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브로큰 마리코 マイ・ブロークン・マリコ My Broken Mari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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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작가 | 히라코 와카 |
출판사 | |
연재처 | Comic BRIDGE online |
레이블 | |
연재 기간 | 2019. 07. 16. ~ 2019. 12. 17.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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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라마 단편 만화. 작가는 히라코 와카.2. 줄거리
나는 유골이 된 마리코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행에 나섰다.
이야기는 26세 여성이 추락사했다는 흔한 소식으로 시작된다. 죽은 여성 마리코의 친구였던 시이노는 업무상 외근 중 그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한다. 지금이라도 마리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자문하던 시이노는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이야기는 26세 여성이 추락사했다는 흔한 소식으로 시작된다. 죽은 여성 마리코의 친구였던 시이노는 업무상 외근 중 그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한다. 지금이라도 마리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자문하던 시이노는 어떤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회사원 시이노 토모요는 라멘 전문점에서 식사하던 중 tv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고 자신의 친구 마리코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평생동안 마리코를 위해 해준 게 없다면서 자책하던 토모요는 마리코를 위해 마지막 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 전에 마리코를 데려간 악질보다 더욱 악한 부모에게서 칼을 들고 "마리코에게 해 준 것도 없으면서... 무슨 자격으로 마리코를 데려가? 당장 마리코를 넘겻!!"이라고 호통을 치며 이제는 유골이 된 친구를 빼앗고 목적 없는 여행을 떠나는데...
3. 등장인물
- 시이노 토모요
주인공. 블랙기업 내 사축 회사원으로 일하던 중 친구 마리코의 죽음을 전해들은 뒤 마리코의 유골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평생을 불행과 불운에만 지낸 친구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마키오를 만나게 된다.
- 이카가와 마리코
주인공 2. 작중 시간에서는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인으로 아버지에게 성폭행과 가정폭력을 일상적으로 당하고 어머니에겐 원인 제공자라는 가스라이팅과 방임을 동반한 폭력을 당해 인생 모든 걸 잃었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절친한 친구 시이노가 그녀를 구해주고 싶어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유골함은 부모가 넘겨받지만 부모의 진상을 알고 있는 토모요가 나서서 그녀가 담긴 유골함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 시발점.
- 마키오
토모요의 여행에 우연히 동반하게 된 청년.
4. 미디어 믹스
4.1. 실사 영화
5. 기타
-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1년 여성편 4위를 수상했다.
- 브로스 코믹 어워드 2020년 대상을 수상했다.
- 제2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