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사후 수익 발표의 절대 강자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벌어들이는 금액은 천문학적 수치인데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1]에서 발표한 그의 사후 수익은 다음과 같다.[2]
발표 시기 | 달러 = 한화[3] | 순위 | 2위 |
2010년 10월 | 2억 7500만 달러=3000억 | 1위[4] | 엘비스 프레슬리 6000만$=660억 |
2011년 10월 | 1억 7,000만 달러 = 187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550억 |
2012년 10월 | 1억 4,500만 달러 = 1600억 | 2위 | 엘리자베스 테일러2억1천만$\2310억 |
2013년 10월 | 1억 6,000만 달러 = 176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550억 |
2014년 10월 | 1억 4,000만 달러 = 1540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550억 |
2015년 10월 | 1억 1,500만 달러 = 1265억 | 1위 | 엘비스 프레슬리 5500만$=550억 |
2016년 10월 | 8억 2500만 달러 = 9075억 | 1위 | 찰스 슐츠 4800만$=520억 |
사후 수익 총합 18억 2000만 달러 = 2조 75억 원 |
심지어 현역 뮤지션들 보다도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2010년에는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현역 뮤지션 수익 1위였던 U2보다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였고[5], 2011년에는 U2에게는 밀렸지만 2위였던 본 조비의 1억 2,500만 달러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2012년에는 1억 1,000만 달러였던 닥터 드레를 크게 제쳤으며 2013년에는 1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팝의 여왕 마돈나를 3,500만 달러 차이로 밀어내기까지 했다. 2014년에는 애플에게 회사를 넘기고 3억 달러를 벌어들여 총 6억 달러를 기록한 닥터 드레에게 크게 밀렸다. 2015년에는 월드 투어를 진행한 케이티 페리에게 3,500만 달러 차이로 밀렸지만 2위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2,000만 달러 차이로 밀어냈다.
2016년에는 생전과 사후를 불문하고 역대 최고액인 8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남은 순위들의 금액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들여 사후 수입 총합이 2조 원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엄청난 사후 수익은 생전에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던 기업과도 같았던 잭슨 파워가 아직까지도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1] 이 잡지에서는 매년 사후 수익 랭킹을 10월에 발표한다. 그 외에도 아티스트의 수익 순위 등등 다양한 순위를 발표한다. 또한 축구팬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스포츠 구단의 브랜드 가치 중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했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몇 년 연속 1위를 했니 바르셀로나의 1년 수익이 얼마니 하는 것들도 발표한다.[2] 출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2015년2016년[3] 1100원으로 단순 환산[4] 2위~12위까지의 수익을 합친것보다 많다고 발표했다.[5] U2는 2011년에 1억 9,500만 달러를 벌어들여서 마이클을 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