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스노트/영화 시리즈의 마츠다 토타. 배우는 아오야마 소타(青山草太).[1]2. 작중 행적
2.1. 데스노트 &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전반적으로는 원작과 동일하게 진행되나, 영화판에서는 분량문제도 있고, 소이치로가 살아남기 때문에 원작이나 애니만큼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다. 특히 원작에서는 라이토에게 흥분하며 총을 쏘는 그 전설의 바카야로이드를 만들었던 것에 비해(…) 영화판에서는 그냥 차분하게 총을 쏜다. 그리고 영화판에선 마츠다 대신 살아있는 소이치로가 라이토의 사상과 행동을 부정하며 일침을 날린다.사격 솜씨는 원작과 똑같이 대단하다. 라이토가 시계에 있는 노트조각을 쓰려했을때 제법 먼 거리인데도 정확하게 딱 시계만 조준해서 날려버리고, 이후 라이토가 다시 시계를 주우러 했을때 뛰어가는 라이토의 다리를 쏴버린다.
2.2.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본래 스핀오프인 L 새로운 시작에서도 등장될 예정이었지만 출연 장면이 전부 잘려버리게 되었다. 대신 등장 장면은 데스노트 스핀 오프 "L" 공개 기념 SP를 통해 TV로 공개되었고 나중에 새로운 시작 DVD에 수록되어있다. 여기서는 경찰 윗선에 의해 데스노트를 찾을 때까지 L과 만나는 것이 금지된 상태였으나 소이치로로부터 류자키에게 가달라는 쪽지를 받고 L을 찾아간다. 딸기 케이크를 사들고 가지만 수명이 14일 남은 상태로 홀로 한창 미해결사건 파일에 열중하는 L을 보고 이딴 건 그만두고 여행이든 데이트든 놀이든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라고 울화통을 터트린다. 돌아가던 길에 소이치로와 통화하며 자책하다가 심부름꾼을 통해 L에게서
"당분은 뇌에 제일 좋으니까요. 많이 먹고 똑똑해지세요 바보."
라고 쓰여진 크레이프 한 바구니를 전달받고, 결국 크레이프를 먹다가 오열하고 만다.
2.3.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프리퀄인 데스노트: 뉴 제너레이션 1화에서 등장한다. 10년이 지난 후의 시간대이며, 야가미 소이치로에 의해 선택된 멤버인 미시마 츠쿠루를 키라대책부서로 영입한다. L과 같이 일했던 키라대책부서 인물중에선 유일하게 현재까지 남아있는 인물이다.2.4.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데스노트 사건 부활후 이름이 데스노트 대책부서로 바뀐 후에는 다른 수사원들과 마찬가지로 키라 사건을 쫓는다. 10년전 류크의 노트에 손을 댄적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키라의 영상에 찍혀있던 류크를 인식할 수 있었다. 야가미 라이토가 혹시라도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에 묘하게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이를 본 류자키가 바보같이 있는다고 면박을 준다. 이후 키라의 자택을 습격할때, 만약 정말 신생키라가 라이토라면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시엔 유키가 이미 마츠다의 이름을 자살이라고 노트 페이지에 적어놓아서[2]그대로 웃으면서 자살한다. 데스노트 대책부서 사람들은 전부 가명을 쓰는 것에 비해 본인 혼자만 본명을 썼던 것이 복선이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