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로빈 작가의 작품 | ||
만능장교 성공기 |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웹툰) | 만능사원 전설이 되다* |
* 2023년 11월 14일 연재개시 |
1. 개요
한국의 군대 웹툰. 스토리는 제이로빈(Jrobin85), 그림은 Havoc이 담당했다. 2020년 1월 12일에 네이버 S시리즈에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당해 5월 14일에 웹툰 만능장교 성공기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의 병사 강성재(2018년 9월 1일 입대)가 있었던 부대의 10년 전을 배경으로 삼았다. 하지만 제이로빈 작가는 두 작품의 인물들이 서로 만날 일은 없다고 밝혔다.2021년 3월부터 소설판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제23보병사단은 현실에 존재하지만, 60~62연대는 어느 사단에도 존재하지 않는다.[1] 따라서 작품 내 60연대는 가공의 군부대이다.
참고로 작가 제이로빈은 학사장교로 임관(2008~2015)하여 소초장, 분교대 교관, 사단 참모, 중대장, 연대 작전처 참모, 경비중대장을 마치고 전역하였다고 한다.
작중 시간은 꽤 늦게 흐른다. 10월 27일에 연대에 전입한 장교가 72화에 오기까지 겨우 두 달이다다. 소대장 취임식 날을 25~29화에서 다루며, 3부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10일도 걸리지 않았다. 주인공은 12월 15일에 표창 받았는데, 다음날에 보직해임당한다(16일). 감찰장교와 감찰참모가 연대에 찾아와 조사를 진행하여(17일), 주인공은 부대에 복귀하고(18일), 연대장이 해임된 후 일주일에 걸쳐 부대정밀조사가 진행된다. 사단 징계위원회 후, 감찰참모가 연대장의 대리 임무를 맡는다. 63~66화가 하루, 67~72화가 성태의 당직 근무 시간(사실상 하루)을 다룬다.
2. 줄거리
주인공이자 초임 장교 강성태 소위(학사장교 51기)는 2008년 10월 27일부로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2소대)에 전입을 명받는다. 이어 만능 장교 프로젝트의 캐릭터로 선발되지만, 프로젝트 담당자가 실수를 저질러 처음부터 관심 장교로 분류될 위기에 처하는데...2008년, 학사장교로 임관한 강성태 소위, 하필이면 탈영한 부대로 전입오게 되는데...
- 1부: 1화 ~ 25화 (~ 2020년 1월 12일 ~ 4월 26일)
주요 사건: 부대 전입, 투입 전 간부 평가, 부친상 및 휴가, 소대장 취임 - 2부: 26화 ~ 52화 (2020년 5월 30일 ~ 12월 12일)
주요 사건: 관심병사들, 체력 측정, 중대 대항 체육대회, 휴가, 최선아, 박격포 교육 훈련,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 사격, 표창 수여식 - 3부: 53화 ~ 72화 (2021년 2월 27일 ~ 7월 24일)
주요 사건: 보직해임, 사단 징계 위원회 - 4부: 73화 ~ (2021년 12월 4일 ~ )
3. 등장인물
만능장교 성공기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주인공 | |||||
중위(진) 강성태 | ||||||
제23보병사단 제60보병연대 1대대 | ||||||
군수과장 대위 윤성모 | ||||||
4중대 | ||||||
중대장 대위 장대규 | 행정보급관 상사 박영태 |
- 강성태(주인공): 강성태(만능장교 성공기) 참조.
- 강준기: 강성태의 아버지. 고철을 주우러 동네를 돌아다녔다. 집이 없어서 다리 밑에서 아들과 잤다. 암 환자로서 오랜 입원 생활로 몸이 약해졌음에도,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어느 토요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19화). 사망보험을 들어 동생(성태의 작은 아버지)을 통해 보험금 5천만원을 아들에게 물려줬다(23화).
- 만능 장교 프로젝트의 담당자(천사): 3화에서 연대장실을 개판으로 만드는 트롤링을 저질렀다. 9화에 모습을 비치는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인은 강성태를 책임지고 꿈을 이루게 해야 환생 Point를 얻는다고 한다. 22화에서 성태 아버지가 남긴 편지를 성태에게 알려준다. 사망 후 선한 사람은 환생의 기회를 얻는데, 누군가를 도와 환생 포인트를 모아야 함을 언급하며, 성태의 아버지가 연예병사로 환생했을 수 있다는 떡밥을 던졌다(23화). 성태가 체력측정을 마친 후 천국 내 영혼 통제실 신전에 가서 대천사에게 상황을 보고하지만, 역시나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오히려 대천사는 천사더러 성태를 장군으로 승급시키지 못하면 재벌로 환생할 수 없음을 알린다. 천사는 그게 싫으면 환생포인트를 50,000 사용해 거지로 환생할 수 밖에...(30~31화). 강성태가 족구 경기중 다리의 고통을 호소하자 자신의 환생포인트 2,500로 엘릭서를 구매해 성태에게 먹인다(40화). 상태창: 적성 평가를 실시하여 성태의 현재 마음가짐으로 최종 계급이 대위일 수 있음을 알린다(54화). 성태더러 휴대폰의 녹음 버튼을 활성화하여 증거를 확보하도록 주문한다(60화). 사단 징계위원회 후 성태를 나무라지만, 천사장에게 보고하겠다는 발언으로 오히려 성태에게 깨달음을 주었다(65화).
- 장태철: 21화에서 강준기의 장례식에 조문 온, 성태의 친구들 중 한 명. 성태가 군대에 간 후, 매주 성태 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찾아 뵈었다. 강준기가 쓰러졌음을 알고 신고했다. 그리고 장례식에 성태의 동료들(군인)이 오는 것 같지 않아 분개했다. 본인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강준기가 자신을 많이 도와주었다.
- 대위 최선아: 23사단장 최태욱의 딸. 몇 달 전에 광주 시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에 팔이 살짝 금갔다. 고군반에 들어간 보병 병과 대위였다. 자신을 구해줬던 강성태가 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약속을 급히 취소하고 성태에게 연락한다. 자신을 구해준 강성태 소위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43화). 강성태에게 보답하기 위해 밥을 사고 싶다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대전광역시에서 3시간 뒤에 전화함을 통보하며 김밥천국 천우동점에 간다. 자신과 강성태를 쳤던 뺑소니범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음을 알리며, 형사 및 민사소송 위임 서류를 내민다. 자신과 성태의 서명으로 피해보상 및 고발을 진행하며 위로금 정도는 챙길 수 있다고 한다(44화). 성태가 요리한 오므라이스를 먹고, 근처 카페에서 들어간다. 강원도에서 대위로 진급한 동기 미진이의 전화를 받아 이야기를 나누고, 뒤이어 들어온 성태에게 민간 변호사(군대에서만 쓰는 말)를 통해 일을 진행한다고 했다가, 군인 신분이 들켜버렸다. 아빠와 통화하는데, 3군단 전속부관(동기, 김태우 대위)를 소개받을 뻔 했다(45화). 밤에 성태가 보직해임 관련 건으로 전화로 따지자, 본인은 아빠한테 피해자가 보직해임 당한 일 때문에 전화한다(56화). 성태의 녹취록을 받고 아빠에게 전화한다(60화).
