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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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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
등장인물 설정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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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능력3. 이종족4. 마법왕국5. 조직6. 끝7. 배경

1. 개요

웹소설 마법소녀 아저씨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이능력

  • 영웅
    소설이나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초능력, 변신등의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각성자들. 거대 로봇을 가진 전대물, 마법소녀, 무인, 마법사 등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끝의 존재와의 계약[1]으로 탄생했으며, 쓰러뜨려야만 하는 '이야기의 적'이 각자 지정되어 있다. 다른 이가 함부로 남의 이야기 속 적을 쓰러뜨리면 이계의 힘이 폭발하며 그 농도에 따라서 물리법칙 왜곡, 이계침식, 최악에는 구멍이 뚫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2]
    자신의 이야기 속 적을 쓰러뜨리거나 일부 인류의 적이 된 영웅은 계약에 의해 힘을 전부 잃고 일반인이 된다. 이 때문에 일부러 자신의 이야기 진행을 태업하거나, 이야기의 적을 봉인하여 이야기 진행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그야말로 시궁창 같은 대우[3][4]를 받았으나, 이하람을 위시한 초창기 영웅들의 노력과 그들이 설립한 관리국 덕에 현재는 연예인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최근 각성한 영웅들은 명예와 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평균적인 능력은 초창기 영웅들에 비해 우수하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극도록 뒤떨어지는 이들에게 O급과의 싸움을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한[5] 이하람이 빌런 활동에 나서게 된 한 원인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S급과 최상위 A급의 직접적인 전투능력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S급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통상적인 전투능력에서 크게 일탈한 비장의 한 수이며, 이하람의 궁극기인 진홍빛 망치나 무한한 형의 발현으로 검술로 면을 만들어 베는 천하일검의 무한형, 어떤 상처를 입어도 수술실이 해체되기 전까지 절대 죽지않은 옥시모론의 수술실[6], 뇌신의 뇌신화, 마샤의 지구의 대행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등급의 분포는 F급부터 S급 까지 있으며 다이아몬드형태로 C등급과 D등급이 가장 많고 A와 F는 극소수라고 한다. 현재는 공식적으로는 등급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공개되지 않는 자료에는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영웅에게 벌어졌던 무수한 차별과 공격으로 인해 영웅들에 대한 제도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영웅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본인의 능력을 등록하면 월급이 오른다거나 하는식으로 자발적으로 등록하게 하였으며 영웅이 큰죄[7]를 저질러도 관리국 설립자들의 트라우마로 인해 누가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공개하지 않고 몇명이 영웅명이 박탈되었다던지 결과만을 알리며 어떤 사건이 벌어졌고 어떤 영웅이 해결을 하여도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알리지 않는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공격받고 테러받았던 관리국 설립자들의 트라우머가 많은 제도에 영향을 미쳤다.
    {{{#!folding 스포일러 ▼
옛 시대의 영웅들이 선한 이유는 현재 이계의 침략이 일어난 이유가 이계침략전 꿈을 통한 끝의 존재 몽과의 대화에서 대다수가 특별해질 수 있다면 타인의 희생을 감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다수가 특별해지기를 선택하여 이계의 침략이 시작되었는데 영웅으로 각성한자는 특별해지기를 선택하지 않았다. 즉 정의로운 자란 타인을 희생하지 않을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각성자를 선택하는 것은 모두의 집단 무의식이며 다수의 의지가 각성하는 존재를 정의롭다고 낙인찍었고 그 의지는 다수의 의지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계의 법칙에 따라 소수 즉 각성자가 될 이들을 조련하였다. 즉 지옥을 불러온 이들이 그 원죄가 없는 이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고 그 원죄가 없는 이들은 자신의 것이 아닌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심어진 정의로 나아가기에 각성자들 중에 정의로운 이들이 많은 것이다. 이계 침략이 일어난 후 각성하는 이들은 타인의 시선에서 희생을 받아들일 수 있는자라고 하며 과거의 인류가 정했다고 한다.[8] 각성자의 이야기들이 악의적인 이유는 대다수의 끝들이 개체는 고난 속에서야 말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고난을 통해 개체의 본성이 세공되며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영웅타입
    각성한 영웅들에게 관리국이 부여하는 영웅의 타입. 영웅이 가진 능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영웅타입이 부여되며 여러 능력을 가진 경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영웅 등록 번호의 마지막에 있는 영어가 영웅타입이다. 영웅타입의 종류에는 마법소녀 M(Magica), 무인 A(Arts), 마법사 V(Vulgata), 변신 능력자 H(Hērōs), 현대 기술 사용자 T(Tactics), 초능력자와 특수 능력자 S(Specialist), 귀환자와 회귀자 O(Ourobors), 치유 능력자 P(Psychopompos), 정령과 정령사 E(Elemental), 정신능력자 N(Nous), 성직자 계통 능력자 Y(Y), 타인을 강화시키거나 특정 개체에게만 힘이 발휘되는 능력자 C(Conductor), X[9] 등이 있다. 작품 내에서 M을 부여 받은 영웅은 이하람, 백시현, 한아빈, 크리스[10] 등이 있고 A를 부여받은 영웅은 천하일검, 천마검신(추정) 등이 있고 V를 부여 받은 영웅은 맥베스, 키온고지 등이 있고 H를 부여받은 영웅은 라이브러리안, 미시키 미샤 등이 있고 T를 부여받은 영웅은 프로히비션[11], 총소림(추정) 등이 있고 S를 부여받은 영웅은 칼라베라, 무한 성주 등이 있고 O를 부여 받은 영웅은 타임 패러독스, 성녀 등이 있고 P를 부여받은 영웅은 옥시모른, 도하라 다르판 등이 있고 N을 부여받은 영웅은 헨리에타 등이 있고 X를 부여받은 영웅은 황왕이 있다.

