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1:45:51

메탈 리

메탈리에서 넘어옴
이세 우돈 → 카미나리몬 덴키 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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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장
이세 우돈
메탈 리 유이노 이와베 대장
카미나리몬 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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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colcolor=#000> 메탈 리
メタル・リー | Meta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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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메탈 리 (メタル・リー)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니시타니 료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상호[1]

[[미국|]][[틀:국기|]][[틀:국기|]]
빌리 카메츠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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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와 그 후속격인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2. 상세

록 리의 아들.[2] 완결 시점에서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으나, 극장판 보루토 인물 관계도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3] 덧붙여 아들 이름 덕분에 록 리의 '록'이 성이 아닌 서양식처럼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게 밝혀졌다.

아버지와는 달리 쫄쫄이 위에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고[4] 눈매도 좀 더 야성적이다. 아버지와 같이 체술을 주로 사용하며 실력도 뛰어나다는데 다만 중요한 순간에 긴장을 잘하는 성격이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면 100%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다만 아버지처럼 인술을 아예 못쓰는 정도는 아닌지 봉인술을 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아마 체술 위주의 전투를 하는것은 순전히 아버지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어머니는 작중 및 공식 설정에서 정체가 드러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5] 록 리와 같은 반이였던 텐텐이라는 추측이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공식적으로 부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공개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사실상 맥거핀화 확정. 그래서인지 메탈의 어머니에 대한 추측과 창작이 많은 편인데, 일각에선 록 리가 노력으로 혼자 낳았단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파일:09767868969.jpg
참고로 록 리와 텐텐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뒤집어진 적이 있었다. 출처는 2020년 한 러시아 아니메 사이트에서 스튜디오 피에로를 방문하여 소개한 기사였는데, 2017년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인물 관계도에 리와 텐텐의 관계가 전 부부라고 표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시모토 마사시가 인터뷰를 통해 메탈 리의 어머니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언급했고, 보루토 코믹스 연재 및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이 설정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창작 초기에 나온 아이디어 중 하나일 뿐이고, 이래저래 설정 정립 및 구체화가 되는 과정에서 폐기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3. 작중 행적

TVA에서의 비중은 전작에서의 아버지와 비슷한데다가 긴장을 잘하는 성격도 있어서 은근히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3화에서는 아카데미에서 수리검 수업을 하는데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텐텐의 쌍승룡과 비슷한 동작으로[6] 간지나게 수리검을 던지기도한다. 그런데 뒤에서 나라 시카다이야마나카 이노진이 보고있는걸 의식하자 긴장해서 바로 삑사리 크리. 이때 우즈마키 보루토유이노 이와베의 풍마 수리검을 들고나와 던지자 이걸 발로 받아내는 듯 했으나, 애들이 보고있는 걸 의식하자마자 또 삑사리가 나서 연습장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후 보루토 일행들과 함께 호카게 바위 보수작업에 투입되는데, 여기서도 긴장한 나머지 망치질을 과하게 해서 오히려 바위를 더 부순다.[7]

저녁에 시카다이에게 한소리 듣고 삐져서 혼자 집에 간다. 이때 삐진 것 때문에 다음날 어둠의 차크라에 씌이는데, 긴장을 안하자 보루토, 시카다이, 이노진 3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여유롭게 몰아붙인다.[8] 게다가 시카다이의 그림자 속박술을 단순히 힘으로 거의 풀어낼 뻔 했지만 힘을 너무 준 탓에 통나무에 충돌해 기절했다. 조종이 풀린 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아까 그 3명이 수업 빼먹고 옥상에서 게임하고 있는걸 발견하고 선생님에게 이르려다 입막음으로 보루토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되는데, 긴장한 나머지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 보루토의 게임기를 부숴버린다.