전화로 아빠에게 성태의 상황을 물어보는데,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는 결과에 놀란다. 뺑소니범을 감방에 넣으려면 성태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어 특전사 707 독거미 부대 또는 35특공대대 특임중대에서 자신을 선발하려 하기에, 선발 장교(여군)에게 거부 의사를 밝혔다. 본인은 육군 훈련소 또는 신병교육대대 중대장으로 부임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을 언제 볼지 아빠가 언급하자, 아빠처럼 가정에 불성실한 사람을 안 만나려고 노력했음을 밝힌다. 아빠는 집에도 잘 못 들어오고, 출근해서는 여기저기 치여 살다가 집에 들어오면 아내한테 화풀이하던 사람이었다(66화). - 윤정 어머님: 강성태의 전 애인이었던 윤정이의 어머님. 딸 윤정이는 2년 전에 암에 걸렸고,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운명을 달리했다. 김밥천재 천우동점을 운영한다(44화). 소설판에선 강성태의 어머니가 생존중이라는 설정이라 김밥천재 천우동점도 성태 어머니의 가게이며 윤정이 모녀는 등장하지 않는다.
3.1. 4중대
- 대위 장대규: 장대규 참조.
- 상사 박영태: 박영태(만능장교 성공기) 참조.
- 중위 조우선: 1소대장. 예지라는 이름의 여자친구를 두었고, 체육과 출신에 승부욕이 강하여 지는 것을 싫어한다. 성태를 장교 독신자 숙소(BOQ)에 인도한다(10화). 해안 투입 전 간부 평가에서 브리핑을 꽤 잘 했다(14화). 성태에게, 소대원 이름과 편성표부터 외우고 관심병사들이 누군지 확인하도록 지시한다(26화). 일병 김명현의 문제로 징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다(30화). 중대 대항 축구대회에서 안영진 중사와 함께 축구에 출전하나, 예선탈락한다(36화 및 42화). 81mm 박격포 교육 훈련에서 강성태가 부사관 안영진 중사한테 의존한다는 판단이 들지, 따로 불러 호통을 친다(46화). 1소대로서 첫 사격을 실시하지만, 초탄이 80m이나 벗어났고, 이어 3발이 빗나갔다. 그동안 2~3소대는 초탄을 명중시켰다. 잔탄사격을 지시받으면서 1소대의 초탄이 빗나간 원인을 중대장이 묻자, 강성태가 방위각을 잘못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변명 한다. 이어 3발이 남자 사단장의 지시로 잔탄 사격을 실시한다(47~48화). 강성태 소위와 불발탄을 처리하러 가지만, 이는 목숨이 걸린 문제이기에 떨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무사히 불발탄을 포구에서 빼낸다(49화).
- 소위 강성태: 2소대장. 상술한 바와 같음.
- 소위 최영태: 3소대장. 얼굴이 강성태와 무척 닮았다. 30화 징계위원회에서 직사소대장과 함께 위원을 맡았다. 조우선 중위 앞에서 호통 듣는 강성태 소위를 보고, 융통성을 주문했다(47화).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 사격에서
- 소위 김영환: 직사 소대장
- 하사 강현민: 1소대 부소대장. 불발탄을 확인하기 위해 81mm 박격포 포구를 확인하려 하자, 성태가 급히 끌어당겼다. 다리가 삐끗하여 화를 내지만 별 수 없었다(49화). 성태에게 화내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50화).
- 중사 안영진: 2소대 부소대장. 군생활 8년차. 주임원사의 지시로 부소대장을 맡았다. 13화에 등장하여, 지난 달에 4중대 2소대에만 탈영이 세 번 있었음을 알렸다. 본인의 방에서 성태와 한 잔 하며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다가 사석에서 형-동생 관계 맺을 것을 제안했다(16화). 군수과장과 함께 성태가 있는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했다(22화). 성태 앞에서 엄지를 치켜올린다(27화). 김성필 중위가 성태에게 폭연과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며 따지려 하지만, 성태의 만류로 가만 있는다(35화). 축구 레벨 3으로서 조우선 중위와 축구에 출전하기로 하고, 성태가 족구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36~37화). 당직 근무를 마치고도 오전 교육 훈련 시간에 참여해 전직 포반장으로서, 가장 자신있는 81mm 박격포를 알려준다. 병사들이 차려포 2분 32초를 기록하자, 다시 연습하도록 지시했다. 조우선 중위의 지시로 오침하러 간다(46화). 강성태 소위에게 불발탄 절차 훈련을 알려주었다(47화). 강성태의 사단 손목 시계에 눈독을 들인다. 다음주에 예정된 전투장비지휘검열을 앞두고, 행보관의 지시로 화기 창고를 정리해야 했기에, 성태를 통해 인원을 차출하려 한다. 이어 성태의 손목 시계를 받는다(53화). 시계를 받아 고맙다고 한다. 성태가 보직해임당하자 소대장의 대리를 맡는다(55화). 행정반으로 가려던 성태와 마주치는데, 계단으로 이동한 후에, 중대장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성태의 반응에 안심한다(61~62화). 성태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알린다(69화).
- ?? 황익태: 16화 중대 회식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간부. 소설판에 따르면 4중대 선임분대장이며 계급은 하사이다.
- 중위 방수혁: 학사 출신. 4중대 전 2소대장이자 군수과장의 전 204호 룸메이트. 탈영했다가 1화에서 잡혔다. 사단 보충대로 갔다. 본인은 보충중대에 가서 편하니, 진즉에 탈영할 걸 그랬다고 한다(13화). 본인의 탈영으로 2소대의 모든 휴가가 보류되었다(26화).
- 병장 김인호: 2소대 1분대장.
- 상병 조인식: 2소대 2분대장.
- 병장 최형수: 2소대 3분대장.
- 병장 오재민: 2소대 4분대장.
3.2. 타 중대
- 대위 서준택: 1중대장. 독신자 숙소 203호에 거주하는데, 12화에서 야동 본 흔적이 연대장 눈에 들켜버렸다. 해안 투입 전 중간평가에서 1중대가 평균 71.1점을 받아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32화). 중대 대항 체육대회에서 농구에 우승했다(42화).
- 대위 김희성: 2중대장. 해안 투입 전 중간평가에서 2중대가 평균 69.6점을 받았다.
- 대위 000: 3중대장. 당직사령을 맡아 연대장의 지시, 독신 간부 비상 소집 발령을 간부들에게 전달했다(13화). 중대 대항 체육대회에서 본부중대와 연합하여 출전했다. 이어 농구에서 우승했다(42화).
