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닛, 아이템을 MSP 또는 과금 아이템인 메달을 사용해서 입수할 수 있는 가챠 시스템.[1] MSP 뽑기와 메달 뽑기가 존재한다.
.
3.0.0 이전에는 VIP 등급을 11레벨 달성시 VIP 크랭크를 추가로 돌릴 수 있게 된다. 1.4.0 버전의 EXTRA OPS에서 같이 추가된 방식으로, 10연뽑 시 슈퍼레어 유닛 1기 + 플래티넘 테두리의 아이템이 1개 확정적으로 지급된다. 워낙 뽑기의 반응이 저조했던지라 개선을 한 듯. 덕분에 슈퍼 레어 유닛 1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뉴비들에게도 틈은 주어졌지만, 이것 때문에 메달 크랭크와 VIP 크랭크의 차이가 도대체 무엇이냐며 반발을 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다.
1회 뽑기는 일정 시간이 지날 경우 무료로 1회 뽑을 권한이 주어진다. MSP는 1일에 기회가 여러번 주어지고, 메달 크랭크는 원래 2일에 1번 무료로 1회 뽑았었던게 차후 1일에 1번으로 수정되었다. VIP크랭크는 VIP레벨이 14가[2] 되면 1일에 1번 무료로 1회 뽑을 수 있다.
새로운 슈퍼레어 유닛을 내놓거나[3], 과거 출시했던 사전구매 유닛들이 크랭크에 풀릴 때[4], 일정 기간 동안 메달 크랭크와, VIP 크랭크에서 해당 유닛 뽑기 확률을 높여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 유닛들이 그 시기에 개최되는 EXTRA OPS의 EXPERT 유닛이 되는 것은 덤.
이후 최초의 종합 보상인 주피터 킹 EXTRA OPS때, 무료 뽑기를 할 수 있는 크랭크 키가 등장했다. 이후로도 몇 번의 추가적인 종합 보상 엑옵을 개최해서 지급했으며, 현재는 종합 보상 엑스트라 옵스를 대체하는 도전과제 챌린지를 통해 한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크랭크 키는 메달 크랭크 키와 VIP 크랭크 키로 나뉘어지는데, 특히 VIP 크랭크 키는 VIP 레벨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크랭크 키가 10개가 모일 시 10회 무료 뽑기가 가능하기에,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무료로 유닛이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5]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오래 전에 메달 크랭크에 해금된 유닛들이 리스트에서 사라지는데, 이 사라지는 유닛들은 등급별로 다른 상점에 풀린다. 레어 유닛은 각 소속별 상점에, 슈퍼레어 등급의 유닛은 EXTRA SHOP이나 RARE SHOP에 해금되는 식.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챠 시스템을 채용한지라 슈퍼레어 유닛이 확정적으로 1기 지급된다해도,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유닛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어야한다. 심지어 메달 모아 10연뽑했는데 10조각이랑 금템만 주구장창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등장 품목 리스트
2.1. MSP 크랭크
마르코 롯시가 크랭크를 돌린다.
MSP를 지불하여 크랭크를 돌릴 수가 있으며, 1회당 1만 MSP, 10회 연속시에는 9만 MSP를 요구한다. 그와중에 10회 연속 보너스는 없기 때문에 가격이 1만 포인트 싼 점이 주요 포인트. 2.12패치에서 TV를 보는 살찐 피오를 클릭하면 MSP 크랭크의 전용 크랭키를 준다. 딱히 기간이 없기 때문에 살찐 피오를 자주 클릭하다보면 크랭크기가 알아서 모인다.
주로 철, 동테두리의 아이템과 노멀 및 레어등급의 유닛들을 얻을 수 있다. 철 아이템은 한 번에 8개를, 동템은 한 번에 3개씩 얻을 수 있으며, 노멀 유닛의 경우 3조각이나 10조각을 얻을 수 있고, 레어 유닛은 운이 좋다면 한 번에 30조각도 얻을 수 있다. 몇 시간 간격[6]으로 무료 크랭크를 1번씩 돌릴 수가 있지만, 30레벨 정도 되면 거의 쓰지도 않는다. 주로 뉴비때 유닛들을 얻겠다고 쓰거나, 일정 레벨 이상이라면 아이템 파밍에 주로 쓰는편. 또한 플레티넘 유닛이 많아지면 메달을 주는 퀘스트가 추가된 후 이 유닛들을 플테달기 위해 돌리는 사람도 생겼다. 현재 MSP크랭크에 남아 있는 유닛들은 전부 파워인플레에 밀려 직접적인 사용에는 어렵지만, 나름 날빌 방지에 유용한 낙하산병, 프톨레마이크군의 공격토템인 사령관같은 다른 쪽으로 사용할만한 유닛을 얻을 수 있다.
