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5:43:54

마틀렛

파일:언더테일옐로우.png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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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주요 캐릭터 ° 언더테일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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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옐로우의 등장괴물
마틀렛
Martlet
파일:마틀렛_전투_도입.gif
이름 <colbgcolor=#FFF,#2d2f34> 마틀렛
Martlet
성별 여성
종족 괴물
관련 인물 이름없는 엄마
추진 케츠카네 (멘토)
첫 등장 스노우딘
모티브 생물
등장 작품 《언더테일 옐로우》

1. 개요2. 작중 행적
2.1. 중립 루트
2.1.1. 전투2.1.2. 듄즈2.1.3. 최후
2.2. 불살 루트2.3. 몰살 루트
3. 능력4. 여담5.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파일:Martlet_sprite.png
오버월드 스프라이트
UNDERTALE Yellow - OST 'Birds of a Feather'[1]

언더테일 옐로우의 등장 괴물.
왕실 근위대에 새로 가입한 조인 괴물이다. 신참이라 그런지 덤벙대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전투 중에도 왕실 근위대 가이드북을 읽는 등 허당이지만, 처음 등장할 때도 스노우딘 퍼즐 정비를 하고 있고 클로버가 공격해오면 역시 적극적으로 맞서는 등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마틀렛은 팔 대신 쓰이는 두 개의 날개를 가진 파란색 새 괴물이다. 노란색 황토색 스노우 부츠 두 개를 신고 있다. 머리 위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 대걸레 머리를 가지고 있고 등 근처에 깃털 같은 술이 있다. 또한 회색 빛이 도는 파란색 민소매 셔츠와 진한 파란색 바지를 입는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립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중립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만족하여 전용 이벤트를 볼 수 있을 때의 행적을,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2] 행적을 서술한다.

2.1. 중립 루트

스노우딘에서 첫 등장. 용암 공 퍼즐을 정비[3]하다가 날아가는 것으로 등장하지만, 클로버가 다가가기 전에 날아가 버리기에 실제로 마주치는 것은 스노우딘에서도 마지막 부분에서이다. 초소에서 졸다 클로버를 목격하고 인간임을 한눈에 알아채 혼란스러워하지만 로열 가드 프로토콜을 보고 전투에 돌입한다.

2.1.1. 전투

파일:마틀렛_전투_도입.gif
HP ATK DEF EXP GOLD
700 8 10 0 0
"A little scatterbrained."
조금 산만하다.
대응 행동 살펴보기, 돌격하기, 무시하기, 모욕하기
UNDERTALE Yellow - OST 'Protocol'

마틀렛은 인간과 싸우는 방법을 몰라서 프로토콜에 따라 인간에게 선제공격을 허용하지만 마틀렛을 공격하지 않으면 어리둥절해하며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로도 계속 자비를 베풀면 마틀렛은 싸울 의지를 잃고 클로버에게 모욕을 요청한다. 하지만 클로버가 너무 귀여워 마틀렛은 더 싸우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왕실 근위대의 눈을 피해 아스고어를 설득하고 함께 살 계획을 짜고 클로버와 함께 워터폴을 지나쳐 핫랜드로 직행하는 배를 탄다.[4][5]

마틀렛의 전투는 사소한 행동마저도 마틀렛의 반응에 영향을 끼친다. 그녀가 얼마나 산만한지 알 수 있는 부분.

만약 마틀렛을 공격한다면 마틀렛은 아파하며 멈춰달라고 한다. 멈추지 않고 공격할 시 마틀렛은 날아가버리고, 공격을 하지 않으면 공격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공격하면 일관성 없는 클로버의 태도에 혼란스러워한다. 더불어 공격을 빗맞힐 시 다음엔 더 잘해보라며 클로버를 격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함께 배에 타고, 왕실 근위병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던 중[6] 물살이 갑자기 빨라지고 배는 핫랜드를 지나쳐 광산의 돌에 걸려 부서진다. 클로버는 동굴로 떨어지고 마틀렛은 날아서 대피하며 둘은 흩어지게 된다.

