 인해 스페셜이나 레어에 그치는 등 단점도 많다.
  • 일부 선수들은 등급 책정이 이상한 것을 넘어서 아예 비정상적으로 좋게 출시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규정타석 미달에 타율도 2할 초반대인 선수들이 레어로 출시된것도 모자라 능력치까지 매우 좋게 나와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들과 불만들이 많다. #
  • 라이브카드의 성적 반영에 문제가 많다.[9] 특히 마구마구 2020의 핵심 캐치프레이즈였던 라이브카드에 문제가 많자 2021년에도 라이브덱을 하는 유저들이 있을지 우려된다. 심지어는 라이브덱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올 정도. 그렇다보니 요즘은 라이브카드는 라카덱을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단지 판매용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라이브 카드는 전체적으로 다른 동급의 카드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거래가 활발해 잘 팔리기 때문.
  • 게임 특성상 투수들의 구속이 높을수록 유리한데 2014년 이후 시즌들과 이전 시즌들의 투수들의 구속차이가 상당해서 밸런스 패치나 재평가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유희관으로 14년 이후 시즌들은 모두 구속이 0카기준 55인데 13시즌은 구속이 70이라 강화하면 파이어볼러 유희관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4년 이후 투수들은 대부분 구속이 60중후반이나 70초반대에서 형성되는데 14년 이전 투수들은 대부분 구속이 70 초중반으로 나와서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 특정 팀 능력치 몰아주기 의혹이 유저들에게 제기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것 처럼 수비스피드가 수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메타이기에 수비스피드가 맥스인 120이 찍히는 카드, 수비 스피드 능력치가 날씨에 영향받지 않는 무속성인 카드일 수록 각광을 받기 마련이다. 운영진은 날씨를 랜덤으로 부여한다고 밝혔으나, 하이엔드 덱인 국가대표팀 덱의 외야 카드가 대부분 수비스피드형 무속성으로 출시된데다 타이거즈 계열 카드들의 외야 및 키스톤 포지션이 거의 모두 무속성 수비스피드형 강화유형으로 출시되어 논란이 있다. 일례로 82 김일권카드는 실제 기록과 대조하면 의아한 파워형, 수비스피드 강화유형 무속 엘리트로 출시되어 타이거즈 덱의 부족한 점인 좌익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카드인데다, 잠재력을 완벽으로 개발할 경우 주루스피드까지 120맥스를 채우는 카드로 출시되었다. 이는 정수근같은 희대의 대도조차 받지 못한 주루 능력치 잠재력으로 달고 나온 케이스라 더욱 논란이 되었다. 타이거즈 계열 덱과는 달리 본 게임에서 마이너한 취급을 받는 팀 덱들이 무속성은 커녕 외야 및 키스톤의 수비스피드를 맥스로 채우지도 못하는 카드가 대부분인 것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워형 이대형, 스피드형 나지완 같은 경우가 서버 초기부터 이미 존재하는 등, 기아만 그런 것은 아니다. 허나 기아 타이거즈의 경우가 대부분이라 끊임없는 차별 해소 요구가 들끓고 있다.
  • 일부 지명타자들의 경우 대부분의 경기를 지명타자로 출장했음에도 좌익수나 1루수 등의 포지션으로 출시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2022년 1월 27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골든글러브 시즌에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일부 선수들이 좌익수, 1루수, 포수 등의 포지션으로 출시되면서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 또한 날씨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스탯을 유지할 수 있는 무속성 카드들의 가격이 매우 비쌌다. 대표적으로 스페셜 카드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기준가인 1500만거니의 국대 08이승엽, 마찬가지로 레어 카드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기준가인 3000만거니의 11정수빈, 07민병헌, 19박해민, 15손시헌, 19올스타 고종욱 등이 있다. 또한 국대 08정대현, 08권혁도 국대덱의 위상이 내려갔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최고가를 유지했다. 현재는 레어, 스페셜이 비정상적으로 비싼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2.3. 그 외 선수 관련 문제

