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작에서 등장했던 요괴. 일본에서 흔히 보이는 히나마츠리 때 쓰이는 히나 인형의 모습을 한 요괴로 머리카락으로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과 같은 히나마츠리 인형으로 만든다. 머리카락 자체도 강철보다 단단한 수준.2. 상세
지나치게 호러풍이여서 애니메이션으론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원작 이후엔 등장도 언급도 없다가 6기 46화의 주역으로 등장.3. 작중행적
오다이리사마와 오히나시마 두 개체가 각각 등장했으며 생쥐인간이 마나의 중학교에 판 히나마츠리 인형에 깃들어 있었다. 학생들을 차례로 인형으로 만들어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조사에 나서는데 오히나가 키타로를 인형으로 만들어 버려 네코무스메는 일시 후퇴, 마나와 생쥐인간[1]과 합류해 문제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생쥐인간을 미끼로 다시 학교에 잠입한다. 하지만 생쥐인간은 오다이리에게 걸려 히나 인형이 되었고 이후 네코무스메가 오다이리와 조우하지만 키타로를 인형으로 만든건 오히나였다는 눈알 아버지의 말에 마나가 위험한 걸 알고 마나에게 향한다. 오다이리사마 성우는 시라토리 테츠[2]/김종엽[3], 오히나사마 성우는 카키누마 시노[4]/손정민[5].한편 마나는 밖에서 기다리다가 오히나에게 쫓기게 되는데 인형이 되기 직전 돌연 나나시가 마나에게 새긴 각인에 의한 불가사의한 힘이 발동해 오히나는 그대로 끔살당하고 오히나에게 인형이 된 키타로와 유우타가 풀려난다. 그 사이 오다이리는 네코무스메를 제압하고 눈알 아버지를 인형으로 만드려다가 키타로에게 공격당하자 오히나가 당한걸 파악해 당황하고 키타로와 전투를 벌이다가 다시한번 인형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머리카락으로 키타로를 포박하는데 영모조끼와 축구공[6]으로 페이크를 친 키타로의 손가락 포를 맞고 그대로 소멸한다. 이후엔 인형이 된 동급생들도 모두 원래대로 돌아왔고 사건이 끝난 이후 키타로 패밀리의 히나 인형 장식[7]을 키타로의 집에 장식하고 네코무스메가 만든 지라시즈시를 먹으려 했으나 생쥐인간이 이미 다 먹어버렸고 완전히 빡친 네코무스메가 생쥐인간을 작살내며 에피소드가 끝난다.오다이리와 오히나는 키타로와 네코무스메, 그 밑의 궁녀 인형은 하나코와 스나가케바바, 마나, 그 밑의 가신 인형은 나머지 요괴들로 되어있다. 하나코는 네코무스메의 친구여서 덤으로 끼어있는듯.
[1] 이쪽도 오히나에게 잡혀 인형이 될 뻔 했다가 자길 풀어주면 인간을 잔뜩 바치겠다며 빌어 목숨을 건졌다.[2] 이후 6기 극장판에서 '류가 토키사다' 역을 맡게된다.[3] 본작에선 코나키지지랑 카루라역도 맡았다.[4] 남편인 후루카와 토시오는 생쥐인간을 맡았다.[5] 본작에선 스나카케바바랑 스네코스리역도 맡았다.[6] 생쥐인간이 미끼로 쓰였을 때 갖고 있었다.[7] 오다이리와 오히나는 키타로와 네코무스메, 그 밑의 궁녀 인형은 하나코와 스나가케바바, 마나, 그 밑의 가신 인형은 나머지 요괴들로 되어있다. 하나코는 네코무스메의 친구여서 덤으로 끼어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