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4c9><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시장 마이크 더건 Mike Dugg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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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마이클 에드워드 더건 Michael Edward Duggan |
출생 | 1958년 7월 15일 ([age(1958-07-15)]세) |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당 | (~ 2024) (2024~) |
학력 | 미시간 대학교 (B.A) 미시간 대학교 (법학 / J.D) |
가족 | 아버지 패트릭 더건[1] 배우자 소니아 하산 (결혼: 2021년)[2] 슬하 자녀 4명 |
경력 | 웨인 카운티 부행정관 (1987~2001) 웨인 카운티 검사 (2001~2004) 제75대 디트로이트 시장 (2014~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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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75대 디트로이트 시장이다.2. 생애
1958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디트로이트 가톨릭 센트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0년 미시간 대학교로 진학해 학사 학위와 법학전문석사(J.D.)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6년 웨인 카운티 법률 고문 보좌관으로 지역 정치 생활을 시작해 1987년부터는 에드워드 H. 맥나마라 행정관 밑에서 웨인카운티 부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2000년에 웨인 카운티의 검사로 선출돼 2001년부터 근무했다.2004년 카운티 검사직에서 사임한 뒤 디트로이트 메디컬 센터(DMC)의 경영책임자로 부임했는데 재임중이었던 2010년에 원래 비영리 의료기관이었던 DMC가 의료서비스 업체인 뱅가드 헬스 시스템에 매각했다.
2.1. 디트로이트 시장
2012년, 더건이 DMC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2013년에 열릴 디트로이트 시장 선거 출마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큰 문제가 생겼는데 원래 더건은 디트로이트가 아니라 인근에 있는 교외도시 리보노에 거주하다가 선거를 앞두고 부랴부랴 디트로이트로 이사했기 때문.디트로이트 시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선 공식적으로 1년 이상 디트로이트에 거주한 경력이 있어야하는데 2주 정도 차이로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결국 후보 자격을 얻지 못했다.
그렇게 출마가 무산되는가 했으나, 더건 캠프에서는 기명투표(Write-in) 캠페인을 펼치는 방식으로 선거 운동을 펼쳤고 2013년 8월에 열린 경선에서 무려 46%를 득표하며 2위 베니 N. 나폴레옹(30%)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기명투표로 표를 얻다보니 더건의 이름을 Mike Dugeon으로 잘못 기재한 표가 17표나 나오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
2024년 11월 13일, 디트로이트 시장 4선 도전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2026년 미시간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