과거에는 노멀유닛과 아이템들밖에 없었지만, 2.13대규모 패치에서 일부 레어유닛들을 얻을수 있게 개편 됐다.
이후 5.0.0 업데이트로 20~100연속 뽑기가 생겼다. 한번에 10회를 또 10회로 연속 뽑아보는것. 아마도 레어 등급이 잘 안나와주는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2. 메달 크랭크
3.0.0 이전에는 피오 제르미가 크랭크를 돌렸지만, 이후 라이트닝 피오가 돌리게 되었다.
1회 300메달, 10회 2600메달로, 10회 뽑기를 선택하면, 확정된 유닛을 하나 얻을 수 있다.[7]
나오는 아이템에는 금템과 플레티넘 아이템 및 레어 유닛과 슈퍼레어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어 유닛들의 경우 10조각과 30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퍼레어 유닛은 10/30/80개로 나눠져서 등장한다. 단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확률에서도 볼 수가 있듯이 10회 뽑기가 아닌 단일 뽑기로 슈퍼레어 80조각을 보기는 매우 힘든편. 메달을 이용한 뽑기라서 쉽게 유닛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아무런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맞물려 유저들이 애용하는 크랭크라고 할 수가 있다. 굳이 메달을 쓰지 않더라도 일일랭킹형 엑스트라 옵스나 유니티드 프론트 엑스트라 옵스에서 이벤트로 무료로 돌릴 수 있는 크랭크 키를 얻어 10뽑을 할 수도 있고, 그 외의 엑스트라 옵스에서도 크랭크키를 3개씩 얻을 수 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슈퍼레어의 수도 늘어남에 따라, 업데이트를 하면 가장 오래 올라와있던 슈퍼레어 유닛은 제외된다. 이렇게 되면 이벤트 크랭크나 배틀 보상으로 밖에 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니, 얻고 싶은 유닛이 꽤 오랜시간 머물러 있다면 [8], 곧 없어질 것이라는 뜻하므로 주의하자. 이후에는 슈퍼레어들이 밀려나고 레어들만 나오게 되었다.
3.0.0 업데이트로 VIP크랭크와 통합되었는데, 이 개편으로 VIP레벨이 14레벨 이상이라면 이 메달 크랭크에서 2번 무료로 뽑을 수 있고, 11레벨 이상이라면 10뽑 이후 플레티넘 아이템을 하나 고를 수 있게 변경되었다.
몇몇 레어 유닛은 제 밥값을 하는 성능을 내지만 거의 과반수는 실전에서 쓰이기엔 무리가 있고 요구하는 메달의 양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 해당 크랭크는 엑옵에서 얻는 크랭크 키로만 돌리고 메달은 캠박이나 스텝업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달크랭크에 풀렸던 유닛을 보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슈퍼레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사전구매/레어를 참고할것.
2.3. CAMPAIGN BOX 크랭크
2018년 3.8.0 버전 업데이트로 생겨난 크랭크이며 줄여서 박크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이름 그대로 BOX 크랭크에서 가져왔으며 기존의 BOX 크랭크와 기능이 비슷하기 때문인지 이 크랭크도 처음에 한번은 무료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 BOX 크랭크하고는 여러모로 다른데, 기존 BOX 크랭크의 문제였던 꽝 그 자체는 노말 유닛은 전부 사라졌으며, 전부 슈퍼레어와 레어 유닛들로 채워져있다. 레어 유닛의 경우 영 쓸만하지 못한 유닛들이 그대로 있긴 하지만, 현 메달 크랭크나 상점에 풀리지 얼마 되지 않은 유닛도 들어있다. 슈퍼레어의 경우 기존 BOX크랭크와 별 다를바 없지만, 대신 노바, 클론 아비게일, 시즈카, 아일린, 아이샤가 5조각과 10조각씩 추가로 풀려있으며 이후 박스 크랭크 유닛들도 차례대로 풀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건, 메인 박스 크랭크 유닛을 해금시킬 수 있는 80조각이 리스트에 추가되어서 무과금도 운만 좋다면 완제로 강력한 박스 크랭크 유닛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단 30조각은 사라져 80조각이 아니면 10조각이나 5조각만 주기 때문에 80조각이 아니라면 조금 애매한 면이 있다. 마침 뉴비 보상도 메달 10000개로 크게 증가한지라 리세마라를 권한다는 의견도 있는편.
