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A의 운용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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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tador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RDA의 고속 정찰 보트.
2. 제원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
| 마타도어 | |
| 유형 | 정찰 보트 |
| 용도 | 지휘함 및 수상 정찰 임무 |
| 크기 | 전장 15.2m |
| 속도 | 45노트 (83mp/h) |
| 무장 |
|
| 탑승 인원 | 8명[1] |
3. 상세
마타도어는 RDA 포경작업부의 고속 전진 지휘 정찰선이며 원래는 RDA가 인근해를 순시하는 초계정 편대의 고속전방지휘 초계정이었지만 개조되어 툴쿤 사냥 부대의 이동 지휘선 역할을 맡는다. 50구경 하이드라 기관총 3정과 최첨단 작살포가 장착되어 있다. 2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 데크는 조종실이며 조종석과 탐색 컨트롤이 있고, 하부 데크는 사수용이다.4. 작중 행적
4.1. 아바타: 물의 길
RDA 포경작업부의 장비로 등장하며 모선 시드래곤에 1척이 탑재되어 있다. 선장 믹 스코스비와 이안 가빈 박사가 탑승해 툴쿤 사냥을 지휘함과 동시에[2] 스코스비 선장이 직접 작살포를 발사해 툴쿤 로아를 사냥한다. 그러나 영화 후반 툴쿤 파야칸의 지능적인 공격에[3] 암초를 들이받아 좌초된 후[4]와이어에 한 바퀴 감겨 윗부분이 박살나면서 반으로 찢겨나간다. 이 과정에서 스코스비 선장은 와이어에 팔이 절단당하고 만다.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식 투우에서 소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역할을 맡은 투우사인 마타도르다. 작중에서 모티브에 걸맞게 툴쿤 사냥시 작살을 툴쿤의 복부에 찔러 사살한다.
- 마타도어에 장비된 각종 포경 장비는 일제임을 강조하듯 곳곳에 한자로 鯨 및 '일본 포경'의 단축어인 '日捕'가 적혀있다. 거기다 작살을 붙잡은 스코스비가 파야칸을 바카라 부르며 욕을 하는 장면도 등장하는데, 실제로 일본이 고래잡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에서 이를 비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사수 5명, 조종수 1명, 관측수 1명, 선장 1명[2] 다만 가빈 박사는 어디까지나 연구원인데다가 무차별적인 툴쿤 포획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작중 내내 냉소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휘는 스코스비가 다 한다.[3] 작살을 쏘자 피한 뒤 와이어를 물고 뿔과 지느러미에 감은 다음 앞으로 돌진했다. 스코스비 선장이 뒤늦게 와이어를 분리하려 해보자만 너무 강하게 끄는데다 마타도어는 후진하고 있었기에 장치가 망가져 그대로 끌려갔다[4] 이안 가빈 박사는 이제 작살을 잡은 건 누구냐며 즐겁게 비아냥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