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12-12 01:55:58

메이플스토리2/에픽 퀘스트/위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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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Lv.1) 내가 천재 마법사라고?
2.1. (Lv.1) 시간을 달리는 마법사2.2. (Lv.1) 마법 없이 이걸 또 해냅니다2.3. (Lv.1) 전공서적이 가벼울 리 없지2.4. (Lv.1) 46페이지: 몬스터 처치 실습2.5. (Lv.1) 교과서엔 없어2.6. (Lv.1) 뜻 밖의 승부2.7. (Lv.1) 거절할 수 없는 제안2.8. (Lv.1) 흥미 넘치는 유학생활2.9. 요약 & 보상
3. (Lv.60) 위자드 전직
3.1. (Lv.60) 우정의 바비큐3.2. (Lv.60) 마음속 걱정3.3. (Lv.60) 혼미해지는 정신3.4. (Lv.60) 맛있어 보이는 수정 캔디3.5. (Lv.60) 엄청난 기운3.6. (Lv.60) 솟아나는 힘3.7. (Lv.60) 다시 태어난 기분3.8. (Lv.60) 수정 캔디의 정체3.9. (Lv.60) 주워 들은 정보3.10. (Lv.60) 마법사의 활약3.11. (Lv.60) 기쁨과 걱정3.12. (Lv.60) 케이트의 마음3.13. 요약 & 보상

1. 개요

메이플스토리2 위자드 직업 전용 에픽 퀘스트를 다루는 문서이다.

2. (Lv.1) 내가 천재 마법사라고?



2.1. (Lv.1) 시간을 달리는 마법사

시간을 달리는 마법사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아노스와 대화하기
보상 경험치
오늘도 지각이군!
하지만 내게 지각 따윈 중요하지 않다.
마법사가 마법만 잘 쓰면 된 거지, 출석이 뭐가 중요해?
수업을 빼먹은 날도 많았는데 지각 정도면 큰 발전이지.
서두를 것 없다! 학교는 천천히 가자구~!

마법학원 엘리넬[1]의 학생인 플레이어는 전교 1등의 성적의 우등생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수업에 빠지면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말썽쟁이이다, 그런 플레이어를 담임 선생님인 아노스는 '노력만 하면 대마법사가 될 인재'라고 평가하며 아쉬워한다.

파일:KakaoTalk_20170604_224352479.png

플레이어가 어디에서 사고를 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노스의 바람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슬라임 위에 앉아서 돼지를 구워 먹으려다가 실수로 산에 불을 내는 동물학대 + 밀렵 + 방화죄 사고를 쳐버리고 도망가기까지 한다. 목소리가 무지 모에하다

수업을 땡땡이 친 플레이어는 담임 선생님인 아노스와 단둘이 보충 수업을 하게 되었고 플레이어를 질투하며 미워하는 마법학교 엘리넬의 우등생 케이틀린은 과외를 받으러 가는 플레이어를 보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보충 수업을 들으러 온 플레이어를 보며 아노스는 플레이어에게 왜 수업을 땡땡이 쳤냐고 물어보지만 플레이어는 아노스에게 '사악한 알람 시계의 교활한 음모'에 빠져서 지각을 했다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치기 시작한다. 거짓말을 하는 플레이어를 보며 아노스는 엄격하게 벌을 주기로 작정한다.

2.2. (Lv.1) 마법 없이 이걸 또 해냅니다

마법 없이 이걸 또 해냅니다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청소하기(0/10)
보상 경험치
으...지각이 아니라 결석이었다니.
속였구나, 알람 시계...!
이렇게 되면 아노스 선생님의 방과 후 과외를 받아야 한다.
이것마저 안 나가면 후환이 두려운걸...
아노스 선생님, 평소에는 천사 같은데 꼭 이런 부분에선 엄청 무서워진다니까?
어서 강의실로 가보자.

아노스는 무단결석에 따른 학칙에 의해 '마법 없이 강의실 청소'를 벌로 내리고, 플레이어는 경악을 하며 아노스에게 거두어 달라며 싹싹 빌기 시작하지만, 아노스는 다신 속지 않는다면서 저 연기에 속아 눈물까지 흘렸던 자신을 책망하며 어서 시작하라고 소리지른다.

바닥의 쓰레기를 청소해온 플레이어는 아노스의 벌 때문에 빈정 상했는지 벌은 어땠냐는 플레이어에게 대답 안할거라며 떼를 쓴다.