- 중위 김성필: 3중대 1소대장. 해군 대령(3함대에서 근무)의 아들. 육사 63기. 악역. 군 경력 5년 7개월. 작전과장 다음으로 족구를 잘함. 해안 투입 전 중간평가에서 84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에 앙심을 품고 강성태 소위와 마주치자 빨래 건조장으로 부른다(34화). 성태가 자신의 앞길을 막았다고 생각하여 멱살을 잡고 폭언과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35화). 밤에 족구를 연습하던 강성태를 멀리서 지켜보며 1주일 전을 떠올린다. 연대 인사과장 송우찬 소령 앞에서, 학사보다 브리핑 못 한다고 까였다(37화). 송우찬 소령의 귀띔을 듣고 성태의 다리를 노린다. 족구 경기 2세트 후 성태의 다리를 공격한다(39화). 3세트 코트 교대 시간에 강성태를 조롱하고, 실점 후 화를 내며 욕을 하다가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강성태의 공격에 얼굴을 맞아 쌍코피를 흘린다(40화). 4중대가 족구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강성태를 바라보며 벼른다(41화). 족구에서 패배하여 작전과장의 호통을 듣지만, 3중대에 육상선수 및 축구선수 출신이 있어 계주에 자신감을 보인다. 이어 성태에게 해코지한다. 자신과 성태의 출신 성분을 비교하면서도, 성태가 자신의 진급에 방해된다고 생각했기 때문(42화). 42화에서 나타난 발언은, 김성모 화백의 작품 중 늑대파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것만 같다[2]과 패턴이 같다[3]. 연대장과 함께 표창을 받을 예정이기에, 육사 연줄이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이어 표창이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들은 연대장한테 뜬금없이 까이고 만다(51화). 성태가 최선아와 전화하는 걸 듣고, 성태를 조롱한다(56화). 전혜민 일병을 탈영하게 만든 계기를 만든 책임을 지고 대대장에 의해 보직해임을 당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86화). 헌병대에 끌려가서 조사를 받고 있다 한다(87화). 웹툰 모 회차에서 강성태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강성태가 전화를 늦게 받는 것 같아 욕부터 날렸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이는 윤성모 대위였고, 강성태는 씻고 있었다.
- 상사 김상복: 본부중대 전투근무지원소대장. 족구 경기에서 4중대 행보관에게 공을 보내지 말 것을 김성필 중위에게 주문한다(37화). 경기 중 4중대 행보관에게 공격을 집중하여 체력을 소진시킬 것을 제안한다. 이 전력은 1세트 0:6 상황에서 유효하여 행보관이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37화).
3.3. 1대대
- 중령 서경수(41세): 육사출신 대대장. 성태의 전입 신고를 받는다(7화). 대위 이상의 장교들을 소집하여 연대장의 특별 지시로 대대 부대관리 주를 맞이함을 전하며, 병력들의 면담 및 대대 체육대회를 진행하도록 한다. 4중대장을 불러 걱정을 덜어주려 하고, 본인이 연대장을 찾아가 휴가 제한 관련 건을 재고해주길 요청한다. 역시나 연대장은 담배 연기를 뿜으며 호통을 친다(33화). 연대장이 골프 모임을 언급하자, 정상우 장군, 연대장, 연대 인사과장, 그리고 본인, 4명으로 모임을 추진해보겠다고 한다(34화). 중대 대항 체육대회로 4중대에게 포상을 더 챙겨주고 싶어했고, 군수과장으로부터 충분히 배려했다는 평을 받았다(42화). 연대장실에 찾아가 휴가 통제를 풀어달라고 하지만, 역시나 연대장은 고집을 부린다. 이에 골프 대회에 자기 대신에 연대장더러 참석하길 권하며, 휴가 통제 건을 언급한다. 그리고 대대장 책임으로 잘 해보라는 말로 허락을 얻는다(43화).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 사격에서 사단 평가장교(소위)의 의견에 따르면 60연대 1대대가 1위라고 한다. 이어 잔탄 3발을 오후에 2대대에 인계하려고 하나, 사단장이 국민 세급을 언급하자 1소대에 잔탄 사격을 지시했다(48화). 1소대 잔탄 사격에서 불발탄이 발생하자, 이 순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단장이 묻자, 폭발물 처리반(EOD) 출동을 요청하고 전문가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이는 대대장이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이었다(49화). 표창 대상자로서 사단에 가는데, 인사참모를 만나 60연대장이 사단장한테 찍혔다는 소식을 듣고 쾌재를 불렀다(일포양득). 이어 2008년 23사단 우수장병 표창수여식에 강성태와 함께 단상에 오른다(52화). 지휘통제실 문 앞에 선 성태의 한숨소리를 듣고 자초지종을 듣는다. 이에 김정민 일병에게 면담을 시도한다(69화). 면담 후 김정민 일병을 자기 관사에서 재우기로 하고, 작전과장더러 당직병을 교체할 것을 지시한다(70화). 잠자던 중에 연대장 대리를 맡은 강용식 중령의 전화를 받아, 당직사령을 윤성모 대위로 교체한다(71화).
- 대위 윤성모(31세)
- 소령(진) 박기찬: 육사 54기 출신 작전과장으로 빌런에 속한다. 2008년에 소령(진)에 올랐다. 대위 계급장을 달고 대대장의 소집에 응하는데, 뜬금없이 모자로 장대규 대위를 때렸다(33화). 중대 대항 체육대회에서 3중대+본부중대 연합이 족구에서 패배하자, 김성필 중위에게 호통친다(42화). 평소에 자신이 할 일을 김정민 일병에서 떠넘겼고, 당직 사령을 맡을 때마다 과장실에서 잤다. 68화에서 김정민 일병에게 호통을 친다. 69화에서 성태의 제안에, 뜬금없이 멱살을 잡는다. 70화에서 병장 오재민이 가져온 컵라면 두 개를 보고 트집을 잡는다. 70화에서 공포탄 수불 때문에 김정민 일병의 통제함 열쇠가 필요해 대대장실의 문을 두드리지만, 당직병을 교체하라는 대대장의 지시를 받는다. 71화에서 당직사령임에도 작전과장실에서 잠자다가, 연대장 대리(강용식 중령)에게 걸려 윤성모 대위로 교체당했다.
- 중위 한용석(25세): 대대 인사장교. 7화에 등장. 성태를 대대장 및 중대장에게 인도한다. 22화에서 성태에게 전화하여 조의금(20만원씩 모금)을 계좌로 보내주었다.
3.4. 병사들
- 일병 전혜민: 4중대 2소대 A급 관심병사이자 박격포 제1 탄약수. 중학교 시절에 자살을 시도했고, 고딩 때 비행 기록 두 번을 남겼고, 단순 절도를 3회 저질렀다. 아버지가 10년 동안 가출하여, 어머니와 단 둘이 살다 입대했다. 복무중에 탈영해서 그린캠프에 입소했다. 다음 주에 복귀한다고 하나, 행보관은 이 병사를 다른 부대에 보내겠다고 한다(27화).
- 일병 김명현: 4중대 2소대 B급 관심병사이자 3분대 제2 탄약수. 인천 부평구 삼전3동 출신. 아버지는 사기 혐의로 공주 교도소에 복역했고, 어머니는 프랜차이즈 김밥천재에서 서빙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여동생은 가출했지만 본인과 종종 연락한다. 본인은 전자금융거래 위반 혐의로 헌병, 경찰 합동 조사를 받고 있다. 매독이 있어 국군 강릉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27화). 불법스포츠 도약으로 500만원 빚을 졌고, 휴대폰을 반입한 것이 성태의 시야에 들어왔다. 이어 분대장에게도 소대장에게도 일관되게 거짓으로 자신의 상황을 진술한다(28화). 헌병수사관이 박영태 행보관과 함께 본인을 찾아와 "11월 6일, 네 동생 계좌에서 도박 자금이 수사 계좌로 입금된 게 포착됐어"라 말하고 미란다 원칙을 읊는다. 본인은 수갑을 차지만, 성태의 노림수로 본인이 자수한 걸로 결정되어 진술서 쓰는 일로 무마되었다. 이어 성태가 부친의 장례식을 치렀다는 말을 듣고 심경에 변화가 온다(29화). 그리고 영창 15일 처분(사유: 도박)을 받는다(30화). 성태가 면회하러 오자, 자신을 자수한 걸로 해준 성태에게 고맙다고 한다(43화).