    • 마법소녀
      주인공 이하람이 각성한 이능력. 내면의 힘이 깨어나는 다른 이능력자들과 다르게 마스코트의 선택에 따라 힘을 부여받는다. 마법소녀의 영웅 타입은 M.[12][13][14] 기본적으로 마법소녀로써의 형상은 본인의 정신에 따라 구현되며, 대다수의 마법소녀들은 각성 당시 외모에서 머리색이나 의상만 변경되는 식으로 변신한다. 각성할 때, 이하람은 다른 마법소녀들과 다르게 자기 자신과 똑같이 생긴 마법소녀를 만났다는 떡밥이 있다.
      작중 언급되는 그 정체는 정신으로 이루어진 생명체. 그렇기에 정신이 꺾이거나 규격 외의 존재[15]에게 당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력만 충분하다면 육신이 완전히 소실된 상태에서 외부마력으로 신체를 재구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 경지에 닿은 존재는 이하람뿐이다.
      마법세계의 여왕 본인이 밝힌 마법소녀 시스템의 정체는 바로 UN개체(마스코트)들의 교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스코트들은 근원이 끝의 존재나 그 화신제의 피와 살을 귀엽게 꾸민 것이기에 폭력성과 가학성이 잠재되어 있었고, 그것을 다른 세계의 정의로운 영웅에게 힘을 부여하고 그들과 붙여둠으로써 자연스럽게 내재된 성질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마법소녀 시스템의 정체였다. 마법세계의 여왕으로 인한 마법소녀가 아닌 이들도 있었지만 그 세계들은 여왕에 의해 사라졌다. 마법소녀들의 복장에는 품을 뒤적이면 넣은 물건 중 원하는 물건을 꺼낼 수 있는 주머니가 있으며 마법소녀들의 복장은 고유한 마력같은걸 가지고 있으며 출혈이 발생하거나 상처가 생길시 붕대같은걸로 지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무인
      천마검신, 천하일검[16] 등 일부 능력자들이 각성한 이능력. 무인의 영웅 타입은 A[17][18]다른 이능력자들과 다르게 일반인들도 수련하면 하급 영웅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계통이다. 형(초식)을 이용하여 의지를 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깨달음을 얻어 다중 형[19]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전투력이 급격하게 상승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특정한 감정을 매개로 부여술과 일격에 담는 위력의 극한을 추구하여 특출나게 강하며 수세에 강한 무인도 있으나, 이 방식은 성장속도가 느리고 이 경지에 도달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천하일검이 형을 연마하며 내단에 이계의 힘을 모으고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커리큘럼을 짜서 1년~2년 정도면 작은 깨달음을 얻는 무인들이 나오게 하여 비록 특출난 소수를 얻지 못했지만 전체적인 수준을 높혔다. 무인의 형은 몸으로 글자를 표현[20]하며 이를 마법진처럼 기능하게 하여 발휘되며 이하람의 말로는 몸으로 하는 마법이라고 한다.[21] 이하람은 무인의 형을 따 와 본인의 신체강화 목적과 마법소녀풍 촌경, 마법소녀풍 진각 등 본인식으로 어레인지하여 써먹고 있으며, 천마검신으로부터 감정을 힘으로 바꾸는 법을 터득해서 초월적인 물리력을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중국에 무인 연맹 본부[22]가 있다.
    • 마법사
      멕베스, 매직위버 등 일부 능력자들이 각성한 이능력. 영웅 타입은 V[23][24] 과거 과학자들이 마법사로 많이 각성해서 인지 재능이 없더라도, 올바른 준비물과 올바른 과정을 거치면 같은 답이 나와야 한다는 과학의 기본적인 규칙이 마법에 통용되어 있다.다양한 학파들로 이루어져 있다.[25] 학파들끼리는 의견이 달라 평소에는 늘 서로 싸우는데 메테오를 떨군다거나 사무실에 비살상 수류탄을 던지거나 비살상용 유탄을 쏘는 등 싸움이 잦다.[26] 또한 실력 없는 마법사의 이론은 들을 가치가 없다는 논리를 지녔는데 이는 마법이 멸망에 대항하기 위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마법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기에 최초로 발현할시 다음에 발현하기가 굉장히 쉬워져 마법을 한번이라도 발현할시 마법사로 인정받는다.[27] 마법의 원리로는 자기가 가진 내면의 힘에게 믿음 따위를 트리거로써 내보내고 그로써 주변에 산재하는 이계의 힘이 믿음에 반응하여 마법이 발현된다. 마법진은 자기가 뽑아낸 의지가 담긴 힘을 어떻게 퍼트리고, 어떻게 분배하고, 주변에 담긴 의지의 힘의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담긴 기록이며 이를 이용하여 고등급의 마법이나 상세한 마법의 발현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마법 학회의 의회가 있다.
    • 사령술사
      칼라베라가 각성한 이능력. 영웅 타입은 S[28][29]. 영혼을 감지하며 죽은자를 부릴 수 있다. 영혼을 감지하는 힘이 없다면 마법이라 부를 수 없다면서 마법사에서 추방되었지만 칼라베라의 언급에 따르면 특별한 재능없이도 진실로 죽음을 마주하고도 고개를 돌리지 않고 죽음을 인지하고 죽음과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면 가능한 것이 드러나[30] 사실상 마법사라 봐야 한다.
    • 변신 히어로
      라이브러리안과 미시키 미샤, 기계전대와 천하일검이 각성한 이능력. 영웅 타입은 H[31]. 강화 슈트를 착용하거나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변신 시 전반적인 능력이 크게 상승한다. 같은 변신계통 능력인 마법소녀와 다른 점은 힘의 주체가 마법왕국의 여왕이냐 아니냐의 차이다. 변신과는 별개로 타 이능력도 함께 쓸 수 있다. 천하일검의 경우 본인의 변신 능력보다 무인으로써의 능력을 단련하였기에 무인에 가까우며, 라이브러리안은 본랜 변신능력이 아니라 초능력이 메인이고, 미시키 미샤의 경우 변신능력과 별개로 상처입을수록 강해지며 기상을 조종하는 능력을 쓸 수 있다.

