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9:37:53

맹군삼

성명 맹군삼(孟君三)
생몰 1868년 ~ 1909년 1월 13일
출생지 평안도
사망지 강원도 양구군 수입면 암동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일제 기록에 따르면, 맹군삼은 평안도 사람이며 사망 당시 40세였다고 한다. 그 외에는 그가 의병을 일으키기 전의 경력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그는 1908년경 정미의병에 가담해 강원도 양구 일대에서 활동하며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던 1909년 1월 13일, 그는 양구군 수입면 암동에 잠복하던 중 일본군 수비대의 급습을 받고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맹군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