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령 마도사의 주운 신부 亡霊魔道士の拾い上げ花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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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2d2f34> 장르 | 순정, 판타지 |
| 원작 | 세오 유리 |
| 삽화가 | 마사키 미치 |
| 출판사 | |
| 연재처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2021. 01. 25. ~ 연재 중 |
| 웹 연재 기간 | 2020. 05. 15. ~ 2020. 06. 05.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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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세오 유리. 삽화가는 마사키 미치.2. 줄거리
새로운 약혼자는 마이 페이스로 굉장한 마도사였습니다.
렌디아 왕국의 어느 야회.
상가의 딸 라일라는 약혼 예정이었던 상대를 친구에게 빼앗기고 만다.
처음부터 애정따윈 없었지만, 이대로는 가족에게 폐를 끼쳐 버린다……그렇게 비탄에 잠긴 가운데--
"너한테 세 번째 반했어"
라일라는 망령 마도사로 불리는 청년 율리우스에게 갑자기 청혼을 받고!?
망령 같은 외모 때문에 음침하지만 주위에서 겁을 먹는 율리우스.
그 원인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의 마력과다를 라일라라면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게다가 여러 가지 좋은 조건도 제기되어 라일라는 이래저래 율리우스의 약혼자로서 그의 저택에서 살기로.
마이페이스로 신기한 사람. 하지만 라일라에게는 자각이 없고 짜증이 난다.
그런 율리우스에게 농락당하면서 시작된 라일라의 새로운 생활은 과자를 만들거나 의복 디자인에 도전하는 등 온화하고.
한번 버려진 아가씨는 굉장한 솜씨의 마도사와 함께 다시 행복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렌디아 왕국의 어느 야회.
상가의 딸 라일라는 약혼 예정이었던 상대를 친구에게 빼앗기고 만다.
처음부터 애정따윈 없었지만, 이대로는 가족에게 폐를 끼쳐 버린다……그렇게 비탄에 잠긴 가운데--
"너한테 세 번째 반했어"
라일라는 망령 마도사로 불리는 청년 율리우스에게 갑자기 청혼을 받고!?
망령 같은 외모 때문에 음침하지만 주위에서 겁을 먹는 율리우스.
그 원인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의 마력과다를 라일라라면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게다가 여러 가지 좋은 조건도 제기되어 라일라는 이래저래 율리우스의 약혼자로서 그의 저택에서 살기로.
마이페이스로 신기한 사람. 하지만 라일라에게는 자각이 없고 짜증이 난다.
그런 율리우스에게 농락당하면서 시작된 라일라의 새로운 생활은 과자를 만들거나 의복 디자인에 도전하는 등 온화하고.
한번 버려진 아가씨는 굉장한 솜씨의 마도사와 함께 다시 행복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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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01월 25일 | | 2021년 06월 25일 | | 년 월 일 |
| | 미발매 | | 미발매 | | 미발매 |
4. 등장인물
- 라일라
본작의 여주인공. 렌디아 왕국의 키르카 상회의 딸.[2] 본디 요아킴과 약혼 중이었으나 그가 바르트셰크의 파티장에서 라일라의 친우 카롤리나와 혼전임신할 정도로 불륜을 저질렀으며 파혼하자고 선언하여 망신을 당한다.[3] 이후 망령 마도사라고 불리는 율리우스에게 청혼을 받았고 수락한다. 이후 율리우스의 약혼자로 그의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비마도사이지만, 순수한 마력을 흡수해 무효화한다라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4]
- 율리우스 바르트셰크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렌디아 왕국의 마도 명가인 바르트셰크의 양자.[5] 라일라가 별똥별을 보고 회장으로 다시 돌아가다 부딪히면서 라일라와 대면하게 된다. 부딪히며 라일라가 넘어지려고 하자 몸을 부축이면서 대뜸 저랑 결혼해주세요라며 되려 당황하게 만드는데 이런 상황속에 추진력을 받고서 고모인 이사벨라에게 결혼허가를 요청한다.[6] 마력 생산량이 소비되는 것에 너무 과해 망령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었고 이러한 까닭에 해당 마력을 필사적으로 제어하고자 불면증에 시달려 첫 등장 당시에도 망령마냥 등장했던 것. 하지만 라일라와 약혼이 이뤄지고 베르네리의 겉잠 요청으로 인해 개선되어 미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담으로 옷센스에 대해 최악인데 오죽 심하면 잠옷 디자인을 율리우스 본인이 하려고 하자 베르네리가 극렬히 반대한다. 다만 라일라에 맞는 옷센스는 해당 내용을 무시하는 모양.
