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를 위한 동화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은소로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8. 02. 22. ~ 2018. 06. 01. |
단행본 권수 | 2권 (2018. 07. 10.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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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에 가까운 마법사와, 그에게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소녀의 이야기.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은소로.[1]2. 줄거리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 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아즈릴 아스테라. 그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합시다.>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아즈릴 아스테라. 그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합시다.>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2월 22일부터 연재됐다.2018년 2월 22일 1화부터 70화가 업데이트되었다. 그 뒤로 매주 일, 월, 수, 금 연재되는 중이다.
2018년 5월 28일, 124화로 완결되고 2018년 5월 30일에 125화가 에필로그로 올라왔다.
2022년에 외전 3개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 아즈릴 아스테라
- 레마 레쉬트
- 브라우니
아즈릴과 레마가 사는 성의 정령으로 아즈릴이 만들어 이름을 붙여주었다. 정령이라 말이 많은편 - 오페크
레마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자 만든 최초의 사역마로 평소에는 그저 둥지의 알[2]을 품는 새의 모습이나 본래 모습은 커다란 몸집을 가진 아름다운 새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레마의 영혼 일부를 받아 일부 마법을 쓸 수 있다.
역대 사역마중 가장 강한 사역마이다.
레마에게 감정을 깨우치게 하는 아즈릴을 싫어하며 아즈릴을 죽이려고 한다. - 마르티코라스
아즈릴의 사역마로 레마의 시험중 하나인 고대 유적을 탐사하던 중 발견한 고대의 인공사역마다. 평소에는 작은 새끼사자의 모습이나 본래 모습은 검은 날개와 전갈꼬리를 가진 커자란 사자의 모습이다. 번갯불에서 태어난 정령을 품고 있어 불의 능력을 쓸 수 있다.
용과 마법사들 사이에서 벌어진 대전쟁에서 용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르티코라스라는 긴 이름 대신 주로 마르티라고 불린다. 후에 아즈릴이 레마를 찾기 위해 울타리를 넘을 때 다시 돌아오기 위해 마르티에게 레마가 오페크에게 했던것처럼 자신의 영혼 일부를 주자 검은색의 날개와 깃털이 황금색으로 빛나게 된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만티코어
5. 기타
- 댓글에 은소로 작가가 쓴 타 작품이 많이 언급된다. 보통 여주가 구를 때, 남주와 여주의 행동이 전작과 비슷할 때, 감초 역할을 표현할 때, 그리고 섭남에 대해 말이다. 여주가 구르는 건 은소로 작가 작품에 많이 있는 일이라 검을 든 꽃의 에키나, 교룡의 주인의 서란 등 그녀들의 상황이 자주 언급된다. 상황과 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을 많이 받는다.
- 8월 2일 <마법사를 위한 동화>가 <어스시의 마법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처음부터 구체적인 유사성 제시가 없었다. 참고 링크
[1] 또 다른 작품으로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교룡의 주인', '검을 든 꽃',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가 있다.[2] 레마의 감정을 봉인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