- 병장 김인호: 4중대 2소대 1분대장. 방수혁 중위가 탈영했다는 소식에 쾌재를 불렀다. 70화에서 당직사관 강성태에게, 드라마 때문에 한 시간 연등을 요청한다.
- 상병 조인식: 4중대 2소대 2분대장.
- 병장 최형수: 4중대 2소대 3분대장. 상향식 일일결산 시간에 김명현이 매독에 걸렸음을 보고했다.
- 상병 김윤태: 4중대 족구 경기에 출전한 병사. 강성태 소위와 함께 뒤에서 수비를 맡는다(38화). 족구 첫 승리 후 병사 조성훈과 함께 자발적으로 포카리스웨트 1병을 사서 성태에게 준다.
- 일병 김정민: 서울대학교 학생. 2대대 작전병 6개월 근무. 68화에서 연대 사령의 복무중점이 늦게 나와서 근무 계획표의 작성이 지연되었음에도 작전과장 앞에서 호통을 듣는다. 마침 총기함 열쇠 두 짝을 가지고 있어, 실탄으로 자살하려는데 당직사관 강성태가 나타나 총기함 열쇠 한 짝을 가져갔다. 70화에서 당직을 서다가 대대장 앞에서 울며 작전과장 때문에 죽고 싶다고 말하고, 대대장 관사에서 취침한다.
- 병장 오재민: 소대장의 병력 간담회 전에 음악뱅크를 보고 있었다(53화). 당직병을 맡아 강성태 소위의 카드로 컵라면 두 개를 사왔다(67~69화). 대대 지휘통제실에 연락하지 말라는 지시를 세 번이나 받았다(71화).
- 일병 김현민: 연대 1호차 운전병. 연대장의 행적을 증언했다(61화).
3.5. 60연대
건물의 1층은 연대 당직들의 담당구역이다.
- 대령 배준식: 2008년 10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60연대장으로 복무했다. 전입 후 3개월만에 간부의 보직 해임만 6건을 기록했다. 연대장의 무게도 모른 채 골프에 빠져 연대장실에도 골프 연습기구를 설치했고, 어항에 금붕어랑 구피를 키웠다. 천사의 트롤링으로 연대장실이 개판이 되자, 강성태를 다른 부대로 보내려 한다(3화). 1대대 독신 간부 비상 소집 발령을 내려, BOQ(독신자 숙소)를 점검한다(11화). 작전과장 및 교육담당관을 1대대에 파견하여 간부 평가를 촬영할 것을 지시함. 그리고 이 40분 브리핑은 ATT(전투력 평가)에 반영된다(13화). 대대장 서경수에게, 정상우 소장(육사 36기, 22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주최하라고 요청하지만, 역시나 정상우 소장은 배준식 대령을 싫어한다. 대대장을 통해서 정상우 소장과의 인맥을 획득하려는 것 같다(33화). 신임 간부의 3개월 관찰기간 후 강성태를 타 부대로 보내고, 이듬해 2월에 2대대 간부 사관 출신 소위 한 명을 1대대 4중대 2소대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대대장에게 말한다(34화). 대대장이 휴가 통제 건으로 찾아오자 역시나 고집을 부린다. 대대장이 골프 대회 이야기를 하자[4], 휴가 통제를 풀어준다(43화).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사격날 관측소(OP) 지점에 사단장과 함께 사격 현장을 관찰했다(47화). 1소대 잔탄 사격에 불발탄이 발생하자, 대대장더러 상황을 확인하고 보고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단장이 이를 제지한다[5]. 이어 부하들한테 확인하라는 지시만 하는 연대장같은 군인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 또 까인다(49화). 사단장의 발언에 섭섭함을 느끼지만, 송우찬 소령이, 12월 표창 수상자가 결정났음을 알린다. 60연대에서 본인과 김성필 중위로 최종 결재가 떨어져, 월요일에 같은 차를 타고 사단에 가기로 한다. 이어 사단장에게 전화하여 표창을 언급하지만, 역시나 까였다(50화). 육사의 연줄로 상 받는다고 생각하며 사단에 도착했는데, 한 중령의 통보로 표창 대상자가 바뀌었음을 듣고, 뜬금없이 김성필 중위에게 큰소리친다(51화). 표창 뺏기고 사단에서 망신당한 일로 사무실에서 분노한다. 앞에 서있는 송우찬 소령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재떨이를 던진다(54화). 송우찬 소령의 건의로 강성태를 보직해임하고, 이를 사단장에게 보고한다. 보직 해임은 연대장의 권한이기에 후속 조치를 병력 결산 시간에 보고하기로 한다. 하지만 사단장 없이 참석한 골프 대회 때문에 욕을 먹었다(55화). 사단 법무참모를 통해 성태가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임을 알고 놀란다. 이어 송우찬 소령을 불러 멱살을 잡는다. 강성태를 복귀시키고 사단이 모르도록 입을 틀어막으라고 지시하는데, 감찰참모와 감찰장교가 방문한다. 연대장은 성태를 악질 소대장이라 낙인찍고 병영 내 부조리(무관심, 폭언과 욕설)로 보직해임했다고 둘러댄다(57~58화). 오히려 직무정지를 당해 연대장실에서 나오지 못하는데, 부대정밀조사가 일주일이나 지속되어 입만 바싹 타들어가며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이어 감찰장교 봉성준의 조사를 받는다. 대대장들에게 40만원씩 수금해서 120만원짜리 골프채를 샀다는 정보가 있다. 물론 본인은 이를 부인한다(60~61화). 사단에서 강성태와 마주치자, 역시나 멱살을 잡으며 협박한다. 이어 행정부사단장에게 차 한 잔 하자고 제안한다(63화). 징계위원회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아, 유흥업소는 단순한 술집이 되었고, 골프채는 생일 선물이 되었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64화). 본인과 송우찬의 징계 문제를 군단에서 처리할 예정이다(67화). 군단으로 이첩된 징계위원회의 위원들이 소,준장들인거를 보고 좌절한다(73화)
- 소령 정현우: 작전과장. 72화에서 강용식 중령의 첫 지시를 군수과장, 정보과장, 1~2대대 작전과장에게 전달하기로 한다.
