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소환하고 마법카드를 활용하여 겨루는 턴제 TCG 게임. 2015년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LINE 플랫폼을 사용한 나이트워치가 이 게임의 전신. 실제로는 그냥 플랫폼과 이름만 변경해서 낸 게임이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듀얼을 진행할 수있으며 매칭은 랜덤. 덕분에 사람이 없을 경우 고수들과 듀얼해야되는 상황도 생긴다.
가장 심각한 것은 같은 카드임에도 능력치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 심지어 같은 코스트임에도 레어도가 높을수록 능력치가 높아, 과금을 하지 않은 유저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시나리오에서도 마찬가지라,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NPC가 다양한 전략을 들고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레어도 높은 덱으로 단순한 공방만을 반복한다. 유저간의 경쟁또한 과금 유저와 비과금 유저간의 격차가 매우 심해 게임을 하기 어려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