- 베르네리
렌디아 왕국 마도 연구소 직원. 율리우스의 시종. 율리우스가 어떤 약혼녀를 잡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라일라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며 '어쩔 수 없이 모신다.'라고 살살 긁어낸다. 이내 율리우스가 갖고 있는 불면증의 핵심 열쇠인 걸 파악하고서 경계를 누그러트린다. 사용인이 적은건지 음식에 있어서도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편이다.[7] 율리우스에 대해 얼마만큼 생각하는 지 해당 대목을 통해 드러나는데 라일라가 디저트인 케이크를 율리우스에게 주기 전 기별을 하며 '문제는 없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헬카가 말하길, '율리우스가 먼저 '맛있다'라는 표현을 하기 전까지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며 배려하는 건 좋은데 파악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며 괜시리 비꼬아지기도 한다.
- 헬카 살미넨
마도 연구소 직원이자 라일라 직속 사용인. 요리에 대해서 베르네리가 바로 태클을 걸어버리는데 얼마나 심하냐면 재료 본연의 맛을 '無'로 만들어버리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
- 이다
율리우스의 교육담당이자 메이드. 디저트를 잘 만드는 메이드로 현재는 은퇴한 상태.
- 이사벨라 바르트셰크
왕국 마도 연구소 이사이자 바르트셰크가의 가주.[8] 현 국왕과도 친분이 있으며 본인 남동생의 양자인 율리우스를 무척 아낀다는 소문이 있다. 율리우스의 라일라에 대한 청혼 소식에 손을 달라고하는데[9] 이내 반대하지 않으며 청혼에 대해 허가를 한다. 다만 너무 갑작스럽게 파혼과 구혼이 한 장소에 짧은 시간내에 일어지다 보니 가족과 검토해달라고 얘기한다.[10]
- 안니나 힐비
이사벨라의 장녀. 축하회임파티로 라일라와의 대면이 이뤄졌다. 귓속말로 같이 잔다는 게 사실이야?라며 귓속말로 얘기하니 율리우스가 대답하길, 자고 있을 때 '자는 게 귀여워 몰래 손을 잡거나 볼을 만진 적이 있다.'고 얘기하며 되려 분위기를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 리스트
렌디아 왕국의 장군. 이사벨라의 동생의 상사이자 마도사.
- 요아킴 칸트라
머저리렌디아 왕국 칸트라 남작가의 차남이자 마도사. 본래 라일라와 약혼했으나 사랑은 없었고 카롤리나와 불륜을 저질렀다가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라일라의 약혼을 파기하고 카로리나와 결혼한다. 이후 카롤리나와 형이 불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이혼후 형은 불미스러운 일로 폐적되어 집안에서 쫓겨났고 남은 형수를 보필하며 조심스럽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문제는 작가가 반성할 점은 있지만 카로리나의 야망에 휘말린 피해자라고 공인했다![11]
- 카롤리나 레비/칸트라
인간쓰레기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하는 족속으로 율리우스와 라일라의 약혼 소식을 접하자 불쌍하구나라며 씨익 웃는다. 라일라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친구로 불쌍하다 여겼던 라일라의 소식에 대해 직접 라일라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적개심을 가지게 된다. 라일라와의 친구를 맺게된 계기는 놀랍게도 카롤리나가 먼저 접근해 본인을 비춰주는 조명으로 사용하고자 친구가 되었고 그것이 통할거라 생각했으나 라일라의 귀족약혼이 먼저 이뤄지면서 라일라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이어지게된다.