2.1.2. 듄즈

오아시스 골짜기에서 재회한다. 홀로 무사히 사구를 거쳐왔다는 사실에 놀라며 다시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와일드 이스트로 들어서자 왕실 근위병이라는 증거가 없어 파이스티 쓰리에게 잡혀 감옥에 갇힌다.[7]

스탈로와의 전투 이후 추진의 아내인 세로바 덕분에 감옥에서 풀려나지만, 왕실 근위병 일 때문에 곧장 떠난다.

스팀웍스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클로버에게 UG아파트 옥상에서 만나자는 메일을 보낸다.

2.1.3. 최후

클로버가 아스고어에게 가면 틀림없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로열 가드 일을 그만둘 테니 스노우딘으로 돌아가 함께 살자고 한다.[8]

이 때, 클로버의 LV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기에, 샌즈의 심판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좋아, "룸메이트", 스노우딘으로 가자.

이후 클로버에게 다가가려다 플라위의 덩굴에 찔려 죽는다. 안타까운 점은 죽을 때까지 그것을 클로버의 배신으로 안다는 것. 죽은 뒤에도 플라위가 보여준 환영으로 농락당하는 등 취급이 영 좋지 못하다.

2.2. 불살 루트

좋아, "공범". 준비 됐어?
클로버가 위험에 빠졌다는 모레이의 연락을 받자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와일드 이스트로 온다. 클로버와 함께 세로바의 자택을 조사하다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UG 아파트 옥상에서 다시 만나 세로바와 스탈로를 찾기 위해 뉴 홈으로 향한다.
마틀렛과 동행 시 나오는 'Flock Together'[9]
세로바와 스탈로의 대화를 엿듣다 끼어들며, 스탈로의 지시에 따라 클로버를 데리고 도망치려다 세로바한테 맞고 쓰러진다.

전투가 끝난 이후 정신을 차리며 일어난다. 세로바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엔 괴물들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클로버를 말리다 끝내 클로버의 의사를 존중하고 클로버에게 모자를 받는다.
엔딩 이후의 에필로그에서는 작은 뗏목 위에 클로버의 모자를 놓는다. 이는 훗날 언더테일의 카우보이 모자가 된다. [10]

세로바를 죽였을 경우엔 화를 내는 스탈로에게 세로바가 클로버를 죽이려 했다고 말하지만 스탈로는 무시하고 가버린다. 클로버와 함께 아스고어를 만나 설득하려 해보지만, 통하지 않았고 클로버에게 도주하자고 하나 클로버도 설득되지 않아, 결국 허무하게 클로버의 곁을 떠난다.

2.3. 몰살 루트

파일:마틀렛(몰살)_전투_도입.gif
HP ATK DEF EXP GOLD
750 12 8 0 0
"Martlet seems puzzled."
마틀렛은 혼란스러워 보인다.
대응 행동 살펴보기, 사과하기, 무시하기

전투 OST 'Apprehension'[11]

몰살 루트의 경우에도 스노우딘에서 조우할 수 있다. 처음에는 클로버를 미처 대피하지 못한 아이로 생각해 도와주려고 하지만, 클로버는 바로 전투를 시작한다.

이때 행동에서 사과하기를 3번 선택하면 자비를 베풀어 보통 루트로 탈선한다.

마틀렛은 처음에는 클로버가 범인임을 모르고 혼란스러워서 공격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계속 공격할 경우 클로버가 괴물들을 죽인 범인임을 알아채고 더 강화된 패턴으로 클로버를 공격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클로버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고, 마틀렛은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진 후에 도망친다.[12]

이후 와일드 이스트에서 클로버와 다시 만난다. 마틀렛은 괴물을 죽여도 죽은 인간들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클로버를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마틀렛이 죽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클로버는 말을 끊으며 마틀렛을 위협한다. 마틀렛은 클로버에게 진정하라고 한 후 '괴물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설득하지만, 이 말을 듣자마자 클로버는 또 말을 끊으며 총을 꺼내들고 마틀렛은 도망친다.