- 소령 송우찬: 2008년 3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60연대 인사과장으로 복무했다. 미친 개 표정이 나올 때가 있다. 2화에서 4중대장 뺨을 때렸다. 방수혁 중위를 보충중대에 보내려 한다. 뜬금없이 성태에게 인성검사를 21번이나 반복적으로 시켜 안 좋은 결과를 유도하려고 한다. 13화에서 강성태에게 간부식당에서 밥 먹지 말도록 지시했다. 30화에서 성태의 진단서를 인정하지 않는다. 팔굽혀펴기 및 윗몸일으키기에서 특급을 요구하는데, 측정 후 휴식 시간을 주지 않고 다음 체력 측정을 강행한다(31화). 연대장의 지시로 1대대 3중대 김성필을 해안 투입 전 중간평가에서 1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사제담당관의 제안으로 4중대 종합 점수를 깎았다. 그리하고 연대장의 지시로 4중대 전원의 휴가가 통제되는데, 다시 한 번 방수혁의 일을 언급한 것 같다(33~34화). 김성필 중위를, 학사장교보다 브리핑 못 한다고 깠다. 이어 성태의 다리가 좋지 않음을 귀띔했다(37화). 연대장에게 12월 표창 수상자가 결정났음을 알린다(50화). 그러나 연대장과 김성필 중위가 차 타고 사단으로 가는 도중에, 둘의 표창이 취소되었다는 전화를 듣고 놀란다(51화). 연대장이 던진 재떨이가 왼쪽 뺨에 스쳐 상처가 난다. 송우찬은 연대장의 성질을 받아내야 하기에 불만이 쌓여있다. 이어 법무참모 김태식 중위의 전화를 받는데, 육군본부에서 강성태 소위에 대한 송달장 하나가 들어왔다고 한다. 다음날 오전에 받기로 한다. 그리고 성태에게 급히 전화하여 상황을 묻는다(54화). 전화 후 씩씩거리다가 사제담당관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이어 그의 제안을 듣고 헌병대에 문의하기로 한다. 헌병, 감찰, 법무가 송달 관련 송문을 같이 접수하기 때문이다. 송달장 내용은 당사자만이 알 수 있지만, 헌병대 수사관에게 전화한다. 수사관이 성재를 욕하기에, 본인은 일이 잘 풀리겠다고 생각한다. 이어 뺑소니 교통사고 관련 출석 통지서가 언급되자, 연대장을 찾아가 강성태를 전출보낼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성태가 사고쳤다고 생각하여 보직해임 및 군법 회부를 건의하고, 본인은 참모 계통에 보고하며 공문을 발송해버린다(55화). 다음날 연대 인사과로 출근한 강성태를 조롱하지만, 부당한 보직해임에 30일 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걸 일러주지 않았다(56화). 지나가던 법무참모에게 성태가 피해자였는지 묻는다(57화). 연대장의 부름을 받지만, 선조치했다는 이유로 호통을 듣고 멱살을 잡힌다(58화). 연대에 성태가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어 성을 내는데, 감찰참모가 전화를 바꿔 받는다. 인성때문에 그동안 사단에서 찍혔다(59화). 10월 27일 23시 21분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러시아 전용 주점에서 60만원을 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있다. 인격침해, 부당지시, 품위유지 위반 등의 사실로 연대 인사과실에서 헌병대 수사관의 조사를 받는다. 강성태에게 인사과 컴퓨터로 2주일간 인성검사만 20건을 지시했다. 헌병대 수사관에게 다음 발언으로 협박한다. "이러면 연대장님이 수사관 가만히 놔둘 것 같아요?!"(61화) 사단 징계위원회에서, 남들 다 하는 행동에 징계받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며, 만장일치로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64화).
- 상사 박기태: 사제담당관. 강성태와의 대화를 녹음하려 하지만 미수에 그친다(4화). 강성태가 진단서를 내밀자, 간부평가 중 체력측정에 팔굽혀펴기 및 윗몸일으키기를 제안했다(31화). 성태의 보직해임 후, "군대에서 비밀이 있을 줄 알았습니까?"라는 발언으로 성재의 심기를 건들었다(57화). 송우찬 소령이 강성태의 진단서를 거부한 일을 진술했다(61화). 연대장 및 연대 작전과장의 지시로 연대장에 있는 골프 연습기구와 어항을 치울 예정이다(72화).
3.6. 23사단
- 소장 최태욱: 50대 후반. 23사단장. 대위 최선아의 아버지이다. 딸 최선아의 이야기를 듣고 육군법원 법무참모에게 전화하여, 선아와 얘기하도록 시키겠다고 한다. 이어 3군단 전속부관 김태우 대위를 딸에게 소개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45화).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사격날 관측소(OP) 지점에 60연대장과 함께 사격 현장을 관찰했다(47화). 연대장이 대대장더러 상황을 확인하고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리자, 이를 제지한다. 이어 대대장더러 이 순간에 어떻게 조치할지 묻는다.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하는 게 사단장이 원하는 100점짜리 답이었다. 이어 부하들더러 확인하라는 지시만 하는 연대장같은 군인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전쟁이 터져도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참군인을 원했다고 하여, 평가장교를 통해 1~2소대장을 사단 표창 대상자로 올리도록 지시한다(49화). 연대장이 전화하여 표창을 언급하자, 연대장이 전입부터 하는 행동들이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연대장을 한심하다고 하여 혼냈다. 표창 관련 소식을 보고받지 못했기에, 배준식 대령의 표창를 확인해보기로 한다(50화). 2008년 12월 15일 23사단 우수장병 표창수여식에서, 표창이 혈연, 학벌, 출신, 인맥과 일절 관계없음을 밝히며, 대충대충-보여주기 식의 행동을 금지했다. 표창수여식 전에 정우철 소령을 찾아 표창 수여자 명단을 확인하고 대상자를 대대장 중령 서경수 및 소위 강성태로 교체했다(52화). 연대장이 성태의 보직 해임을 보고하기 위해 전화했는데, 연대장이 자기 빼고 22사단장과 참석한 골프대회를 언급하며 호통친다(55화). 딸의 전화를 듣고, 강성태의 보직해임에 의문을 품는다. 감찰 참모를 불러 다음날 60연대로 가서 할 일을 지시한다. "감찰, 내일 아침 되자마자 바로 60연대 가서, 강성태 소위가 왜 보직해임 당했는지 조사해. 그 친구 별도로 면담도 해 보고."(56화). 사이가 벌어진 강성태와 연대장을 한 곳에 두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사단장으로서 연대장을 징계하는 건 굉장한 지휘 부담이 있는 데다, 연대장의 경력에 흠집이 생기는 걸 원하지 않아, 성태더러 좀 편한 관리대대로 갈 것을 권한다. 딸의 전화를 받아 성태의 녹취록 이야기를 듣는다. 성태를 정보통신보안 위반으로 처리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연대장을 감싸던 내용이 국군기무사령부나 언론을 타고 청와대까지 가면 수습할 수 없게 된다는 결론을 얻고, 자기 선에서 처리하기로 한다(60화). 천사가 알려준 바에 따르면, 강성태 건 때문에 부하들로부터 공정성을 의심받고 있고, 인내심이 20 까여서 980이 되었다(62화). 인사계획장교의 보고를 듣고, 인사계획장교에게 인사참모를 통해 연대장 및 연대 인사과장에게 무혐의를 통보하고 직무정지를 해제할 것을 지시한다. 딸 최선아와 전화하여 이야기를 나누는데, 강원병무청장의 아들인 경찰과 딸의 선 자리를 제안한다. 하지만 본인이 집에 잘 못 들어오고, 출근해서 여기저기 치여 살다가, 집에 들어와서 아내한테 화풀이했던 모습을 딸이 언급하자, 군인이나 경찰 대신 다른 사람으로 알아보겠다고 한다(66화) '군단장과의 대화' 란에 부사단장, 사단 참모들(동원, 군수), 연대장과 연대 인사과장의 폭언이 담긴 녹음파일이 첨부파일로 올라온 일로 군단장의 전화를 받아 호통을 들었다. 감찰참모(강용식) 앞에서 자신의 안일함을 탓하며, 감찰참모의 말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업무 부담이 적은 부사단장을 연대장 자리에 앉혀야 할 것 같지만, 부사단장은 징계위원회 문제도 있고 이듬해에 전역할 예정이기에, 결국 사단장은 감찰참모에게 연대장의 대리 업무를 위임하기로 하여 군단장에게 보고한다(67화).
