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0:42:59

MAX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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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EA5629> 맥시스 타이어
파일:maxxis-tires_word_orange_1864x.png
명칭 正新橡膠工業股份有限公司
Cheng Shin Rubber Ind. Co. Ltd.
Maxxis International
업종 타이어 전문
국가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67년 1월 1일
창립자 羅結(1925 ~ 2019.3.15)
대표이사 Ronghua Chen
기업규모 대기업
대만 본사
한국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51길 42
홈페이지 대만 공식 홈페이지
미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내용
2.1. 차량용2.2. 모터사이클용2.3. 자전거

[clearfix]

1. 개요

대만 정신상교공업고분유한공사[1](Cheng Shin[2] Rubber, 正新橡膠工業股份有限公司)의 타이어 브랜드. 정신고무 그룹에 맥시스, 정신타이어, CST 등 3브랜드로 나뉘며. 수출 시장의 프리미엄 타이어를 맥시스가 맡고있다. 폭스바겐 그룹벤틀리, 포르쉐, 아우디, 두카티, 람보르기니, MAN, 스카니아 처럼 지주회사의 그룹에는 속하지만 개별 브랜드로 보는게 옳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극과극으로 나뉜다.

맥시스는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인 북미, 유럽등을 타겟으로 잡고 전량 수출했던 과거가 있다. 생산기술 공유로 시너지를 올리려 했지만 중국과 대만의 정치적 문제로 원활하지 않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맥시스의 본사는 대만이며 생산국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CST는 중국이 본사이며 중국 생산만 한다. (CST는 원래 중국 내수시장을 위한 브랜드였다.) 브랜드 방향성은 취급하는 타이어를 보면 알 수 있다.

맥시스는 한때 전량 수출만 했기에 정작 대만(맥시스 본사) 일반 사람들은 자국 브랜드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수입으로 유통 마진이 잔뜩 붙은 타이어를 "적당한 가격에 품질 좋은 고성능 타이어"로 입소문이 나 사용했다고 한다. 후에 자국에서도 유통이 되었다.

2. 내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로, 각종 탈것의 타이어를 생산한다. 1967년 창업 당시에는 자전거 타이어만 생산했으나, 기술력 확보와 인지도 상승에 따라 다른 분야의 타이어들도 만들기 시작했다. 2019년 기준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타이어 회사다.

2.1. 차량용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쪽에서는 가성비 좋은 저가 타이어로 꽤 잘 팔린다. 우리나라로 치면 넥센 & 타이론 (흥아)의 믹스 같은 느낌. 성능은 크게 기대하면 안되겠지만 나름 UHP 라인업도 있다. 비주류 제품도 많이 생산하는데, 락크롤링 대회용 대형 오프로드 타이어들과 편평비가 작으면서 인치수가 작은 온로드용 세미슬릭 타이어들도 만든다. 이 분야에서는 후저 (Hoosier)나 미키탐슨 같은 소규모 메이커들과 경쟁하는 중.

국내 시판 중인 경트럭 타이어들 중 플라이 수가 12P로써, 들어가 대한민국 과적차량용 타이어로 인기가 좋다. 플라이 수 12P 타이어는 국내에 맥시스 뿐이다. 높은 하중을 버틸수 있어 영업화물 오너 사이에 공유된다.

날짜 미상으로 대한민국 맥시스 자동차 타이어 홈페이지가 사라졌다.

2.2. 모터사이클용

오토바이용 타이어도 생산하며, 완성차 업계의 OE타이어로 많이 채택 되어지고 있다. 일본 이륜차 3사의 스쿠터 생산을 대부분 동남아권에서 만들고 있어 대만 브랜드의 맥시스가 공급이나 가격이 적당한 듯하다. 스쿠터부터 로드용 모터싸이클 그리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취급하며 미니 바이크 서킷 타이어와 카트 타이어를 생산한다. 특히 오프로드 바이크와 ATV용 타이어에서 강자로 있다.

지주회사의 같은 그룹에 있는 CST타이어를 맥시스와 동급으로 생각하며 정신승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
이 논리라면 하우즈 스즈키도 스즈키 이고 우양혼다도 혼다인 것이다. 하우즈와 우양은 전혀 다른 회사이다. 기술 이전 및 협력으로 이름(혼다,스즈키)도 가져다 쓰지만 소비자들은 같은 브랜드로 보지 않듯이 둘은 본사도 생산국도 생산자도 다르다. 예전 대림혼다와 효성스즈키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것이다.
센타에서 좋은 업체마진을 취하기 위해 어리숙한 소비자에게 수월하게 팔아 먹으려 이미지 세탁을 하는듯 하다.

맥시스의 최고 경영자가 바뀌였다. 새로운 맥시스로 나아가기 위해 업계 1, 2위를 다투는 B사의 연구진을 대거 스카웃하여 라인업 강화에 나섰지만... 코로나 여파로 매우 더디다.

새로운 라인업이 등장하는 중. 슈퍼맥스SC, 맥스벤처(ADV), MA-ST3, MA-SP 등등... B사의 타이어와 트래드 패턴이 너무 흡사해 마치 짝퉁 같다. 당연하게도 만든 사람이 같으니...[3]
홈페이지가 있더라...#

2.3. 자전거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용 타이어로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전거쪽 타이어에서는 강세를 보인다. 특히 다운힐 및 올마운틴용 MTB타이어에서 경쟁력이 있다. 반면 로드쪽에서는 상당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4] 다만 로드용 타이어 맥시스 하이로드는 알음알음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수입원이 바뀌였다.


[1] 상교(橡膠)는 중국어로 고무를 뜻하고 고분유한공사는 한국의 주식회사에 해당된다. 한국어로 의역하면 대충 정신고무공업 주식회사 정도가 된다.[2] 한어병음으로는 Zhèngxīn이다.[3] 타이어업계 트렌드는 최상위 업체 2~3군데에서 기준을 만들면 하위 업체들이 따라가는 식이다. 또한 타이어업계 또한 연구진들의 이직 및 기술유출 등으로 예전보다 타이어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된것이 사실이다.[4]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 신품 구매시 닻휠에 달려 오는 경우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