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3 17:45:13

매화이야기


<colbgcolor=#f0f0f0,#222222> 梅花話譚 (매화이야기)
가수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작곡가 쿠루링고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3년 2월 5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
2.1. 가사

[clearfix]

1. 개요

매화이야기(梅花話譚)는 쿠루링고가 2013년 2월 5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미쿠는 dark를 사용, 린은 power를 사용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증조 할아버지한테 반해버린 여동생과 그런 여동생을 바라보는 얀데레 오빠의 이야기. 작곡/작사 및 PV는 모두 쿠루링고가 그렸다.

특징은 샤라랑 소리. 중간중간에 듣다보면 나온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0010091)]

2.1. 가사

古民家で 書物整理
고민가데 쇼모츠세이리
낡은 민가에서 서책을 정리하는데

鳴り響いた黒電話
나리히비이타 쿠로덴와
울리는 검은 전화기

はらり舞った紙一枚
하라리 맛타 카미 이치마이
팔랑팔랑 춤춘 종이 한 장

埃と落ちゆく
호코리토 오치유쿠
먼지와 함께 떨어지네

長い話を済ませて戻る、
나가이 하나시오 스마세테 모도루
긴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日溜まりの廊下
히다마리노 로카
볕이 잘 드는 복도

開けかけた襖の先見えた
아케카케타 후스마노 사키 미에타
열다 만 장지문 앞쪽에 보이는

景色に心
케시키니 코코로
풍경에 마음을

奪われた
우바와레타
빼앗겼어

錆びた蓄音機とレコード
사비타 치쿠온키토 레코-도
녹슨 축음기와 레코드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콧치니 에가오오 쿠다샨세
이쪽에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おやまあ、まだお昼前かね
오야마아, 마다 오히루 마에카네
어머나, 아직도 점심 전이구나

もう何にも入らんの
모우 난니모 하이란노
더 이상 아무 것도 안 들어가

歪んだ硝子のカンテラと
유간다 가라스노 칸테라토
일그러진 유리 석유등과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콧치니 에가오오 쿠다샨세
이쪽에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一寸やそっとじゃ崩れない
좃토야솟토쟈 쿠즈레나이
여간해선 무너지지 않는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
소노 에가오오 쿠다샨세
그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心と身体は乖離
코코로토 카라다와 카이리
마음과 몸은 괴리됐어

春故に気もそぞろ
하루유에니 키모 소조로
봄인 탓에 기분이 들떠

言わぬが花と云うが
이와누가 하나토 이우가
말하지 않음이 낫다고 하나

話譚を紐解く
와탄오 히모토쿠
이야기를 펼치네

庭先ふと目が合った
니와사키 후토 메가앗타
마당가에서 문득 시선이

慎ましい風待草
츠츠마시이 카제마치구사
마주친 매화

お前は全て見てきたのだろう
오마에와 스베테 미테키타노다로우
너는 전부 보아 왔겠지

「教えてあげなよ」と
오시에테아게나요토
"가르쳐 주지 그러니" 라며

微笑んだ
호호엔다
미소 지었다

葡萄農園で昼食を
후도-노-엔데 츄-쇼쿠오
포도 농원에서 점심을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콧치니 에가오오 쿠다샨세
이쪽에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出かけた言の葉 飲み込んだ
데카케타 코토노하 노미콘다
나오려던 말을 꾹 삼켰어

もう何にも言えないの
모우 난니모 이에나이노
이젠 아무 말도 못하겠어

16mmフィルムで投影を
쥬로쿠 미리 피루무데 토우에이오
16밀리미터 필름으로 투영해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콧치니 에가오오 쿠다샨세
이쪽에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一寸やそっとじゃ崩れない
좃토야솟토쟈 쿠즈레나이
여간해선 무너지지 않는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
소노 에가오오 쿠다샨세
그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古い記憶まだ2歳
후루이 키오쿠 마다니사이
오래된 기억 아직 두 살 때

半纏に包まれては
한텐니 쿠루마레테와
포대기에 감싸여

笑った君とその人
와랏타 키미토 소노히토
웃던 너와 그 사람

憶えてはいないのだろう
오보에테와 이나인다로오
기억하지 못하겠지

洗練されたバイオリンと
센렌사레타 바이오린토
세련된 바이올린과

此方に笑顔をくだしゃんせ
콧치니 에가오오 쿠다샨세
이쪽에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此方に向かう事などない
코치라니 무카우 코토나도나이
이쪽을 향할 일이라곤 없는

其の笑顔をくだしゃんせ、無常
소노 에가오오 쿠다샹세, 무죠우
그 웃는 얼굴을 주시어요, 무심히

座布団座って手を合わせ
쟈부톤 스왓테 테오 아와세
방석에 앉아 두 손 합장하고

祈りを捧げて目を開けて
이노리오 사사게테 메오 아케테
기도를 올리며 눈을 뜨면

その人はほら、すぐ目の前
소노 히토와 호라, 스구 메노마에
그 사람은 봐, 바로 눈앞

額の中笑ってるの
가쿠노나카 와랏테루노
액자 안에서 웃고 있어

君は何にも知らないの
키미와 난니모 시라나이노
넌 아무 것도 몰라

僕だけが知ってるの
보쿠타케가 싯테루노
나만이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