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달수가 김주혜일 때 다니던 학교 친구로, 마적두랑 비슷한 색깔의 단발머리가 특징으로 이때문에 독자들은 마적두와 닮았다고 하며 성도 둘다 같은 마씨다. 교복 대신 체육복을 입고 다니며,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게 특징.산삼 작가의 차기작 부로콜리 왕자에 서산채와 함께 주연 중 한명으로 나온다.
똑같이 19세로 취미는 둘째왕자 덕질과 서산채와 같이 붙어다니기.
2. 작중행적/달수 이야기
예전 쓰레기 같은 주혜(달수) 전남친이 주혜를 거슬러 하던 일진하고 사귀어 일진 무리들이 주혜를 괴롭히려고 하자달수 이야기가 완결나고 후일담이 없어 독자들이 아쉬워 했는데 작가의 후속작에 주연으로 등장한다.
3. 후속작/부로콜리 왕자
부로콜리 왕자 1화에 등장한다.그런데 하필이면 교문에서 불량 복장으로 걸려서 벌을 스던 중 셋째 왕자를 보게 되고
그에게 큰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같은 반이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서산채에게 하게 된다.
그리고 놀랍게도 교내 전교 2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가족으로는 할머니가 있는데, 전교 2등인 자기 손주를 대놓고 무시하는 막장 인간이다.[1]
결국 힘들어해 울다가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제대로 밥상을 엎고 난리치고 엄마와 같이 집을 나오게 된다.[2]
[1] 아버지라 자작도 막장인데 본인은 4수끝에 의대에 합격하고(물론 의대는 n수끝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윤희 어머니는 의대 수석이였고 유학까지 가려고 했는데 윤희 아버지가 붙잡아서 결혼한거 였다. 그래 놓고 윤희 어머니와 윤희를 무시한다.[2] 어머니도 치과의사고 이런일을 대비해 학교근처에 아파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