  • PC버전 마구마구가 스피드 능력치가 수비에 큰 영향을 준 것 처럼[10], 수비 스피드 능력치가 수비에 가장 결정적이며 수비 스피드를 120을 만들 경우 히든스탯이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강화 유형이 수비스피드가 아닌 외야수, 키스톤 카드는 사실상 도태되게 되었고, 잠재력 역시 다양한 잠재력을 추구하게 만들겠다는 운영진의 도입 의도는 무색하게 수비스피드를 올려주는 잠재력으로 통일되게 되었다. 그로 인해 덱 구성이 천편일률적으로 강제되었으며, 발은 느리지만 타고난 센스로 수비를 보여준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박진만같은 카드는 도태되게 되었다.
  • 마구마구 2021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타이틀홀더 등급 카드가 신규 출시되었다. 이것이 PC버전 마구마구의 레전드, 블랙카드처럼 작용하여 능력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헤비유저만 남기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지금까지 타격/스피드 관련 스탯이 120으로 제한되었으나, 2021.05.20 예정 업데이트에서 최대스탯이 150으로 확장된다는 공지가 올라오며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 5달 뒤에는 개발자 노트에서 강화단계를 15강까지 확장한다는 내용이 나왔고, 대부분 매우 부정적인 반응이었으나 결국 2021.10.28 업데이트에서 강화가 +15까지 풀리면서 환불런까지 대거 등장하는 등 유저수가 대거 줄어들 조짐이 보이고 있다.

2.4. 그 밖의 문제

  • 엘리트카드를 획득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스페셜 출석같은 수단으로 얻기 쉽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전체적으로 엘리트 매물의 가격이 내려가는 참사를 맞이했다. 이는 라이브카드 중에서도 엘리트에서 심하게 드러나는데, 런칭 초기의 가격에 비해 반토막이 잘려나가는등 문제가 심각하다. 매크로의 경우는 라이브카드 출시 후 매크로의 농간으로 인해 20 고우석 레어 카드가 800만거니 대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 다른 라이브 카드의 경우에도 잠재성이 있는 카드들은 모두 매크로들이 채가곤 한다. 그러나 요즘은 매크로를 제재를 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단지 운으로 신규 추가카드를 얻게 되어 버렸다.[11]
  •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 할때 비매너 플레이가 판을 친다. 역전을 당하고 탈주를 해서 통신을 끊지만 작업 표시줄에서는 사라지지 않게 하여 접속중인 사람이 1분~2분 가량을 기다리게 할 수 있다. 또는 수비상황에 들어갈때 렉을 유발해 아웃 판정을 비정상적으로 바꾸기도 하고, 홈런을 쳤을때 나오는 컷신을 스킵하지 않고 상대를 기다리게 하거나, 이모티콘을 난발하기도 하고, 승리 가망이 없는 판은 남은 타임아웃으로 시간을 끌거나 하는 비매너 유저들이 많아졌다.
  • 일부 유니폼의 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화 이글스의 경우 07-14 유니폼 중에서도 2014 시즌의 유니폼은 모자와 헬멧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일관되게 주황색 모자/헬멧으로 되어 있다. 또 LG 트윈스의 경우 2017년 팀 CI 변경 전까지 사용한 08 -16 유니폼 중에서 회색 원정 유니폼을 사용한 것은 2011 시즌 하반기부터이지만,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사용한 08~10 시즌까지 모두 게임 안에선 회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것으로 나온다.
  • 매크로 방지 코드 입력이 매우 자주 나온다. 이적센터에 일정 시간 있으면 뜬다.
  • 이호근-김태균 조합으로 중계를 들을 때 홈런 콜과 타구 방향이 불일치하는 버그가 있다.
  • 11월 2일에 모 유저가 다대다 게임을 진행한 뒤 약 9천경 정도의 거니가 들어오는 역대급 오류가 발생했다. 이때 해당 유저가 이적시장에 올라와있는 각종 귀속 매물을 싹 쓸어가면서 비정상적인 재화가 풀렸기에[12] 백섭을 진행해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이후 4일 업데이트에서 해당 유저와 한명이 추가로 15일 정지를 먹었다. 넷마블 측에서는 재화와 선수카드들을 전량 회수하겠다고 밝혔으나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

3. 해결된 문제점

  • 게임 초창기에 이적 시장의 매물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족했다. 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엘리트는 일단 굉장히 안나오는데다가 자기가 주력으로 써야하고, 또 다른 이유로는 엘리트 카드인 11 정우람같은 경우 비싸서 안 팔린다. 노멀은 마구 퍼주긴 하지만 가격은 얼마 쳐주지도 않는데 등록비에 수수료 떼면 푼돈이라 그거 판다고 올리느니 조합, 강화재료로나 돌리는게 낫기 때문이다.
  • 엘리트카드의 메리트가 (무과금 기준에서는) 거의 없었다.[13] 하위 등급 고강화 카드가 엘리트 저 강화 카드에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강화도 쉬운 반면에 성능은 비슷했기 때문.[14] 그래서 특정 레어 카드는 엘리트카드보다 더 비싸기도 하다.[15]국대 08 강민호은 경우는 엘리가 없는 국대덱에서 제일 오버롤이 높고 스탯이 좋은 편이라 비싸다. 심지어는 일부 스페셜이 엘리트보다 더 비싸기도...[16]
  • 2020년 9월 21일까지 주루스피드 능력치가 수비스피드 능력치를 대신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버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였으나 당일 바로 패치되었다.

