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0:51:09

마카오 콘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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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カオ・コンボルト(Macao Conbolt)

페어리 테일 역대 길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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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스 버밀리온 프레히트 게이볼그 마카로프 드레아 마카오 콘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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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트 클라이브 마카로프 드레아 엘자 스칼렛 마카로프 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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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만화)에 등장하는 페어리 테일 소속 마도사. 와카바와 같이 길드 내에서 몇 없는 장년층 마도사로 와카바와는 오랜 절친이다. 성우는 카와나베 마사키[1] / 서원석. 대마투연무편은 안효민.

로메오 콘볼트라는 아들이 하나 있으며, 전형적인 공처가여서 과거에 아내에게 시달려 살다가 현재는 이혼한 상태다.

사용하는 마법은 불의 마법으로 그 중에서도 끈적거리는 성질을 지닌 자주빛 불꽃을 와이어나 촉수와 같이 사용하며 회상을 보면 나츠에게 불의 응용법을 가르치기도 한 모양이다.

맨 처음 등장은 2화로, 몬스터 발칸을 처치하러 갔다가 스무 번째 몬스터에게 테이크 오버당해있는 상태였다. 구하러 간 나츠 덕분에 겨우 풀려났다. 아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려고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나 아들을 챙겨주는 자상한 아버지다.7년 후에는 무시당하기도... 몬스터 발칸을 처치하러 간 것도 아들 로메오가 "친구들이 놀려! 좀 멋있는 일을 하란 말이야!" 라는 식의 말을 하자 간 듯. 그렇게 멋있어보였고 초반엔 나츠의 든든한 조력자중 하나가 되주지 않을까... 싶은 모습도 조금씩 나온데다 카나 알베로나가 좋아하는 상대라는 설정까지 있었던것 같지만 이쯤에서 딱 활약이 끊기며. 점점 에피소드가 진행되갈수록...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력 멤버들이 없는 7년 동안 몰락한 페어리테일의 마스터가 되었는데, 그냥 마카로프 드레아가 공석이라 평의원에서 억지로 떠밀려서 맡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본의는 아니라도 마스터를 맡을만큼 실력은 있었단 소리. 실제로 S급은 아니더라도 초반부의 나츠보다 약간 더 강하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위의 발칸이라는 몬스터는 한마리만으로도 나츠와 루시를 고전시킬 정도였다.[2] 그런 몬스터를 자그만치 19마리나 쓰러트렸다는 것은 이미 그 시절의 나츠보다는 약간 더 강하단 뜻. [3] 이후 마카로프가 돌아오면서 그에게 마스터 자리를 넘기지만 마카로프는 다음 마스터로 취임하고 마카오를 정식 4대 마스터로 인정하기로 한다.[4]

대마도연무편에서 로메오를 마더글레어의 새끼용들로부터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묘사가 나왔지만 울티아의 마법으로 시간이 역행되면서 생존하게 된다.

여담으로 2차 창작에서는 와카바와 주로 엮이는 듯

여담으로 싫어하는 게 대출이라면서 마스터일 때 대출을 무지막지하게 하고 있었다.


[1] 제트와 동일하다.[2] 다만 약간 싸움 방식이 애매하기는 했었다. 나츠는 발칸의 속임수에 넘어가 잠시 리타이어했었던 것이고 루시가 소환한 황도 12궁 타우로스는 나츠 본인이 적으로 오인하여 때려놉혔기 때문에(...).[3] 물론 마카오의 몸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난히 강한 발칸이 된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마카오가 강하다는 반증이지 평가절하될 요소는 아니다.[4] 물론 페어리 테일 마스터의 기밀인 루멘 이스트왈을 보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