4화에서는 남녀대항 깃발뺏기 도중 보루토 등과 함께 건물 안에 진입했다가 우치하 사라다 일행과 맞닥뜨리는데, 일행에게 자기가 막을테니 가라고 해놓고는 긴장한 나머지 사라다의 수리검술에 순식간에 제압된다.[9]

10화에서는 직업체험 수업으로 이노진과 함께 소방서에 가는데, 긴장한 나머지 사고를 친다. 이노진은 뒤에서 "그럴 줄 알았다..."라며 한숨을 쉰다.

11화에서는 아키미치 쵸쵸, 야마나카 이노진, 미츠키와 함께 고스트 본체를 추적하는데, 가장 앞에서 쫓아가다가 강에 빠진다. 아직 물 위를 걷는건 못한다며 이노진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이노진은 딴생각 하느라 무시.

15화에서는 3인1조 훈련에서 보루토, 미츠키와 한 조가 되어 이노시카쵸를 상대한다. 그러나 시카다이의 심리전[10]에 말려들어 조기 탈락.

16화에서는 벽타기 연습을 하는 카미나리몬 덴키를 보고 함께 수련하자고 하는데, 그 수련이라는 것이 맨손으로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 매일 아침 등교 전에 한번씩 한다고 한다. 한손만 쓰는데도 양손 다 쓰는 덴키보다 한참 앞서간다.[11]

24화에서 이와베와 5카게 중 나루토가 가장 강한가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실수로 아부라메 시노 선생님을 걷어찼다. 이와베는 호카게가 최강이라고 하고, 메탈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헛웃음이 나오는대사로 놀림거리가 되고 있는데,사실 완전히 말이 안되는건 아닌게 본인에게 유리한 장소를 고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1부에서의 시카마루VS테마리 전을 보면 시카마루가 시간을 조금 끌자 시카마루의 그림자의 길이가 늘어난 것처럼 시간이 주는 영향도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으며,실제로 가아라 같은 인물은 물이 약점인데 사방이 물인 바다 한가운데서 싸우는 것 보다는 본인의 홈 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사막 한가운데서 적과 싸우는게 당연히 유리할 것이니,아예 틀린말은 아니고 메탈같은 자식세대들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 태어났으며 카게들이 싸우는 모습이나 나루토가 진심으로 싸우는걸 본적도 없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으나 전작에서 나루토의 활약상을 봐온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다.나루토의 실력이면 어디에서 싸우든 압도적인 우세가 변할리는 없기 때문.

이후 보루토가 분신과 함께 수리검을 던졌을때 이와베과 함께 엉덩이에 맞아 버렸다. 그리고 일락에서 나머지 카게가 나뭇잎 마을에 오는 뉴스가 떴을때 카게들의 전설을 설명하지만 이와베는 나루토가 더 세다고 하며 마지막 카제카게때는 시카다이의 삼촌인게 슬프다는 이와베의 말에 동의하면서 이와베와 함께 서로를 껴안고 운다.[12]

37화에서는 이즈노 와사비와 함께 속도로 교란 작전을 맡는다. 후반부에선 덴키에게서 배웠는지 모두와 함께 봉인술을 쓰는 장면도 보인다. 록 리보단 딴 쪽으로 재능이 조금은 있는 걸지도(...)이후 하타케 카카시에게 합격선언을 받고 하급닌자가 된다.

38화에서는 반을 배정받는데 유이노 이와베, 카미나리몬 덴키와 한반이 되었다.[13]

4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전투금지 명령을 어기고 백야단을 잡으려고 한 이와베를 따라갔다가 료기가 날린 빙둔에 덴키가 맞을뻔한걸 구하려다 오른손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다.