액시스를 죽인 후 UG 아파트 옥상으로 가면 다시 마틀렛을 만날 수 있다. 클로버는 마틀렛을 보자마자 곧바로 총을 조준하고, 벼랑 끝에 몰린 마틀렛은 결국 추진이 주었던 고결 영혼의 혈청을 스스로에게 주입해 몰살 루트의 최종 보스로 거듭난다.
클로버...
네 난동도...
이젠 끝이야!!!
파일:Martlet_battle_idle_phase_1_final.gif
HP ATK DEF EXP GOLD
1800 25 40 200[13] 0
"A worthy opponent."
가치있는 상대.
대응 행동 살펴보기, 생각하기

전투 OST 'Remedy'[14]
혈청을 주입해 변신하면 눈이 빛나는 노란색으로 변하고 머리카락, 날개, 다리가 길어진다. 머리카락이 훨씬 더 길어지며 웨이브가 생긴다. 중앙에 하트 디자인이 있는 흉갑을 착용하고 양복에 장착된 어깨 패드가 위쪽을 향한다. 부츠는 원래 디자인에서 사라지고 발톱이 드러난다. 머리카락 역시 기존 헤어 스타일에서 튀어나온 모티프를 강조해 더욱 우아하게 표현됐다.

마틀렛에 의해 공격 버튼이 묶여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노란 영혼에 레이저빔과 대시 기능이 추가된다. Z키를 꾹 눌렀다 떼어 레이저빔을 날릴 수 있고, X키를 통해 잠깐동안 데미지를 무시하고 대시할 수 있다. 일반적인 Z 연타보다 레이저빔이 주는 데미지가 훨씬 크므로 가능하다면 차지샷을 주로 사용해야 한다. HP를 모두 깎으면 마틀렛이 쓰러지며 과거 회상 장면으로 넘어간다.

마틀렛과 추진이 집 발코니에 걸터앉아 커피를 마신다. 대화를 하던 중 마틀렛이 왕실 근위대에 가입함을 밝히는데, 과거에 인간의 스노우딘 학살을 목격했던 추진은 곧바로 정색하고 마틀렛을 뜯어말린다. 마틀렛은 추진을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왕실 연구소 경비를 담당하게 된 마틀렛은 알피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연구소를 감시하게 된다. 마틀렛은 심호흡 후 추진의 "인간은 위험하고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연구소 엘리베이터[15]에 탑승한다. 이후 장면이 전환되며 현재로 돌아온다.
네가 대체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해? 날 증오할 이유라도 찾고있는거야? 이상하네.. 다른 이들을 죽일 땐 이유조차 필요하지 않았으면서 말야. 하, 지금 넌 정말로 성취감이 느껴질테지. 하지만 넌 간신히 갑옷을 벗겼을 뿐이야... 날 더 화나게 만들었을 뿐이지. 결국 결말은 단 하나뿐인거야. 그리고 지금, 내게 힘이 넘쳐흐르는게 느껴져. 행운을 빈다.
마틀렛은 다른 괴물을 죽일 때는 이유가 없었으면서 왜 나를 죽이는 데는 이유를 찾는 거냐고 묻고, 네가 단 한가지 이뤄낸 게 있다면 나를 더 화나게 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마틀렛은 "이 상황이 끝나는 경우는 단 한 가지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파일:Martlet_battle_idle_phase_2_final.gif
HP ATK DEF EXP GOLD
850 25 40 200 0
"Fallen down."[16]
추락.
대응 행동 살펴보기, 생각하기, 견뎌내기

전투 OST 'Retribution'[17]
1페이즈와 달리 '견뎌내기(Endure)' 행동이 추가되어 부족한 힐 아이템을 보충해준다. 또한 공격 버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허억* 나는... *허억* 난 ㄱ-괜찮아! 하지만, 넌... 하, 넌 발버둥치는 걸로밖에 안보여. 미안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거야!
체력을 66%까지 깎을 경우 볼 수 있는 대사
무-무슨 일이지? 혀- 혈청이... 아-안돼! 난 계속 공격해야한다고! 난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단 말야!
체력을 50%까지 깎을 경우 볼 수 있는 대사
이건 왜 벗겨지는거야!? 왜 벗겨지는거냐고!?! 난 죽고싶지 않아! 나에겐 시간이 더 필요해!!!
체력을 33%까지 깎을 경우 볼 수 있는 대사
너어어... 넌 이길 수 없어. 그래선 안돼...
체력을 죽기 직전까지 깎을 경우 볼 수 있는 대사
의지의 부작용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해, 마틀렛의 체력이 깎일 때마다[18] 점점 마틀렛의 몸이 녹아내리는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영혼 혈청으로도 클로버의 공격은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마틀렛은 힘을 다해 주저앉는다. 마틀렛은 얼마나 더 많은 괴물들의 목숨이 희생되어야 만족할 거냐고 물어보고, 우리는 오직 다섯 명의 인간만 죽였지만 넌 수없이 많은 괴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한다. 마틀렛은 클로버를 자기 만족을 위해 정의로운 척하는 미치광이라고 비난한다. 이후 말을 하던 도중 의지의 부작용이 발현되어 몸이 더 심하게 녹아내리고[19], 마틀렛은 누구든 도와달라며 절규하지만 결국 몸이 완전히 녹아내려 사망한다.

