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14:07

매쉬업벤처스

<colcolor=#fff><colbgcolor=#e25100>
매쉬업벤처스
Mashup Ventures
파일:매쉬업벤처스 로고.svg
설립일 2013년 4월 2일 ([age(2013-04-02)]주년)
대표자 이택경
업종 액셀러레이터, 벤처 캐피털
투자 단계 Seed
본사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투자3. 매쉬업벤처스 파트너
3.1. 파트너3.2. 벤처파트너3.3. 밸류업파트너
4. 매쉬업패밀리를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
4.1. 지원 & 네트워킹4.2. 매쉬업 가치성장 프로그램
5. 포트폴리오6. 이야깃거리

[clearfix]

1. 개요

"Pay it forward"
매쉬업벤처스의 비전[1]
다음의 공동 창업자 이택경이 2013년에 설립한 초기투자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2020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액셀러레이터 선호도 1위[2]에 선정된 대한민국의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다. 오늘의집, 리멤버, 캐시워크, 마이리얼트립, 스타일쉐어, 스캐터랩[3], 핀다[4], 잼페이스[5] 등을 성공적으로 투자 및 컨설팅한 바 있다.

2024년 2월 6일 기존의 매쉬업엔젤스에서 현재의 매쉬업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기존 최대 3억의 투자금 규모를 최대 5억원으로 증액하였고, 적극적인 팔로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설명

2. 투자

파일:매쉬업벤처스_2023_투자성과.jpg
  • 투자 분야: 인터넷, 모바일, 커머스, 소프트웨어, 딥테크, 게임 등 ICT 전반
  • 투자 규모: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 최대 5억원까지 투자
  • 선정 기준: 팀과 시장성을 고려하며 신속하고 명확한 의사 결정 과정을 지향
  • 모집: Batch제가 아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모집 (홈페이지)

3. 매쉬업벤처스 파트너

파일:매쉬업벤처스 파트너.jpg

매쉬업벤처스 파트너는 3명의 파트너와 4명의 벤처파트너, 1명의 밸류업파트너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3.1. 파트너

  •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 파트너.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인상혁: 이택경 대표 파트너와 프라이머에서부터 함께 근무하였으며 프라이머의 CFO 출신. 그 전에는 청구그룹과 에스아이리소스(코스닥 상장사)에서 재무, 법률, 기획, 신규사업, 투자, IPO 담당자로 근무하였다.
  • 박은우: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창업의 매력에 빠져 스타트업 세계에 뛰어들었다.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1호 심사역으로 합류하여 오늘의집, 뷰노[6], Zepl, 휴이노 등 수십 건의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후 직접 투자한 딥테크 스타트업 니어스랩[7]의 CSO로 합류하여 SIEMENS, 소프트뱅크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Top 3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과정에서 누적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3.2. 벤처파트너

  • 이영일: 1세대 모바일 게임 회사인 컴투스를 공동 창업하여 2008년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2017년에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레이투게더 개발사인 해긴을 창업한 연쇄 창업가.
  • 박정신: 국내 잠금화면 시장 1위 앱인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를 공동 창업하였고, 매쉬업벤처스의 원년 포트폴리오인 원더래빗을 창업하기도 하였다. 창업 이전에는 삼성전자의 선임연구원으로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담당하였다.
  • 최윤호: 국내 주요 미디어커머스 회사 중 하나인 데일리앤코[8]를 창업하며 스타트업에 입문해 모바일 서비스, MCN 비즈니스 등을 거쳤으며, 2017년 데일리앤코를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마케팅에 매각하였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투자 및 멘토링을 하며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 부스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 Brian Yoo: 글로벌 AI 스타트업 몰로코의 초기 멤버로 합류해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사업개발, 재무, 인사, 마케팅 등 7개 부서를 총괄하며 연매출 2억 5천만 달러의 Pre-IPO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3.3. 밸류업파트너

  • 이승국: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넥슨에서 게임 개발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사 경험을 쌓던 중 이머징 마켓에서 기회를 포착하여 인도네시아를 타겟으로 하는 스타트업 파이브잭에 CPO로 조인하여 게이머를 위한 마켓 플레이스 itemku 사업을 리드하였고, 현지 유니콘 부칼라팍(Bukalapak)에 매각하였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는 퍼블리에 조인하여 구독 기반 직무 교육 서비스 '퍼블리 멤버십', 개발자 소셜미디어 '커리어리', 채용 SaaS '위하이어' 등 7년에 걸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이끌었다.

4. 매쉬업패밀리를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

4.1. 지원 & 네트워킹

  • 매쉬업벤처스는 담당 파트너 1인과 담당 심사역 1인이 페어가 되어 포트폴리오사를 관리한다. 경영, 전략, 서비스, 마케팅, PR, 법률, HR,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공식적으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매쉬업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4.2. 매쉬업 가치성장 프로그램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동안의 주제로는 스톡옵션 및 주주 관리, 조직문화와 채용 전략, 마케팅전략 등이 있다.
  • 선배 창업가 및 전문가와의 1대1 오피스 아워 기회 또한 제공한다.

5. 포트폴리오

나무위키에 등재된 포트폴리오사 목록. 전체 포트폴리오사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

6. 이야깃거리

  • 이택경 대표 파트너의 저서인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전략이 무료로 공개되어있다.
  • 매쉬업벤처스의 데모데이는 패밀리 기업들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반면, 비 패밀리 기업 대상으로는 사업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매쉬업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 소수 정예, 장기적인 밀착 지원, 비교적 높은 투자 금액(최대 5억까지), ICT 전문 등의 특징이 있다.


[1] '선행한다'라는 뜻으로 매쉬업벤처스 선배 창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에게 전달하도록 돕는다는 뜻을 담았다.[2] 2위 프라이머, 3위 스파크랩 링크[3] 이루다(인공지능) 개발사[4] 대출 비교 플랫폼 https://www.finda.co.kr[5] Z세대 뷰티 플랫폼 https://www.zamface.co.kr[6] 의료 영상 솔루션 및 AI 의료기기 업체. 현재는 코스닥 상장사이다.[7] 산업용 드론을 위한 AI 기반의 자율비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8] 안다르, 클룩 등의 브랜드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