3. 이종족

  • 정령
    정령여왕 아리아드네와 함께 지구에 투항하며 지구에 정착하게 된 이종족.[32] 현재 지구에 정착하고 있는 정령은 물의 정령으로 아리아드네와의 교전 이후 관리국에 협력하거나 서로 모여살며 인간을 돕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리아드에 교전 때 새로 태어난 정령은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몸과 지성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수백년이 지난다면 몸과 지성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밝혀졌다. 정령은 자체적인 은신능력이 뛰어나 평범한 사람들은 정령이 정착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령으로 인하여 바다가 안전지대로 변함으로 인해 배들이 떠다닐 수 있게 되었다. 정령은 다른 이계생물과 다른 취급을 받으며 자의식이 있는 물의 정령은 영웅취급을 받으며 영웅 타입 E[33]를 부여받는다.
  • 강철 요정족
    결사 13간부 중 하나인 쿠쿠루루가 종족의 수장으로서 있는 종족. 선천적으로 금속과 친하고[34] 기계공학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날 수 있다. 기계공학 수준은 전자 공학을 배제한 톱니바퀴[35]만으로 어지간한 CPU에 준하는 연신장치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해당 종족이 관리국과 척을 지게 된 이유로는 쿠쿠루루와 관리국 소속 연구원과의 말다툼에서 '그깟 금속 재료 공학'이라는 말이 상대의 입에서 나왔고, 정중히 취소를 요구했지만 무시당하자 연구원의 손을 자르고 연구소를 벗어나 결사에 가입했다.
  • 스타 이터급 괴수
    행성 크기의 괴수로 행성을 통째로 삼킬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알'셸의 세계와 사령술사 이하람의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동원되었으며 끝들이 쓸모없어진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4. 마법왕국

끝의 존재 중 하나인 마가 창조한 세계. 지구로 파견된 마스코트들의 고향이다. 마법왕국에 있는 존재 대다수가 C급, B급 마법사이며 여왕을 지키는 수호대는 화신체를 단독으로 막을 수 있다. 마법왕국의 주민들은 자신이 정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어릴때부터 자유롭게 마법을 발전시키고 일정 연령이 되면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유의 마법체계를 배우게 된다.

여왕을 대신해서 세계를 다스리는 의회가 있으며 의회의 인원 중 일정 숫자[36]는 장성 중에서 뽑으며 해당 의원에 대한 투표권은 장성들에게만 있다. 이로 인해 파벌들간의 전투도 일어난다. 이는 무력화 시키는 선에서만 허용된다.

과학기술이나 문화는 지구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번역 마법이 적용된 메뉴판, 영상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tv, 과일육 등 마법을 활용한 물품들이 많다.

마법왕국 또한 이계의 적들에게 침입을 받고 있으며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징병제를 통해서 바로 실전에 투입가능한 수준으로 훈련되며 전선에 투입된다. 평소에는 4교대로 근무하며 선거철에는 3교대로 근무한다. 이를 통해 적들을 수월하게 막아내며 화신체가 등장할 시에는 수호대가 나서서 막아낸다.
  • UN개체
    마법왕국의 주민들[37] 중 조상의 피를 깊게 이어받은 개체를 뜻하며 따라서 이들은 폭력성이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 장성으로 활동하거나 다른 세계로 파견을 보내어 폭력성을 제어하거나[38] 이들 중에서도 특히 강한자들은 수호대로 임명되게 된다. 끝이나 화신체의 피와 살을 짙게 이어받을 수록 여왕과의 연결이 강해져 기원의 노래의 성공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현재까지 밝혀진 UN개체들은 린, 리나, 로니아, 아프, 파르, 운호, 시안, 브시, 제바 그리고 이름이 나오지 않은 수호자들이 있다.
  • 수호대
    UN 개체 중에서 선조각성을 다루며 여왕과 세계를 수호하는 자들.
    화신체를 단독으로 막아내는 강함을 지녔으며 죽더라도 여왕에 의한 빠른 부활이 가능하다. 이는 어지간한 화신체급의 부정과 긍정을 동시에 품었으면서도 바다와 연결된 채 온전한 하나에 도달하게 된, 존재할 리 없는 모순을 품은 지성체이기 때문이다. 수호대는 여왕의 도움이 없더라도, 먼 미래에 바다에 모든게 집어삼켜지더라도 돌아옴에 필요 없는 것을 부정하고, 자신을 유지하는 것을 긍정함으로써 부활이 가능하다.
  • 마스코트
    UN개체 중에서 다른 세계로 파견나간 개체. 대표적으로 린, 운호, 시안이 있다. 마스코트들은 여왕이 만든 구멍으로 다른 세계로 가서 마법소녀들을 각성시킨다. 마스코트 중에서 간혹 조상의 피의 폭력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이 계약한 마법소녀를 죽이거나 노예로 만들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39] 또한 마스코트들은 마법소녀가 처리해야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해당 세계의 전투에 관여하지 못하는 규칙이 있으며 이 외에도 정보 발설 금지 등의 규칙이 있다.
  • 선조각성
    UN개체들 중에서도 조상의 피의 농도가 진한 개체가 피의 공명을 통해 살점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강한 힘을 내는 현상이다. 수호대들은 피의 제어에 익숙하여 비교적 자유자재로 선조각성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UN개체들은 피에 먹혀 폭주하게 되며 이를 제어할 수 있게 되면 수호대가 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조직