3. 능력

불살 루트의 경우는 왕실 근위대 신병이라는 점 때문인지 크게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 주진 못한다. 다만 조인이기 때문에 날아다닐 수 있는데 유일하게 맞아 죽기 직전에 탈출해내거나 탄막을 회피하는 등 제법 유용하게 써먹는 편.

하지만 영혼 혈청을 주입해 지니스 마틀렛으로 변신할 경우 갑옷의 힘인지 아예 공격을 막아버리는 능력을 선보이며 그 밖에도 공격 방향을 뒤바꿔버리기도 한다. 이를 제외하면 여전히 그저 순수한 탄막으로 승부하는데[20] 2페이즈에선 방향 바꾸기를 제외하면 능력 자체를 사용하질 못하고 사실상 최후의 발악에 가까운 싸움이 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비슷한 포지션인 샌즈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다. 샌즈가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공격을 회피하거나 순간이동을 쓴다면 마틀렛은 결국 아스고어와 비슷하게 시스템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싸움을 했다는 것이다.

4. 여담

  • 마틀렛은 2016년 12월 26일에 언더테일 옐로우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데모 버전에서 등장하는 달브를 제외하면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공개된 유일한 주요 캐릭터다. 정식 출시로부터 대략 3개월 전인 언더테일 8주년 축하 포스터에도 등장한다.
  • 마틀렛은 평생 둥지를 틀지 않고 죽을 때까지 날아다니는 신화 속의 발 없는 새를 모티브로 하였다. 영어 문장학에서는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우화로 사용되지만 그녀가 얼마나 게으른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 전반적으로 언더테일샌즈파피루스의 포지션을 합친 느낌이다. 스노우딘에서 등장하는 덤벙쟁이이며, 인간인 주인공을 잡으려 하는 것, 주인공의 좋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파피루스와 닮았고, 스노우딘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경고하고 UG 아파트 옥상에서 심판 비슷한 것을 행하는 것과 몰살 루트의 최종 보스인 것은 샌즈가 연상된다.
  • 중립 및 불살 루트에서 마틀렛을 공격하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클로버 혼자 배를 타야 한다. 그러나 이후 사막에서 갑자기 등장하며 능청스럽게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을 클로버의 이름을 부른다. 클로버가 애바를 훔친 것 또한 언급되지 않으며, 마틀렛을 공격하지 않은 것처럼 진행된다.
  • 중립 루트와 몰살 루트에서는 반드시 죽게 된다. 유일하게 불살 루트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데, 여기선 클로버가 죽기 때문에 클로버와 함께할 수 있는 엔딩은 없다.

5. 2차 창작

다정하고 너그러운 성격 탓에 주로 선역으로 등장한다. 캐릭터들의 성격이 악해지는 언더펠 옐로우는 예외. 가끔은 몰살 루트의 지니스 마틀렛으로도 등장한다.

가장 많이 엮이는 캐릭터는 주인공 클로버. 둘의 나이 차 때문에 연인으로 엮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가장 친한 친구, 동거인으로 엮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망한 추진과는 친한 친구였고, 현재 왕실 과학자인 알피스와도 조금이나마 친분이 있다. 왕실 근위병이며 스노우딘의 보스이기에 언더테일파피루스와도 엮인다. 몰살 루트의 최종 보스라는 점 때문에 샌즈와도 엮인다.

