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 테지르 |
설립 | 불명 |
지도자 | 활동 거점마다 선출된 지도자 |
활동지역 | 셈비아, 웨스트게이트, 이리아에보어, 코어미어 |
조직원수 | 불명 |
우호세력 | 없음 |
주적 | 나이트 마스크, 나이츠 오브 더 실드, 워 위저드, 하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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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n of the Basilisk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상인 단체.
1370 DR 당시 활동하던 남성으로만 구성된 상인과 귀족들의 모임으로 조직명은 입단 시 바질리스크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아야하는 통과 의례식에서 비롯된 듯 하다. 본부는 독립 무역 도시 테지르에 위치해 있었지만 상시 대기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았고, 보통은 매년 겨울에 모든 일원들이 모여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말이 상인이지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 고문, 뇌물 등 마다하지 않는 범죄 조직에 가까운 단체였으며, 규모도 작아 보통 메이저 단체들 틈에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었다.
2. 조직원
다음 아래는 1370 DR 당시 활동하던 조직의 일원.- 테서 - 은퇴한 용병으로 웨스트 게이트의 지부장
- 하린 글리머핸드 - 질서 중립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11레벨 파이터, 은퇴한 모험가. 1370 DR 기준 셈비아의 지부장을 맡고 있던 부유한 대금업자이자 개인투자자. 데어룬 시에서 거주하면서 일정 강습료를 받고 전사들에게 강의를 해주거나, 명마를 기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3. 활동 영역
1370 DR 기준, 페어룬 대륙 중부인 셈비아와 웨스트게이트, 이리아에보어, 코어미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코어미어에서는 워 위저드의 강압적인 수사로 수가 줄어든 한편, 15명 이상의 일원을 유지하고 있던 이리아에보어에서도 브론 시장과 하퍼즈가 본격적인 수사망을 펼치면서 5명으로 감소해 입지가 줄어들고 있었다.그런 반면 셈비아의 경우 하린 글리머핸드가 지부장으로 새로 선출되어 뛰어난 지도력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었고, 웨스트게이트에서는 경쟁 조직이었던 나이트 마스크가 지도자 빅터 도스타를 잃고 일시적으로 약화되었을 때 기회를 틈타 세력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