  • 관리국
    이계 사태 후, 각성한 영웅들을 관리하고 이계와 맞서 싸우는 초국가적 기관. 방위대원[40], 암살팀, 정보팀, 작전팀 등을 소유하고 있는 초국가적 거대 집단으로 작중 설명되며 영웅들의 권위 유지를 위해서라면 암살, 정보조작 등 체제유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이계 사태 초창기의 시궁창 같은 상황을 억지로 정상화시킨 것은 분명히 관리국의 공이며, 결사의 괴인 간부들이나 현 체제에 불만을 가진 이하람도 관리국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관리국은 대다수의 나라들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41]또한 관리국은 이계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력도 소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관리국 지부에 회귀 시각 탐지기, 현실고정기, 이계의 힘 탐지기, 확률계 관측기, 만상기록기, 미래 기록소, 시간축 기록 앵커, 격리계 셸터가 있다.[42] 또한 관리국은 이계에 대항하기 위한 다양한 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같은 내용의 정보를 공유할 때 자잘한 왜곡이나 정보오염, 디지털 영역에서의 공격이 일어날 수 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결사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들의 통제를 벗어난 괴인들이 린슈아를 중심으로 모여든 조직. 린슈아가 제작한 괴인들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린슈아가 특별한 존재이기에[스포일러3] 조직 운영에 관심이 없음에도 린슈아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다. 반 괴인인 린슈아를 숨기고 있다는 걸 관리국이 눈치채려 하자, 린슈아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했던 이하람이 설립에 크게 관여했다. 그 때문에 간부들은 이하람에게 큰 은혜를 느끼고 있으며, 인간과의 공존을 추구하고 있다.
    무력만으로 세계 정복이 가능한 막강한 집단이지만, 전쟁터에서 전단지를 돌리다가 폭격을 맞거나 위장용도였던 봉사단체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거나 하는 등 의외로 얼빠진 면이 있다. 이하람의 평가에 따르면 현실 감각이 낮고 낭만적인 녀석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알'셸을 눈여겨보거나 새로 임명된 유능한 재정 담당 간부가 B급임에도 경계하고 있다.
  • 회귀주의자
    이계라는 외부의 힘이 닿은 모든 것을 몰아내고, 순수한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집단. 관리국과 영웅들을 적대하며 그걸 용납하는 국제연합도 적대한다. 이계의 힘이 닿은 인간은 인간이라 여기지 않는다. 아마존을 근거지로 둔 거대한 회귀주의자 단체가 있으며 회귀주의자들이 저 주변에 모이고 자기들끼리 극단주의자 단체를 처리해주며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어 신경을 꺼버릴 수 있기에 저들을 분쇄할 힘이 충분하지만 방치하고 있다.
  • 슬럼가
    이계 사태 발발 이후로 수많은 빌런, 괴인, 괴물, 범죄자들이 모이며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나라별로 거대 슬럼가가 하나씩은 있다고 언급된다.
    영국의 엔필드 폐공장, 프랑스의 고층 연합, 중국의 장강 라인, 일본의 신세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한국의 난지도가 언급되었으며 관리국은 이 많은 거대 슬럼가들에 모든 힘을 집중할 수 없어 무질서보다는 통제된 혼란이 낫다는 생각으로 슬럼가를 방치하고 있다.

6.