라일라가 행복해하는 꼴을 못 봐 율리우스에게 접근해 요아킴을 뺏었던 것만큼 꼬시고자 했으나 율리우스가 팩트체크[12]를 시전하며 사전철벽을 당한다. 또한 회임한 아이가 '요아킴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넌지시 밝히며 신경쓰지 말아달라며 권고하기에 이른다. 적개심이 끝까지 올라가 라일라를 이웃국으로 팔아버리고자 사람을 시켜 강제로 율리우스의 저택으로 침입해 결계를 깨버리고 라일라의 보좌였던 헬카를 쓰러트리기에 이른다. 해당 일을 본인의 오빠와 공조해 벌인 일이며 이에 율리우스의 화가 끝까지 치솓으나 이내 진정한다.[13]
5. 설정
- 마도사
렌디아 왕국 내의 마도사의 지휘는 설령 본인의 신분이 평민이라 하더라도 어지간한 귀족의 신분과 맞먹는 위치에 있으며 많은 평민들이 이러한 계급과 결혼을 꿈꾸는 상황에 놓인다.
- 오르바 왕국
렌디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왕국으로 렌디아와 달리 국토 침략을 위한 목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군사국가다. 마도사의 수는 차이가 없으나 사용방식에 대해 다르며 전쟁의 정당성을 위한 동기를 찾는 낌새를 최근 펼치고 있다.
- 바르트셰크 가문
렌디아 왕국 내 마도 명문으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신분적으로는 평민에 가깝다. 다만 '마도사'의 설정과 '이사벨라'의 설명으로 볼 수 있듯 어지간한 귀족의 신분과 맞먹는 위치에 있어 귀족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경우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망령 마도사의 주운 신부 亡霊魔道士の拾い上げ花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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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순정 |
| 작가 | 후지타니 카즈호 |
| 출판사 | |
| 연재처 | 코믹 가르드 |
| 레이블 | 가르드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1. 06. 25.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6.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fd6a6,#dfd6a6><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2d2f34><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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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월 25일 | | 2022년 07월 25일 | | 2023년 04월 25일 |
| | 2023년 02월 28일 | | 2023년 04월 19일 | | 2024년 08월 21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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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2월 25일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7. 외부 링크
[1] 2021. 06. 25. 기준[2] 국제정치나 보석 등 귀족들 간 알력다툼에도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다만 본인도 그렇게 애정을 갖고 형식상 '정략약혼/결혼'의 형태로 지내고 있었으며 3년 전 부모님의 소개로 처음 만났을 때 요아킴 본인도 '네가 좋아서 결혼하는 건 아니다'라며 못을 박았었다. 라일라 또한 본인의 행복보단 귀족과 결혼이라는 명패로 인해 상회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해 약혼을 진행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레 사랑이란 감정이 싹트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내 카롤리나로 인해 파국을 맞이한다.[4] 유년기 당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서 측정을 했지만 마력이 없었고 이후에 알게 된 사실은 언급한 대로 '마력 무효화'였다.[5] 렌디아 왕국의 국경지역인 '미아시스' 출신으로 15년 전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양친도 잃었고 생계로 이어가기엔 본인 몸도 가누지 못해 나무뿌리나 썩은 잎들로 겨우 버티며 살다가 군부의 보호를 통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한다.[6] 정확히는 '결혼해주세요' 라며 3번이나 반했다고 언급하는데 첫번째는 '약혼자가 심한 취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모습', 두번째는 '발코니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마지막으로 '내 마력을 흡수해 마력무력화를 하는 느낌'.으로 인해 이성과 감정 관계없이 구혼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게 된다.[7] 라일라가 평하기를 웬만한 요리사보다 요리를 잘해 다른 요리사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평하기에 이른다.[8] 율리우스에 있어 '고모'.[9] 마력본질을 측정하고자 해당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10] 물론 양친은 파혼과 구혼에 대해 더 놀라하며 약혼에 대해 못을 박아버리며 확정짓게 된다.[11] 사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 헛소리인데 파혼 같은 문제를 남의 파티장에서 알렸다. 현실로 따지면 결혼식장에서, 그것도 가해자가 나 약혼녀와 파혼할거에요 모두 욕해주세요 하면서 약혼녀를 망신시키는 행위다(...).[12] 이사벨라의 파티에서 라일라의 모욕한 것과 상처를 준 것.[13] 허가를 받지 않고 국경을 넘을 시 오르바왕국에게 전쟁의 명분을 주는 꼴이 되는지라 곧바로 이성을 찾는다.[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