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3:34:09

망부각시

망부각시
파일:저승에서 온 증오의 붉은 꽃 망부각시.png
<colbgcolor=#bc004c><colcolor=#fff> 크기 2m
합체 망부화+손각시
성우 이달래[1]

1. 개요2. 특징3. 능력4. 작중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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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망부각시.S04P01S05-01.jpg
“증오의 붉은 꽃 공격!”[2]
亡婦閣氏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화에 등장하는 합체귀신으로, 선귀들인 망부화손각시가 합체한 귀신이다. 이명은 저승에서 온 증오의 붉은 꽃.

2. 특징

얼굴과 몸통은 인간, 사지는 식물로 이루어진 형태로 손각시의 다리와 팔 부분이 망부화의 줄기와 꽃이 있는 모습이다. 메인 인격은 손각시, 자신의 진흙과 줄기로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손각시의 위주로 팔과 다리의 망부화의 상체를 이루어져 있어 살음쟁이와 비슷하다.[3]

3. 능력

  • 특기 : 양팔에서 뻗어 나오는 강력한 넝쿨 채찍.
  • 필살기 : 그 누구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공포의 늪.
  • 특수능력 : 입에서 내뿜는 무시무시한 검은 진흙 공격.

4. 작중 행적

현혹귀를 넝쿨로 묶었지만 현혹귀가 시계바늘 검으로 넝쿨을 자르자 곧바로 현혹귀의 발과 팔을 다시 묶어 버티지만 현혹귀의 시계바늘 검이 혼자서 움직여서 넝쿨을 잘라버린다. 이후 망부각시가 다시 현혹귀를 묶지만 현혹귀의 최면에 걸려 패배한다. 이럴거면 손각시는 왜 같이 소환한거냐... 그냥 망부화만 소환하지...그렇게 쓸거면 시두스가 나았다.

5. 기타

  • 그렇다고 망부각시가 약한 것은 아니다, 야저괭이 정도로 강한데 상성이 나빠 패배한 것이다. 상성상 불리한 망부각시를 소환한 것도 귀도 현의 활약을 위한 어쩔수 없는 연출이기도 하다.
  • 작중 무서운 모습과는 달리 SD 모습은 귀엽다.

6. 관련 문서


[1] 합체귀신 성우들 중 최초로 기존 성우(망부화 성우 김가령, 손각시 성우 정유정)가 아닌, 제3의 다른 성우가 맡았다. 이후 쇄웅귀도 맡았다.[2] 고스트헌터에서 출력된 대사. 당연하지만 본편에서는 그냥 괴수 울음소리만 낸다.[3] 그래서 장산탈안귀와는 다르게 제작인이 대충 만들었다는 말도 듣고 있다.[4] 거기에 더해 망부각시의 공격 능력이 뿌리 중심인 것을 보면, 공격보다는 구속이나 발목을 잡는데 특화된 귀신이라(있어도 슬렌더맨처럼 조르기 정도) 현혹귀의 무기인 시계바늘 검이 벌목하듯 자르기 딱 좋았다. 즉, 상성이 매우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