  •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
    부정하는자. 이계 사태의 원흉[44]인 초월적인 존재들. 우(愚), 현(現), 지(支), 극(㘌), 마, 파(破), 몽(夢), 인(人), 담(淡), 애(㱯), 영, 파, ■, 시 이라는 이름이 확인되었고, 수정자, 기획자, 서술자, 관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끝은 바다가 언젠가 오기때문에 이러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각자의 광기로 행동한다. 그 일환으로 고난이 있어야 기적 또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가능성을 품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지성체가 고난을 통해 기적을 일으켜 동족이 되게 하거나 바다에 대항하는 방법을 얻기 위해 이계 침략을 하며 이러한 고난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는 시선이 줄어들어 왜곡이 없기에 해당 세계를 멸망[45]시켜 자원을 아끼기도 한다. 끝은 바다를 막기 위해 행동하지만 정작 손을 될수록 결국 파멸에 이르며 바다가 다가오는 것을 앞당기는 모순적인 존재이다.
    끝에겐 끝이란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부정당하고 거부당하고 잊히더라도 지칭하는 이름만은 남아 끝없는 길을 걷게 된다.
    또한 지성체들은 지성체의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심연을 공유하는데 끝에게는 이것이 없다. 즉 지성체간의 가장 기본적인 연결이 끊어진단것이다. 끝은 대부분 망가져 있으며 무언가 집착한다. 끝은 먼 미래의 자신과 현재의 본체가 동시에 존재하는데 먼 미래의 자신의 힘을 끌어올 수 있으며 끝의 시야로 볼시 현재, 과거, 미래의 거의 모든 것과 거의 모든 시나리오들과 결과 그리고 거의 모든 장소를 볼 수 있게 된다.[46] 끝의 시선이 닿은 세계는 마땅히 지녀야 할 이치와 있어야 할 미래에서 벗어나, 뒤틀리고, 엇나가고, 최후엔 망가져 파탄에 이르게 된다. 또한 지성체들은 끝과의 대화를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자격이 있는 존재만이 끝 과의 대화를 기억할 수 있고 끝에 대해 모른다면 끝에 대하여 다른 존재에게 알려주는 것 만으로도 대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들 중 일부는 검은사탕이라 불리는 것으로 힘을 원하는 자를 타락시키며 이야기를 자신의 입맛대로 조정하기도 하고 GM같은 존재를 보내 제거하기도 한다.
    끝을 마주하고 이해한 존재는 죽음에 이르며 끝의 한없이 약해진 본체를 보고 그것을 이해한 이하람은 실시간으로 죽어갔으며 이하람의 모든 리미트가 제어 없이 해제된 상태의 공격에도 상이 다르다며 손가락 끝이 빨개지는 수준이었다. 이때 이하람이 끝의 힘이 산이라 느껴진 경지는 여기부터가 시작이라는 어떤 거대한 산보다도 거대한 표지판이었다고 나온다.
    시작은 곧 끝을 의미하기에 끝이 막 탄생하였더라도 그 끝은 태초부터 존재하며 끝은 세상의 존재를 성립시키기 위한 무한한 부정을 떠안은 유한한 수의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들의 대사는 난해하거나 필터링 되서 묘사된다.[47]
  • 끝의 존재 구분
    • 서술자
      이름 그대로 이야기를 서술하는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의 구분.
    • 관객
      이름 그대로 이야기를 관찰하며 개입하기도 하는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의 구분.
    • 수정자
      검은 구슬을 통해 타락을 시킨 후 해당 개체가 사망하거나 하였을 때 힘을 회수하는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의 구분.
    • 기획자
      이름 그대로 이야기를 기획하는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의 구분.
  • 화신체
    끝에겐 화신체라고 끝이라고도 불릴 수 없는 자신의 매우 약화된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화신체는 또 다른 자신이며 모두 성격이 다르기에 끝은 자기 자신마저도 긍정하지 못한다. 화신체는 빛기둥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용해 승천자의 몸을 통해 강림이 가능하며 화신체도 끝처럼 끝이 없으나 화신체의 이름에 맞는 이계침식[48]을 사용하거나 대상보다 아득히 강하거나 해당 세계의 ■[49]이라면 필멸성을 부여하여 죽이는게 가능하다.
    또한 어떤 세계에 끝의 화신체가 강림할 때 그 세계에 그 화신체의 이름을 뜻하는 단어가 없다면 극도록 약해지다 소멸하는 게 정상이지만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세계에 화신체의 이름을 뜻하는 글자가 새로 생겨날것이고 이미 존재한다면 그 글자는 화신체에게 종속되게 된다.
  • 끝의 시선
    끝은 모든 장소와 모든 시간을 바라보며, 세상을 관조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감각을 통해 느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듯 그들 또한 의식을 돌려 어떤 특정한 장소와 특정한 시간에 집중하는데 그것이 바로 끝의 시선이다.
    한 번 끝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끝의 시선은 세계를 망가트린다. 그들의 관찰[50]로 세계는 마땅히 지녀야 할 이치와 있어야 할 미래에서 벗어나, 뒤틀리고, 엇나가고, 최후엔 망가져 파탄에 이르게 된다. 당연한 일은, 당연하지 않게 되고 인과가 뒤틀리며 왜곡이 일어난다.
    이러한 끝의 시선은 주로 끝에 대한 이야기에 크게 반응하며 흥미로운 이야기에도 시선이 모인다.
  • 끝의 장치
    예정되지 않은 이야기의 전개를 막기 위한 장치.[51]
    대표적으로 흐름상 등장하지 않을 이하람의 4번째 간부인 파나티시즘이 죽는걸 막도록 도운 정체불명의 벽이 있다. 이러한 장치는 세계가 멸망하거나 누군가가 죽는건 허용된 변수 이지만 파나티시즘이 죽는것은 문제가 되기에 이를 막는 등 끝의 관점에서 작동한다.[52]
    다른 장치로 추정되는 것은 특정한 방법을 이용하여 복선이나 빌드업이라는 과거로 현재를 바꿀 수 있는 세계의 이치가 있다.
    이러한 끝의 장치는 부정의 힘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 왜곡
    끝에 의해서 발생되는 현상. 왜곡은 끝의 시선, 끝의 본체 또는 화신체의 강림, 끝이 더 먼 미래의 자신을 불러올 때, 금지된 언어의 사용 등에 의해 발생한다.
    왜곡이 발생함에 따라 불확정 요소[53]가 끝의 시선에 닿음에 따라 뒤틀리거나 혹은 배제된다. 다른 경우에는 왜곡이 충분히 발생하면 끝의 화신체나 본체가 강림할 수 있게 되는 등의 상황이 만들어진다.
    왜곡과 뒤틀림은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뒤틀림은 긍정에서도 발현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왜곡을 누군가는 독(毒)에 비유했고 누군가는 억지로 된 관계라며, 관(關)에 비유했다고 나온다.[54]