48화에서 제5반이 닌자 다큐멘터리 촬영 협조 의뢰를 받아 다함께 촬영에 임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NG를 양산한다.(...) 우돈이 촬영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빡친 이와베가 강가에서 서클렛을 버리려고 하자 갑툭튀해 이와베를 걷어차면서 하지 말라고 소리친다.(...) 이후 방송국 직원들이 폐건물에서 기폭찰을 터뜨려 건물이 붕괴되려 하자 날아와서 쏟아지는 건물 파편을 차내고 직원들을 구한다.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극장판 보루토에서의 출연 비중도 그다지 없다. 중급닌자 시험 2차전에서 신키의 꼭두각시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지만 직후 신키의 사철에 깃발을 빼앗겨 허망하게 패배한다. 잡지연재분에서는 전날 집에서 푸시업을 하면서 긴장하면 안된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모습이 추가됐다. TVA에서는 1차 시험(56화)에서 이와베의 토둔으로 살아남는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2차 시험(57화)에서 신키와의 전투씬이 좀 자세히 나왔는데 상당히 굴욕이다.(...)[14]

60화에서는 관중석에서 준결승을 구경하다가 사라다가 (아라야 본체가 숨어있는) 경기장 지붕을 뇌구로 날려버려 파편이 관중석으로 떨어지자 나뭇잎 선풍으로 파편을 날려버린다.

70화에서는 록 리에게 팔문둔갑의 체문을 전수받을 예정이었으나 긴장하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싸구려 부적에 의존하는 모습 때문에 '넌 아직 팔문둔갑을 배울 준비가 안되었다'며 아버지에게 퇴짜를 맞는다.

그러나 이후 아버지의 스승인 마이트 가이의 조언을 통해 자신을 받아들이고 긴장을 한 상태에서 록 리와의 대련을 통해 팔문둔갑의 체문 제1문 개문을 무의식 중에 개방했다.[15]

4. 평가

애석하게도 팬덤 내에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데, 아버지인 록 리가 스승인 마이트 가이의 하위 호환 아니냐는 비판이 꾸준히 있었듯이 메탈 리가 록 리와 캐릭터가 카피라고 봐도 될 정도로 겹치는 것 때문에 캐릭터 설정을 대충 잡은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16]

덕분에 제작진 홀대 라인에 들어간 캐릭터들 중 하나냐는 평도 있을 정도다. 2세들 중엔 상대적으로 등장 빈도도 비중도 낮고, 크게 눈에 띌만 한 활약상도 없고, 캐릭터 설정마저도 재활용을 한 것이라 아버지와 겹친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고유 개성이 적기 때문. 달리 말하면 그만큼 대충 만들고 별로 건드리지도 않는 것이라는 뜻(...). 먼치킨이자 마다라와도 맞붙었던 가이는 말할 것도 없고 아버지보다도 활약상이나 대우가 처참하다.

덤으로 팀 내의 친구 두 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존재감도 비중도 옅다. 어찌보면 2세캐들 중 제일 취급이 나쁜 캐릭터라 봐도 될 정도. 심지어 같은 팀원 둘은 원작에선 나오지도 않는데도 이렇다. 같은 팀원인 덴키는 갈수록 성장하여 기어코 츠바키를 쓰러트리며 중급 닌자가 되었고, 이와베는 5반에서 제일 취급이 괜찮고 강한 인물들이 많아 묻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실력자고, 무려 사쿠라에게 의료인술도 배운 결과 의료인술로 지혈까지 할 수 있게 되는등 다른 쪽으로라도 활로가 열려있는데 비하여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원작에서야 애초에 주인공 파티가 대부분 사건의 중심이고 전작의 아카츠키에 해당하는 코드나 오오츠츠키 등이 1부 초반부에 등장할 정도로 사건이 엄청 빠르게 진행되고, 원작에선 덴키나 이와베도 안 나오니 그렇다 치더라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가 곳곳에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에서도 활약하거나 뭔가 보여주는 모습이 마땅히 없다.

