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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신
2. FTO
오토잠에서 만든 이글 비전의 전용기. 메탈과 하얀색이 섞인 고기동 기체로 빔 소드와 발칸포를 이용한 일격이탈의 전투를 주무기로 한다. 내구력은 약하지만 에너지 실드덕에 방어성능도 좋다. 다만 역으로 실드가 무력화되면 약한 내구력이 그대로 노출된다.슈퍼로봇대전에서는 초반에 잠깐 적으로 나오다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성능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NSX가 워낙에 강해서 출격하는 게 오히려 손해라는 평. 반대로 30에서는 NSX의 효율이 확 줄어들고 FTO의 딜뻥 조건부가 간단해서 이글 비전을 태워 나가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미쓰비시 FTO.
3. GTO
오토잠에서 만든 제오 메트로의 전용기. 이쪽은 빔 포와 하켄을 이용한 원거리전이 주무기.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이름의 유래는 미쓰비시 GTO.
4. NSX
오토잠 군의 거대항공전함. 주무기는 함수에서 에너지를 충전해 발사하는 라그나포. 다만 주로 FTO가 자주 나가다보니 전투를 한 적은 많지 않았다.슈퍼로봇대전에서는 FTO와 함께 아군으로 들어온다. 를르슈와 마찬가지로 이글이 FTO를 타고 출격하면 제오 메트로가 함장 대리를 맡으며, 출격하지 않으면 이글이 함장을 맡는다. 이글이 가속이 있는데다가 제오로는 대미지 뻥튀기가 안되고 정신기 2인분쪽이 NSX의 강함을 더 잘 살릴 수 있어서 FTO를 쓰는 일은 별로 없다.
전함이 강세인 T에서는 그야말로 패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하이메가 캐논보다 강한 맵병기를 보유한데다가 이글의 에이스 보너스가 분석이 걸린 적은 1.2배로 때리기 때문에 나데시코의 시스템 장악을 쓰고 맵병기 쓰면 공평하게 적들에게 1.2배 대미지를 먹일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라그나포 맵병기 개조효율 하향, 전함의 EX 액션 폐지 등 전작 대비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아져서 전작처럼 사용하기에는 많이 힘들어진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혼다 NSX.
5. 거대 상융
巨大サンユン아스카가 오의 화룡전생의 술을 사용해 상융을 모델로 제조한 아스트랄한 거인. 아스카가 직접 술법으로 조종하며 거대상융이 피해를 입으면 아스카의 체력이 빠르게 소모된다. 생긴건 어벙하게 생겼어도 덩치가 워낙에 거대해서 마신을 어린아이처럼 집어던지며 날뛰었다.
크기는 전함을 껴안을 수 있을 정도. 주먹질만으로도 배리어가 달린 NSX를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로 강하며, 입에서 발사하는 괴광선은 라그나포와 맞먹는 위력을 가졌다.
거대한 몸집 때문에 못 날 것 같지만 비행이 가능하다. 제오가 못 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NSX를 구름 위로 상승시켰는데 날아서 쫒아왔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숨겨진 기체로 나온다. 무장은 괴광선 하나밖에 없지만 기체 5단계 개조 보너스로 교전한 적의 기력 10 감소가 있으며, 괴광선에도 기력 감소 효과가 달렸는데, 거기에 파일럿(?)인 아스카가 탈력을 보유하고 있어 훌륭한 탈력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엑스트라 암즈를 달아주면[1] 괴광선 공격력이 8천으로 고정되며[2] 여기에 재공격 및 원호공격까지 달아주면 한 턴에 적 기력을 60이나 깎는 희대의 대 보스용 결전병기가 된다(...) 다만 주력으로 굴리려면 괴광선의 사거리가 짧아 강화파츠로 보완하는 게 필수이고 아스카의 방어 패러미터가 좋지 않아 방어력은 좋지 않은 편.
격추 시에는 원본이 원본인지라 쪼그라든 뒤에 그림이 되어 사라지는 연출이 있다.
6. 라진, 라쿤
ラシーン, ラクーンRakoon and Rasheen |
타트라와 타타를 지키는 욍위계승자에게 전해지는 수호정령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기체는 아니다. 아랍 신화에 나오는 진과 흡사하게 생겼으며, 조종에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 타트라나 타타같은 달인이 아니면 조종할 수 없다. 생긴 건 남성형인데 조종사가 여성이다보니 기괴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이름의 유래는 라진은 Nissan사의 Rasheen이고, 라쿤은 Honda사의 Raccoon으로 둘다 SUV계열의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