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해양 왕국이라 불리며 번헨 열도가 존재했던 국가이다.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모든 힘을 반사하는 보물 <백룡의 눈>을 인양했다는 정보가 사하란 제국에 발각되어[1] <백룡의 눈>을 탐낸 제국에게 순식간에 멸망 및 합병되었다.
바다에 '번헨 열도'라는 66개로 이루어진 섬이 있다. 그곳은 원래 명예의 전당이자 계승의 장으로, 전대 전설의 명예를 세우고 당대 전설에게 힘을 이어주는 곳이었지만 파그마가 그곳에 있는 차원의 틈으로 올라오는 악마들을 막기 위해 그곳을 시련의 장으로 바꿨다. 번헨 열도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