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입 | - |
등급 | 특급 |
속성 | 혼돈 |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용기.
2. 설명
이 만화 최초로 존재가 밝혀진 혼돈속성의 용기, 진핵의 빛은 보라색. 등급은 특급. 능력은 높은 등급의 사념을 다루는 것으로 계약자는 타시아 로챠드. 사망 이후 에른 로챠드에게 넘어가게 된다. 본래 모습은 진핵이 부착된 작은 상자와 같은 형태이지만, 사실상 혼돈속성답게 제대로 고정된 형태가 없어 타시아 로챠드는 이 용기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환시킬수 있다.[1]어둠이 변화한 속성이기에 말 그대로 어둠속성의 완벽한 카운터로, 근본적으로 '라흐타녹스의 활'을 포함한 모든 어둠속성 용기를 통한 암흑공간 관련 능력은 이 용기의 계약자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등장이 없을줄 알았지만 대평원 마지막 파트에서 이무기 장로들과 파헬 1세가 회담을 위해 만나는 현장을 비웃은 에른 로챠드가 최대 출력으로 발동시켜서 반경 100KM 이내의 이지를 가진 모든 생명체들의 자살을 유도했다. 분명 특급 용기라서 네임드 용기 계약자인 리이할트에게는 영향이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에른 로챠드 본인의 능력 때문인지 리이할트에게도 통하는 등 어지간한 네임드 용기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 전투시에는 거대한 대낫 형태로 변형시켜 싸우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