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츠리야 히카리(祭屋光) |
아바타 신장 | 142cm |
본명 | 사사키 나츠미(佐々木 夏海) |
성우 | Machico 크리스틴 서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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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콘피카! 축제의 빛은 인간 호이호이, 마츠리야 히카리에요」
전국의 모든 축제에 출몰하는 축제녀. 다른 지역인 2곳의 축제장에 똑같은 시기에 출몰했다는 소문이 있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3기생으로 코코로네 아와유키, 야나가세 챠미, 이로도리 마시로의 동기. 전국의 모든 축제에 출몰하는 축제녀. 다른 지역인 2곳의 축제장에 똑같은 시기에 출몰했다는 소문이 있다.
2. 작중 행적
방송 컨셉은 초 하이텐션으로 이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먹혀 3기생들 중에서 최고의 인기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하는 스타일이라 휴방도 거의 하지 않으며, 데뷔 1주년 방송을 위해 너무 무리하게 연습하다 성대가 망가질 뻔 한 적도 있을 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며 드러난 바에 따르면 실제 성격은 굉장히 여린데, 방송에 너무 과할 정도로 집중한 것도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면 무척 괴롭고 슬프다"라는 본인의 신념 때문이었다고. 그리고 이 때 병 간호를 해주러 집으로 자주 찾아오던 아와유키에 의해 M으로 각성하고 만다.[1] 아와유키가 마사지를 해줄 때 얼굴이 빨개지는 등 반응이 묘하더니, 급기야는 자신을 밟아달라고까지 하게 된다. 이 때 히카리의 표정이 매우 위험하다. 정작 아와유키는 자신이 마사지의 천재라고 착각했지만, 이후 히카리를 찾아간 챠미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지게 된다.버튜버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무척 화려한 인싸 기질을 보이며 의상도 파격적으로 입는다. 옷가게에 일하는 친구가 있다.[2] 그 친구에 의하면, 고등학교 입학식 때 "평범한 인간에겐 흥미 없습니다."로 시작하는 안쓰러운 자기소개를 하는 하드모드로 학창시절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금방 반의 인기인이 됐다고.
[1] 이미 복선이 있었는데, 롱 피트 어드벤처를 할 때 힘들어서 리타이어 직전까지 간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힘들수록 더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 Gartic Phone을 플레이할 때도 어째선지 투명 의자 상태로 그리는 등 본인에게 일종의 패널티를 부여한 상태로 하는 방송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2] 이름은 아이코. 히카리가 버튜버 활동을 한다는 걸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