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요리에 대한 내용은 마파두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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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포세리아 세계관의 신
マ-ファ대지모신 마파
《로도스도 전기》와 《소드 월드 RPG》에 등장하는 신. 작중 세계인 포세리아의 여섯 주신들 중 하나. 대지의 신이자 만물을 생육케하는 모성(母性)의 신이다. 일명 대지모신(大地母神)이라고 불린다. 또한 질서를 존중하고 선을 수호하는 빛의 신이기도 하다.[1]
시원의 거인의 유해 중 "몸통"에서 태어난 여신. 신들의 왕, 육대신의 일원으로 삼계(정령계, 요정계, 물질계)를 창조하고 생명을 탄생시켰다. 훗날 파라리스를 위시한 암흑신들에 의해 최종전쟁이 발발하자 직접 고룡과 상위정령들을 이끌고 분투하나, 파괴신 카디스를 봉인하던 중 용왕들의 기습을 받고 사망한다. 다만 신의 영혼은 결코 멸하지 않기에, 그 힘과 의지는 여전히 남아서 간접적으로나마(신도들을 통해)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지의 여신으로써 자연과 농업, 결혼을 주관하며, 교의적으로는 자연과 빛의 신답게 "인간으로써 자연스러운(바람직한) 삶"을 설파한다.[2] 작중의 대표적인 마파 신자로는, 니스 패밀리(대 니스, 레일리아, 소 니스)를 들 수 있다. 할머니, 엄마, 손녀 3대가 모두 신심이 깊은 마파의 사제.
여담이지만 마냥 온화하고 상냥하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별로 강할 것 같지 않지만, 달리 신들의 왕이라 불리는 게 아닌지라 말그대로 비할 바 없는 힘과 권위를 가지고있다. 같은 육대신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당해낼 자가 없다. 게다가 우습게도, 육대신 중에서도 전투에 관련된 전승이 제대로 남아있는 건 지고신 파리스도, 전신(戰神) 마이리도 아닌 오로지 모신(母神) 마파 뿐이다. 상기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최종전쟁 당시에는 몸소 부하들을 이끌고 전쟁에 참여하기도 했다. 육대신에 버금간다는 카디스를 싸움에서 발라버린 것[3]도 이때의 일. 비록 용왕들의 뒷치기에 살해당하기는 했지만 그 와중에도 로도스 땅에 봉인된 카디스의 사기(邪氣)가 대륙으로 침범하는 걸 막기 위해 로도스 지역을 끊어 바다 남단으로 밀어버렸다.[4][5][6] 결코 육대신이란 이름이 무색치 않은 위용.
소 니스에게 강림하여 사실상 육체를 얻어 부활했기에 신과 함께 살아가는 신화 시대를 다시 열 수 있었지만,[7] 레일리아의 딸을 돌려달라는 탄원에 '어머니가 딸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기꺼이 몸을 돌려 주었다.
종속신으로는 크리스타니아 RPG 월드가이드북의 캠페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여행의 수호신 류티크'가 있다.
2. 대조영의 부하
사극 대조영의 등장인물. 고구려 유민 출신으로, 동명천제단의 일원으로 출발하여 귀부산에서 고난을 함께 하며 대조영의 아끼는 부하 중 하나가 되었다.발해의 건국에도 일조하여 공신이 되었다.
담당배우는 태조왕건에서 박수경 역을 했던 김관기.
상세한 내용은 마파(대조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3.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
MAPPA 문서 참조4. 리그 오브 레전드 前 프로게이머 Mafa
원상연 문서 참조.[1] 여기서 빛은 말 그대로 빛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D&D식으로 말하자면 가치관(Evil, Neutral, Good 등)을 나타낸다. 당연히 빛은 선(Good)을 의미.[2]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지 말라거나 싸움은 오로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만 인정한다거나.[3] 카디스는 종말의 거인의 화신인데 이겼다는 소리다.[4] 떨어뜨려 놓은 다음 아예 바다 밑으로 가라앉힐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전에 살해되었다고.[5] 이게 로도스 창조의 전모. 괜히 로도스가 저주받은 섬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자애로운 대지모신에게조차 버림받은 땅인 것이다.[6]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마파를 강림시키고도 죽지 않은 신화적인 위업을 세운 인간이 나타난 곳도 로도스였다.[7] 만약 신화 시대가 열렸다면 인류에게 황금기가 찾아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