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22 11:59:40

마도공학자

 “마법사가 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렌이 물었다.
  “물론이고말고.”
  그리고 그 한마디가 렌의 인생을 뒤엎었다!
  하늘을 뒤집고, 땅을 가를 위대한 마도공학자의 탄생.
  렌, 그의 이름을 기억하라.
  그 이름은 대륙을 진동시킬 유일한 이름이다!


1. 개요2. 주요 스토리3. 등장인물4. 여담

1. 개요

김형석이 지은 판타지소설. 모 개그우먼과는 관계없다. 이 쪽하고도 관계없다. 아니, 있을지도?

2. 주요 스토리

렌은 마법에 타고난 재능을 가졌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마나의 그릇이 깨져버린다. 그 후로 몇년간 마탑에서 잡부로 지내던 렌은 그를 시기하던 다른 동문들의 계획으로 마탑에서 쫓겨나게 된다. 마탑에서 쫓겨난 렌은 식당에서 일을 하며 공부를 하였고,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된다. 아카데미에 입학한 렌은 마도인의 증표를 통해 2개의 석판을 얻게 된다. 석판을 통해 마법공학과 기계공학을 익히며 약 1000년 전의 마도시대에 대한 논문을 쓰며 3학년이 된 렌은 그를 시기하던 케이의 음모로 아카데미에서 퇴학을 당하고, 귀족의 후원을 받아 입학했던 렌은 졸업장을 받지 못해서 10년간 카얀 자작의 밑에서 일꾼으로 지내게 된다.

3. 등장인물

렌 : 이 책의 주인공. 고아이며, 마나와의 교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마나의 그릇이 깨지고, 배신을 당한다. 마법공학과 기계공학의 석판을 얻게되어 마도시대의 공학을 배우게 된다. 천재여서 질투와 시기를 한몸에 받아 항상 하는 일마다 꼬인다.

4. 여담

작품에 오탈자가 꽤나 많은 편이다. 대사에 큰 따옴표가 빠지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즐겁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거든"

입가에 조소 어린 미소가 걸렸다.

등의 문장이 있다. 또한 '불필요없는' 과 같은 정체불명의 단어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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