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53

마법사를 위한 동화

마법사를 위한 동화
파일:마법사를 위한 동화.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은소로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8. 02. 22. ~ 2018. 06. 01.
단행본 권수 2권 (2018. 07. 1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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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에 가까운 마법사와, 그에게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소녀의 이야기.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은소로.[1]

2. 줄거리

일곱 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소녀. 뒷골목에서 잠든 후 깨어나니 이미 그녀는 열 살이었다.
사라진 3년의 시간. 유일한 기억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뿐.

<아즈릴 아스테라. 그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합시다.>

그 후 다시 노예로, 귀족가의 매 맞는 아이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아즈릴은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가장 절실했던 존재를 만난다.

“왜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준 지평선의 마법사, 레마 레쉬트. 그리고.

“저도 레마 같은 마법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이 마법사가 되면, 언젠가 제가 당신을 죽이게 될 겁니다.”

어떤 끝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즈릴은 레마의 진실을, 그리고 진심을 알기 위해 기꺼이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행복한 동화 같은 결말을 위해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2월 22일부터 연재됐다.

2018년 2월 22일 1화부터 70화가 업데이트되었다. 그 뒤로 매주 일, 월, 수, 금 연재되는 중이다.

2018년 5월 28일, 124화로 완결되고 2018년 5월 30일에 125화가 에필로그로 올라왔다.

2022년에 외전 3개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 아즈릴 아스테라
  • 레마 레쉬트
  • 브라우니
    아즈릴과 레마가 사는 성의 정령으로 아즈릴이 만들어 이름을 붙여주었다. 정령이라 말이 많은편
  • 오페크
    레마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자 만든 최초의 사역마로 평소에는 그저 둥지의 알[2]을 품는 새의 모습이나 본래 모습은 커다란 몸집을 가진 아름다운 새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레마의 영혼 일부를 받아 일부 마법을 쓸 수 있다.
    역대 사역마중 가장 강한 사역마이다.
    레마에게 감정을 깨우치게 하는 아즈릴을 싫어하며 아즈릴을 죽이려고 한다.
  • 마르티코라스
    아즈릴의 사역마로 레마의 시험중 하나인 고대 유적을 탐사하던 중 발견한 고대의 인공사역마다. 평소에는 작은 새끼사자의 모습이나 본래 모습은 검은 날개와 전갈꼬리를 가진 커자란 사자의 모습이다. 번갯불에서 태어난 정령을 품고 있어 불의 능력을 쓸 수 있다.
    용과 마법사들 사이에서 벌어진 대전쟁에서 용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르티코라스라는 긴 이름 대신 주로 마르티라고 불린다. 후에 아즈릴이 레마를 찾기 위해 울타리를 넘을 때 다시 돌아오기 위해 마르티에게 레마가 오페크에게 했던것처럼 자신의 영혼 일부를 주자 검은색의 날개와 깃털이 황금색으로 빛나게 된다.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만티코어

5. 기타

  • 댓글에 은소로 작가가 쓴 타 작품이 많이 언급된다. 보통 여주가 구를 때, 남주와 여주의 행동이 전작과 비슷할 때, 감초 역할을 표현할 때, 그리고 섭남에 대해 말이다. 여주가 구르는 건 은소로 작가 작품에 많이 있는 일이라 검을 든 꽃에키나, 교룡의 주인의 서란 등 그녀들의 상황이 자주 언급된다. 상황과 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을 많이 받는다.
  • 8월 2일 <마법사를 위한 동화>가 <어스시의 마법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처음부터 구체적인 유사성 제시가 없었다. 참고 링크


[1] 또 다른 작품으로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교룡의 주인', '검을 든 꽃',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가 있다.[2] 레마의 감정을 봉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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