4. 관련 문서



[1] 2루도루 저지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가능하고, 홈스틸 때 포수가 투구를 받고 홈을 막고 있는게 아니라 한번 더 송구를 눌러줘야해서 직관적이진 않았으나... 언젠가부터 홈 송구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 아웃 처리가 되긴 한다. 대신 시뮬레이션 리그에서 3루 주자가 홈스틸 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약 주고 병 주고가 돼 버렸다.[2]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패치를 한 것인지 2루 도루 성공률이 급락하였다. 이대형, 박해민 등 주력이 빠른 주자들도 성공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바뀌었다.[3] 연도별 세트덱을 맞출 경우 해당 연도 위주로 팀을 짜야하기에 노말 ~ 엘리트카드가 주류가 되고 레전드 카드는 소량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4] 고자본 유저들의 경우 자신보다 더 좋은 팀을 만날 경우 내 선수들이 무용지물이 되다보니 이를 막으려면 계속해서 현질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5] 20승으로 다승왕에 오르고 이닝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14 밴헤켄이 고작 78짜리 레어로 나왔으며, 리그 MVP급 성적을 기록한 12 나이트 역시 엘리트를 주지 않는 등 논란 사례가 많다.[6] 투수를 예시로 들면 체력으로 오버롤을 뻥튀기하거나, 구속을 매우 낮게 출시해서 등급은 엘리트카드인데 실 성능은 하급 레어수준인 경우들이 많다. 대표적인게 1989년 박정현과 최창호.[7] 사례중 하나로 1985시즌에 김시진과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김일융이 고작 오버롤 78짜리 레어로 출시되며 논란이 된 적 있다.[8] 과거에는 FIP가 평균자책점만큼 중요한 스텟이라고 여겨졌고 사이 영 상 투표를 할때도 FIP를 참고하는 기자들이 있었지만 KBO에서는 FIP가 잘 맞지 않는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았고, 이후 FIP의 전제였던 ‘투수는 BABIP를 통제하는게 불가능하다’ 가 틀렸다고 밝혀지면서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위상이 크게 추락해 보조지표중 하나정도로만 취급되고 있다.[9] 당장 김도영이 시즌 초 1할을 찍다 겨우겨우 7월에 페이스를 끌어올려 2할 초를 치고 있는 상황인데, 오버롤이 무려 75나 된다. 저 정도 수준이면 노멀 카드, 높아봤자 오버롤 71~72짜리 스페셜 정도로만 평가받았었다. 이외에도 공식 커뮤니티나 유튜브만 몇 번 찾아봐도 기가 막힌 운영의 사례들이 많으니 참고하자.[10] 단 현재 PC버전 마구마구는 스피드가 어느정도 받쳐줄 경우 그 만큼 수비력 능력치도 높아야 수비에 큰 영향을 받는다.[11] 매크로 실행시 대략 10초에 한번씩은 매크로 방지가 뜬다. 다만 매크로 설정상태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12] 마구의 전당에서 이적시장 구매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다른 유저들이 천억대, 2위 유저가 3천억대 거래를 기록했는데 해당 유저가 3조 4천억;을 기록하며 1위다.[13]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 엘리트카드에 오버롤 보너스를 줌으로써 엘리트카드의 메리트가 생겼다.[14] 보석 수급이 어려워 강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임시땜빵용으로 엘리를 쓸 수도 있긴 하다만... 강화작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나면 엘리의 어마무시한 육성가격에 혀를 내두르고 엘리를 처분하는 경우가 심히 많다.[15] 예시로, 08 한기주는 오버롤 80의 상급 레어인데 가격이 무려 1000만원(!!!) 가까이 한다. 웬만한 하급 엘리트들보다 비싼 것이다. 한기주 외에도, 19 조상우, 10 오지환[17], 18 김태훈, 06 이종욱[18], 15 박해민, 04 신용운, 15 김형우[19], 03 마르티네스 등이 있다.[16] 대표적으로 1000~1500만원을 유지하는 20송명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