단, 내용물이 크게 좋아진 대가로 가격이 1500으로 크게 올랐다. 800으로 한번 뽑을 수 있는것이 대략 두배나 오른것. 운이 좋다면 단숨에 얻지만 운이 없으면 상당한 메달을 소비할 수 있다. 그나마 박스 크랭크의 특성상 36000 메달을 쓴다면 확정적으로 획득은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이 크랭크에 새로운 연출도 추가되었는데, 타마가 크랭크를 돌리는데, 정규군 헬기가 내려와서 10연뽑 결과물을 파괴하는 모습이 나온다.
외국 메탈슬러그 어택 위키에 의하면 아주 드문 확률로 등장하며 이 연출이 나오면 무조건 해당 캠페인 박스 크랭크 조각이 하나라도
나온다고 한다.
스텝업의 장점(완제가 있음)과 박스의 장점(천장이 있음)이 합쳐진 크랭크이기 때문에 유저들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
여담으로 이 크랭크 또한 기존 박크와 마찬가지로 해당 캠페인 박크 유닛 조각이 뜨면 지니, 완제가 뜨면 황금 지니가 뜬다.
2.4. Task Force 크랭크
2019년 Task Force 엑스트라 옵스가 추가되면서 생긴 크랭크이다. 엑스트라 옵스에 있는 크랭크이지만 크랭크는 크랭크이므로 이곳에 기재한다.
Task Force 스테이지를 돌면 나오는 크랭크로 돌리수 있으며 노멀부터 이전 엑옵의 보스 유닛, 레어 유닛 등 다양한 유닛들이 나온다.[9]또한 소모성 강화 탬도 뜬다.다만 유나이티드 옵스와 길드 옵스 유닛들은 나오지 않는게 흠이다.
2.5. STEP UP 크랭크
기존 크랭크들과는 달리 1회 뽑기 → 2회 → 3회 → 4회 → 5회식으로 순환되며, 5회까지 끝내면 순환이 초기화되어 다시 1회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회수가 1회 증가할때마다 MSP나 메달, VIP 크랭크 키와 같은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스탭업 크랭크의 메인 유닛은 크랭크 라인업의 가장 높은 확률인 2% 확률로 구할 수 있으며, 지급되는 조각은 80조각이 아닌 110조각을 지급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획득 성공시 여기에 전용 초상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스탭업 크랭크는 그 박스 크랭크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 크랭크 유닛 리스트엔 꽝이나 다름없는 노멀 유닛들은 전혀 없으며[10] 단종되었던 구 유닛들이[11]베아트리스, 요시노, 크레이지 랄프 등.] 리스트에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완제를 한 번에 얻을 수도 있다. 여기에 스탭업 메인 크랭크 유닛의 등장 확률이 가장 높은 수치로 설정되어 있다.
단순히 뽑기뿐만 아니라 부가보상도 존재하는데, 1회 뽑기에서는 50만MSP, 2회 뽑기에서 메달 크랭크 키를, 3회 뽑기화 4회 뽑기에선 각각 150만 msp와 300만msp를 획득할수 있으며, 마지막 5회뽑기에서는
하지만 제대로 돌리기 위해선 상당한 메달을 요구하며, 스탭업 크랭크를 한 번 순환하기 위한 비용이 약
최근에는 최신 슈퍼레어 유닛을 사전구매와 박스크랭크로 해결하기보다 스텝업 크랭크와 박스크랭크로 해결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강력한 유닛이 필요하거나 키 유닛이 필요하다면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즉 완전무과금일 경우에는 메달크랭크를 돌려서 유닛을 얻거나 어나더샵에서 확정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권장되는 요소지만 소과금 내지는 메달 크랭크로부터 키 유닛을 해금한 유저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다.
