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4 02:55:28

말벌(아라크니드)

<colbgcolor=#000><colcolor=#FFF,#DDD> 토가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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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colcolor=#000,#FFF> 향년 약 40대 추정
신체 약 200cm 이상으로 추정
소속 조직
생일 알려지지 않음
1. 개요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
3. 캐터필러4. 전투력
4.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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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아라크니드캐터필러의 등장인물. 매우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조직의 실질적인 보스이다.

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

중간중간 등장하며 다른 등장인물들의 전화나 언급또는 과거회상으로 나오는 등장인물이라 초반에는 딱히 등장이 없다.

그러다가 마지막 부근에 아리스를 막아서는 인물로 등장. 그러면서 자신이 아리스의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아리스의 엄마를 죽였다고 한다.

과거회상에서 그의 본명이 토가와 진이라고 알려진다. 15년 전의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며 동시에 조직에서 청부업자인 '쇠바더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아리스의 어머니와는 꽤나 좋은 연인관계였으며 이 때 아야나[1]는 아리스를 임신한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시 말벌이자 전 외무대신이었던 우지시마 마사시에게 불려갔고 그는 조직의 새로운 말벌 자리 제안을 받고 일본 인구의 반을 죽일거라는 말을 듣게된다. 이 말을 들은 말벌은 충격을 받고 이러한 계획을 중지시키고 적어도 자신의 가족은 지키기 위해 말벌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말벌자리에 올라가자마자 보스에게 자신의 모든 의식을 지배당하게 되고 결국 보스의 대리인이자 거의 노예수준으로 조직을 운영하게 된다.

말벌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심지어 자신의 아내까지 죽이고 딸또한 죽이려고 하는 악인이나 과거를 살펴보면 상당히 불쌍한 과거를 가진 피해자이다. 어쩔 수 없이 보스에게 하수인이 되어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어쨋든 아리스와 만난 말벌은 보스가 아리스를 죽이라고 해서 아리스와 전투를 시작한다. 딱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모습은 보이지 않으나, 아리스의 아버지답게 선천적 집중력 과잉을 사용하여 아리스를 탈탈 털어버린다. 일부러 급소를 피해 아리스를 가격하며 아리스가 최대의 고통을 느끼도록 한다. 허나 아리스의 마지막 무기였던 송곳니에 의해 한 방맞고 기절한다.

패배 후 딸에게 보스의 진실을 밝혀주려고 하나 왕잠자리에 의해 사격당하며 즉사한다.[2] 그리고 죽으나 했는데 아리스가 저격당하기 직전 일어나 사격을 막아낸다. 항상 딸에게 민폐만 끼쳤으나 사실 항상 딸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아리스를 지켜내고 그대로 죽게된다.

3. 캐터필러

애벌레에게 난초사마귀를 붙여주는 것으로 등장. 그 외의 딱히 활약은 없다.

4. 전투력

파일:말벌 공격1.jpg
파일:말벌 공격2.jpg
<rowcolor=#FFF> 후지이 아리스를 압도하는 말벌
이제 됐어. 이제 포기하자.
아라크니드 66화, 후지이 아리스의 평

포스에 비해 전투력은 그다지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아라크니드 세계관에서 가장 거품이 많이 낀 릭터일정도. 그래도 아리스의 아버지인 만큼 어느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리스가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쳐발라버릴 정도이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아라크니드
28 후지이 아리스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0%[3]

[1] 아리스의 어머니[2] 두개골 째로 박살된다.[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