7. 배경

  • 공적지정
    영웅 홀로 해당 이야기를 끝내는 것이 불가능할 때,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들 중 하나인 인에 의해 발령되는 현상. 일반적으로는 O급 출현의 전조증상으로 이해되지만, 관리국에서 O급이라 판별한 괴인이라도 영웅이 대응할 수 있다면 발령되지 않는다. 관리국 출범 이전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무수히 많은 공적지정이 발령되었다. 공적지정은 발령구역과 적의 수, 공격루트, 적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 이계
    세계를 침공하려 오는 다른 세계. 이계의 힘이라는 특유의 기운이 넘쳐난다고 한다. 이계에 정복당한 세계의 구성원들은 이계의 존재로 전락하여 다른 세계를 침략하는 첨병이 되어버린다.
    정복당한 이계의 존재들은 자유 의사가 제거당하고 '이야기의 끝에 있는 존재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한다.
    이계에 진입하면 현실고정기 없이는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며 이계에는 보이지 않는 무수히 많은 적들도 있으며 이계의 심부인 심이계에는 언젠가 올 푸른바다가 있으며 끝조차 쉽게 관측하지 못하는영역이다. 이계에서는 자신의 의지의 발현으로 이계침식과 비슷한 힘을 낼 수 있는데 이하람의 경우 의지의 발현으로 공중에 발판을 생성하여 전투하였다. 이계를 통하여 다른 세상으로도 갈 수 있으며 이때는 구멍을 뚫어야 하며 구멍을 통해 나오는곳은 완전 랜덤이라 공중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 이계침식
    승천자가 자신의 세계를 외부로 표출하는 행위. 세계를 바꿀 정도로 강대한 의사와 자격을 가진 존재[55]가 직접 조정하지 않으면 문장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으며, 각자의 심상에 따라 어느 정도 형태가 정해져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문장을 뜯어고치지는 못한다.[56] 이계의 힘이 과하게 집중된 오염 구역에서는 갖가지 되다 만 이계 침식이 엄청난 속도로 자연 발생하기 때문에, 효과가 대단찮은 이계 침식이라면 의사 없이 온전히 발현하기도 한다.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문장에 대응하는 법칙이 일정 영역 안에 강제로 덮어씌워진다. 이 법칙은 해당 문장을 어떻게 이해했는가에 따라 개개인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보통은 시전자에게 유리하지만 그 문장을 이해한 방식에 따라서는 오히려 영웅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57][58] 이 때문에 전투 중 이계 침식이 발생하면 문장을 미처 듣지 못한 자들을 위해 주변에 큰 소리로 전파하는 매뉴얼이 있지만, 이것을 어떤 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각자의 해석에 맡기고 있다.
  • O급
    O급은 홀로 완결되어, 순환하며 자신의 세계를 이루는 존재들이다.



    ― O급에 대한 이하람의 설명

    이계의 존재들 중, 이계침식 사용자를 이르는 말[59]. 존재 자체는 세간에 널리 공표되어 있지만 대부분 토벌에 성공한 데다가 정보 통제로 인해 '강하지만 쓰러뜨릴 수 있는 적'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다. 이하람의 기억을 이어받은 유밀도 처음에는 전투 기록만 훑어보고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직접 본후 절망했을 정도.
    이계에서는 '기둥'과 '승천자'라고 불리며, 끝이 될 최소한의 자격을 지니기에 끝의 존재가 화신으로 강림할 그릇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개체들이다.
    O급은 공적지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적자인 영웅이 대응할 수 있다면 지정되지 않는 등 예외도 있다.
    개체마다 전투력이 천차만별인 데다 콜로서스처럼 대적자로 지정된 영웅이 아니라면 제대로 상대할 수 없는 타입도 있어서, S급 영웅 단독으로 토벌 가능한 개체[60]가 있는가 하면 해피니스 드롭처럼 S급들이 단체로 덤벼들어야 겨우 토벌 가능한 개체도 있다. 대서양에는 결국 토벌 실패한 개체가 휴면 중이라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상황.
  • 필멸성
    끝이 없는 존재[61]에게 끝을 부여하는 힘. 당사자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해당 세계의 신이나 그에 필적하는 인물만이 부여할 수 있다. 마열차에서는 재쓰가 마법왕국에서는 여왕이 가능했다.