이것 또한 예전에는 다시는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많았지만, 3.0.0 업데이트로 인해 시몬, 오로치 레오나, 엘레나를 다시 복각시킴으로써 재판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도중도중 스텝업 크랭크 유닛들을 재판하기 시작 하였으며 이후 2018년 9월 25일 3.14.0버전에서는 풀린지 오래 된 시몬,오로치 레오나,엘레나를 스텝업 크랭크에 각각 30조각 10조각씩 넣어두었다. 아마 추후에 몇몇 스텝업 크랭크 유닛들도 이런식으로 조각이 들어갈듯하다.
여담으로 스텝업 크랭크는 박크와는 달리 그냥 일반 유닛들의 완제 조각을 얻어도 지니가 뜬다.
그렇다고 스텝업 크랭크 유닛을 얻는다고 황금 지니가 뜬다거나 하지 않는 똑같이 일반 지니가 뜨므로
괜히 기대감이 부푼다...
스텝업 크랭크로 출시된 유닛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STEP UP를 참고할것.
특징으론 박스 크랭크 유닛들보다 스킬 획득에 쉬운 재료로 구성 되어있다.
박스 크랭크가 캠페인 박스 크랭크로 바뀌고 나서는 한 주차마다 캠페인 박스 크랭크와 번갈아서 나오는데 아무래도 방식이 캠페인 박스 크랭크에 비해 구리다보니 그닥 환영받지 못한다. 다만 많이 뽑아야지만 확률이 올라가는 캠페인 박스 크랭크와는 달리 초반부터 2%라는 나름 나쁘지 않은 확률 때문에 무과금,소과금의 경우에는 적은 메달로 완제를 노려보기에는 캠페인 박스보다는 좋다.
2.6. 피버 크랭크
2021년 2월 메탈슬러그 어택 5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크랭크이다. 10회 돌리는데 1700메달이 소모가 되며, 첫 10회는 무료로 돌리게 해주며 요구하는 아이템도 캠페인 박스 크랭크처럼 1성 해금에 금템을 요구하는 등 전체적으로 박스 크랭크와 비슷한 편이다.
| | |
| 흔한 경우 | 10개 모두 레어가 나올 경우 |
새롭게 추가된 피버 시스템은 10회 돌릴 때 마다 레어 유닛 조각이 나오면 1개당 1포인트씩 쌓이게 되고, 만약 10회 돌렸는데 모두 레어 조각이 나오면 피버X2가 발생하여, 포인트의 2배를 얻게 되고 그 이후에도 돌릴 때 마다 나오는 포인트들을 2배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계속 크랭크를 돌리면서 200 포인트를 모으게 되면 해당 이벤트 유닛 80조각, 즉, 완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정한 횟수만큼 돌리면 해당 유닛의 장착 아이템들을 획득 할 수 있고 최대 500회 돌리면 해당 유닛의 아이콘을 획득 할 수 있다.
캠페인 박스 크랭크처럼 80조각이 확정되면 크랭크에 나오는 황금 지니가 존재한다.
2.7. 프리미엄 크랭크
월 초마다 열리는 크랭크로, 메달 크랭크처럼 1회 뽑기는 300메달, 10회 뽑기는 2600메달이 소모된다.
구성에는 프리미엄 티켓과 크랭크 유닛들 조각, 유닛 강화 아이템, 각 세력별 코어가 있다.
프리미엄 티켓은 프리미엄 샵에서 사용 할 수 있고, 한정된 유닛들 중 하나를 선택해 티켓 하나 당 110조각으로 교환 할 수 있다. 획득한 프리미엄 티켓은 다음에 열릴 프리미엄 크랭크로 이월이 불가능하다.
2.8. 서포터 크랭크
7.5 버전에서 추가된 신규 크랭크로, 사전구매로 판매했던 서포터 유닛 조각을 얻을 수 있다.