그나마 긴장을 안 하면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곤 해도 보루토, 시카다이, 이노진 3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여유롭게 몰아붙일 정도로 잠재력은 나름대로 상당한 편으로 보이나 애니메이션 기준 200화가 넘어가도록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이는 아버지인 록 리와 비교해도 더 심각한데, 아버지인 록 리는 작품 내에서 워낙 혈통빨 눈깔빨을 비롯한 넘사벽들이 많아 무시받는 처지긴 하나 엄연히 상급닌자까지 올라갔고, 비록 먼치킨 가이에게는 미치지 못한다지만 팔문둔갑도 6문까지 열 수 있으며, 후속작인 보루토 애니메이션에 와서는 7문까지 열 수 있게 나오는등 취급이 더 좋아졌고 나뭇잎 마을에서 체술 스페셜리스트라는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하급 닌자 시절에도 나루토가 키미마로에게 죽을뻔 했을때 키미마로에게 멋지게 킥을 날리며 구해주거나 취권으로 키미마로를 잠시지만 몰아붙이거나, 지긴 했지만 가아라를 상당히 몰아붙이기도 하는 등 인상깊은 모습을 제법 보여주었다. 또한 먼치킨인 사스케 나루토 가이 등을 제외하면 마을 내에서 록 리를 확실히 이긴다고 할만한 캐릭터나 체술로 그를 능가한다고 자부할만한 캐릭터는 거의 없기에 나름대로의 입지는 가지고 있다. 게다가 본인의 주인공인 외전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까지 나오고, 노력형 캐릭터라는 캐릭터성과 외모가 은근히 귀여워서 호감을 가지는 팬들이 아주 많을 정도로 작품 내외로 취급이 제법 괜찮은데 비하여 메탈 리는 200화가 넘어갔음에도 그런 것도 없으며 취급이 개선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어머니가 누군지도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현재까지 나온 것중 메탈이 아버지와 비교해서 나은 점이 있다면 저랭크일 가능성이 크긴 해도 봉인술을 쓸 줄 안다는 점과 인술을 아예 쓰지 못하는 건 아닐 것이라는 점 정도인데 이것도 단체로 시전한 것인데다 해당 장면 외에 봉인술이나 인술 비스무리 한거라도 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체술만 부각 시킬게 아니라 카카시나 사스케 등이 그랬던 것처럼 인술과 체술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왔더라면 아버지나 가이와도 차별화도 되고 뭔가 더 보여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다.

5. 기타

자신의 아버지를 매우 존경한다는 설정이며, 록 리는 아들에게 자신처럼 체술가의 길을 걷게 해주려는 모양이다. 절망적인 인술재능을 가진 아버지와 똑같은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메탈 리도 인술에 재능이 없는 걸로 추측된다.[17] 그런데 애니메이션 37화 아카데미 졸업시험에서 카카시의 움직임을 묶기 위해 발동한 합동 봉인술의 일각에 메탈도 껴 있어서 보고 놀란 시청자들이 좀 있다. 아예 못 한다 수준인 아버지보다는 나을 가능성이 높고, 여러 명이 하는 데 꼽사리 낄만큼은 인술 능력이 있긴 한 듯.[18][19][20]

코믹스에서 방의 책장 일부가 한컷 나오는데, 부친 록 리와 부친의 스승 마이트 가이의 사진이 있고 그 둘의 저서가 꽂혀있다.[21]

록 리가 다른 인물들에게 "리"라고 불렸던 것과 달리 메탈 리는 "메탈"이라고 불린다.[22]

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이 좀 특이한데 사라다, 쵸쵸, 히마와리처럼(...) "파파"라고 부른다.[23]