2.3. (Lv.1) 전공서적이 가벼울 리 없지

전공서적이 가벼울 리 없지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책상에 놓인 전공서적을 교탁으로 가져다 놓기(0/2)
보상 경험치
나 참, 마법 없이 청소를 시키다니!
아노스 선생님, 아무리 벌칙이라지만 너무한걸.
뭐, 그 어려운 걸 내가 또 해냈지만, 끝이 아닌 것 같아.
아노스 선생님이 뭔가 더 시키려고 고민하는 표정인데?!

'다음 벌칙'을 주겠다는 아노스에게 플레이어는 역시 경악을 하며 왜 벌칙이 여러개냐 항의를 하지만 아노스는 '학칙은 무시무시한 것'이라며 얼른 자리에 있는 전공서적을 옮기라고 시킨다.

아노스는 마법없이 전공서적을 옮기는 중노동을 하고 온 플레이어에게 마법은 소중한 것이라며 플레이어를 교육시킨다.

2.4. (Lv.1) 46페이지: 몬스터 처치 실습

46페이지: 몬스터 처치 실습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수업용 몬스터 처치하기(0/12)
보상 경험치
'다시는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말아볼까?'
라는 나 답지 않은 생각이 들 정도로 굴욕적인 체험이었다.
마법 없이 청소를 하다니...이럴거면 마법사를 왜 하겠어!
페리온에서 전사나 하고 말지.
그나저나, 그쪽 지방 사람들은 청소를 어떻게 할까?
쓰레기를 대검으로 내리치고 부수면서, 청소가 끝나면
'다 했다!!!!' 라고 고함을 지를려나?
앗, 재미있는 상상 중이었는데 아노스 선생님이
방과 후 수업을 시작하려는 것 같다.
으...벌써 지루해지는걸?

아노스는 플레이어에게 벌칙은 이제 그만 받고 오늘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과외를 시작하자며 실습용 몬스터를 소환해 볼 테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처리해보라고 시킨다.

아노스는 몬스터를 처치한 플레이어에게 나쁘진 않았다며 다음 수업으로 넘어가 보자면서 여유롭게 반응했지만 속으로는 일반 학생들의 3~6배의 성적을 냈다며 학생 레벨을 뛰어넘은 플레이어의 재능에 대해 감탄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를 몰래 테스트 하기 위해 다음번은 책에 없는 실습용 몬스터를 소환하기로 결심한다.

2.5. (Lv.1) 교과서엔 없어

교과서엔 없어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초 고교급 슬라임 처치하기(0/6)
보상 경험치
몬스터 처치 실습은 간만에 꽤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흠~ 그런데 아노스 선생님, 뭔가 마음에 안 들었나?
골똘히 생각에 잠기신 것 같은데?
뭘 더 시키려는 속셈일지 신경 쓰인다.
귀찮다구~ 몬스터 처치 같은 수업은 재미있지만,
가장 재미있는 건 역시 학교 밖에서 자유롭게 쓰는
마법이다.

플레이어를 테스트 하기 위해 재미있는 실습을 좀 더 해보자면서 강한 실습용 몬스터를 소환해보겠다며 플레이어를 구슬린다. 오늘 따라 왜 이론 수업 없이 실습만 하냐며 궁금해하는 플레이어에게 아노스는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없다면서 혼잣말을 한다.

아노스는 성인 마법사에게도 버거운 '초 고교급 슬라임'을 처치한 플레이어를 보며 '잠재력의 끝을 모르겠다'라고 평가하고, 제대로 교육만 받으면 분명 엄청난 대마법사가 될거라면서 역시 '그 방법'을 손 써두길 잘 했다며 안심한다.

아직 힘이 남아도는 플레이어에게 아노스는 본인이랑 대련 해보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당신은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라며 본인의 평가를 솔직히 말해준다.

아노스와 플레이어가 대련을 시작하려고 하는 찰나에 케이틀린이 나와서 멈추게한다.

2.6. (Lv.1) 뜻 밖의 승부

뜻 밖의 승부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케이틀린과 마법대련 승부하기(0/1)
보상 경험치
방금 몬스터들은 뭐였지?
뭔가 보통 보다 강력했던 것 같은데...
뭐, 기분 탓이겠지~
하지만 지금 케이틀린의 기분이 엄청 안 좋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닌 것 같아!
무슨 일이지?

아노스가 수업 내용에도 없던 실습을 하는 것을 계속 관찰하고 있던 케이틀린은 아노스가 플레이어만 너무 편애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하기 시작하고 아노스는 아직까지 남아있던 케이틀린을 보며 다음 수업 때 실습할 예정이었다고 변명하기 시작한다.