구성에는 서포터 100조각, 20조각, 서포터 장착 아이템, 강화 아이템, 각 세력의 어썰트 코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1회는 처음에는 무료, 그 이 후에는 600메달이며 5회는 2500메달이다.
돌린 횟수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데, 10번 돌리면 합쳐서 서포터 유닛 100조각이 주어진다.
그 이 후로 몇 번 돌리면 강화 아이템, 어썰트 코어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2.9. 폐지
2.9.1. VIP 크랭크
랄프 존스가 크랭크를 돌린다.
VIP레벨이 11레벨에 도달하면 해금되는 크랭크, VIP레벨이 11레벨 정도 되려면 상당한 양의 VIP 경험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해금하기 위해선 사실상 과금이 필요하다.
메달 요구량은 메달 크랭크와 동일하며, 10회 뽑기를 선택하면 플레티넘 아이템 1개과 슈퍼레어 유닛 1개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가 있게된다.[15]VIP크랭크에도 시간마다 무료 뽑기를 지원해주지만, VIP레벨 14를 요구한다.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해 사야하는 메달의 수는 상당한편.
메달크랭크와 동일하게 금테, 백금테 아이템이 등장하고 라인업 또한 사실상 메탈 크랭크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굳이 10뽑을 할게 아니라면 굳이 VIP크랭크를 선호할 이유가 없다. 그 후 엑스트라 옵스에서 챌린지란 항목이 추가되어 플레티넘 아이템확보가 쉬워지자 점차 외면되어 갔는데, 플레티넘 아이템을 먹는것보다 차라리 유닛 조각10조각이나 더 얻는게 유용하다는 생각이 더 많아졌기 때문. 결국 3.0.0업데이트에서 메달 크랭크와 통합됨에 따라 완전히 사라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VIP크랭크에서만 나오는 슈퍼레어 유닛도 등장하기도 했는데 [16] 시간이 지나면 일반 메달 크랭크에서도 해금이 되긴 하지만, 과금 유도라는 점 때문에 한창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다.
2.9.1.1. VIP 크랭크 보너스
VIP 크랭크로만, 그것도 반드시 10연차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유닛이며,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5~80조각까지 랜덤으로 지급되어, SNK는 그 막장성으로 욕을 먹은 솔 데 로카 엑옵보다도 더 욕을 먹었다.
VIP 크랭크 시스템은 VIP 레벨이 11 이상일 경우에 해금되는 헤비과금러들을 위한 컨텐츠이다. 11레벨이 되기 위한 필요한 VIP 경험치는 15000이며, 즉 메달 15000개를 구입해야 하는 액수이다. 1회 한정 할인가로만 구입해도 1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며, 설령 10만원 이상의 과금을 해도 이 유닛의 조각을 온전히 80조각 이상 맞춘다는 보장이 없다. 거기에 플테를 달려면 엄청난 돈을 써야만 가능하다는 것.[17]
과하게 욕을 먹었기 때문인지 특무 나디아, 상하의 피오, 아이언만 출시되고 더 이상 출시되지 않았다. 현재 이 유닛들은 엑스트라 상점과 레어 상점에서 1조각당 40메달씩 구입할 수 있다.
2.9.2. 이벤트 크랭크
클락 스틸이 크랭크를 돌린다.1회 200메달, 10회 1800메달로 뽑을 수 있다. 10회 뽑기를 이용하면, 슈퍼레어 유닛 30조각 2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메달 크랭크에 비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오직 유닛 조각만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금템보다도 못한 노말유닛도 다수 포진되어있다. 라인업은 나오는 이벤트 크랭크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모덴군 크랭크가 진행되면 라인업이 아예 모덴군 소속으로 바뀌기도 한다.[18]
비록 슈퍼레어 유닛을 한번에 얻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해당 주제의 슈퍼레어 유닛이 30조각이 어지간해선 나오기 때문에[19] 해당 유닛이 30조각 미만으로 부족한 경우 이를 이용해 해당 유닛을 해금하는 용도로 유용하다. 메달 크랭크로 한다면 그 유닛 조각이 확실하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특히 이벤트 크랭크에서는 메달 크랭크에서 단종된 유닛도 등장하기 때문에 유닛 수집가들에게는 유용하다.
