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피자 브랜드, 뉴욕,LA 등 대도시에서 볼 수 없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전역에 은근히 보이는 피자집.미국과 푸에트리코에 900여곳이 개점해있다.
2. 맛
이탈리아 음식이라며 광고를 때리지만 미국 맛의 전형, 굉장히 기름지다. 종이박스에 기름이 절여져 투명색이 될 때도 있다. 다만, 파파존스 소스처럼 진한 향이 안나고 피자헛만큼 더럽게 짜지 않아서 한국인에겐 도미노피자와 함께 미국피자 입문용으로 좋다. 크러쉬드 패퍼라는 고추가루를 공짜로 주는데 느끼한 피자와 조합이 은근히 좋다.미국 현지에서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준수해서 브랜드 충성도가 나름 존재하는 느낌.
3. 메뉴
페퍼로니, 치즈, 디럭스 등등 기본적인 메뉴가 있고 다른 피자집처럼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다.특이한건 사이드로 서브웨이같은 sub류의 샌드위치를 파는데 이게 나름 괜찮다. 조금 헤비한 버전의 서브웨이 느낌, 저렴해서 피자는 먹고 싶고 한판 사긴 애매할 때 먹기 좋다.
샐러드도 팔고 피자볼이라는 떠먹는 피자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