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원문은 マナの神子으로, 일본 신사의 무녀격이나 심포니아의 경우 남자도 될 수 있고[1] 일종의 고유명사로서 신관으로 의역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견이나 의견이 있으면 나무위키 게시판 쪽으로.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선택받은 자'라는 뜻의 'the Chosen'으로 번역되었다.
실버란트와 테세알라 양 측 세계에 한명씩 존재하는 계급. 세계재생의 여행해 세계를 재생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으로, 그것을 위해 태어나서 그것을 위해 자라난다. 이것의 실체는 세계재생의 여행 항목 참조.
두 세계의 동일하게 존재하는 동일종교인 마텔교회의 대표로 존재하는 존재이며, 마음만 먹으면 국왕 다음가는 권력을 가지며 하기에 따라서는 국왕이상이 될 수 있는 굉장한 지위이다. 특히 국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실바란트의 경우 신관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테세알라의 경우 마텔교회의 권력을 교황이 잡고 있다. 교황이 투옥된 후에는 젤로스가 이 권력을 잡는다.
전용 익스피어인 크루시스의 휘석을 소유하고 있다.
세계 통합 이후에 더 이상 필요 없어졌기에 젤로스와 콜레트도 이 제도의 폐지를 결정하고 자신들의 최후의 마나의 신관으로서 폐지를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중.
[1] 다만 남자의 경우 마텔의 육체 역할을 할수 없기에 일종의 종자 역할이다. 젤로스의 아버지가 그 예인데 원래 연인이 있었으나(셀레스의 어머니) 크루시스의 다음 대 마텔의 육체에 가까운 몸을 가진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해 연인과 강제로 헤어져 젤로스의 어머니와 강제로 결혼해야 했지만 이내 결국 젤로스가 어릴 때 자살했고 젤로스가 어린 시절부터 신관 역할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