하지만 뉴비들에게는 전혀 추천할만한 크랭크가 아닌데, 뉴비들에게 슈퍼레어 유닛 30조각이 나온다고 해서 큰 이득이 없고, 최소 얻을려면 10뽑을 3번은 해야한다. 그리고 메달 크랭크에 새로운 슈퍼레어유닛들이 출시되고 있지 않고있어 유닛들이 파워인플레에 밀리는 실정이라 정말 해당 유닛을 얻고 싶다는것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이후 언젠가부터 이벤트 크랭크 자체가 나오지 않고 있어 사실상 폐지 된 걸로 보인다.
2.9.3. 박스 크랭크
처음에는 간간히 냈었으나, 17년 4월 이후로부터는 사실상 사전 구매를 완벽히 대체, 현재는 한 달에 두 번 꼴로 박스 크랭크를 출시하고 있다.
10회에 2600메달을 요구하는 타 크랭크와는 달리, 박스 크랭크는 10회에 800메달을 요구한다.[20]나올때마다 1회 무료로 돌리수있다는 것이 특징.
가격이 메달 크랭크보다 저렴하기에 얼핏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라인업에 노멀 유닛이 반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포진되어 있는데다가, 유닛의 확률이 모두 똑같기 때문에 박스 크랭크의 10연차, 20연차를 돌린다고 해도 제대로 된 슈퍼레어 유닛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크랭크에서 낮은 확률로 출현하는 지니는 완제품이 아닌 고작 5조각, 10조각만 지급하며, 여기서만 등장하는 황금 지니라는게 출현해야만 박스 크랭크 메인 유닛의 30조각이 출현하는 과거 VIP 크랭크를 뛰어넘는 쓰레기같은 확률을 자랑한다.
유닛의 확률이 모두 똑같은데다가, 가챠 시스템의 특성상 유닛이 잘 나올지 안 나올지는 순전히 자신의 운에 달렸기 때문에 대부분이 꽝이긴 하지만 운이 좋다면 개인마다 소모되는 메달의 양이 적을수도 있으며, 없다면 1만개 이상의 메달을 소모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또한 나름 박스 크랭크에 자주 나오는 하이도, 도널드 모덴같은 괜찮은 슈레 유닛을 얻을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현재 PICK UP 중인 박스 크랭크 유닛을 은 테두리로 확정적으로 입수하려면 소모해야 하는 메달은 총 4만 메달이 필요하다. 이쯤에서 플테까지 들어간 메달을 상상하자면. 물론 이론상의 얘기이며 박스크랭으로 많이 나온 현재 대부분의 의견은 대략 1.5만에서 2만이면 은테정도는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박스 크랭크를 몇 번 돌렸는가에 따라 전용 초상화[21]를 주며, 무려 770번을 돌리면 한정 에메랄드 테두리 초상화를 준다. 또한 해당 박스 크랭크 메인 유닛의 조각을 얼마냐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전용 아이템을 준다.
웃기는건 메달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같이 판매했던 사전구매 유닛들은 출시 후 30일 뒤면 크랭크에 풀리기에 소, 무과금 유저라도 이후에 얻어 볼 기회라도 있으나, 이 박스 크랭크는 동급의 슈퍼 레어인데도 이후 메달 크랭크나 상점 등에 풀리는 게 아니라 똑같은 BOX 크랭크에서만 재판되기 때문에 현재는 하얀 아기(프로토타입), 진, 베로니카, 아이카와 루미, 네이비만이 다시 박스 크랭크에 등장하는 방면 그 이후부터의 박스 크랭크 메인 유닛을 해당 엑스트라 옵스 시즌에만 출시하고, 다음 박스 크랭크 라인업에는 다시 출현하지 않는다.