델타룬버들리와도 자주 엮인다. 둘 다 노란 부리를 가진 파란 새이며, 허당이기 때문이다.[21][22]언더테일 옐로우는 언더테일보다 최소 몇 년 전의 시점이며, 마틀렛이 버들리보다 더 먼저 공개되었기 때문에 델타룬 세계관에서 버들리의 엄마로 등장하기도 한다.[23]


[1] 다른 사운드트랙 Flock Together과 합치면 속담이 된다.[2]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3] 다리 부분에서는 표지판을 설치하는데, 날아가자마자 반쯤 쓰러진다... 그녀의 허당끼를 보여주는 부분.[4] 배의 이름은 UG.AVIATOR로 직역하면 지하세계.비행사라는 뜻이다. 마틀렛은 짧게 애바라고 부른다.[5] 애바에 타기 전 마틀렛은 클로버를 공격한 것을 사과한다. 사과를 거절하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이 사과를 받지 않으면 배에 탈 수 없다.[6] 설문조사를 사양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라며 설득한다.[7] 이후 스탈로와 세로바의 대화를 보면 마틀렛이 왕실 근위병이라는 건 알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쉬쉬한 것으로 보인다.[8] 이때 추진에게 받은 혈청을 옥상 바깥으로 던지는데, 몰살 루트를 생각해본다면 의미심장한 부분.[9] 다른 사운드트랙 Birds of a Feather과 합치면 속담이 된다.[10] 모자는 워터폴의 쓰레기장에 떨어지는데, 캐티와 브래티는 쓰레기장에서 상품을 가져온다는 것에 맞춘 것.[11] 상단의 테마곡인 'Protocol'의 리믹스 버전이다. 몰살 루트 전투 테마곡들은 거의 대부분 몰살 루트 일반 전투 OST인 'Enemy Retreating'과 흡사한 부분을 들을 수 있음에도 이 테마곡만 유일하게 없다. 이유는 불명. 일부는 아직 마틀렛을 죽일 수 없었기 때문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2] 마틀렛은 보통 루트 후반에도 만나기 때문에, 마틀렛과의 전투 이후 중간에 탈선 시 꼬이는 것을 방지한다.[13] 최종 EXP는, 3744로 본래 달성 조건인 99999에 한참 못 미침에도 LV 20을 달성한다. EXP상으로는 여전히 LV 12에 해당하나 이전 액시스의 망언 탓에 살의가 폭주하여 강제로 한계를 돌파한 것.[14] 상단의 1차전 테마곡인 'Apprehension'와 동일하게 'Protocol'의 리믹스 곡이다. 중반에 잠시 'Enemy Retreating'이 연상되는 부분이 있다.[15] 원작의 진 연구소로 가는 엘리베이터와 똑같은데, 외부인의 출입을 허가한 것으로 보아 융합체 사건 이전으로 추정.[16] 'Fallen down'은 떨어진 인간인 클로버를 뜻하기도 하지만, 괴물이 죽기 전의 혼수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클로버의 스토리와 이미 육체적으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마틀렛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인 듯.[17] 다른 테마곡들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 몰살 루트 일반 전투 OST인 'Enemy Retreating'의 리믹스 버전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전까진 대부분 마틀렛의 테마곡의 리믹스가 사용된 것에 비해 전반적으로 'Enemy Retreating'로 이루어진 점에서 사실상 전투가 클로버의 페이스로 넘어왔음을 암시한다. 물론 수도 없이 죽어나갈 플레이어에겐 딱히 느낄 순 없지만[18] 66%일 때, 50%일 때, 33% 이하일 때, 0일 때.[19] 이때 색이 점점 흐릿해지더니 하얀색으로 변한다.[20] 평범한 마틀렛과는 다르게 발톱 휘두르기나 별, 운석 등을 이용한 탄막을 자주 사용한다. 물론 여전히 깃털도 많이 사용하지만.[21] 마틀렛이 왜 버들리보다 더 나은지에 관한 밈이 있다.(델타룬 스포일러 주의)링크[22] 반대 버전도 있다.링크[23] 둘의 전투 음악 BPM이 같아 합쳐놓은 버전도 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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