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븐 이미지 플랫폼 MAVEN IMAGE PLATFORM | ||
<colcolor=white> 국가 | <colbgcolor=white,#191919> 대한민국 | |
설립일 | 2015년 5월 27일 ([age(2015-05-27)]주년) | |
업종명 | 영상컨텐츠 제작 및 공급업 | |
대표자 | 이진해 | |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5 (구로동,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1차) | |
링크 | <colcolor=whit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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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2. 상세
미국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상대적으로 설립연도가 짧은 신생회사이다.그러나 애니메이션 회사가 다들 으레 그렇듯이 설립연도만 신생일 뿐 감독급 인력들의 공식적인 필모그래피가 대체로 2005년 전후로 대략 20여년 정도의 평균 경력을 가진
의외로 업계인들 사이에서 불과 몇 년 전 까지도 있는 줄도 모르는 회사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대체로 애니메이션 회사가 설립되는 과정이 어디다가 홍보하거나 공표하는 식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뜻 맞는 사람들끼리 조용히 나와서 조용히 사업자를 등록하고 조금씩 일을 따 내면서 시작하다가 점진적으로 규모를 확장하는 형식이 많은게 크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2]
다만 현재는 이것도 옛 말. 할리 퀸과 배트맨: 롱 할로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업계 내부엔 자연스럽게 알려지기 시작했고[3], 공식적으로 업계 외부에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인빈시블 애니메이션에 공동기획+독점제작[4]을 통해 기밀유지협약 등의 문제로 인해 외부에 홍보용 작업물을 오픈하기가 어려운 다른 제작사들에 비해 메이븐 애니메이션은 인빈시블 제작에 기여한 부분이 굉장히 컸던 만큼 작업물을 외부에 오픈하기에 적합한 명분이 있었고, 이 명분을 통해 자사 유튜브 채널에 작업과정을 공개함으로서 대중적으로도 홍보하며 알려지는데 성공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3. 작품
- 인빈시블 시즌 1 (Invincible - Season 1)
- 배트맨: 롱 할로윈 (Batman: The Long Halloween)
- 레인 오브 더 슈퍼맨 (Reign of The Supermen)
- 우주 스파이 짐: 지구를 삼켜라 (Invader ZIM: Enter the Florpus)
- 할리 퀸 (Harley Quinn)
[1] 이런 특징은 과거 스튜디오 뿌리나 스튜디오 미르, 레드독 컬처하우스 등이 설립될 때도 공통적으로 보여지던 패턴이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2D 애니메이션회사 중 거진 절반정도가 포진해있는 구로동에 사업을 개시했음에도 소문이 잘 퍼지지 않았던 걸 보면 기본적으로 외주인력 애니메이터를 영업으로 끌어오는 식의 운영 보단 내부의 창립멤버들을 기반으로 최대한 탄탄하게 내실을 쌓는 형식으로 운영 해 왔던 듯.[3] 특히 할리 퀸은 디지탈이메이션, 애니포유, 메이븐 세 회사가 에피소드를 나눠 가져가는 식으로 작업하는 형태였는데 유독 메이븐에서 작업한 에피소드에서 캐릭터들이 두드러질 정도로 예쁘고 안정되게 그려져 있어 업계인들의 인식에 인상깊게 각인된 게 크다.[4] 다만 100% 전부 독점제작은 아니고 일부 에피소드는 타 제작사에서 맡긴 했다. 그래도 거의 90%이상의 에피소드가 모두 메이븐에서 제작되었으며 스토리보드나 디자인 같은 프리프로덕션에도 원청과 공동으로 참여해 기여한 바가 굉장히 큰 편.[주의]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선혈이 낭자하는 고어한 묘사가 많이 등장하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