아노스의 대답을 들은 케이틀린은 대련도 다음 수업 때 실습할 예정이었냐면서 자기가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서 아노스와 둘만의 과외를 하겠다며 차라리 본인이 플레이어와 대련하겠다고 선언한다.

마법대련 자체는 케이트가 이기지만 사실 플레이어가 마법을 제대로 못 맞춘 것이었고 마법을 제대로 맞추기만 했다면 자신이 졌다는 것을 직감한 케이트는 분하다는 듯이 교실을 뛰쳐나간다.

마법대련을 구경했던 아노스는 이런 마법을 즉석으로 만들어 쓴 플레이어에게 그런 것이 바로 잠재력이라고 설명한다.

플레이어가 대마법사가 될 자질이 있다고 확신한 아노스는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교육을 시키겠다고 선언한다.

2.7. (Lv.1)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아시모프와 대화하기
보상 경험치
케이틀린과 대련은 정말 재미있었다~
비록 내 패배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으니까 좋아!
그나저나 케이틀린은 뭔가 씩씩거리면서 나가던데,
케이트는 대련이 재미 없었나 보다.
또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여기 까진 좋다 이거야.
아시모프 교장 선생님은 왜 나타난 거지?!
혹시 강의실을 날려버린 것 때문일까?
한달 동안 마법없이 청소 하라고 하면 큰일인데?!?!

아노스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시모프가 뒷 얘기는 마법학원 엘리넬의 교장인 자신이 직접 하겠다며 나타난다.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특별한 교육은 바로 '경험'이라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교장실로 장소를 옮기자고 한다.

아시모프는 플레이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트라이아의 궁정마법사 유학을 가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하지만, 그것이 내키지 않은 플레이어는 그 제안을 바로 거절한다. 하지만 그런 플레이어에게 아노스는 유학 제안을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떻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아노스는 '빛의 문'에서 알 수 없는 어둠 에너지가 발생해서 트라이아 왕실의 공식 조사 요청으로 자신은 곧 마법학원을 떠난다고 설명하며 궁정 마법사로 유학을 가면 자신이 없어도 그곳에서 다양한 수업과 경험을 통해 뛰어난 마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놀기 좋아하는 불량 학생인 자신을 왜 그렇게 높이 평가하냐며 의문을 가지지만 아노스는 노력 없이 오직 '재능' 만으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락 설명한다.

아노스의 설득에 넘어간 플레이어는 결국 아시모프의 제안에 승낙한다.


사실 알고보니 플레이어의 유학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었고 자신을 놀렸다는 것을 깨달은 플레이어는 황당해한다.

2.8. (Lv.1) 흥미 넘치는 유학생활

흥미 넘치는 유학생활
요구 레벨 Lv.1 이상
요약 마르코와 대화하기
보상 경험치
그렇게 시작된 나의 트라이아 유학생활...
지루한 나날의 연속에서 만난 유일한 탈출구, 수송대 견학!
이제 드디어 지긋지긋한 도서관에서 도망칠 수 있겠구나~!
리스항구에서 경비병 마르코와 대화 해보자.
도서관장님이 다 이야기해두셨다니까, 나는 가서 놀기만
하면 되겠지!

며칠 전 '빛의 문'에 나타난 검은 마법사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빛의 문' 일대의 지형을 전부 바꿔버리며, 이번에야말로 이 세계를 구원해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궁정 마법사 유학생활을 온 플레이어는 하루종일 독서만 하는 것에 지겨움을 느낀다. 그런 플레이어가 안타까운 도서관장 앤은 최근엔 책을 많이 읽었긴 했으니 궁정 마법사 신분으로 트라이아를 향하고 있는 수송대와 합류하여 트라이아까지 오는 길을 견학해도 좋다고한다.

수송대에 합류하기 위해 리스항구에서 경비병 마르코를 만난다.

2.9. 요약 & 보상

3. (Lv.60) 위자드 전직

3.1. (Lv.60) 우정의 바비큐

3.2. (Lv.60) 마음속 걱정

3.3. (Lv.60) 혼미해지는 정신

3.4. (Lv.60) 맛있어 보이는 수정 캔디

3.5. (Lv.60) 엄청난 기운

3.6. (Lv.60) 솟아나는 힘

3.7. (Lv.60) 다시 태어난 기분

3.8. (Lv.60) 수정 캔디의 정체

3.9. (Lv.60) 주워 들은 정보

3.10. (Lv.60) 마법사의 활약

3.11. (Lv.60) 기쁨과 걱정

3.12. (Lv.60) 케이트의 마음

3.13. 요약 & 보상


[1] 전작의 엘리넬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여기서는 마법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