- 대령 김태봉: 행정부사단장으로서, 65화에서 작전부사단장을 겸임하는 걸로 추정된다. 사단장의 1년 선임이며 이듬해에 전역할 예정이다. 역시나 배준식 대령과 한통속이어서, 본인이 일을 잘 처리해줄테니 걱정 말라고 한다(63화). 감찰에 보고가 들어간 일 때문에, 형식적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렸다고 생각한다. 징계위원회의 위원장임에도 위원들과 한통속이다. 룸살롱이 품위유지 위반사유로 잡힌 걸 못마땅히 여긴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배준식 대령 및 송우찬 소령을 무혐의로 처분한다. 이어 강성태가 피해자로서 징계 위원회에 출석하자, 처음부터 성태를 피의자 및 사고 유발자로 취급하여 압박한다(64화). 사단장한테 말해서 성태를 예비군 관리대대로 보내려고 한다(65화). 군단장의 지시로 군수참모 및 동원참모들과 함께 경위서를 쓸 예정이다(67화).
- 중령 강용식: 사단 감찰참모. 대령 진급에 실패하여 포기한 중령. 사단장의 지시로 다음날 아침에 60연대에 가서, 강성태 소위가 왜 보직해임 당했는지 조사하고, 별도로 면담을 실시하기로 한다. 배준식 대령의 3년 선배로서 원리원칙에 의거 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이어 감찰장교와 함께 병사들의 설문조사를 읽어보고, 칭찬하는 진술만 있음에 놀란다. 이어 성태를 불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58화). 성태와 사단장의 관계를 궁금해하면서도, 성태가 나쁜 녀석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 성태의 진술을 참고하여 연대장의 부당지시에 대한 참모 보고를 올리기 위해, 성태더러 본인이 겪은 일을 진술해달라 한다. 이어 성태가 가만히 있으면 현역부적합 처리를 당해 빨간 줄 그을 수 있음을 전한다. 성태의 진술서를 받고, 피해자 강성태를 보호하기 위해 잠시 사단에 데려간다(59화). 연대장에게 경고만 하자는 의견을 사단장에게 제시했다. 연대장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음과 동시에 부대정밀조사가 시작되어, 부대 사람들에게 연대장과 있었던 세세한 모든 사항을 기록하라 지시하고 자료를 모았다(60화). 성태에게 사단에서 연대장과 인사과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개최될 것을 예고하며, 피해자로서 겪은 일을 진술하라고 한다(61화). 대대장 임기 후 감찰 병과에 지원하여 병과를 바꾸었다. 연대장 배준식이 보직해임된 후 60연대장의 대리 업무을 맡지만, 대령에 진급하지도 못한 채 연대장을 맡은 걸 억울하게 느낀다(67화). 60연대의 현황이 개판임을 보고 경악한다(68화). 밤에 사복으로 부대에 방문하여, 본인이 연대장이 되었음을 알린다(70화). 당직사관 강성태 소위의 브리핑을 들어보고 만족한다. 이어 당직을 서던 오재민 병장에게, 대대 지휘통제실에 알리지 말 것을 세 번이나 지시하고 불시에 순찰한다. 그러나 병사가 지휘통제실을 지키고 있었고, 과장실에서 잠자던 작전과장에게 호통을 친다. 그리고 대대장에게 전화해 당직사령을 교체한다(71화). 상급자에게 찍힘이 고달픈 일임을 알고, 성태의 고충을 이해한다. 그리고 부대가 어디까지 글러먹었는지 궁금해진다. 출근 후 연대 작전과장의 브리핑을 들으며 연대장의 무게를 느끼다가, 연대장의 무게도 못 느끼는 배준식 대령의 흔적을 보고 다시 한 번 경악한다. 그리고 작전과장더러 사제담당관이 연대장실에 있는 골프 연습의 흔적 및 어항을 치우도록 지시한다. 연대 영관급 간부들에게, 강성태 소위를 더 이상 건들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는 연대장으로서 첫 명령이다. 그리고 그 명령을 대대장들에게 직접 지시하기로 한다(72화).
- 중령 최준호: 군수참모, 회색 머리
- 중령 안성민: 동원참모, 갈색 머리
- 중령 000: 인사참모. 자신을 찾아온 서경수 중령에게, 60연대장이 사단장한테 찍혔다는 소식을 알려주었다. 연대장이 지난 주에 22사단장과 골프 약속을 잡았는데, 직속상관 23사단장을 놔두고 다른 사단장과 라운딩을 돌았다(골프를 쳤다)는 사실이 기무대에 발각되어 사단장 귀에 들어갔다(52화).
- 소령 정우철: 학사 25기. 본청 인사계획장교. 초임 장교 강성태에게 조언한다(1화). 표창 수여식에 참여한 대대장 서경수 중령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경례했다. 이어 강성태 소위에게 칭찬 및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52화). 사단 징계위원회(배준식 대령과 송우찬 소령의 인격모독, 언어폭력, 품위유지 위반)의 간사를 맡는데, 징계위원회에 나선 위원장 및 위원들의 행태를 보고, 고등학교 일진이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은 힘이 없어 이들을 옹호하는 척 할 수 밖에 없었다(64화). 징계 위원회 끝난 후 강성태와 말다툼이 있었고, 이 부분도 녹음되었다(65화). 법무참모 및 사단장에게 징계 위원회 결과를 보고한다(66화).
- 소령 봉성준(40세): 사단 감찰장교. 학사 출신. 7년 전에 배준식 대령과 근무했고, 송우찬 소령의 선배 기수이다. 소대장 시절에 강성태처럼 부친상을 당했다.[6] 성태를 PX에 데려가 면담하고, 국군 생명의 전화(국방헬프콜, SOS) 명함을 건넨다(6화). 연대장에게, 사단장이 보직해임 건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음을 전한다. 감찰참모의 지시로 2소대 병사들을 취사장에 볼펜 들고 집합시키고, 성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58화). 배준식 대령을, 자기 중심적이고 능력보다 정치에 능하며 출세 욕심도 강하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배준식 대령이 자기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면 밑도 끝도 없이 보복한다고 말한다. 성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에서, 성태가 연대장의 부당지시를 말하지 않자, 본인이 분노하여 연대 간부들의 만행(예: 인성검사 20번 이상, 눈치 보며 밥 먹기, 녹취)을 까발린다(59화).
연대장을 독대하여 조사를 진행하는데, 배준식 장교라 부르며 증거 서류를 꺼낸다. 이어 다음 발언으로 배준식 장교의 비리를 언급한다(60~61화).