소, 무과금 유저들은 최초 1회 무료 크랭크에서 매번 지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사실상 얻어볼 수조차 없다. 사실상 SNK에서 공인을 안해서 그렇지 박스 크랭크 유닛부터는 슈퍼 레어 이상의 등급을 가진 유닛이라고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렇게 얻게 된 BOX 크랭크 유닛들은 1성부터 금 테두리 등급의 아이템을, 2, 3성부터는 플래티넘 테두리의 아이템을 요구한다. 또한 다른 엑스트라 옵스의 보스들처럼 자신만의 전용 아이템[22] 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 구매 유닛들을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23]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기에 서술된 것과 같이 은테도 제대로 획득하기 힘든 정신나간 입수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박스 크랭크 유닛들을 가진 유저들은 소수에 불과한지라 그렇게 잘 보이진 않는 편.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 크랭크 뽑기는 오로지 핵과금러를 위한 크랭크라 볼 수있다. 따라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유저나, 뉴비들은 무료 뽑기 한번만 하고 하지 않는것을 권장.
이후 CAMPAGN BOX CRANK로 대체 되었다. 다만 재판 되는 기존 박스 크랭크 유닛들은 이 방식을 고수했었지만, 이후, CAMPAGN BOX CRANK에 넣음으로써 완전히 사라졌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 유닛 대부분은 극심한 파워인플레로 인하여 설령 뽑았다 하더라도 쓰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스 크랭크로 출시된 유닛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BOX를 참고.
[1] 냥코 대전쟁의 레어 뽑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혹은 세븐나이츠의 영웅 10회 소환권이라던가.[2] 업데이트로 인해 vip레벨의 최대는 20이 되었다[3] 라피드, 후라칸, 엘 도라도 등[4] 상하의 오뎃, 노원 등[5] 과거 유저들은 크랭크 키의 과다 공급은 밸런스 붕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비판했으나, 최근 메달 크랭크 유닛들을 압도하는 박스 크랭크, 스텝업 크랭크의 업데이트로 인해 이런 말들은 쏙 들어간 상황이다.[6] ({7~9}A.M/{12~2/3~4/6~8/10~12}P.M)시 사이에서 1회 무료 돌리수있는 시간때이다.[7] 3.0.0이전에는 슈퍼레어 유닛 하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거였지만, 이후 레어 유닛 하나가 확정으로 나올 수도 있게 개편되었다.[8] 보통 슈퍼레어 진열창에 가장 밑에 속해있는[9] 다만 엑옵보스들은 해당유닛은 얻어도 전용템은 지급이 안되므로(랭킹형 액옵보스들은 조합으로 얻을수 있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얻어야된다.[10] 단, 어디까지나 노멀 유닛만 없다는 것 뿐이지, 낙타 기수나 윌터 라이언, 미래 R-쇼부 등과 같이 파워인플레로 밀려나 쓰레기 취급받는 레어 유닛들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11] 레드 고블린,[12] 3.0업댓으로 VIP크랭크와메달크랭크 가 통합되면서 메달크랭크키로 바뀌었다.[13] 초창기부터 2번째~5번째가 살짝 할인되어 있다.[14] 300메달로 얻는 유저가 있는, 무려 1만 메달 이상을 투자해도 얻지 못하는 유저도 있다![15] 이 또한 조심해야 할 것은 최근 10개로도 얻을 수 있는 슈퍼레어 유닛이 등장함에 따라, 때로 철테두리 슈퍼레어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16] 아이언, 상하의 피오 등등[17] 실제로 30연 40연 이상을 돌린 유저들도 5조각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얼마나 확률이 노답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18] 과거에는 한 소속을 주제로 이벤트 크랭크를 냈지만 최근에는 다른 주제로도 유닛을 내고 있다.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때는 짝사랑하는 유닛들을 주제로 이벤트 크랭크를 내기도 했다.[19] 한 유닛을 주제로 내는 이벤트 크랭크의 경우 해당 유닛 30조각을 얻을 확률이 100%다.[20] 단, 이 크랭크에는 다른 크랭크와는 달리 1회는 없고 오로지 10회만 있다.[21] 100번, 200번, 300번, 500번마다 초상화를 1개씩 지급한다.[22] 정확히는 엑옵 'NEXT ONE' 이후에 출시된 노바 이후 유닛들부터다. 그 이전에 출시한 하얀 아기, 진, 네이비, 베로니카, 루미는 전용 아이템이 없다.[23] 예를 들어 은테 노바가, 같은 포지션의 유닛 플테 크레이지 랄프나 비타를 말 그대로 압도한다. 유저들 사이에 일명 '오징어', '오징어녀'라고 불리는 엘리시온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