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20:20:09

마기아 : 카르마 사가/1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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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여관의 손님2. 에페노바 숲으로3. 신경 쓰이는 울음소리4. 시작되는 이야기5. 장비의 중요성6. 모험가의 길7. 더 강력한 스킬8. 의뢰의 무대9. 갑작스러운 인연10. 카르마 정화11. 카르마와 마기아12. 제작자의 보람13. 궁정 마법사의 치하14. 천사의 인도15. 마법의 나무16. 재료의 재발견17. 숲 속의 건물18. 어두운 지하감옥19. 지하에 묻힌 과거20. 유물의 이야기21. 깊은 지하길22. 죽음의 실험실23. 영혼과의 대화24. 의문의 그림자25. 멸망한 왕국26. 하루하루의 도전27. 멈춰버린 시간28. 전진을 위한 후퇴29. 영혼 조련사30. 강한 모험가의 증명31. 어느 모험가의 시작


메인퀘스트 1장~31장까지의 구성으로, 번호는 메인퀘스트의 번호와 일치한다. 레벨이 적힌 경우는 해당 메인퀘스트를 할때, 혹은 진입에 필요한 레벨이며 단순 참고용이다. 다만, 인게임에서 ★ 표시가 되어있는 메인퀘스트의 경우 캐릭터마다의 개별 퀘스트이며,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에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또한, 자유의뢰 스토리에 대해서도 서술하지 않는다.

1. 여관의 손님

모험가는 각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험가의 여관에 도착한다. (캐릭터마다 이유는 다름)
엘루카족이며 틈틈히 여관 식당에서 일을 돕는 피스가 모험가한테 저녁 스튜를 끓이기 위한 준비물인 루페 갓을 가져다달라고 한다.

2. 에페노바 숲으로

에페노바 근교 숲 어귀에서 루페를 사냥한다.
갑자기 예상치 못한 커다란 루페(기괴한 루페)가 나타나고 이를 사냥한다.
사냥 이후 근교 숲에서 강력한 몬스터가 나타난 것에 의문을 품은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모험가는 이상한 동물 울음소리를 들었으나 일단 피스와 같이 다시 돌아간다.
피스와 모험가가 사라진 뒤에 정체불명의 검은 로브를 입은 유령이 죽은 기괴한 루페를 지켜본다.

3. 신경 쓰이는 울음소리

모험가는 계속 동물 울음소리가 들려 신경이 쓰여 다시 숲으로 돌아간다.
거기서 동물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자그마한 동물인 룩스를 만나고, 룩스는 모험가한테 정화를 위해 주변 몬스터들을 약화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몬스터를 사냥해 약화하면 룩스가 카르마 정화를 하는 과정을 보고 모험가는 이게 뭔지 의문을 품고 룩스는 모험가가 나를 볼수 있는 자가 이걸 모르는 것을 보아 그 녀석이 설명을 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짜증을 낸다.
그러나 곧 수많은 몬스터들이 몰려오고 포위되어 있던 차에 그때 궁정마법사 셀레나가 몬스터를 처치한다.

같이 온 피스는 모험가가 빨리 오지 않아 걱정돼서 마침 여관에 있던 마도학회의 수장인 셀레나에게 부탁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룩스와 모험가는 셀레나에게 기분 나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뒤에는 앞에서 보았던 검은 유령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 모험가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여관에서 깨어나보니 룩스가 자신을 대행자라고 부른다. 룩스는 모험가가 선택된 사람이며, 자신과 함께 카르마를 에테르로 정화하고 다녀야 한다고 말하며 거부권은 없다고 한다. 모험가는 당황하나 우선 피스의 메모를 보고 여관 밖으로 나간다.

4. 시작되는 이야기

피스는 모험가를 모험가 협회의 담당자 마리온에게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마리온에게 기본 인적사항을 알려주고 협회등록을 위한 기본 테스트(맵 사냥)를 받게 된다. 어렵지 않게 완료하고 의뢰소로 이동하면 된다. 마리온은 훌륭하다며 역시 셀레나가 추천한 모험가답다고 하고 모험가는 자기는 몬스터에게 포위당한 모습밖에 보인적이 없는데 어째서 그런지에 대해 의아해한다.

5. 장비의 중요성

무기를 받고 장비강화 튜토리얼을 마친뒤 의뢰소로 이동하여 마리온에게 말을 건다.