  • 질서이며, 타인을 위해 모든 것을 긍정하는 자. 신의 세계의 규칙에 대한 긍정으로 그로서 세계가 성립된다. 신은 자신의 근본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할 수 없으며 이는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곧 세계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의 성질은 무수히 존재하는데 단 하나의 신만 있는 세계도 있고 다수의 신이 있는 세계도 있으며 하나의 세계로 한정할 때 그 힘의 한계가 없는 세계도 있으며 단순히 강한 지성체 수준인 세계도 있고 신이 평범한 지성체와 다름없거나 자연현상이나 시스템에 가까운 세계도 존재하며 신이 없는 세계도 있으나 그런 세계마저도 신이란 개념은 존재한다.[62] 다른 신이 자신의 세계에서 힘을 발휘할 때 허락을 하는 역할을 하며 신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끝의 진입을 억제하기도 한다. 또한 신은 끝에 비해 왜곡이 매우 적다.
  • 구멍
    이계의 힘의 농도가 일정수치 이상 쌓이거나 이야기의 적이 대적자에 의해서가 아닌 이야기 외의 수단으로 사망하였을 때 또는 지속적으로 이야기의 적이 존재할 경우 농도가 급격히 올라 구멍이 열리게 되며 낮은 농도에서 열린경우 일시적인 구멍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으며 높은 농도에서라도 일시적인 구멍을 만들 수도 있다.간혹 적이 뚫기도 하며 구멍에서는 무수히 많은 이계의 존재들이 쏟아지게 된다. 이때 생성된 구멍은 대다수가 반영구적이며 인류는 이를 없앨 방법이 없다. 대신 안정화를 시켜 이계와의 통행이 가능하며 적이 쏟아지지 않도록 구멍을 관리할 수 있다.
    과거 이계침략 당시에는 구멍에서 나온적인지 이야기의 적인지 모른상태로 폭격을 가했다 보니 계속 구멍이 열리는 지옥도가 펼쳐졌다고 한다. 세계각지에 열린 구멍들로 인하여 세계에는 여러전선이 펼쳐젔으며 대표적인 몇가지 전선들이 있다.[63]
  • 언젠가 올 바다
    심이계에 위치하였으며 '지하' 출신의 과학자인 카푸스틴의 말에 따르면 지성체의 근원에도 있다고 한다. 언젠가 올 바다는 언젠가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그저 들려주며 지성체들이 사망할 시 그들을 거두는 역할을 하며 해당 세계에 저승과 비슷한 개념이 존재할 시 곧바로 바다로 가지 않으며 저승을 거쳐 바다로 가게 된다. 언젠가 올 바다를 제대로 목도할 시[64] 죽음과 소멸 그 너머에 존재하는 무언가에 대한 공포를 느끼며 동시에 공허하면서도 충실한 감정을 겪으머 공황이 오게 된다.[65] 언젠가 모든 것을 삼켜 돌아갈 언젠가 올 바다는 모든 것을 돌려주기 위해 저 너머에서 그 끝없는 다해를 늘리며 우리 모두에게 태어난 바다로 돌아올것을 종용하기에 언젠가 오게 돼있으며 이것은 모든 지성 있는 존재의 심층 의식 그 아래에 자리하며 지성체들이 태어난 장소이기에 알고자 하면 그것에 대해 알 수 있거 떠올릴 수 있지만 이해는 하지 못한다. 끝들 조차 언젠가 올 바다를 두려워하며 경계하며 이를 위해 지성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꽃 피워 끝을 늘리거나 대항할 방법을 찾기 위해 멀쩡한 세계를 침공하는 등 여러방법으로 대처한다.
  • 폐쇄 공간
    이계와 현실 사이의 공간이며 마법과 각종 기술을 통해 출입이 가능한 특수한 장소이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모호하며 특정한 방법을 통해 일정 규모의 공간을 만들어 내부의 시간을 조작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생물은 폐쇄 공간의 시간 가속이 5배정도만 되어도 견딜 수 없다.
  • 빗장
    괴인 사이에서 이어지는 추가적인 소통법으로 내면의 언어라고도 불린다. 모든 괴인이 가지는 특색은 아니지만, 물리법칙이 망가지는 이계의 특성상 소통하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대화법으로 종족적 특성으로 가진 경우가 대다수이다. 끝의 영향을 받아야만 사용가능하며 작품 내에서는 '문장'으로 사용됨을 나타내며 보통은 입 밖으로 내기는 그렇고, 말은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이하람은 괴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빗장의 사용이 가능하며 이 빗장의 존재를 모르고 자신도 모르게 풀고 다닌다. 정신적으로 작용하여 통화 같은데에도 빗장이 적용되냐는 질문에 그런 법칙이라는 작가님의 피셜이 있다.


