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네임은 "12개의 독화살"로 울트라맨 비스무리한 외모에[1]레이저건 같은걸 사용한다. 다리는 의족.
2권에서 첫 등장하며 같은 헌터인 바로네스 오르티와 포함(砲艦) 황 봉산[2]과 함께 퓨죠르 오이시의 의뢰를 받고 아시아라이 저택을 없애러 왔다.
일단 바로네스 오르티가 스미츠 요시타카를 끝장낼때 까지 기다려 주었으나 바로네스의 시계탑이 깨지고 그가 요시타카에게 밀리자 요시타카와 바로네스 둘다 끝장내려고 자신의 레이저건을 사용하였으나..
그가 쏜 레이저는 요시타카가 풍뢰봉으로 피뢰침처럼 받아 넘기고 바로네스 오르티에 의하여 축복받은 13시의 킹 헬라를 소환하는데 제물로 바쳐져 사망(...)
5권에서 히엔마 오시치에 의해 다른 헌터들과 부활하였다.
그뒤 회춘한 바로네스 오르티에게 신나게 털리다가 허신 나가스네히코가 지맥으로
발을 뺏으려고 하자 요정의 트랩으로 잠시 피하려고 한 바로네스 오르티를 레이저건으로 기습해 그의 가슴을 명중 시켰다.[3]
발(펠스터의 경우 진짜 다리가 아닌 의족)을 빼앗기고 목숨을 부지하여 도망가여 하였으나 지나가던 톰 포커와 마주처 톰 포커에게 산 채로 먹혀서 사망.
[1] 다만 헬멧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 뿐. 헬멧만 벗으면 보통 사람과 다를바 없다.[2] 랭킹 14위의 거대한 사이보그. 아시아라이 저택의 결계를 박살내기 직전에 군고구마 사가지고온 요시타카에게 한큐에 두동각이 나버리고 바로네스 오르티가 소환한 그렘린에 의해 시계탑으로 계조당한다.[3] 허나 바로네스 오르티가 가슴팍에 붙여둔 스프리건의 소환진에 맞아 오르티는 멀쩡히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