6. 모험가의 길

마리온은 모험가가 신입이므로 우선은 쉬운 일부터 부탁하겠다고 한다. 근교 숲 시작점에서 루티 퇴치 의뢰를 수행한다. 퇴치가 끝나고 룩스는 신나서 혼자 앞으로 나아가다가 엉뚱한 곳(디느 산맥 중턱길)까지 가고 만다. 룩스는 이에 대해 사과하고 모험가는 하는수 없이 숲을 지나 왕성마을로 다시 돌아와 의뢰소로 향한다. 마리온은 잘 수행했다며 이렇게 반복하면 모두에게 인정받는 모험가가 될 것이라며 그러면 셀레나가 기뻐할 것이고 앞으로도 잘해달라고 모험가를 격려한다.

7. 더 강력한 스킬

두번째 스킬이 열리고 스킬 튜토리얼을 마치고 의뢰소로 간다. 마치는 방법은 스킬셋에 스킬 2개를 배치하면 된다.

8. 의뢰의 무대

마리온은 의뢰소를 거치지 않고 마을 사람들에게서 받는 의뢰인 자유의뢰에 대해 말해준다. 이때부터는 때때로 마을 사람들한테서 의뢰(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메인퀘스트 진행을 위해선 꼭 의뢰를 받아 수행할 필요는 없고, 아무 필드 스테이지(일반)를 클리어하면 된다. 이제부턴 필드의 일반맵 진입이 가능하다. (어려움은 해당 지역의 일반맵이 모두 클리어되어야 진입 가능함) 끝내고 의뢰소로 돌아간다.

9. 갑작스러운 인연

룩스는 모험가와 처음 만났던 곳(근교 숲 시작의 공터)에 카르마에 오염된 파편들이 아직 남아 있다며 가서 당장 정화하러 가자고 한다. 모험가는 강압적인 룩스의 언동에 당황스러워하지만 일단 정화하러 간다.

클리어 후 왕성마을 외부에서 모험가는 룩스에게 왜 자신과 같이 다니는지에 대해서 질문한다. 룩스는 단지 '너는 그 녀석이 선택한 존재이므로 너의 바람은 이루어질 것이므로 잡생각은 그만두고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감사하라'라고 말하고 가버리고 모험가는 여전히 의아한 상태이다.

10. 카르마 정화

룩스는 모은 카르마를 자신의 힘으로 에테르로 정화한다고 한다. 카르마 정화 튜토리얼을 마치자.

11. 카르마와 마기아

의뢰소에 가면 마리온은 마침 온 의뢰를 모험가한테 주는데 왕성 도서관에서 해당 쪽지에 적힌 주제의 자료를 찾아오면 된다고 한다. 모험가는 왕성 도서관의 총괄사서인 엘리카를 만나게 된다. 엘리카는 셀레나가 추천한 훌륭한 실력자 모험가라고 하자 모험가는 떨떠름해하고 엘리카는 피스한테 전해들은 이야기라고 한다.

엘리카는 자료 찾기와는 별개로 원하는 의뢰가 있다고 하며, 현재 마도학회를 중심으로 엘 시르가 전역의 몬스터들이 갑자기 난폭해진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자신이 속한 역사학회에서도 조사원이 파견된 상황이며 오늘따라 몬스터가 너무 많아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중간 숲 주위(중간 숲 푹신한 흙바닥) 몬스터들을 퇴치하자.

퇴치가 끝나면 룩스는 저 안쪽에 수상한 느낌의 낡은 성채가 보인다며 학자들의 관심을 끌기 좋은 곳이니 청소하고 오자고 한다. 중간 숲 주인없는 성채에서 몬스터 추가 퇴치를 하고 오자.

퇴치가 끝나고 모험가는 몬스터들의 폭주 사태가 카르마랑 얽힌 것이냐 묻고 룩스는 카르마란 변질된 마기아를 의미하며 우주의 주인인 창조주 펜토스는 모든 별에 자신의 힘을 담은 씨앗인 마기아를 심었으며 원래는 피조물들에게 보이지 않으나, 이를 볼수 있었던 고대 엘 시르가의 어떤 페어리가 이 안에 있던 신의 힘을 꺼내겠다는 발상을 하고 이를 꺼냈으나, 나온건 변질되어 강제로 나온 형태인 강력한 파괴와 죽음의 힘인 카르마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엘 시르가를 뒤덮었던 카르마는 처리되었지만 다시 나타나게 된 것이 지금 상황이라 한다.

12. 제작자의 보람

대장간에 가서 대장장이 잉고니에게 도면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제작을 배울 수 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의뢰소로 돌아가자.

13. 궁정 마법사의 치하

마도학회로 가서 셀레나를 만난다. 셀레나와 통성명을 하고 모험가는 셀레나에게 왜 자신을 고평가하였는지에 대해 묻는다. 셀레나는 '카르마에 홀리거나 위압당하지 않은 것만 해도 뛰어나다'라고 말하고 모험가는 카르마를 언급했다는 것에 놀란다.