[1] 정작 당사자는 이 사실을 잊게 된다.[2] 과거에는 이것으로 인해 구멍에서 나온 이계의 적인지 이야기의 적인지 판별할 수 없어서 마구잡이로 공격을 가하여 구멍이 계속 뚫리는 지옥도가 펼쳐졌다고 한다.[3] 전쟁터에 강제로 끌려가 전자발찌를 달며 위치 추적을 받았고 민간인들에겐 이 사태의 원흉이라며 공격 받았으며 각성자를 납치하거나 보급품을 빼돌리는 일도 잦았다.[4] 그 당시 각성을 하면 승진길이나 모든 것이 막혔다.[5] 무수히 많은 진정한 영웅들을 떠나보냈다.[6] 원래는 죽은 자도 소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을 예정이었지만 마의 간섭으로 인한 종말병으로 수술실을 얻게 된다.[7] 민간인 살해, 동료살해, 전장도주 등[8] 앞서 서술된 내용 참고.[9] 비공식적인 영웅 타입[10] C와 S도 가능하지만 마법소녀 우선이라 M이다.[11] 주 능력이 초능력자라 S가 되는 게 맞지만 프로히비션이 T를 선택해서 T가 된것이다.[12] Magica[13] 단순히 직감에 의존하고 원리도 모르는 채 단순 인스톨로 마법을 사용한다며 마법사에서 쫒겨났다.[14] 당시 기수 빠른 사람이 영웅 타입을 정하는 식 이었은데 이하람이 마법사들이 마법소녀에 대고 하는 말들이 아니꼬워서 M으로 하였다고 한다.[15] 끝이나 화신체[16] 천하일검의 실제 능력은 변신 히어로이지만, 본인은 자신의 능력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무인으로써 활동하고 있다.[17] Arts[18] 초창기 무인이 가장 빠른 알파벳을 가져가고 싶다하여 A가 되었다.[19] 현 시점 무인 최강자인 천하일검은 무한형을 쓰기도 했다.[20] 손짓, 자세, 검로, 힘의 배분을 이용한다.[21] 무인쪽에서는 내공이라며 인정하지 않는다.[22] 이곳만을 위해 관리국이 공항을 깔고 지부를 세웠다.[23] Vulgata[24] 이하람에 의해 Magica, M을 뺏겨 V가 되었다.[25] 기계와 마법의 조화를 중시하는 학파, 마법의 근원을 탐구하는 학파, 극도록 전투를 중시하는 학파, 마법의 빠른 발동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학파 등이 파벌을 이루고 있다.[26] 마법사들이 싸우는 이유는 마법이 믿음에 의한 발현이라 어느 한쪽은 마법 트리거에 잡념이 담기면 효율이 올라가는데 다른 한쪽은 효율이 떨어지며 자기 믿음이 부정당했다고 여겨 싸움이 일어난다.[27] 평균 5일정도 마법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다른 일을 하면서 마법에 대해 연속적으로 생각하고 다니면 마법의 발현이 가능하다.[28] Specialist[29] 칼라베라의 언급을 보면 V 즉 마법사에 들어가야 하지만 마법사들이 인정을 하지 않아 초능력자나 어떤 타입으로 분류하기 힘든 개성적인 힘을 가진 경우인 Specialist에 배정되었다.[30] 다른 마법사들은 인정하지 않는다.[31] Hērōs[32] 최초의 종족 단위 투항이다.[33] Elemental[34] 하이엔드급 합금보다도 높은 경도와 강도를 자랑하며, 내식성도 높은 주제에 가볍기까지 한 정신 나간 합금을 손쉽게 제조한다.[35] 그 톱니바퀴가 실제로는 인간의 눈으로 살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부품이었다.[36] 운호의 말로는 10% 또는 5%라고 한다.[37] 이들의 조상은 여왕이 끝이나 화신체의 피와 살을 예쁘게 꾸민 존재이다.[38] 이 개체들은 마스코트라고 불린다.[39] 시안이 대표적 예시다.[40] 사실상 군대와 같다.[41] 광범위한 정신완화나 기억의 희석, 암살, 첩보활동, 인터넷과 의료 서비스 통제, 민간인의 희생이 있을 수 있음에도 진행한 토벌, 섬멸전, 핵투하,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상의 동의 없이 미래예지, 대상의 수명 예상, 행동 패턴 변화 정밀 감지를 하는 행위 등이 있다.[42] 이를 위해 세계각지에 기술 연구소를 두고 있다. 관리국의 어느 한 지부의 심장부에는 이하람의 이야기의 적이나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의 적, 죽은자를 이계의 존재로 부활시키는 절망의 관이나 세계 하나를 제물로 바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계, 콜로서스의 코어, O급 괴수의 씨앗, 어떤 이야기의 존재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했던 구멍을 뚫는 아포칼립스 메카닉, 영구기관 수십개 같은 말도 안되는 물건들이 있으며 이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무한 성주의 유사 이계, 라이브러리안의 현실조작, 옥시모른의 수술실, 맥베스의 봉인 결계, 칼라베라의 영혼 강탈, 황왕의 연극 1장 등이 사용되었으며 보안 절차 또한 매우 까다로운데 60자 문장 5개짜리의 비밀번호인데다가 비밀번호를 연속 4번 틀리고 날짜에 따라 바뀐 순서와 조합으로 5문장을 입력하여야 한다.[스포일러3] 끝의 존재[44] 몽(夢)이 제안하고 수천이 넘는 끝들이 이에 참여한다.[45] 본체나 화신체가 다수 강림한다.[46] 신의 사체라던지 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에는 정확하게 관측하지 못한다.[47] 이는 대화가 통하지 않고 사고방식이 다른 수준의 영역에 있기 때문인데 자신을 지성체와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한없이 약화시켜 대화가 가능해지기도한다.[48] 담의 경우 '불꽃은 유리와 같으니' 같은 이계침식을 사용하면 깨트릴 수 있는것으로 격화되어 쓰러뜨릴 수 있다.[49] 해당 존재는 소설내에서 검열되었지만 신으로 추정된다.[50] 작품내에서는 이치에 속한 존재는 인지할 수 없을 만큼의 무한한 세계 속에서 무한한 사건을 걸러내고, 그 속에서 피어난 무한한 갈라짐에 내비치는 관심이라고 한다.[51] 플롯 아머라고 생각하면 쉽다.[52] 파나티시즘이 악용가능했던 이유는 이레귤러라 가능했다.[53] 지성체가 인지하지 못한 세계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불확정 요소가 된다.[54] 이를 해석하면 '끝의 힘은 세상과 인과를 왜곡 시킬 수 있기에 독(毒)과 억지로 된 관계의 뜻으로 관(觀)을 사용한다.'라는 의미이다.[55] 이계에선 이들을 승천자라고 부른다.[56] 일정 수준 이상의 적은 이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끝의 존재와 그에서 파생된 화신체이다.[57] 해피니스 드롭이 전개한 이계침식 '정신은 곧 육체이니'에 의해, 미쳐버렸기에 정신이 흔들리지 않는 해피니스 드롭은 어떤 상처를 입어도 정신이 꺾이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는 반 불사 상태가 되었지만, 아예 육체를 버리고 정신만으로 육체를 형성해버린 이하람에 의해 패배했다.[58] 콜로서스의 이계 침식 '기계는 혼을 담으니' 역시 마찬가지로, 콜로서스는 이 이계 침식을 통해 부활하며 거대화했지만 기계전대의 사망자들의 혼이 마찬가지로 로봇의 파츠에 담기면서 역전의 발판이 되어버렸다.[59] 과거에는 막 지정되는 경향이 있어서 단순히 강한 존재여도 O급으로 지정되기도 했다.[60] 이는 굉장히 소수인것으로 보인다.[61] 대다수가 화신체이다.[62] 지성체가 존재한다면 신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이다.[63] 시베리아 전선, 태평양 전선, 대서양 전선, 사하란 전선, 히말라야 전선, 아마존 전선 그리고 인류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었던 절망봉이 있다.[64] 끝에 다가가거나 영혼상태로 마주해야지만 제대로 목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65] 그 강인한 이하람 조차 견디지 못해 운호가 없었다면 종말병에 걸리며 불사조를 깨우고 황왕의 연극의 조연이 될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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