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31:27

마스크맨

1. 슈퍼전대 시리즈 11번째 작품 광전대 마스크맨2.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잡몹 캐릭터인 테시타의 한국명3. 혹성로보 단가드A의 도프라 군단의 잡병4. 한국산 애니메이션의 제목5.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하는 축구선수에 붙는 별명

1. 슈퍼전대 시리즈 11번째 작품 광전대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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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잡몹 캐릭터인 테시타의 한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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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혹성로보 단가드A의 도프라 군단의 잡병

도프라 군단이 부리는 잡몹 역할의 존재. 전원이 이마에 뇌파 조종 안테나가 달린 철가면을 쓰고 있다. 하지만 캡틴 단은 우연히 안테나가 부러져서 일부나마 정신을 차리고 탈주하게 된다.

여담으로 작중에 나오는 비중있는 마스크맨들은 전부 가면 속의 세뇌되기 전 사람들이 다들 사회에서 한가락 할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사람들이었다는 반전이 있는데, 이렇게 사회적으로도 유명한 사람들을 겨우 잡몹으로 쓰는 도프라 군단이 망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도프라 군단의 엘리트의 선별 기준을 모호하게 하는 존재들. 33화에서 남은 마스크맨들을 전부 투입시킨 것인지 우주로 나간 이후로는 도프라 군단 내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4. 한국산 애니메이션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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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하는 축구선수에 붙는 별명

파일:100042.jpg
요슈코 그바르디올
축구선수 중에서 안면 부상을 당해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당장 전력에는 빼기 곤란한 주전 선수들을 위해 만든 보호 마스크를 끼고 뛰는 선수들을 이른다.

사실 선수들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뛰는 경우는 이전부터 어느 경기에서나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하필 유럽 기준 겨울에 열리는 바람에 유럽 리그에서 일정을 무리하게 맞추느라 부상자가 속출했고, 그 과정에서 마스크를 끼고 출전하는 선수들[1]이 많이 보여 이들에게 자연스레 이 별명이 붙게 되었다.

특히 위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에 언론에서도 이 의미로 '마스크맨'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카타르 월드컵 때의 요슈코 그바르디올, 손흥민 외에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태영[2]나이지리아 출신의 축구선수 빅터 오시멘[3]에게도 이러한 별명이 생겼다.


[1] 손흥민도 그 중 하나이다. 띠용
파일:손흥민 띠용.jpg
[2] 2002 한일 월드컵 한정.[3] 오시멘은 세리에 A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이후 현재까지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