셀레나와의 대화가 끝나고 룩스와 이야기하면서 모험가는 셀레나도 마기아와 관련이 있냐고 묻고 룩스는 그렇다고 하며 좀더 지켜보자고 한다. 한편, 셀레나는 페어리로 보이는 ???와 이야기하며 모험가가 카르마를 자체적으로 회수하는 것 같아 자신들과 같은 길을 가진 않는것 같다고 말하고 ???는 재밌다며 카르마는 어마어마한 힘이므로 함부로 자신들의 계획을 어그러뜨릴수 없다며 카르마의 주인인 자신이 장담한다고 말한다.

14. 천사의 인도

모험가는 꿈을 꾸는데 꿈에 나타난 풍경의 모습은 프롤로그때와 동일하다. 모험가는 이게 과거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갑자기 프롤로그때 나타난 천사 모습의 ???가 나타나 "...나는 그대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설령 그대들이 스스로 멸망을 향해 걸어가려 해도. 창조주 펜토스 님께서 만든 세상을, 그리고 피조물들을 지켜보고 보살피는 것. 먼저 창조된 자로서, 그것은 대천사가 마땅히 수행해야 할 사명이니.''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모험가는 룩스의 호통에 잠이 깨고 꿈의 내용이 기억이 나진 않고 '대천사'란 단어만 기억이 난다고 한다. 궁금증이 풀리진 않았지만 상단의 멧돼지 처리 의뢰를 수행하러 간다. 수행 이후 모험가는 대천사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룩스는 마지못해 알려준다. 대천사란 창조주의 자식으로,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관리하는 존재라 하나 현재 엘 시르가의 피조물들은 대천사의 존재를 잊었다고 한다. 과거 자신만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피조물들에 의해 세계가 멸망 직전까지 갔으나, 대천사가 세계의 기억(고대 엘 시르가의 기억)을 지워가며 지켰고 자신의 마기아까지 내놓았다고 한다.

의뢰소로 다시 돌아가자 마리온 대신 잠시 피스가 대리인으로서 업무를 맡아주고 있다. 피스는 성령수인 룩스가 보인다고 하며 놀란 모험가와 룩스에게 사실 자신은 영혼을 다루는 '영혼 조련사'라고 한다. 룩스는 어째 단순한 이야기꾼은 아닐것 같았다며 자신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15. 마법의 나무

피스는 현재 힘을 잃은 세계수 대신 있는 엘 시르가에 있는 마력수가 힘을 잃어 주위 몬스터가 폭주하는 것 같다고 마력수를 괴롭히는 중간 숲 주위 몬스터를 쫒아달라고 한다.

의뢰가 끝나고 피스는 이에 대해 셀레나도 믿어주지 않았다고 하며 모험가는 믿어줘서 고맙다고 한다. 모험가는 궁정 마법사가 마력수를 모른척 했다는 것에 의아해하고, 피스는 셀레나가 마력수는 여전히 생생하다고 말했다며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이 말을 믿었다고 한다. 룩스는 셀레나가 수상하니 조심하라 하며 뒤에 있는 영혼의 색이 이상하지 않냐고 질문하나, 피스는 셀레나의 영혼은 읽을수 없다고 말하나 일단 룩스의 충고에 따르겠다고 감사해한다.

룩스는 모험가랑 이야기하며 영혼 조련사인데 셀레나 뒤에 있는 영혼을 읽지 못하는게 거슬린다고 한다.

* 여기까지 클리어하면 '1막 2장. 매장된 지하감옥' 지역이 개방된다. (단, 1막 1장의 맵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16. 재료의 재발견

합성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17. 숲 속의 건물

마리온은 저번 상단에서 다시 재의뢰가 들어왔다고 의뢰를 부탁한다. 의뢰를 마치고 돌아가려는 참에 룩스는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이상한 지하로 통하는 동굴을 발견한다. 둘은 관찰후 마을로 돌아와서 추후 다시 해당 동굴에 가보기로 결정한다.

18. 어두운 지하감옥

19. 지하에 묻힌 과거

20. 유물의 이야기

21. 깊은 지하길

22. 죽음의 실험실

23. 영혼과의 대화

24. 의문의 그림자

25. 멸망한 왕국

26. 하루하루의 도전

27. 멈춰버린 시간

28. 전진을 위한 후퇴

29. 영혼 조련사

30. 강한 모험가의 증명

31. 어느 모험가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