- 소령 조관태(38세): 사단 헌병대장. 학사장교 31기. 5화에서 방수혁 중위 건을 사단장에게 보고한 일로, 60 연대장이 던진 서류에 맞는다.
- 중위 김태식: 사단 법무참모. 육군본부에서 강성태 소위에 대한 송달장 하나가 들어왔음을 송우찬 소령에게 알린다(54화). 연대장에게 송달장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연대장실로 들어온다. 지휘관이 상황을 알고 있어야 했기 때문. 교통 사고의 가해자는 실형을 살고, 성태가 피해자라는 진실을 전하는데, 보직해임 문제를 납득하지 못하여 묻는다. 이어 상담실에서 성태와 이야기한다. 뺑소니 범인은 잡혔고, 부당한 보직해임에 30일 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성태의 이의 제기에 협조한다(57화). 증인과 피해자의 진술서가 명확함에도 징계 위원회의 결과가 무혐의라는 보고를 납득하지 못한다. 일단 적법성 심사에 문제가 없음을 알린다(66화).
- 헌병 수사관: 두 달 동안 경찰의 협조로 일병 김명현을 잡았는데, 김명현이 자수했다는 거짓 증언때문에 자기 성과가 날아갔음에 분노한다(29화). 송우찬 소령이 전화로 소주를 사주겠다고 제안하기에, 별 일 없겠다고 판단하여 강성태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조사해본다. 강성태가 뺑소니 교통사고의 가해자로 보이지만 세부 내용은 알 수 없는데, 송우찬 소령에게 뺑소니 교통사고 관련 출석 통지서를 언급한다(55화). 연대 인사과실에서 송우찬 소령을 조사한다. 협박성 발언을 듣지만, 본인의 평점을 헌병대장이 준다고 하여 막아냈다(61화).
- 중위 한중호: 사단장 전속부관. 사단장의 지시로 성태를 부르고, 사단장실에서 휴대폰이 울리지 않도록 이를 끄도록 지시한다(60화). 성태가 녹음기를 켠 일로 트집을 잡아, 성태의 동기들에게 소문낸다고 한다. 하지만 사단장실에 불려서 정강이를 차였고, 사단장의 지시로 성태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사단장이 성태의 뒤를 봐주고 있는지 의심한다(62화).
3.7. 8군단
- 중장 강동영: 엑스트라 대령 조만식의 지휘 평가 우수를 들어 부상 50만원의 격려금이 붙은 표창장에 언급된다(52화). 8군단장. 폭언이 담긴 녹음 파일이 '군단장과의 대화' 란에 올라온 건으로, 23사단장에게 전화하여 호통을 친다. 이어 부대정밀조사의 결과가 개판임을 언급하며 사단장에게도 현장지도를 자주 다니도록 지시함. 징계 대상자들은 군단에서 처리할 거고, 징계위원장 및 위원들은 경위서를 쓰게 하라고 함. 일단 경고한 셈이다(67화).
- 중위 강철민: 특공소대장, 혹한기 훈련때 휘하 병사들과 함께 성태네 소대에 사로잡힌다.
3.8. 민간인
- 조석규: 조인식 병장의 부친으로 국가정보원 사이버테러본부장을 맡고 있다.
3.9. 실존 인물
- 박지성: 18화에서 윤성모 대위가 성태에게 축구 유니폼을 사라고 할때 "박지성은 사지 마, 걘 너무 흔해"라고 하자 한켠에 등장해 "나의 존재가 흔....한가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4. 설정
4.1. 퀘스트
《[메인 퀘스트 1-1: 탐문 수사[증거수집 - 녹음 청취]》(3화) 연대 사제담당관이 강성태와의 대화를 녹음하여 증거를 불법 수집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적절한 말을 내뱉어서 관심장교의 길로부터 벗어나라. 성공시: 메인 퀘스트 1-2로 이동 및 EXP 100 획득 실패시: 만능장교의 실 실패, 관심장교로 전락. |
《[메인 퀘스트 1-2: 감찰조사[심층면담]》(5화) 사단 감찰장교가 강성태의 면담을 통해 사단장님께 그의 향후 보직을 보고하려 한다.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라. 실패시: 타 부대로 전출되어 무보직기간(3개월) 증가로 중위 진급이 누락됩니다. |
《[메인 퀘스트 1-3: 대대 전입》(7화) 난이도 Hell로 시작한 부대 생활이 평온할 리가 없다. 그러나 가만히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는 법. 경례를 받아줄 때까지 시도해보자. [Tip] 경례를 자주 하면 소량의 호감도와 경험치가 오릅니다. 경험치가 오르면 레벨이 오릅니다. |
《[메인 퀘스트 1-4: 연대장 시험》(7화) 연대장이 대대장에게 강성태를 4중대로 보낼 것을 지시했다. 불만 없이 지시에 따를 것. 4중대 전입시: EXP 100 3중대 전입시: 복무기피로 징계위원회 회부 |
《[메인 퀘스트 2-1: 연대장의 시련[해안 투입 전 간부평가]》(9화) 연대장이 해안 투입 전 간부평가를 근거로 강성태를 임무수행 불가로 징계하려 한다. 모든 가용시간을 투자하여 투입 전 간부평가를 준비하라. |
<시나리오 제 2장, 전입 소대장이 시작되었습니다.> (26화)
[서브 퀘스트 - 분대장 간담회] (26) -방수혁중위의 탈영으로 4중대 2소대의 모든 휴가가 보류된 상태다. 분대장들에게 잘해주자. [달성 조건1: 분대장들에게 맛있는 것 사주기 / 완료] [달성 조건2: 분대장들의 고민 해결 해주기 / 진행] |
《숨겨진 퀘스트: 인사과장의 계략이 개방되었습니다》(31화) 히든퀘스트 2-A: 인사과장의 계략 (34화) 《인사과장의 보고 문건으로 4중대 휴가 통제로 병력들의 사기가 떨어짐. 포상휴가 5장을 획득해 고민을 해결하라.》 성공: 병력 사기 상승. 이후 퀘스트 난이도 하락. 실패: 한 달 이내 획득 불가 시 병력 사고 위험 50% 이상 증가. 중위 진급 누락. 포기: 하반기 장교인사 종합평가 점수 잠재 역량 부분 점수 하락. 대위 진급 확률 10% 하락. |
《달성조건3: 포상휴가 5장 이상 획득》(35화) - 추천 공략 방법 - 축구 3층, 족구 3등, 농구 3등. 종합평가 3등 이상시 포상휴가 5장 획득 가능합니다. |
(히든 퀘스트) [상태창] 달성조건 1: 대대장에게 휴가 관련 설득 시도하기 (34화) 달성조건 2: 중대장에게 대대장실에서 있었던 일 사실대로 보고하기 (34화) 달성조건 3: 송달장 관련 내용 함구하기 (54화) 달성조건 4: 보직해임 관련 이의 신청하기 (57화) 달성 조건 5: 연대장의 부당지시에 대한 내용 함구하기. (59화) |
《[메인 퀘스트 2-2: 중요한 인연》(44화) 인연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 인연이 사용자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당신의 행동에 따라 다릅니다. 최선아를 만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세요. [퀘스트 종료까지 5:00:00] 성공시: 메인 스토리 난이도 하락 관련 특별 퀘스트 진행 가능 실패시: 변경사항 없음. |
《[메인 퀘스트 2-3: 공용화기 평가 사격대회》(46화) 사격 교육훈련참모처에서 평가단이 구성되어 사단 통합 공용화기 평가사격을 점검 및 측정할 예정이다. 주특기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자. * 이번 퀘스트 보상은 측정 평가 점수와 상황 대처 능력에 따라 달라질 예정입니다. |
《히든퀘스트 - 진정한 용기》(48화) 공용화기 사격간 불발탄이 발생했다. 사전에 익힌 능력을 활용해 불발탄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비전투력 손실 사고를 예방하라. 성공시: exp 5000, 사단장의 선물, 대외 인지도 +300 실패시: 주변 동료의 사망, 부대 해체 |
