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콤에서 월트 디즈니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만든 플랫폼 게임. 총 3편이 나왔다. 북미에는 Magical Quest로 나왔다.기종은 슈퍼 패미컴이며 후에 매지컬 퀘스트(マジカルクエスト)라는 이름으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이식.
2. 시리즈 일람
2.1. 미키의 매지컬 어드벤처
ミッキーのマジカルアドベンチャー시리즈 첫 작품.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해서 피트 황제의 폭정을 저지하고 플루토를 구하는 내용이다.
적을 밟는것외에도 슈퍼 마리오 USA처럼 물건이나 적을 잡아서 적에게 던질 수 있고, 의상을 얻으면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의상에 따라 다양한 특수능력을 사용가능해 적재적소에 변신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하며, 특수능력을 쓸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된다. 소모된 에너지는 아이템으로 보충가능.
2.2. 미키와 미니의 매지컬 어드벤처 2
ミッキーとミニー マジカルアドベンチャー2
1994년에 나온 후속작. 제목 그대로 미키 마우스 혼자 진행하던 1편에 비해 미니 마우스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2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번 코스튬은 스위퍼[1], 레인저[2] , 카우보이&카우걸[3]의 3종류다.
세 개의 작품 중에 유일무이하게 메가 드라이브로 이식되었다.
2.3. 미키와 도날드의 매지컬 어드벤처 3
ミッキーとドナルド マジカルアドベンチャー3마지막 작품.
[1] 청소부. 1스테이지 중반에 도날드에게 입수.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적이나 물체를 빨아들이거나 내뱉는다. 적을 흡수하면 동전으로 바꿀 수 있다. 강한적은 금색 동전을 준다. 또한 소방수가 사라져서 불을 끄는 능력이 이쪽으로 편입되었다.[2] 탐험가. 스테이지 2에서 유령들이 준다. 갈고리를 들고 다닌다. 갈고리를 특정 블록에 걸쳐서 타잔처럼 매달리는게 가능.[3] 스테이지 3에서 입수. 장난감 코르크총과 허술하게 생긴 목마를 타고 다닌다. 총을 쏠 수 있으며 차지샷으로 완전무적의 질풍 대쉬가 가능하다. 점프력도 높아서 특정 상황에서는 높은 점프력을 활용해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