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환댕 유니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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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늙은이에 등장하는 무기.2. 특징
대장장이 초대 그노제스가 만든 최초의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보통 무기와 달리 '장인'이 특수한 기능을 추가해 만들었다.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대성공 같은 개념으로, 100% 수준의 무기를 만드는 장인이 그걸 뛰어넘어 120% 수준의 무기를 만든 것이라 보면 된다.
3. 목록
- 송곳니
어금니와 함께 11대 그노제스의 작품으로 외날 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마법의 식과 주문을 뒤틀어 마법을 없앤다. 식과 주문을 비튼 뒤에는 재사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원래는 칸덴티아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팅크에게 선물해 줬다. - 어금니
송곳니와 함께 11대 그노제스의 작품으로 끝이 뭉툭한 검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물리적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원래는 칸덴티아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팅크에게 선물해 줬다. 팅크 사후 소유자는 탄시린으로 어떻게 얻었는지는 불명이다. - 사랑니
손잡이 끝에 있는 폼멜로 흡수한 충격을 방출시킬 수 있다. 이 방출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급가속해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다. - 이빨
다른 검에 어금니를 교차시킨 뒤 교차한 사선만큼 날카로운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 파괴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근거리에서 화룬샤가 이것을 맞고 반응도 못 하고 팔이 절단되었다.
- 하마 턱
초대 그노제스의 시험작이자 걸작으로 그노제스가 힌셔의 기사명을 따라 하마 턱이라고 이름 지었다. 망치 형태의 마스터피스로 마력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마력을 분출시켜 고속으로 이동하거나 타격을 강화할 수 있는데 만약 하마 이빨이 무력화되면 커다란 하마 턱은 방해만 되어 다루기 힘들어진다. 마력을 모으고 방출하는 무기지만 식은 사용되지 않으며, 마법보다는 정교한 기계 장치에 가까운 무기다. - 하마 이빨
하마 턱으로 모은 마력을 이용해 양쪽의 쇠뭉치와 중간의 돌출부에서 마력으로 이루어진 칼날을 만들 수 있다.
- 설탕
소유자는 하얀 개 메리안. 끝부터 자루까지 하얀색을 이룬다.
- 도토리
소유자는 하늘색 너구리 다랑. 칼날은 검은색을 띠고 날밑은 하늘색인 양날 대검. 기능을 사용하면 검은색 칼날에서 하늘색 빛이 나오며, 검의 기능은 검의 진행 반향으로 한 순간 가속하여 위력을 상승시킨다.
- 풀준 3호
소유자는 선홍 앵무새 카은. 거대한 식칼 같은 외형의 마스터피스.
- 사자 기둥
소유자는 푸른 사자 파르튜난. 네모난 칼날을 가진 마스터피스로 형태를 보아 대검으로 추정된다.
- 씨앗
소유자는 복숭아빛 토끼 하센. 녹색 칼날에 칼끝은 마름모 형태를 이룬다. 씨앗이라는 탐지기와 유사한 물체를 지정한 대상에 부착하면 칼이 미세하게 움직이며 대상의 방향을 알려준다. 또다른 기능으로는 씨앗을 부착한 뒤 폭파시켜 대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레테
소유자는 흰까마귀 레기아. 외날 검 형태의 마스터피스로 칼끝부터 자루까지 하얀색이다.
- 정도로?
티르가 소유하고 있는 단검 형태의 무기로, 하루 한 번 비축해둔 햇빛을 칼날에서 방출할 수 있다. 사용 후엔 칼날이 까매지고 칼날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면 충전되어 재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특수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장인이 만든 마스터피스로 추정되지만 만일 그렇다면 기사도 아니고 견습 기사인 티르가 마스터피스를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가 의문이다.[1] 이름은 딱히 없고 독자들 사이에서 개그를 담아 '정도로'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