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린 Michael Jonathan Green | |
출생 | 1961년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현직 | 시드니 대학교 미국학센터장, 교수 조지타운 대학교 에드먼드 A. 월시 외교대학 교수[휴직]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 |
학력 | 케년 칼리지 (사학 / 학사) 존스 홉킨스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 석사) 존스 홉킨스 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 박사) |
경력 | 조지 W. 부시 행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 석좌 존스 홉킨스 대학교 조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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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그린(Michael J. Green)은 미국의 정치학자이자 대표적인 일본 전문가이며, 현재 시드니 대학교 미국학센터장 및 교수로 재직 중이다.지일파의 미국인 학자로서 일본의 미디어 노출도 많은 편이다.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장관, 제임스 켈리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국 국장 등이 대표적인 지일파로 통한다. #, #
안보 분야의 대표적인 싱크 탱크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선임고문으로도 재직 중이며, 일본 석좌를 역임했다. # 또한 조지타운 대학교 외교학부의 현대 일본 정치, 외교 정책 담당 조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교 아시아학 조교수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일본 문부과학성의 '어학지도 등을 담당하는 외국청년 유치사업(JET 프로그램)'에 의해 영어 교사로 방일하고, 이것을 시작으로 일본 연구자가 됐다. 일본에서 5년 이상 체류하면서, 미국 사업 컨설턴트, 일본 국회의원 "시이나 모토오(椎名素夫)"의 비서, 이와테 일보(岩手日報)에서 미국과 일본의 소식 신문 기자로 일했다. #
"풀 브라이트(Fulbright Program)"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도쿄대학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으며, 대학원생 시절 여러 번 일본을 방문했다.
1997년 미국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문제 담당실 수석 고문과 2000년까지 같은 부처의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에서 아시아 안보 담당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연구 그룹과 독립적 태스크 포스팀을 지도하고 아시아의 안보 정책을 연구했다.
2001년 4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직원으로 일했으며, 처음에는 일본,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로 참여했다. 2004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에서 국가 안보 담당 선임보좌관을 역임했다.
2016년 8월, 당시 공화당 후보 지명자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편지에 서명한 G.O.P. 국가 고위 관리 50명 중 한명이었다.
2. 주요 저서
- 신의 은총을 넘어서 (By More Than Providence: Grand Strategy and American Power in the Asia Pacific Since 1783 / 컬럼비아 대학 출판사, 2017).
- 일본의 꺼리는 현실주의 (Japan's Reluctant Realism / 팰그레이브 St. Martin 's, 2001).
- 미국-일본 동맹 (The US-Japan Alliance /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1999).
- 일본의 무장 (Arming Japan / 컬럼비아 대학교 출판사, 1995).
3. 기타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일본의 온건한 대응을 바라는 입장이며, 미국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둘러싼 일본의 보수파 정치인의 반응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또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러 정책[2]에 대해서도 "미일관계 등 일본의 대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고 말했다."고노 담화의 재검토에 대해서는 한일관계와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전략적 입장을 약화시키고 중국을 이롭게 할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있다. 한·일이 서로 다투면 아시아에서의 미국 국익이 타격을 입게 된다."라고 사설에서 말하기도 했다.##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일본의 젊은 세대는 70년 전에 벌어졌던 사건에 책임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과 협상을 한다면 일 정계와 언론으로부터 지난 95년이나 98년의 것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에서는 2010년 11월에는 '중앙시평' 2016년 3월부터는 '글로벌 포커스'에서 마이클 그린의 사설을 다루고 있다.
마이클 그린의 사설모음
2018년 11월 12일자 CSIS 보고서로 미신고 북 미사일 기지 최소 13곳을 확인했다는 주장을 해 미국 언론이 이를 받아쓰면서 문제가 확산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해당 보고서의 주장을 가짜뉴스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