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와 함께 인류의 우주진출에 공헌한 2대 요소 중 하나로서 21세기 초 목성 무인탐사계획을 통해 실시된 조사에서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의 크레이터 중 하나인 '발하라'의 중심부에서 발견된 광석.
그 후 화성에서 조사가 진행되어 특이한 성질을 가진 실리콘 베이스의 고분자 금속복합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 진행과 동시에 내부에 대량의 수소를 저장하고 있는 수소흡장금속으로서의 성질과 아상온초전도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고온 초전도 재질로서의 성질을 겸비한 항고전자전도체이며, 형상기억기능 등 다양한 이용법으로 쓸 수 있음이 발견되어 만능광석이라 불리며 대천사 '메타트론'의 이름을 따 메타트론이라 이름지어졌다.
LEV가 기존기술의 연장인 데 비해 오비탈 프레임이 보여주는 각종 킹왕짱 오버 테크놀로지를 뒷받침하는 물질이 바로 이것.
또한 고순도로 대량을 집중 사용할 경우, 인간의 정신에 반응해 마법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기존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힘을 발휘하지만 그 강대한 마력이 사용자의 정신을 일그러뜨리고 그 광기가 더욱 더 마력을 증대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결함이 존재해,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그 마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폭주해 자멸하게 된다. 이는 노먼이나 라담의 변모를 뒷받침하기 위해 부가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