[1] 전작에서 각종 단역으로 참여.[2]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루토 극장판 인물관계도에서 아들이라고 못을 박았다.[3] 록 리의 이름의 어원은 이소룡(브루스 리). 브루스와 음악 장르인 블루스는 둘 다 일어로 표기하면 'ブルース' 가 되는 데 블루스(Blues)를 (Rock)으로 바꾼 것. 그리고 메탈 리는 록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헤비메탈(Metal)에서 따온 이름이다.[4] 목도리는 보루토 시점의 록리도 착용하고있고 이어폰은 중닌 시험때 팀원간의 소통을 위한 통신기이다.[5] 보루토 소설 1권에서 메탈의 엄마가 나뭇잎 마을 내에서 유명한 여닌자라는 썰이 인터넷 상에 퍼져있는데 거짓이다. 소설상에선 아예 언급이 없기 때문.[6] 물론 동작만 비슷한거지 쌍승룡은 아니다. 애초에 쌍승룡은 일종의 시공간인술이다.[7] 설치된 방진막과 아시바가 반 정도 쓸려나간다. 사실 안 죽은게 다행일 정도.[8] 저 셋은 또래들 중에는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물론 메탈은 조종당해 죽일 생각으로 덤빈거에 반해 저 셋은 메탈이 다치지 않게 제압하려 한다는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건 맞는 듯.[9] 사라다의 실력이 상당한 것도 있다. 이때 사라다는 메탈에게 수리검을 던져 몸에는 상처 하나 안내고 전신 타이즈만 벽에 박아버린다.[10] 반 친구들이 밑에서 널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11] 사실 비교하기엔 둘의 신체능력 차이가 너무 심하긴 하다. 덴키는 학구파에 가깝고, 메탈은 아버지처럼 열혈파 기질이 강해 몸쓰는 일엔 덴키가 아무래도 밀린다.[12]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 카제카게는 1부에서 자기 아버지를 죽일 뻔한 사람이다...[13] 극장판에서는 같은 쫄쫄이를 입은 2명과 한 반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이 추가됨에 따라 반의 멤버가 바뀐 것.[14] 전작에서 아버지신키의 양아버지를 (결국 지긴 했지만) 꽤나 몰아붙였던 것과 비교하여 메탈 리는 록 리의 열화버전이냐, 이럴거면 뭐하러 아들내미 출연시켰냐 등의 비판도 있다. 신키는 양아버지 못지 않은 사기 캐릭터로 나오는 것과는 비교되기 짝이없다.[15] 긴장한 상태에서의 특이한 움직임이 나오는데, 록 리의 공격을 다 피하고 마치 취권같은 변칙적인 체술을 구사해 록 리를 당황시켰다.[16] 그나마 다른 거라면 메탈이 아버지보다 훨씬 더 긴장을 한다는 것 밖에 없다.[17] 그러나 작중 행적을 보면 체술에는 아직 좋은점을 부각시킨점이 없다. 하다못해 아버지인 록리는 어린시절 하급닌자 승급전 사스케를 체술로 밀어붙인적이 있었는데 메탈은...[18] 보루토에선 봉인술이 특기라는 아카데미생까지 돌아다닐 정도로 상대적으로 평범해 졌지만 나루토 초기의 봉인술은 상급닌자인 카카시가 사용하는 걸 보고 오로치마루가 성장했다고 말해줄 정도로 고등인술이었다. 특히 고난이도 봉인술의 경우 예전에는 우즈마키 일족이 아니면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19] 다만 애들이 사용한 봉인술의 경우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정도로 수준이 낮은 하위 봉인술에 가깝다. 때문에 작중 아이들이 썼던 봉인술의 경우 우즈마키 쿠시나가 쓰는 마상의 사슬이나 우즈마키 일족이 기원이라는 시귀봉진 등의 고위 봉인술엔 감히 비비지도 못하리라 추측된다.[20] 게다가 겨우 한 명을 제압하는데도 그 많은 아이들이 안간힘을 쓰면서 봉인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마 낮은 위력 때문에 저랭크 봉인술이어서 애들도 익힐 정도로 쉬운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저랭크 봉인술이어도 봉인술은 봉인술인지라...그렇게 만만한 기술은 아니다.[21] "이것이 노력이다! ①" - 록 리, "한계를 넘어서는 초단련 시리즈 ⑧" - 마이트 가이. 옆에 "청춘이 부르고 있다"라는 책도 있는데 저자가 누군지는 안보이지만 아마 가이가 쓴 책일듯.[22] 스타크래프트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멩스크'라고 불렸던 것과는 달리 발레리안 멩스크는 '발레리안'이라고 불리는 것과 유사하다.[23] 다른 애들은 "오야지(親父)"라고 부르는 시카다이를 제외하면 거의 "토-쨩(父ちゃん)"이나 "오토-상(お父さん)" 정도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