[일반 퀘스트: 사단 기념품 선물하기] (53화) 부소대장인 안영진 중사가 사단 기념품인 시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공시: 안영진 중사의 호감도 대폭 상승. 평생 전우 목록 개방. exp 500 획득. 실패시: 변화 없음. |
[메인 퀘스트 2-4] (60화) 핸드폰 녹음 버튼 활성화하기. 핸드폰 녹음 버튼을 눌러, 증거를 확보하세요. 성공: 메인 퀘스트 2-5 진입 가능 실패: 보직해임 및 타 부대 전출. 만능장교의 길 실패, 관심장교로 전락. |
[메인 퀘스트 2-5, 아빠 찬스] (60화) 23사단장 최태욱 소장의 딸 최선아에게 녹음 파일을 보내고,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성공: 보직해임 취소 및 난이도 Easy로 하락. 실패: 보직해임 및 타 부대 전출. 만능장교의 길 실패, 관심장교로 전락. |
[메인 퀘스트 2-6, 징계위원회 진술] (62화) 강성태 사용자를 괴롭히던 배준식 대령과 송우찬 소령의 징계위원회가 곧 개최된다. 피해자로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아, 징계위원들의 마음을 얻어보자. 성공시: 메인 시나리오 3-A루트, 해안 소초장 진입 실패시: 메인 시나리오 3-B루트, 관리대대 소대장 진입 |
[서브 퀘스트 - 근무 간 야식] (67화) 오재민 병장이 야식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남은 P.X이용 시간은 20분. 부소대장이라면 카드를 건네주는데 소대장은 그럴 기색이 없어 보여, 말할지 말지 고민 중인 상태다. [카드를 건네준다: 오재민 병장의 호감도 200 상승] [무시한다: 오재민 병장의 호감도 100 하락] |
[서브 퀘스트 - TV 연등] (70화) 김인호 병장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어 TV 연등을 원하고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자. 성공 시: Exp 500, 소대원 사기 상승 거부 시: Exp 변화 없음, 사기 100 하락 |
[메인 퀘스트 3-1, 난이도 선택] (71화) 신임 연대장으로 부임하는 강용식 중령이 강성태에게 머뭇거렸던 이유를 묻는다. 다음 세 가지 대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앞으로의 난이도를 조절하자. 《난이도 Hard》 (진짜로 몰랐다는 표정을 지으며) 진짜로 몰랐습니다 《난이도 Normal》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난이도 Easy》 (잔뜩 쫀 표정을 지으며) 혼날까 무서웠습니다. |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7급 |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5급 |
대위로 만기전역하기 | 장기복무 후 소령으로 전역하기 |
전역 후 3년 이내 시험성적 90점 이상 획득 | 전역 후 3년 이내 시험성적 87점 이상 획득 |
전역까지 범죄기록 없을 것 |
5. 오류
- 웹툰 27화에서 "근무취침"을 "근무추침"으로 잘못 썼다.
- 웹툰 78화에서 대대장 서경수 중령이 연대 교회 전도사를 맡았다고 언급되나, 전도사는 신학대를 졸업했으나 목사안수는 못받은 사람의 직분이므로 오류가 된다.[7]
- 소설 82화에서 맛다시(양념소스)를 맛스타(과일 음료수)로 잘못 썼다.
- 소설 145화 재판 장면에서 피해자를 원고로 칭했는데, 형사에는 원고의 개념이 없다. 굳이 민사랑 대입하자면 검사가 원고이며 피해자는 원고 측 증인이다.
- 소설 156화에서 RPG-7을 대공화기로 소개했는데, 이름부터가 러시아어로 7호 대전차유탄발사기(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7)이며 대공형으로 쓰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항목 참조.
- 소설 177화에서 K1 기관단총을 소총으로 소개했다. 실제로 5.56×45mm NATO탄을 쓰는 등 돌격소총으로써의 특성이 있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기관단총이다.
- 203화에서 대통령을 각하라고 칭하는데, 이 호칭은 노태우 정부때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며 김대중 정부때 청와대 내부에서도 못쓰게 하였으므로 오류이다.
- 238화에서 성태가 PRC-999K 통신기를 설명하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96K로 바꾼다.
- 295화에서 왈가왈부를 왈가불가로 잘못 말했다.
- 313화에서 장대규가 "중대장 말이 중대장 같지가 않냐?"고 한다.
- 350화에서 동태를 말리면 명태라고 소개했으나 실제로는 명태가 기본형이고 이를 얼린것이 동태, 반건조하면 코다리이다.
- 363화에서 자존감과 자존심을 혼동했다.
- 371화에서 무궁화대훈장을 대통령과 직계가족만 받을 수 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배우자까지만 가능하다. 직계가족이라도 대통령의 자녀가 받은 사례는 있지도 않다.
[1] 제8기동사단 예하에 제60기계화보병여단, 제11기동사단 예하에 제61기계화보병여단이 있긴 하다. 그리고 61여단은 1983년 이전까지는 61연대였다.[2] 구산: 돈 내놔 새끼야.
불량배들: 드, 드리겠습니다.
구산: 필요 없어![3] 김 중위: 사과 안 해?!! 어?!! ㅆㅂ!!!
강 소위: 사과 드리겠...
김 중위: 안 받아 ㅆㄲ야.
강 소위: 네?
김 중위: 네 사과 안 받는다고.[4] 올해 마지막 영업 일에 라운딩이 잡혀서 군단 비서실장에게서 한자리 남아있는데 저한테 올 수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5] "연대장, 불발탄이잖아. 대대장이 직접 가면 포탄 처리가 되나?"[6] 이 때문에 감찰참모로부터 성태의 아버지가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짓는다.[7] 후속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군종과를 제외하고) 유일한 기독교 신자였던 60연대장 배원영 대령은 장로였다.
불량배들: 드, 드리겠습니다.
구산: 필요 없어![3] 김 중위: 사과 안 해?!! 어?!! ㅆㅂ!!!
강 소위: 사과 드리겠...
김 중위: 안 받아 ㅆㄲ야.
강 소위: 네?
김 중위: 네 사과 안 받는다고.[4] 올해 마지막 영업 일에 라운딩이 잡혀서 군단 비서실장에게서 한자리 남아있는데 저한테 올 수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5] "연대장, 불발탄이잖아. 대대장이 직접 가면 포탄 처리가 되나?"[6] 이 때문에 감찰참모로부터 성태의 아버지가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짓는다.[7] 후속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군종과를 제외하고) 유일한 기독교 신자였던 60연대장 배원영 대령은 장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