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츠히(禍霊) |
명칭 | 마카츠히 禍霊 Makatsu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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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 등장하는 종족이자 주요 적. 아카츠키 학원을 비롯한 시모야시마의 자경학원 등이 설립된 원인이기도 하다.2. 특징
주로 시모야시마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재해괴이의 한 종류이며 감정이나 시정이라고 할만한 것은 가지고 있지 않고 지적 생물중 특히 인류종을 즐겨 포식한다.개체별로 외형이 완전히 다르며 다양한 형질을 지니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죽이는 방법은 공통된다고 알려져있다.
작중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카츠히를 죽이는 방법은 세가지이며 이는 다음과 같다.
1. 큰 날붙이를 이용한 일격으로 대량의 출혈을 일으키는 것.
2. 혈관계 순환기의 중심부, 즉 심장을 도려내는것
3. 고열 또는 많은 양의 전류를 통해 전신에 강력한 충격을 부여하는것.
작중에서도 능을 가진 자경학원의 학생들도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마카츠히를 공략한다고 알려져있다.
3. 탄생 과정
설정집을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카츠히는 본래 선충과 같은 아주 작은 벌레에서 시작되며 이 상태에서 공간 속에 있는 식소를 잡아먹으며 성장, 다양한 형태를 가진 유체 마카츠히가 된다.[3]4. 진화
{{{#!html<span style="text-shadow:0 0 10px #DF3A01;color:#DF0101"> 제1단계 진화}}} |
{{{#!html<span style="text-shadow:0 0 10px #DF3A01;color:#DF0101"> 제2단계 진화}}} |
5. 특이 케이스
위와 같은 일반적인 진화 말고도 드문 방식으로 진화한 특이 케이스가 존재한다. 이 경우 난체에서 직접 인간에게 기생하는 경우이며 대부분의 경우 거부 반응으로 사망하지만, 극히 드물게 강한 기억과 의사가 합쳐져 문합체가 된다고 한다.문합체는 인간이었을 대의 의식과 기억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채로 마카츠히의 육체를 손에 넣은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새로운 육체를 만드는 실험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5]
이러한 특이 케이스로 탄생한 마카츠히는 카르멘(케모노기가), 토토(케모노기가) 둘 뿐이라고 알려져있다.[6]
6. 등장한 주요 개체
6.1. 케모노기가
6.1.1. 엔릴 일당
지성을 가진 마카츠히를 모아 자신들의 가족을 꾸리는게 목적인 엔릴(케모노기가)를 중심으로 모인 마카츠히 집단이다. 엔릴의 목적은 인류종의 수를 줄여 사육화 시키기 좋게 만들어 마카츠히만의 세상을 만드는것이다.각 항목 참고. 본 문서 가장 위에 올라온 사진도 이 셋의 사진이다.
6.1.2. 1화에서 유우 일행을 습격한 마카츠히
6.1.3. 6화에서 초반에 등장한 비행형 마카츠히
6.1.4. 6화에서 등장한 지성체 마카츠히
6.1.5. 23화에서 등장한 지성체 마카츠히
- 알고보니 마카츠히는 그대로 사라진것이 아닌 천장에 붙은채 용해액을 떨어뜨려 리코의 다리에 상처를 입혔던 것이다. 이에 긴레이는 자신의 실을 사방에 깔아두고 마카츠히의 위치를 포착하여 실로 묶어 마카츠히의 위치를 리코와 유우에게도 보이게 만들었고 마카츠히는 혀에서 용해액을 뿌려 긴레이의 실을 끊어버린 후 긴레이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긴레이는 이미 자신의 몸 주변에 실을 이용해 그물망을 쳐둔 상태였다.
- 이에 그물망에 의해 움직임이 봉쇄당한 마카츠히는 리코의 전격을 맞고 제압당한다.[8] 하지만 긴레이의 추측에 의하면 각랑회의 조직원을 죽인것은 이 마카츠히의 소행이 아니었으며[9][10] 이어서 각랑회 내부에 숨어든 마카츠히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지만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 머리가 잘리면서 완전히 사망한다[11]
6.1.6. 각랑회 내부에 잠입했던 지성체 마카츠히
오서굴 에피소드의 원인이자 각랑회 내부에 숨어있던 스파이다. 지성체 마카츠히로 진짜 스포일러를 죽인뒤 그녀로 위장해 지금까지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르며 가오의 곁에 있었다.6.1.7. 인도 학원 학생으로 위장한 마카츠히들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적들로 본래는 인도학원에서 학원교류회에 참가했던 학생들로 추정되지만 작중 언급에 의하면 교사를 비롯해 전부 바꿔치기 당했던 상태라고 한다.에피소드가 진행됨에 따라서 아카츠키, 이리아이, 우시미츠 학원의 학생들에 의해 전부 전멸하게된다.
각 항목 참고.
6.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6.2.1. 점장
6.2.2. 바르 바 슨
6.2.3. 여성형 마카츠히
[1] マカツヒ[2] 왼쪽부터 엔릴(케모노기가), 토토(케모노기가), 카르멘(케모노기가)[3] 1화에서 등장한 마카츠히는 이런 케이스다.[4] 오서굴 에피소드 초반에 등장한 마카츠히는 이런 케이스다.[5] 따라서 아직은 인공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6] 즉 리더인 엔릴은 탄생 경위가 알려지지 않았다.[7] 공격을 받은 뒤 유우를 보고 인간인줄 알았는데 이상한 녀석이었다고 말하며 지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8] 각랑회의 조직원을 죽인 마카츠히가 누구인지 찾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심문을 위해 아사코가 생포하라고 지시했었다.[9] 살해 방식이 달랐다. 각랑회의 조직원을 죽인 마카츠히는 큰 날붙이를 이용해 시체를 썰어서 포식했지만 이때 생포한 마카츠히는 배꼽에 혀를 넣어 내장만 녹여먹는 포식 방식을 취한 개체였기 때문이다.[10] 또한 이때 어린이들까지 잡아먹은것을 실토하자 긴레이가 이에 분노해 반대쪽 팔까지 잘라버렸다.[11] 이후 미사자키 킨카의 언급에 의하면 그녀의 지인이 이 개체에게 살해당해서 원수를 갚기 위해 이녀석을 죽이려고 했다는것이다.[12] 가장 왼쪽부터 아난가, 히루코, 루아모코, 암피스바에나, 자리츄, 엘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