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매켄스 시미저 (Mackens Semerzier) |
출생 | 1980년 11월 3일([age(1980-11-03)]세)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13전 8승 4패 1무효 |
승 | 1KO, 7SUB |
패 | 2SUB, 2판정 |
체격 | 175cm / 66kg / 180cm |
링네임 | Mack Da Menace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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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패: 데이비다스 타우로세비추스, 하비에르 바스케스, 컵 스완슨, 다니엘 피네다
- 무효: 로비 페랄타
3. 커리어
고등학교시절 주 챔피언십 6위, 디즈니 듀얼 준우승을 기록한 레슬러였으며 19세때 미 해병대에 입대했다. 해병대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 해병대 훈련프로그램 중 종합격투기를 체험해봤고 그 후 버지니아비치에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에 입문했다.2008년 프로로 데뷔해 4승 무패를 기록했다.
2009년 WEC에 입성했고 WEC 43에서 조르주 생 피에르의 주짓수 코치인 바그니 파비아노를 상대해 1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WEC 46에서 데이비다스 타우로세비추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WEC 50에서 하비에르 바스케스를 상대로 그래플링에서 압도당하며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WEC 마지막 대회인 WEC 52에서 컵 스완슨과 맞붙었다. 양 선수들은 타격, 테이크다운 양쪽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스플릿 판정패했다.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WEC가 UFC에 인수되며 UFC선수가 되었고 UFC Fight Night 24에서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UFC 134에서 유리 알칸타라를 상대할 예정이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안토니오 카르발료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Fight Night 25에서 마이크 루요를 상대할 예정이였으나 시미저가 부상을 입어 로비 페랄타가 들어갔다.
UFC on Fox 1에서 로비 페랄타와 맞붙었다. 3라운드 TKO패당했으나 비디오 판독결과 헤드벗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고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는 무효로 처리했다.
UFC on FX 2에서 페랄타와 리매치할 예정이였으나 페랄타가 이탈하고 다니엘 피네다와 맞붙었다. 1라운드 피네다를 테이크다운시켰으나 트라이앵글 암바에 걸리며 서브미션패했다. 피네다전이후 UFC에서 방출되었다.
중소단체에서 2연승을 거둔후 경기를 더이상 뛰고 있지 않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러다. 잽으로 거리를 잡다가 클린치나 하단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 클린치를 잡으면 더블언더훅을 걸고 상대를 컨트롤하며 더블렉도 자주 시도했다. 킥 캐치에도 능했다. 그라운드에선 백을 잡는 걸 선호했고 터틀포지션의 상대의 손목을 컨트롤하다가 파운딩을 날린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내는 것을 선호했다.타격도 스타일리시한 타격을 보여주는데 우선 잽이 날카로운 편이고 바디샷, 단발킥으로 레벨 체인지 타격을 보여줬다. 상대가 빠져나가면 오버핸드로 컷오프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카운터 감각도 생각보다 준수해서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 카운터 어퍼컷을 잘 구사했다.
단점은 안면방어로 생각보다 가드가 낮고 상체가 뻣뻣하고 맞받아치는 성향으로 인해 토투토 상황에서 타격을 잘 허용하는 편이였다. 넉아웃 파워자체도 강한선수는 아니였다.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